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 출신이고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챔프전 7차전에서 슛팅을 그렇게 꽂아넣었으니 더 이상의 검증은 필요없을 겁니다. 최성원 입장에서도 변준형이 입대하는 안양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팀일거구요.
문제는 오버페이냐인데 안양이 절대 오버페이하는 구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사에는 기간이 없고 인세티브조건도 없고 당연히 보장연봉도 안양이 안했을 겁니다. 4억이라는 금액은 따지고 보면 그리 비싸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죠.
오히려 오버페이 여부보다는 오세근,문성곤을 잡느냐의 여부겠죠. 최성원이 오세근,문성곤의 대체자는 아니니까요.
첫댓글 맞습니다. 너무 많이 쓴거에 대한 우려도 다 오 문을 못잡을까봐 그런거지 무보상 Fa다보니 나쁜선택은 아니라고 봐요. 대신에 문 오한테 얼마나 줘야 될지 모르겠네요.
결국 막 줄이 핵심이죠. 오세근 문성곤의 대체 자원은 아니고 결국 저 2명이 핵심인거라... 다 잡길 바랍니다...
역시 인센티브가 1억이나 되네요. 배병준 인센티브가 2억에 2천만원인데 비하면 안양이 그렇게 크게 지른 것도 아닌 듯 합니다.
보상선수 보상금 없는 무보상FA인데
저정도면 오버페이 절대아닌것같아요
보상으로나갈거 선수에게 좀더얹은거니까요
그런부분때문에 이대성도 모비스에서 연봉낮춰서 계약했었잖아요
문성곤은 떠낫고 오세근은 과연 어떨지
저는 충분히 4억 이상 받을 선수라고 봤어요. 근데 그돈이 우리 안양에서 나올줄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