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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Up', 2주연속 1위로 'Up"하다 - 2009년 23주차 박스오피스
Southern 추천 0 조회 1,010 09.06.08 07:2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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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8 07:52

    첫댓글 아 터미네이터....제대로 망헀구나 ㅜㅜ 난 재밌었는데 쩝....

  • 저도 나름 잼있었는데....;;;;

  • 09.06.08 08:10

    미국 사람들은 냉정하죠. 우리나라는 그래도 터미네이터 향수를 가진 많은 팬들이 봐주곤 한거 같은데....

  • 작성자 09.06.08 09:57

    미국 사람들 진짜 냉정한 것 같습니다. 간혹 이해못할 히트작도 나오지만, 기대치에 못미치면 여지없죠. ^^

  • 09.06.08 13:40

    이해하지 못한 히트작도 대신 정말 종종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아닌데. 하는 영화가 대히트를 치는 경우도 있으니. 아무래도 문화의 차이도 어느정도는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 근데 영화평은 다 님께서 직접 쓰시는 것이죠??정말 잘 쓰시는거 같애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06.08 09:59

    영화평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그냥 뉴스죠. 그리고 제가 하는 거라곤, 나와있는 사실에 양념을 좀 치는 정도 뿐입니다. ^^

  • 09.06.08 07:58

    기다렸다~~~~~ 버즈!~~~ 뛰어난 퀄리티의 버즈 피겨가 기억나네요ㅎㅎ

  • 작성자 09.06.08 09:59

    영화만큼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장난감이었죠. ^^

  • 09.06.08 08:27

    생각보다 여름 시장이 긴장감은 그리 크지 않은것 같네여..갠적인 생각인가여??? 암튼 볼수 있는건 다 봐둬야 나중에 후회가 없는지라,..ㅋ

  • 작성자 09.06.08 10:02

    일단, 화제작이라고 생각된 터미네이터 4와 박물관 2의 부진이 쬐끔 아쉽습니다 .그래도 6월에 트랜스포머 2가 있고, 7월에는 아이스 에이지 3, 퍼블릭 에너미, 브루노(이게 아주 초 기대작입니다), 해리포터,G-포스, 퍼니피플이 있고, 8월에는 G.I 조까지..아직 기대작들은 있으니 좀 만 기다려보세요. ^^

  • 09.06.08 14:12

    조니뎁하고 크리스찬 베일이 먼영화 찍은것같은데..그건 어떤가요?? 조니뎁굉장히 깔끔하게 나오던데 ㅎㅎ 외모가..

  • 09.06.08 14:38

    그게 퍼블릭 에너미 입니다. 마이클만이 감독이라 기대하는것은 총격신뿐인지라..

  • 오~!!마이클~!! 갠적 스탈로 마이클 만이 딱이거든요~!!그냥 닥치고 액션~!!!ㅋㅋㅋ

  • 09.06.08 08:39

    아일랜드 나온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쩝 / 매번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6.08 10:03

    매번 감사드려요. ^^

  • 09.06.08 08:56

    토이스토리~~~~~~~~~~~~

  • 작성자 09.06.08 10:03

    토이스토리!!!!!!!!!!!!!!!!!!

  • 09.06.08 09:34

    ㅋㅋ 혹시 된다 안된다 southern님께서 직접 하신건가요? 그래도 에디머피, 그러나 에디머피 이 말 웃기네요 ㅋㅋㅋㅋ 저 가족영화는 재미있을듯합니다..허나 흥행에는 실패하고, DVD시장에서 잘 팔리는 정도겠죠..

  • 작성자 09.06.08 10:04

    된다,안된다 제가 직접 작성하는 거 맞습니다. 날아라해리스님이 저의 유머를 알아주시다니 기쁘네요. ^^ 그래도 극장에서 어느 정도 수익을 맞춰주어야 할 텐데..영화 자체가 너무 심심해 보여서 걱정입니다.

  • 09.06.08 10:32

    up 빨리 개봉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이의 감동이여~~~~~~~~~~

  • 작성자 09.06.08 13:46

    감동+재미까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개봉시기가 너무 늦어요. ^^

  • 09.06.08 11:09

    UP 3D안경쓰고 봣는데.. 타 작품과는 달리 웃고울리고웃기는 엄청난 작품이었네요.. 슬픈 장면, 긴박한 장면을 뺀 1분 1초가 웃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작성자 09.06.08 13:47

    점점 UP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네요. ^^

  • 09.06.08 11:41

    베일이고 뭐고 얄짤없네요.

  • 작성자 09.06.08 13:47

    베일이 흥행배우는 아니었으니까요. ^^

  • 09.06.08 13:22

    사우던님 트렌스포머는 현지에서 몇일날 개봉하나용?

  • 작성자 09.06.08 13:48

    한국시각으로 6월 27일 개봉이고 국내는 6월 24일 개봉입니다. ^^

  • 09.06.08 13:56

    오옷. 한국에서 먼저 개봉되네요 근데 요즘은 미국현지보다 해외에서 먼져 개봉되는게 흔한일이 되버렸으니.. ㅎㄷㄷ

  • 오오~!! 트랜스 포머 ~!!!! 아는 여자애랑 보기로 했는데...여자랑 영화 보는게 몇개월 만인지..캐감동`!!!

  • 09.06.08 13:24

    영화가 주는 감동은 엄청난 애정신이나. 굳이 가슴을 뒤흔드는듯한 애절한 장면이 없어도 어떻게 보면 정말 소소한 듯한 모습과 따뜻하고 보기만 해도 행복한 웃음속에 있는 진한 애수에서 되려 큰 감동을 느낄때가 종종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생 전부를 함께 보낸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선 여행.. 그리고 그것의 상징이 된 그녀와의 추억이 있는 집.. 하지만 자신의 허락없이 따라온 한 소년의 위험앞에 그녀와의 함께했던 모든것이 담긴 추억을 포기해야 하냐 마느냐의 갈등의 순간 그녀가 남긴 여행일지 마지막 장에 발견한 그녀가 남긴 문구..(중략) 결국 그녀에겐 자신과 함께한 인생자체를 하나의 여행으로 여겼다는걸

  • 09.06.08 13:32

    깨닭은 할아버지는 선택은 ..(중략) 보통 만화는 만화일뿐이다.. 애니매니션은 애니매이션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어떠한 영화보다도 큰 감동과 웃음을 주는 어린이들에게는 큰 웃음과 재미, 교훈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렸을때의 향수와 큰 감동을 주는 애니매이션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디즈니사가 내놓는 애니매이션은 더더욱 그런것 같구요.저번주에도 봣지만 이번주에도 또한번 up을 보고 나서 제가 지난주에 쓴 wall e와 동급인것 같다란 감상평은 취소하겠습니다. 두번보고 나니 wall e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상의 애수를 up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 09.06.08 13:33

    갠적으론 토이스토리를 능가하는 평을 up이 받았으면 하지만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죠? 토이스토리가 그당시 워낙 ㅎㄷㄷ 한 작품이기도 했고.. up은 스토리상 도저히 후속편은 나오기가 힘든 구조라서.(물론 그 소년이 나중에 할아버지가 된후의 설정을 그리면 되긴 하겠지만.).. wall e처럼 그냥 깔씀하게 한편으로 끝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09.06.08 13:49

    이번 Up은 '처음'라는 말이 많이 붙은 작품이죠. 칸 영화체 최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픽사의 첫 3D 애니메이션 등 말이죠. 그 처음이라는 단어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텐데 픽사는 역시 픽사였던 것 같습니다.

  • 09.06.08 13:57

    싸우던님. 근데 픽사와 디즈니사가 어떤식으로 영화를 분배해서 만드는거예요 ? 그러니까 제작사는 픽사고. 기술력은 디즈니사고. 그렇게 해석해야 될까요?

  • 작성자 09.06.08 14:21

    픽사는 루카스 필름에서 시작했고, 후에 스티브 잡스가 샀고, 다시 2006년에 디즈니가 사면서 지금은 일단 디즈니 계열사입니다. 디즈니가 제작비와 배급을 담당하고 픽사는 오로지 작품을 만들뿐입니다. 한때 두 회사가 쪼개질뻔한적도 있었으나(수익분배로 인한) 여차저차해서 위기를 넘겨 지금은 디즈니 계열사가 되었습니다.

  • 09.06.09 01:03

    작품을 만드는건 오로지 픽사의 힘이라고 봐야져. 디즈니는 뒤에서 돈과 홍보로 밀어줄 뿐이구요. 실제로 디즈니에서 나오는 픽사가 아닌 작품들의 퀄리티가 확연히 차이나는걸 보면 픽사의 파워가 느껴지더군요. 왠지 픽사가 자기 작품에 대해서는 완전한 권한을 갖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09.06.08 13:24

    이번주도 잘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픽사 작품 중에 안본 작품이 없네요~ 이번 UP도 많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09.06.08 13:49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08 13:50

    항상 감사합니다.

  • 09.06.08 13:35

    스타트렉은 여전히 해외에선 듣보잡 취급받네요. 미국에선 스타트렉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암튼 털민웨이터는 이번주 3주째 된까 그야 말로 텅텅 비었더라구요. 갠적으로느 랜드 오브 로스트의 흥행 부진이 엄청 충격적이네요 그래도 저정도 스케일로 작정하고 웃긴 영화만드면 미국인들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봐주는 편인데.. 영화자체가 정말 형편없었는듯. 전 다행히 이번주 이 영화 안보고 피해갔네요.

  • 09.06.08 13:37

    내년에 개봉되는 토이스토리 만큼은 아니지만 조만간 개봉되는 아이스 에이지에 대해서 여기 현지에선 크게 기대를 하고 잇더라구요. 예고편만 봐도 사람들이 다 자지러지고.. 근데 아이스 에이지 에고편 끝나고 토이스토리 예고편 나오자 역시 토이스토리에 사람들의 대한 기대가 한수위란걸 느꼇다는. ㅎㅎ

  • 작성자 09.06.08 13:51

    아이스 에이지 역시 3D라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트랜스포머 2가 앞에서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 같기도합니다. 게다기 아이스 에이지 3는 조니 뎁, 크리스챤 베일 주연으 '퍼블릭 에너미'와 함께 개봉하니..아주 힘겨운 싸움을 벌일 것 같습니다.

  • 09.06.08 13:53

    헐. 맞붙는 상대가 조니뎁, 크리스찬 베일 두톱의 영화라니. 근데 이상하게 제가 예쌍하기는 아이스 에이지가 이길것 같습니다 근거는 하나도 없다는..ㅎㅎㅎ 그냥 느낌만 그러네요 제가 아이스에이지를 워낙 그동안 재밌게 봐서 그런듯. ㅎㅎ

  • 작성자 09.06.08 13:56

    저도 개인적으로는 아이스 에이지 3가 '퍼블릭 에너미'보단 한 수위라고 보입니다. 문제는 오프닝 수익을 얼마나 끊어주느냐인데, 앞에서 트랜스포머2가 채가고 뒤에서 퍼블릭 에너미가 채가면...순위는 1위더라도 체감 순위는 1위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 09.06.08 13:57

    아.. 그렇군요... 좋은 본문글 좋은 댓글 항상 감사힙니다 항상 싸우던님의 글에 많은 댓글이 달렸으면 하는 1인으로써.. 최대한 댓글을 많이 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싸우던님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 09.06.08 14:39

    터미네이터.. 스타트렉..아직 둘다 못본 입장에서.. 망하고 있는 터미네이터와 대박치고 있는 스타트렉 둘중에 하나 보라하면 그래도 터미너이터 볼 거 같은... 이 .느낌은 멀까.

  • 09.06.08 15:56

    UP빨리 보고 싶네요~ 픽사 작품은 진짜 버릴게 없는 것 같다는...아 '카'는 아직도 못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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