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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수익 - $44,244,000 #누적수익 - $137,316,000 (2009년 박스오피스 7위) #3,818개 상영관 / 제작비:$175m / 2주차 -작년에 개봉한 '월-E'와 페이스가 매우 비슷한 상태. 오히려 '업'이 조금 앞서나가는 형태다. 픽사는 관객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고, 관객도 픽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디즈니와 픽사는 발빠르게 내년에 개봉할 작품으로 '토이 스토리 3'를 발표하고 예고편을 빵빵 틀어대고 있는 픽사. 2010년까지도 흥행에 대한 걱정은 없어도 될 것 같다. 지난주에 비해 수이 감소율이 35%에 지나지 않은 '업'은 어쨌든 2주 연속 1위자리를 지켰다. |
#주간수익 - $43,275,000 #누적수익 - $43,275,000 (2009년 박스오피스 29위) #3,269개 상영관 / 제작비:- / 1주차 -워너를 살렸다. '왓치멘'과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타격을 받았던 워너가 의외의 작품에서 웃었다. 토드 필립스가 결국 블록버스터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여름 전쟁에서 승자로 우뚝섰다. 누가 봐도 불리한 싸움이었음에도 성인 코미디를 표방한 이 작품은 오로지 Funny라는 요소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이 작품의 모든 부분(대사, 상황, 전개 등)이 재밌다고 평했을 정도로 웃음만큼은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전달한 것 같았다. 개봉 당일 수익만으로도 이전의 토드 필립스 영화들의 오프닝 수익에 맞먹는 수익을 기록했고, 결국은 그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의 이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거의 동시에 워너는 벌써 이 작품의 속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개봉이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토드 필립스 감독의 최고 히트작인 ' 스타스키와 허치'의 기록을 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고, 아마도 그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최초의 1억 달러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주간수익 - $19,524,000 #누적수익 - $19,524,000 (2009년 박스오피스 45위) #3,521개 상영관 / 제작비:$100m / 1주차 -사실, 이 작품이 이렇게나 밀려버린 것은 정말 의외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영화가 후지다 하더라도 이정도의 규모의 작품이라면 수익은 저도하더라도 순위만큼은 1위를 달기에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익숙한 TV 시리즈, 유명한 코미디 배우, 게다가 누구나 볼 수 있는 관람등급까지...근데 이렇게 무너지고 말았다. 'The Hangover'의 선전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지만, '랜드 오브 더 로스트'에 가한 영화 관계자들의 평가를 보면 어찌보면 어느 정도 수긍은 간다. 대부분의 공통적인 평들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하고 있느니, 냉정한 관객들은 이미 그 낌새를 알아차리고 만 것이다. |
#주간수익 - $14,650,000 #누적수익 - $127,341,000 (2009년 박스오피스 8위) #3,807개 상영관 / 제작비:$150m / 3주차 -전편에 비해 모든 것을 'Up'했지만, 'Up'에게 처참하게 밟혀버렸다. 하지만, 개봉 3주만에 해외 수익도 1억 달러가 넘어가면서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는 불씨를 살려놓기는 했다. 이제 스케일의 문제가 아닌 스토리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앞으로도 한 두어편 나올 것 같지만,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
#주간수익 - $8,400,000 #누적수익 - $222,802,000 (2009년 박스오피스 1위) #3,202개 상영관 / 제작비:$150m / 5주차 -미국에서만큼은 독보적인 인기를 끈 '스타 트렉:더 비기닝'이 역시 해외 시장에서는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스타 트렉'의 인기자체가 월드와이드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긴 한데, 한 작품에서 이렇게 다양한 인종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활약하는 영화가 드문데도 불구하고 내수시장(미국)에 비해 해외시장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다니 조금 아이로니컬하다. |
6위(3) Terminator Salvation (워너)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09.5.21 국내개봉
이런 비슷한 경우가 4년 전에 있었는데 바로 마이클 베이 감독의 SF 액션 아일랜드 The Island, 2005 (최종수익:$35m, 오프닝 $12m 2005년 박스오피스 76위)였다. 제작비가 $126m였음에도 미국에서는 거의 쫄딱 망했고, 그나마 해외시장에서 얻은 수익으로 완전 쪼개질뻔한 것을 그나마 메꿔놓기는 했었던 그 작품 말이다. 재밌는 것은 '아일랜드'의 해외수익 $126m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국가가 바로 한국이었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아일랜드의 수익은 $21m를 벌어들였는데, 2위인 일본 수익($11m)에서 비해서는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였다. 이번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은 '아일랜드'만큼은 아니지만, 워너가 한국에 고마워야 할 이유는 충분히 있을 듯. 믿거나 말거나지만 마이클 베이는 그 뒤로 언제나 한국을 먼저 챙겨주고 있지 않는가? |
#주간수익 - $7,342,000 #누적수익 - $28,534,000 (2009년 박스오피스 40위) #2,510개 상영관 / 제작비:- / 2주차 -'드래그 미 투 헬'의 성공은 샘 레이미의 다음 예정 작품이라고 알려진 '이블 데드 4'로 이어지고 있다. 그의 죽지 않은 호러 감각은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블 데드' 시리즈의 연장을 원츄하게 만들었고, 2011년에 선보인다고 하는 스파이더 맨 4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일단 지금 이런 흐름이라면, 샘 레이미가 연출한 영화들 가운데 '스파이더 맨' 시리즈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샘 레이미의 흥행수익 4위 작품은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사랑을 위하여 For Love of the Game (최종수익:$35m, 오프닝:$13m)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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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수익 - $3,225,000 #누적수익 - $3,225,000 (2009년 박스오피스 60위) #1,164개 상영관 / 제작비:$17m / 1주차 -일단,모든 환경이 '나의 그리스식 웨딩'보다 좋았음에도, 반응은 전작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지만, '나의 그리스식 웨딩'이라는 것 자체가 이 작품의 한계가 된 것 같다. |
#주간수익 - $2,000,000 #누적수익 - $22,667,000 (2009년 박스오피스 44위) #1,707개 상영관 / 제작비:$25m / 3주차 -그래도 3주간이나 탑10에 버틴 것은 대단하다 |
#next week
Imagine That (파라마운트)
흥행지수 ★★☆ "된다" "안 된다" |
The Taking of Pelham 123 (소니/MGM) / 서브웨이 하이재킹 펠헴 123 09.6.11 국내개봉
흥행지수 ★★★ "안 된다" |
#coming SOON
감독 : Lee Unkrich 각본 : Michael Arndt(screenplay) / Andrew Stanton(Treatment) 출연(목소리) : Tom Hanks (Woody), Tim Allen (Buzz), Joan Cusack, Don Rickles, Wallace Shawn -픽사란 이름이 관객들의 머릿속에 각인되기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 미국 박스오피스를 뒤흔들면서 부터이다. 우디와 버즈라는 장난감 콤비가 벌이는 재밌는 소동은 영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고, 이를 제작한 픽사는 모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확실한 구심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바로 이 작품이 토이 스토리 Toy Story,1995 (최종수익:$191m, 오프닝:$29m 1995년 박스오피스 1위)였다. 5년이 지난 1999년 픽사는 한층 더 발전된 기술을 가지고 한층 더 멋진 우디와 버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들고온다. 토이 스토리 2, Toy Story 2,1999 (최종수익:$245m, 오프닝:$300,163 1999년 박스오피스 3위)는 단 1개의 상영관부터 시작했던 2편은 그 수익이 3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픽사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의 확실한 발판이 되기도 했다. 이 후로 픽사는 내놓는 작품들마다 박스오피스를 뒤흔들었고, 지난해는 '월-E', 올해는 'Up'까지 기술, 스토리, 흥행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작품들을 계속 만들었다. 픽사와 디즈니의 확실한 힘이 되어준 '토이 스토리'의 세 번째 시리즈가 탄생 15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토이 스토리 1편의 편집, 2편의 편집과 공동연출을 맡았던 Lee Unkrich가 연출을 맡았고, 미스 리틀 선샤인 Little Miss Sunshine, 2006의 각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Michael Arndt가 각본을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각본과 '월-E'의 연출을 맡았던 앤드류 스탠튼이 감수를 맡았다. 'Up'의 개봉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여전히 재밌는 두 콤비의 모습과 등장인물들으리 모습을 잠깐 만나볼 수 있고, 2010년 6월을 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3편의 줄거리는 이제 성장한 주인과 그리고 남은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일단 나와있는 상태다.'업'을 통해서 디즈니의 3D 시대를 연 디즈니와 픽사의 기술력은 아마도 2010년에 '토이 스토리 3'가 개봉할 때쯔음에는 더 나은 더 멋진 3D 영화로 '토이 스토리 3'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픽사의 시작이자 픽사의 모든 것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2010년에는 박스오피스에 어떤 충격을 가할지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
첫댓글 아 터미네이터....제대로 망헀구나 ㅜㅜ 난 재밌었는데 쩝....
저도 나름 잼있었는데....;;;;
미국 사람들은 냉정하죠. 우리나라는 그래도 터미네이터 향수를 가진 많은 팬들이 봐주곤 한거 같은데....
미국 사람들 진짜 냉정한 것 같습니다. 간혹 이해못할 히트작도 나오지만, 기대치에 못미치면 여지없죠. ^^
이해하지 못한 히트작도 대신 정말 종종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아닌데. 하는 영화가 대히트를 치는 경우도 있으니. 아무래도 문화의 차이도 어느정도는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근데 영화평은 다 님께서 직접 쓰시는 것이죠??정말 잘 쓰시는거 같애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평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그냥 뉴스죠. 그리고 제가 하는 거라곤, 나와있는 사실에 양념을 좀 치는 정도 뿐입니다. ^^
기다렸다~~~~~ 버즈!~~~ 뛰어난 퀄리티의 버즈 피겨가 기억나네요ㅎㅎ
영화만큼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장난감이었죠. ^^
생각보다 여름 시장이 긴장감은 그리 크지 않은것 같네여..갠적인 생각인가여??? 암튼 볼수 있는건 다 봐둬야 나중에 후회가 없는지라,..ㅋ
일단, 화제작이라고 생각된 터미네이터 4와 박물관 2의 부진이 쬐끔 아쉽습니다 .그래도 6월에 트랜스포머 2가 있고, 7월에는 아이스 에이지 3, 퍼블릭 에너미, 브루노(이게 아주 초 기대작입니다), 해리포터,G-포스, 퍼니피플이 있고, 8월에는 G.I 조까지..아직 기대작들은 있으니 좀 만 기다려보세요. ^^
조니뎁하고 크리스찬 베일이 먼영화 찍은것같은데..그건 어떤가요?? 조니뎁굉장히 깔끔하게 나오던데 ㅎㅎ 외모가..
그게 퍼블릭 에너미 입니다. 마이클만이 감독이라 기대하는것은 총격신뿐인지라..
오~!!마이클~!! 갠적 스탈로 마이클 만이 딱이거든요~!!그냥 닥치고 액션~!!!ㅋㅋㅋ
아일랜드 나온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쩝 / 매번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
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
ㅋㅋ 혹시 된다 안된다 southern님께서 직접 하신건가요? 그래도 에디머피, 그러나 에디머피 이 말 웃기네요 ㅋㅋㅋㅋ 저 가족영화는 재미있을듯합니다..허나 흥행에는 실패하고, DVD시장에서 잘 팔리는 정도겠죠..
된다,안된다 제가 직접 작성하는 거 맞습니다. 날아라해리스님이 저의 유머를 알아주시다니 기쁘네요. ^^ 그래도 극장에서 어느 정도 수익을 맞춰주어야 할 텐데..영화 자체가 너무 심심해 보여서 걱정입니다.
up 빨리 개봉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이의 감동이여~~~~~~~~~~
감동+재미까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개봉시기가 너무 늦어요. ^^
UP 3D안경쓰고 봣는데.. 타 작품과는 달리 웃고울리고웃기는 엄청난 작품이었네요.. 슬픈 장면, 긴박한 장면을 뺀 1분 1초가 웃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점점 UP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네요. ^^
베일이고 뭐고 얄짤없네요.
베일이 흥행배우는 아니었으니까요. ^^
사우던님 트렌스포머는 현지에서 몇일날 개봉하나용?
한국시각으로 6월 27일 개봉이고 국내는 6월 24일 개봉입니다. ^^
오옷. 한국에서 먼저 개봉되네요 근데 요즘은 미국현지보다 해외에서 먼져 개봉되는게 흔한일이 되버렸으니.. ㅎㄷㄷ
오오~!! 트랜스 포머 ~!!!! 아는 여자애랑 보기로 했는데...여자랑 영화 보는게 몇개월 만인지..캐감동`!!!
영화가 주는 감동은 엄청난 애정신이나. 굳이 가슴을 뒤흔드는듯한 애절한 장면이 없어도 어떻게 보면 정말 소소한 듯한 모습과 따뜻하고 보기만 해도 행복한 웃음속에 있는 진한 애수에서 되려 큰 감동을 느낄때가 종종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생 전부를 함께 보낸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선 여행.. 그리고 그것의 상징이 된 그녀와의 추억이 있는 집.. 하지만 자신의 허락없이 따라온 한 소년의 위험앞에 그녀와의 함께했던 모든것이 담긴 추억을 포기해야 하냐 마느냐의 갈등의 순간 그녀가 남긴 여행일지 마지막 장에 발견한 그녀가 남긴 문구..(중략) 결국 그녀에겐 자신과 함께한 인생자체를 하나의 여행으로 여겼다는걸
깨닭은 할아버지는 선택은 ..(중략) 보통 만화는 만화일뿐이다.. 애니매니션은 애니매이션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어떠한 영화보다도 큰 감동과 웃음을 주는 어린이들에게는 큰 웃음과 재미, 교훈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렸을때의 향수와 큰 감동을 주는 애니매이션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디즈니사가 내놓는 애니매이션은 더더욱 그런것 같구요.저번주에도 봣지만 이번주에도 또한번 up을 보고 나서 제가 지난주에 쓴 wall e와 동급인것 같다란 감상평은 취소하겠습니다. 두번보고 나니 wall e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상의 애수를 up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갠적으론 토이스토리를 능가하는 평을 up이 받았으면 하지만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죠? 토이스토리가 그당시 워낙 ㅎㄷㄷ 한 작품이기도 했고.. up은 스토리상 도저히 후속편은 나오기가 힘든 구조라서.(물론 그 소년이 나중에 할아버지가 된후의 설정을 그리면 되긴 하겠지만.).. wall e처럼 그냥 깔씀하게 한편으로 끝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Up은 '처음'라는 말이 많이 붙은 작품이죠. 칸 영화체 최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픽사의 첫 3D 애니메이션 등 말이죠. 그 처음이라는 단어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텐데 픽사는 역시 픽사였던 것 같습니다.
싸우던님. 근데 픽사와 디즈니사가 어떤식으로 영화를 분배해서 만드는거예요 ? 그러니까 제작사는 픽사고. 기술력은 디즈니사고. 그렇게 해석해야 될까요?
픽사는 루카스 필름에서 시작했고, 후에 스티브 잡스가 샀고, 다시 2006년에 디즈니가 사면서 지금은 일단 디즈니 계열사입니다. 디즈니가 제작비와 배급을 담당하고 픽사는 오로지 작품을 만들뿐입니다. 한때 두 회사가 쪼개질뻔한적도 있었으나(수익분배로 인한) 여차저차해서 위기를 넘겨 지금은 디즈니 계열사가 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건 오로지 픽사의 힘이라고 봐야져. 디즈니는 뒤에서 돈과 홍보로 밀어줄 뿐이구요. 실제로 디즈니에서 나오는 픽사가 아닌 작품들의 퀄리티가 확연히 차이나는걸 보면 픽사의 파워가 느껴지더군요. 왠지 픽사가 자기 작품에 대해서는 완전한 권한을 갖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이번주도 잘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픽사 작품 중에 안본 작품이 없네요~ 이번 UP도 많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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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스타트렉은 여전히 해외에선 듣보잡 취급받네요. 미국에선 스타트렉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암튼 털민웨이터는 이번주 3주째 된까 그야 말로 텅텅 비었더라구요. 갠적으로느 랜드 오브 로스트의 흥행 부진이 엄청 충격적이네요 그래도 저정도 스케일로 작정하고 웃긴 영화만드면 미국인들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봐주는 편인데.. 영화자체가 정말 형편없었는듯. 전 다행히 이번주 이 영화 안보고 피해갔네요.
내년에 개봉되는 토이스토리 만큼은 아니지만 조만간 개봉되는 아이스 에이지에 대해서 여기 현지에선 크게 기대를 하고 잇더라구요. 예고편만 봐도 사람들이 다 자지러지고.. 근데 아이스 에이지 에고편 끝나고 토이스토리 예고편 나오자 역시 토이스토리에 사람들의 대한 기대가 한수위란걸 느꼇다는. ㅎㅎ
아이스 에이지 역시 3D라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트랜스포머 2가 앞에서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 같기도합니다. 게다기 아이스 에이지 3는 조니 뎁, 크리스챤 베일 주연으 '퍼블릭 에너미'와 함께 개봉하니..아주 힘겨운 싸움을 벌일 것 같습니다.
헐. 맞붙는 상대가 조니뎁, 크리스찬 베일 두톱의 영화라니. 근데 이상하게 제가 예쌍하기는 아이스 에이지가 이길것 같습니다 근거는 하나도 없다는..ㅎㅎㅎ 그냥 느낌만 그러네요 제가 아이스에이지를 워낙 그동안 재밌게 봐서 그런듯.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는 아이스 에이지 3가 '퍼블릭 에너미'보단 한 수위라고 보입니다. 문제는 오프닝 수익을 얼마나 끊어주느냐인데, 앞에서 트랜스포머2가 채가고 뒤에서 퍼블릭 에너미가 채가면...순위는 1위더라도 체감 순위는 1위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좋은 본문글 좋은 댓글 항상 감사힙니다 항상 싸우던님의 글에 많은 댓글이 달렸으면 하는 1인으로써.. 최대한 댓글을 많이 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싸우던님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터미네이터.. 스타트렉..아직 둘다 못본 입장에서.. 망하고 있는 터미네이터와 대박치고 있는 스타트렉 둘중에 하나 보라하면 그래도 터미너이터 볼 거 같은... 이 .느낌은 멀까.
UP빨리 보고 싶네요~ 픽사 작품은 진짜 버릴게 없는 것 같다는...아 '카'는 아직도 못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