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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친구,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은 여시들을 위한 텀블러 글/이미지 모음 #BrokenFriendship
백승호(18. 바르셀로나 B) 추천 2 조회 5,668 15.10.04 01:3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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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4 01:40

    첫댓글 난여기

  • 15.10.04 01:41

    여기다

  • 15.10.04 01:41

    난 여기에 모든걸 건다

  • 15.10.04 01:43

    헉 나 여기.잇겐줄알았엉

  • 공감된다 ㅠㅠㅠ

  • 15.10.04 01:47

    눈물난다 진짜..ㅠㅠㅠㅠ진짜 평생 친구일것만 같았던...내 고등학교 생활의 전부였던 친구랑 대학오자마자 멀어졌어. 너무 자연스럽게 얘는 내 생각을 안하게되더라.. 그래서 나는 혼자 상처받고 그러다가 사이도 점점 멀어지고..
    어느정도 화해?는 하고 이야기는 하는 사이지만 방학하고서도 한번도 안봤네.. 나도 이제 이 친구 그냥 추억속의 좋았던 친구로 묻고 지내고 더이상 신경안쓰고 잘살고 있었는데 이 글 보니까 갑자기 맘이 아프다ㅠㅠ....
    나한테는 니가 진짜 너무좋은친구였어..너도 늘 그렇게 말했잖아.. 휴..

  • 15.10.04 02:00

    @주황공주1237 생각해보니까 이미 다 끊긴 관계인데..나만 이 관계를 놓지못해서 안절부절하는게 눈에 보이더라. 나는 그래서 이친구가 먼저 연락하기전까지는 연락안했었어..화해도 그렇구.. 여시도 잘 생각해보구 여시옆에 여시를 진짜 좋아해주는 좋은 사람들하고 행복하길 바래!

  • 15.10.04 01:47

    어렵다어려워ㅠ

  • 여기 뭔소리야?ㅇ_ㅇ
    ㅠㅠㅠㅠ공감돼서 넘 슬퍼..

  • 15.10.04 01:54

    나도딱오늘ㅋㅋㅋ인간관계때문에 싱숭생숭하고 힘들었는댘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ㅋ근데문득내가왜그런사람들때문에내감정을허비해야되나싶더라구...

  • 15.10.04 01:55

    갈수록 좁아지는 인간관계
    떠나간 애들때문에 상처는 입었지만 그 덕분에 지금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최선을 다하게 되었어!!! 아직도 맘이 아프고 생각이 나지만 뭐 어쩌겠어!!!!

  • 15.10.04 01:57

    나도 이젠 포기..ㅎ

  • 15.10.04 01:58

    세상에서제일소중했던 친구 잃었을때 가장 위로가된 글이었어... 내가 생각해주는만큼 얘가 날 생각하지않는다는걸 알았을때의 박탈감과 덧없음과 등등 ㅋㅋㅋㅋㅋㅋㅋ 배운다진짜 살면서.

  • 15.10.04 02:00

    @도인경 웅웅 나두 여시에서 주워써!!!!!!!

    스티커
  • 15.10.04 02:03

    소중한 친구를 잃어 봤고
    또 다른 소중한 친구랑 멀어지고 있어서 너무 공감 간다...
    언니도 나처럼 많이 아팠지?ㅠㅠ 힘내자 우리ㅠㅠ

  • 15.10.04 02:11

    여기 다 놓고 갑니다- 아파하는거 이제그만. 멋진일은 너무 많아

  • 15.10.04 02:14

    절교하고연락안하는친구있는데 너무공감된다...저기에해당되는 유형의친구들이다있어...난진정한친구가없나봐ㅠ

  • 연인사이에서도 적용될 것 같은 말이다..

  • 15.10.04 02:17

    9000000%동의..친구글귀)ㅜㅜㅜ흐윽

  • 15.10.04 02:27

    아 맘아파서못보겠다....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밉기도하고 존나화나기도하고...ㅠㅠ 없으면 죽을것처럼 존나 붙어다녔는디....껄껄...ㅎ....모르겠당 ㅎㅅㅎ 1년넘었네....

  • 15.10.04 02:33

    한번크게배신당해서그뒤로친구들한테정잘안줌

  • 15.10.04 02:41

    모르겠어 이제.. 화해를 했어도 근본적 이유가 고쳐지기 힘드니까 나도 상대방도 거의 비슷하게 느끼니까 상대방만 탓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억울하고 서운한게 사라지는것도 아니니까 어려워

  • 15.10.04 02:44

    그래..그래서 내가 쿨병돋아졌지 인연은 언제든 끊을수있는거라고

  • 15.10.04 02:55

    글귀다공감 ㅠ.ㅠ

  • 15.10.04 03:30

    보고싶구나친구야....

  • 15.10.04 03:42

    ㅋㅋㅋㅋㅋ요즘 그냥 모든친구한테 정떨어지는데 ㅎㅎ..

  • 15.10.04 03:48

    진짜 별 거 아니더라...ㅋㅋ나같은 성격에 친구를 잃다니 상상도 못할 일인데 그냥 걔 없어도 걍 살아짐..날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곁에 둘 필요가 없음

  • 15.10.04 04:44

    맞아널용서하지만나에게한말은절대잊을수없어 니가철저하게불행해졌으면좋겠다한때친구였던년아...

  • 15.10.04 05:03

    더이상 을은 하지않을래

  • 15.10.04 06:36

    저 말들의 화자가 자기라고 생각하니까 공감률이 높은 거겠지만 저 말들이 가리키는 대상이 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쯤해보는 것도 좋을듯

  • 15.10.07 14:09

    2 맞아 가리키는 대상이 자기일때도 생각해봤으면

  • 15.10.04 12:22

    호 공감됨 ㅠㅠㅠㅠㅠㅠ

  • 15.10.04 12:28

    공감...

  • 15.10.04 14:56

    넘 아쉽고 이젠 잘해줄 수 있는데 그냥 놔버리는 게 낫더라고.. 무슨 연애하듯이 나혼자..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연락 했을 때 밤새도록 울었당 그 이후로는 눈물도 안 나올정도로. 그리구 더이상 친구 사귈 생각도 없어졌엉

  • 15.10.04 15:01

    근데 아직도 묻고싶은 게 너무 많음... 왜 나한테 연락할 생각을 못했는지 왜 나를 피했는지 너한텐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랬는지...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해주지 너라면 변하고 고칠 생각 충분히 있었는데 그런 말도 안 할 정도로 나혼자 억지스럽게 끌고있던 관계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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