♡간추린아침뉴스 ♡
❒11월10일 토요일 간추린 이침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을 제외한 전국의 오전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안개가 껴 안전운전을 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초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로 야외활동 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을 향해 이동 중인 이민자 행렬, 이른바 캐러밴의 불법입국 차단을 목적으로 하는 포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최소 17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차량 3대가 모가디슈의 사하피호텔 주변과 경찰 수사본부 건물 근처에서 잇따라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단두대에서 최후를 맞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보석 장신구들이 경매에 나옵니다. 제네바에서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분가인 부르봉 파르마 가문이 소유했던 보석 100여 점을 경매에 출품합니다.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하원의원에게 법원이체포 영장을 발부하고.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산디간바얀 반부패 특별법원은 부패혐의 10가지 가운데 7개 항을 유죄로 판단하고 모두 합쳐 최고 77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교체해, 새 후보자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김수현 사회수석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기조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포용국가를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수장이 국회사법 개혁특별위원회에 나와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정반대의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불법 군사재판이 무효가 되면 희생자에 대한 배상과 보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 밝혔습니다
■ 오늘 새벽 서울 종로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취약시간에 불이 난 데다 대피로인 출입구까지 불길에 막혀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어온 전원책 변호사를 전격 해촉했습니다. 김병준 비상대
책위원장은 당 기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팔을 잘라내는 심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차한성 전 대법관이 '사법 농단' 수사와 관련한 검찰의 첫 소환조사에서 당시 청와대와의 재판 지연 논의를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 소환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피해자의 상처를 최우선으로 해 정부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 직원을 폭행하고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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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기존 경제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지만, 2기 경제팀이 처한 여건은 만만치 않습니다. 경기가 사실상 하강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어제 기획재정부는 투자와 고용이 부진하고 대외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고 홍남기 후보자는 우선 경제 활력을 끌어올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전원책 변호사를 조강특위 위원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그동안 전당대회 시기 등을 두고 여러차례 갈등을 빚었던 전 변호사는 조만간 입장을 내겠다면서, 당 지도부와 관련한 폭로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직원 폭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과거 대마초를 피운 적은 있다며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 개편안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반발이 커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기까지 험난한길이 엿보입니다
■현대화된 신시장으로의 이전을 놓고 3년간 갈등을 빚어온 옛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과 수협 간의 분규가 일단락됐지만 신시장으로 이전을 신청한 상인이 절반 정도에 그쳐 갈등의 불씨는 남았습니다
■충남 서천에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시내버스 사고와 관련해 적정 수준의 가드레일이 설치됐지만 추락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 통학버스와 관광버스 등이 4중 추돌해 28명이 다쳤습니다.통학버스에 추돌당한 관광버스도 뒷부분이 심하게 손상됐습니다.
■방송협회와 독립PD협회는 어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안전한 제작환경과 공정한 계약을 당부하는 등의 내용의 상생 방송제작을 위한 독립창작자 인권 선언문을 선포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은 문학구장 4차전에서 SK에 0대 1로 끌려가던 8회, 정수빈이 게임을 뒤집는 두 점 홈런을 터뜨려 2대 1로 이겼습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외국인선수 파다르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는 장충체육관 원정 경기에서 파다르가 38점을 퍼붓고, 팀 전체가 서브 에이스 18개의 신기록을 합작하며 3대 2로 이겼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이 잠실 홈 경기에서 벤 음발라가 34점, 리바운드 12개로 활약해 모비스를 83대 74로 꺾었습니다. 인천
에서는 DB가 종료 2.1초 전 터진 포스터의 3점포에 힘입어 전자랜드를 97대 96으로 제쳤습니다.
■2년 연속 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에 도전하는 이정은 선수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3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LPGA 블루베이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거센 바람 속에도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중간합계 4언더파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제이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