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끼빠빠
한 여성 국회의원이 연초 일요일(20일)국회 정론관에서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중대한 사안事案인가 보다. 이미 언론에 보도되어 잘잘못은 확연이 드러났다.
기자회견하는 회의원의 얼굴 표독慓毒스럽다.
여러 방송국과, 신문사에서 도시재생사업, 목포 근대역사박물관, 문화재 가치, 나전칠기, 땅 투기의 의혹, 골동품, 목포시장 동석, 창성장, 독립운동가, 공익, 미꾸라지, 이중인격, 쪽지 예산, 목포 서산. 온금지구 재개발, 귀신같은 적산가옥, 아파트건설사업, 목포의 눈물 등 키워드가 오르락내리락 했었다.
그 국회의원은 선동열, 신재민은 ‘머리가 나쁘다.’라고 아예 그들의 업적과 일을 폄하를 했었다. 국민으로부터 신망을 받았던 선동렬 국가대표감독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았다. 나의 행위는 선이고, 나의 의견과 행동에 반대하는 것은 악이라고 단정하는 듯하다.
연일 공중파에서 거론되는 지역구 현직 국회의원은 정치 9단이다. 역시 오래 동안 정치가라 호락호락 덤비지 않는다. 누울 자리를 안다.
이중인격자는 언변이 좋다. '자신이 생각하고 하는 일은 옳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고급시계, 나전칠기와 같은 골동품은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치품이다. 그런 것에 투자할 돈도 없다. 타고난 재테크 능력도 없다.
일요일 어느 국회의원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다.
"공인으로서 의식이 부족, 의심받은 행동, 남을 끌어들임, 목숨을 담보하는 거친 언행,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정치 입문, 자기 지역구가 아닌 현직 노회老獪한 정치인 다음선거
낙선을 시키겠다. 어느 당 탈당 후 부동산 투기의속 해소하겠다.”라는 이런 등등 거친 언행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의 자질을 알려준다.
그곳 원도심 상인들은 골목을 살리는 일이 중요하다. 비록 낙후된 시설이지만 먹고 사는 일이 중요하다.
그녀는 국민은 안중에 없고 오르지 자신만 존재하는 발언이다. 부패방지, 공직자윤리법, 청와대도 걸림돌이다
차라리 모든 것은 ‘나의 잘못이다. 부덕의 소치이다. 용서를 바란다.’라는 국민에게 이해하기 쉬운 말을 했었더라면… …
자신의 위치를 잘 판단하고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라는 ‘낄낄빠빠’ 신조어가 의미심장하다.
투기인가?, 공익이냐!
다툼은 눈과 귀가 멀쩡한 국민과 수사기관인 검찰로 공이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로 넘어 갔다. 답답해했던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실타래처럼 풀어주길 바란다.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자못 결과 기다려진다. 인간의 스멀스멀한 욕심이 문제이다.
그걸 짐작이라도 하는지 기해년 정월달이 이즈러지고 있다.
첫댓글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지부장님
댓글 감사합니다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라는 말 조차 모를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공치사만 부리는 재주꾼 같아요
[그걸 짐작이라도 하는지 기해년 정월달이 이즈러지고 있다]. 요렇게 끝 문장에다 넣어주어 마무리하면 글맛이 더 매끄럽지 않을까 싶소. 몹시 기고만장한 그 계집아이는 이미 기우러져 다시 떠오르는 달조차도 되지 못할거요. 드런 년. 내용은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하는 그런 촌철살인의 글이오. [낄끼빠빠] 뜻도 처음으로 알았오. 읽으면 유쾌하오.
제가 생각을 해보아도 마무리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지적과 지도해주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글 쓰는 일에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