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없음
*단점
-붕괴된 선발진(1~5선발 전원 시즌아웃)
-확실한 마무리가 없는 불펜(터너 스캇은 트레이드 됨)
-팀 운영 의지가 없는 프런트과 팀 오너
-리그 최악의 타선(발도 느리고 타율도 낮고 심지어 OPS도 낮음)
-트리플 A에 없는 유망주
-선수단의 중심 부재
*주요 움직임(또 마이애미가 파이어세일햇네요)
7/24
말린스 GET:앤드류 핀타르(유격,마이너)+데이비슨 데 로스 산토스(3루,마이너)
디백스 GET:AJ 퍽(좌완)
7/27
말린스 GET:아구스틴 라미레즈(포수,마이너),제랄드 세르너,아브라함 라미레즈(내야,마이너)
양키즈 GET:재즈 치좀 JR(외야)
7/30
말린스 GET:코너 노르비(2루,마이너),카일 스타워즈(외야,마이너)
오리올스 GET:트레버 로저스(좌완)
말린스 GET:아담 마주르(우완,마이너),로비 스넬링(좌완,마이너),그래함 파울리,제이 베이쉐어즈(내야,마이너)
파드레스 GET:터너스캇(좌완),브라이언 호잉(우완)
말린스 GET:심준석(우완,마이너),개럿 포레스터(3루,마이너)
피츠버그 GET: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외야수)
말린스 GET:추후지명
디백스 GET:조쉬벨(1루수)
말린스 GET:윌 스콜베르그(우완,마이너)
매리너스 GET:JT 차고이스(우완)
*예상되는 순위:동부지구 5위+NL 승률 최하위
*부상자
60일 부상자:샌디 알칸타라,헤수스 라자르도,식스토 산체스,브랙스턴 가넷,유리 페레즈,라이언 웨더스(투수)
-사실상 시즌 아웃임
10일 부상자 :다네 마이어스(외야수)
*현시점의 라인업(타선)
포수 :닉 포르테스(0.211 2홈런 8타점)
1루:제이크 버거(0.239 15홈런 43타점)
2루:오토 로페즈(0.226 3홈런 19타점)/비달 브루한(0.228 1홈런 11타점)
3루:엠마뉴엘 리베라(0.207 1홈런 7타점)
유격:팀 앤더슨(0.214 9타점)/하비에르 에드워즈(0.378 1홈런 12타점)
중견:닉 고든(0.228 8홈런 32타점)
좌익:아비사일 가르시아(0.240 2 홈런 2타점)
우익:헤수스 산체스(0.238 12홈런 39타점)
지명:없음
*현시점의 투수진
선발:로드리 무네즈(2승 5.45),에드워드 카브레라(1승 6.65),맥스 마이어(2승 3.81),카일타일러(4.74)요니 치리노스(2패 6.30)
마무리:없음
셑업:앤드류 나르디(2승 12홀드 4.79),앤쏘니 밴더(4승 9홀드 3.73),캘빈 포셰(2승 11홀드 2.95)
계투:데클란 크로닌(2승 4.03),앤쏘니 말도나도(6.23),조지 소리아노(7.90)
첫댓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챙겨보는 라이트팬인데 이딴식으로 운영할거면 팀을 대체 왜 가지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망주 발굴 - 대방출 - 발굴 - 대방출
근 10년넘게 계속 이모양인데 이게 맞는건지….
사실 파이어 세일은 팀전통이죠 1998년 2005년 2012년 2018년~2019년 2024년등
모두 5차례의 파이어세일은 30년 남짓한 팀 역사에 비하면 많이 하는 겁니다
심지어 구단주가 제프리 로리아에서 데릭지터로 바뀌었는데 유지 됐죠
진짜 mlb는 사치세 물릴려면 샐러리캡 최소 소진율을 적용해야 되요. 해도해도 특히 플로리다 팀들 해도해도 너무하죠.
탬파는 구장 위치가 애매하다는 변명이라도 있지 마이애미는 쓰면서도 답답햇어요
(근데 탬파는 의외로 돈쓸때는 쓰는 팀이라)
그나마 선발 투수진이 강점이었던 팀인데..
그 강점이던 선발진이 파블로 로페즈는 루이스 아라에즈와 트레이드했고
올시즌 예상 1~5선발이 모두 부상이라는 불세출의 업적을 달성했죠
(루이스 아라에즈도 마이너리거 4명으로 트레이드 했죠)
요즘 믈브 관심 생겼는데 이런 글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
지금도 구단주 데릭지터인가요???
겜이 정상적으로 되는 수준의 로스터가 아닌것 같은데ㅋㅋㅋ
구단주는 브루스 셔먼이구요 데릭 지터는 약 2%의 지분을 가진 주주단의 일원이였습니다
인수이후에 구단 CEO직에 취임했다가 2022년 시즌후 사직했습니다 이후에는 폭스 스포츠 해설위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단 CEO는 캐롤라인 오코너 단장은 피터 밴딕스 입니다
지터 구단주 아닌가요
마이애미가 4대 스포츠에 축구팀까지 몰려있는 도시 중 하나인데, 최근 성적이나 인기도로 보면 말린스는 이제 팬서스에게도 밀리는 처지죠.
일단 코비드 끝날 때 즈음에 리빌딩 끝내고 올라가자는 의지는 있었으나, 내셔널 동부도 암동에 비견될 정도로 대단히 빡센 지구이기 때문에 2시즌 만에 gg치고 성적 내보려고 탈탈 털었던 마이너 팜 다시 채우는 중이죠. 탈탈 턴 덕분에 마이너 리그 프로스펙트 순위 꼴찌일 겁니다ㅎㅎㅎ
하드록 스타디움이 마이애미 돌핀스(NFL)와 마이애미 허리케인스(NCAA)가 쓰는 바람에 마린스가 쓰기 힘들어서
새롭게 지은 론디포 파크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원래 마이애미는 동부의 고령자들이 은퇴후 오는곳이라 오히려
말린스 팬보다 레드삭스나 양키즈 팬이 더 많죠
마이애미의 최애는 마이애미 히트(NBA)와 인터 마이애미CF(MLS),마이애미 돌핀스(NFL)죠
마이애미 팬서스(NHL)에는 당연히 밀리고 이제 마이애미 샤크스(럭비)와 꼴찌경쟁 해야죠
@슈발리에 론디포로 옮긴 건 최악의 한 수라고 봅니다. 그래도 데이드와 포트 러더데일에는 젊은 층들이 꽤 있는데 그들은 야구를 안 보고 축구와 농구에 미쳐있죠. 매년 가진 못해도 2년에 한 번은 마이애미로 혹한기 휴가 가는데, 이제 말린스 팬은 없다고 보는 게 무방하죠ㅎ
리그에서 마이애미보다 처참한 팀이.. 오클랜드 말고 또 있을까요? 오클랜드가 밑바닥 깔아줘서 최악의 구단 꼴찌는 면하는 거 같은데 오클랜드가 라스베가스로 이전하면..;;
앤젤스요…
@Shohei Ohtani 오클랜드,탬파는 방향성은 있구요 콜로라도,마이애미,시카고W,LA에인절스가 최악의팀 탑4죠
@슈발리에 개인적으로 말씀주신 탑4 중에서도 2010년대 이후론 콜라,천사가 탑2인 것 같아요… 마앰은 저비용중효율(?) 매물들 모아서 대놓고 중위권 목표로 와카라도 왕왕 찍고 시삭은 유망주들 성장싸이클에 맞춰서 돈 왕창써서 20-21 잘나가긴 했었으니까요. 물론 그 유망주들이 갑자기 대부분 망했고 (크다 만 몬카다라던지, 잘하다 급 폭망한 팀앤이라던지, 2년차까지 크다가 3년차부터 역성장한 앤드류 본이라던지..) 그와중에 비싼 베테랑들까지 노쇠하면서 팀이 골로 가긴 했지만 콜라, 천사보다는 이해해 줄만한ㅡㅡ 여지는 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