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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3품 촉루인천품 2
- 모두 합장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지장경 124쪽 13품 3절 읽겠습니다
<지장보살이여 내가 오늘 백천만억의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불보살과 천룡발부가 모인 이 도리천궁
큰 집회에서 불난 집과 같은 삼계를 벗어나지 못한 모든 인천의 중생들을 그대에게 부촉하노라 하루라도
악도에 떨어지는 중생이 없게 해야 할 것인데 더군다나 오무간지옥이나 아비지옥 같은 곳에 떨어져서
영겁도록 나올 기약이 없게 해서야 되겠는가
지장보살이여 남염부제의 중생은 뜻과 성품이 정해진 바가 없지만 악을 익힌 자가 많고 비록 착한 마음을
내더라도 곧 물러서며 악한 인연을 만난다면 생각 생각의 악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내가 이 몸을 백 천억으로
나누어 중생의 근기와 성품의 따라서 교화하고 제도하며 해탈시키는 것이다>
아미타불_()_ 여기까지입니다 이게 이제 여러분들이 불교 이야기할 때 삼계화택 이 이야기를 해요 삼계는
우리가 사는 욕계 그다음에 색계, 무색계 이런 전문적인 용어로 삼계 이렇게 표현을 해요 여러분들하고 이제
마무리 법문 하는 부분에 사념처, 사정단, 사여의족 공부를 했는데 바로 이 부분들이 이제 삼계화택 하고 관련된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이제 사념처는 자량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불교를 공부하는데 불교하는 밑천, 여행 가는 데
필요한 여비와 준비물을 잘 준비하는 과정인데,
부처님 법을 수행하는 과정에 준비하는 그런 부분들이 사념처가 되고 그다음에 이제 자량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사념처, 사신족, 사여의족을 자량이라고 공부를 해요 그다음에 오늘은 이제 오근오력이라고 하는 걸
공부하는데 가행도라고 하는 위에 도에서 여러분이 이제 공부를 하는 거예요 오근과 오력은 두 가지 합쳐서
10개가 있는데 일단은 일단은 뿌리 근자를 써갖고 다섯 가지 뿌리를 내리는 것이라고 쉽게 이렇게 표현해요
그다음에 그 뿌리를 내리고 이제 세력을 힘을 기르는 것을 오력 이렇게 표현해요
- 다섯 단계로 표현을 해요 우리가 이제 부처님을 왜 믿나? 수행을 왜 해야 되나? 하는 것을 사념처에서
생각을 했고 부처님을 믿는 것은 우리가 그 몸과 입과 뜻으로 악업을 짓지 않고 이미 지은 악업은 참회를 하고
선업을 많이 짓고 아직 선업 짓지 않은 것은 더 열심히 선업을 져야 되겠네! 이러한 것을 우리가 사정단이라고
했어요 그다음에 이제 이 계율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몸과 마음이 더 맑아짓고 가벼워지면서 새로운 집중 능력!
이런 능력들을 개발하는 과정이 사여의족! 사신족이라고 표현했어요
근데 이제 거기까지 돼가지고 이제 우리가 일단 기초 기본을 마련했단 말이에요 기본을 마련했으니까 이제는
이제 오근오력에서 오근은 이제 오청정근 다섯 가지 깨끗한 뿌리! 이렇게도 표현하는데 첫 번째가 믿음, 신근!
그다음에 두 번째가 진근! 요거는 이제 정진근 이렇게 표현해요 신근과 정진근 노력하는 거 그다음에 세번째가
연근! 늘 기억하는 거에요 그다음에 네번째는 선정, 삼매! 그다음에 다섯번째는 지혜! 여기서 5가지가 되는데
이걸 이제 우리가 믿음은 불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불교를 믿는 사람들한테 믿음은 불,법,승,계가 믿음의 대상이라고 그랬어요 불,법,승 믿음! 재가불교의
믿음의 대상이 되고 여기에 오근에서 말하는 신, 믿음은 사성제를 믿는 거에요 사성제를 우리가 믿고
공부하는 걸 말하고 대승불교에서는 금강경에 나오는 아누다라삼먁삼보리! 무상정등정각! 요거를 우리가
거기에 믿음을 내는 걸 우리가 신근 이라고 해요 이렇게 이게 이제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라오는 가행도라는
데서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제 이 자량도하고 가행도라고 하는 전문적인 용어가 있는데
왜 하게 되냐면은 그다음 단계가 세 단계가 있는데 견도! 견도라고 하는 게 이제 드디어 도를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보고 나서 어떻게 해야 돼요? 수행을 해야 돼요 수도라고 해요 그래 결국 우리가 도를 닦는다
수도할 때는 일반적으로 그냥 도 닦는다 그런 의미도 있지만 여기에 이제 오도에서 다음에 이제 이때부터
견도 서부터 본격적으로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 가면서 또 보고 닫고 그다음에 이제 궁극적으로 무학도라고도
하고 구경도라고 하는 그쪽까지 가는 거에요
- 오근은 성도지를 일으킬 수 있는 성도가 견도, 수도, 무학도 여기서부터가 이제 거룩한 도예요 거룩한 도!
여태까지는 거룩한 도로 들어가기 위한 단계라고 그랬고요 준비에요 그다음에 시작 이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첫 번째 신근! 믿음의 뿌리를 내려가는거에요 믿음의 뿌리를,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믿음의 뿌리를 내는 거예요
나는 믿음이 있다 그러면 그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뿌리로 부터 영양분을 섭취해가지고 줄기를 키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첫 번째 신근은 팔리어와 산스크리트어 전통 모두 공통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러니까
팔리어 전통은 남방불교를 팔리어 전통이라고 부르는 거고 티벳 불교라든가 북방불교는 산스크리트어 전통
이라고 이렇게해요 남방불교, 북방불교라고 구분하는데 가장 요즘에 최근 들어서 소승이다 대승이다 이렇게
구분하지 않고 팔리어 전통 그러니까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는 팔리어로 지금 그대로 그 전통대로 따라서
신앙을 한단 말이에요 티벳불교와 북방불교는 산스크리트어 전통이고 산스크리트 전통 대로,
이제 경전이 산스크리트어로 됐으니까요 그래서 팔리어로 된 불경을 공부하는 데는 팔리어 전통이라고 하고
티벳불교와 북방불교는 산스크리트어로 다 기록이 됐으니까 그걸 산스크리트어 전통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많이 해요 그러니까 이 신근! 믿음의 뿌리에 관련된 것은 전부 다 같이 받아들이는데 사성제 중 고성제와
집성제는 버릴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괴로움의 진리,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진리, 그거는 버릴 것으로
생각하고 멸성제와 도성제는 취할 것으로 여기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은 우리가 버리고 또 즐거움과 즐거움의 원인을 또 가지려고 하는 것이
사성제의 근본 목표고 이걸 우리가 그걸 굳게 믿고 뿌리를 내려가는 것을 우리가 신근! 믿을 신자 뿌리 근자를
써서 신근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제 드디어 여러분들이 이 가행도에 들어오게 된 거지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진근은 사성제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거에요 이제 기쁜 마음으로 우리가 열심히 노력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이렇게 여러분들이 공부를 해 나가는 게 중요해요
- 그리고 두 번째는 정진근 늘 불교에는 믿음 담에는 정진근들이 부지런히 공부하는 부분들이 꼭 들어가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연근! 사성제의 버림과 체험을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이어가는 것입니다 늘 생각하고
기억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우리는 늘 돌아서면 까먹고 하는데 그 부분들을 기억하는 부분들이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연근은 꼭 들어가 있어요 모든 부분에 우리가 공부하면서 사념처가 다시 연근으로
오게 되고 또 사신족은 선정으로 또 오게 되고 이다음에 이제 연근 다음에 선정 이게 나오면,
다시 사신족이 다 정근에 또 오게 돼요 그다음에 또 같이 지혜로 그걸 발전시키고 하는 그런 과정들이
계속적으로 반복 반복해서 나아가는 거에요 그러니까 또 불교의 교육 방법이 굉장히 발달돼 있는 게 오늘날
현대 교육에서 유치원에서 배운 것이 초등학교 가서 배우면서 확장해서 나가는 거에요 초등학교에서 배운 거
중학교 가서 그 범위가 자꾸 확장되면서 수준이 높아지는 것처럼 끊임없이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데 37도품도
똑같은 이치로 그렇게 발전을 시켜나가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것만 간단하게 하다가 조금 더라도 조금 더 복잡한 거 그렇게 키워나가는 거예요 그게
엄청난 교육적 방법들이 여기에 다 들어있는 거에요 네 번째는 정근 사성제의 버림과 취함에 대해
집중하면서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기는 전부 다 팔리어 전통에 의하면 37도품은 사성제를 믿고
사성제를 또 공부하고 사성제를 기억하고 사성제를 선정, 집중 생각하고 사성제를 지혜로서 분석하고
이렇게 하는 걸 계속 효과적으로 딱 간단 말이에요
북방불교 산스크리트어 전통의 불교에서는 무상정등정각!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 대해 믿는 것을 신근이라고
하고 보살행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는 것을 정진근이라고 하고 대승법을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는 것을
연근이라 하고 대승의 사마타 수행 즉 마음을 대상으로 집중하는 것을 정근이라 하고 대승의 위빠사나 수행 즉
분석 명상하는 것을 체근이라고 합니다 오근을 수행하는 목적은 사성제를 직접적으로 이해하고 네 가지 단계를
하루 속히 얻기 위한 것입니다
- 이렇게 해서 단계 단계별로 정확하게 공부를 해 나가는데 북방불교는 전부 다 보살행과 관련돼서 남방불교
전통은 37도품이 사성제에 중점을 해요 그런데 북방불교는 이게 보리심을 중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산스크리트
전통의 불교에서는 아누다라삼먁삼보리! 금강경에 가장 많이 첫 번째 나왔던 구절들이에요 무상정등정각
보리심이에요 그 보리심이 뭐냐 하면 육바라밀이에요 육바라밀! 그러니까 육바라밀을 실천할 마음을 내는
것을 이 오근에서 뿌리를 내려가는 거예요 뿌리를 내리는데 육바라밀을 내가 실천해야 되겠네!
그다음에 이제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 신근이고 그러니까 그 육바라밀을 실천하는 게
보살행 이잖아요 그 보살행을 부지런히 기쁘게 하는 것을 우리가 정진근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요 금강경에도
잊지 말라고 자꾸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잊지 말고 계속!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어느 단계에 들어가면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 현상에 들어가게 되면 잊어 버릴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전생에 여러분들 집안을 구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보살로 왔을 수 있어요
근데 이제 여러분들이 그 보살행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 누군가가 엄청나게 공부할 자료를
잘 제공을 해줘야 돼요 그 공부를 잘 제공해 주는 분이 나한테 되게 잘하는 분일까요? 아니면 나를 엄청
괴롭히는 분일까요? 사실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기회는 괴롭히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훨씬 공부는 잘 되는
거에요 근데 그 단계에 들어가면 일단 나를 공부를 잘 시켜줘서 고맙다는 생각보다 내가 어쩌다 저 원수를
만났나 이 생각이 더 들지 무슨 나를 공부 잘 시키는 보살이라고 생각이 안 들잖아요
그렇게 그게 뭐냐 하면 잊어버린 거에요 그렇게 나는 이 집안을 나 저 남자를 잘 내가 평강공주로 내가 태어나서
온달을 장군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원을 세우고 왔는데 막상 온달을 만나니까 짜증 나고 힘드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그때 평강공주가 돼서 보살행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다 까먹으니까 어떻게 돼요 여기서
염근! 꼭 잊지 마라 생각하라는 거에요 잊지 말라는 거에요 근데 아무리 안 잊으려고 해도 그 환경에 매몰이
돼가지고 있는 거에요 자식하고도 싸워야지요
- 저 웬수 저거 왜 낳았나 싶고 그런데 왜 낳았냐가 아니라 본인이 원을 세웠을 확률이 높은 거예요 여러분들이
불교를 믿는 걸 보면 그러니까 원망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그러니까 공부를 이렇게 해주려고 하는구나 그렇게
했는데 그게 안 돼요 그렇게 기억하라 그 연근! 기억의 뿌리를 확실하게 내리라고 계속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되고 다시 그렇게 이제 그러고 나서 정근! 선정의 뿌리와 지혜의 뿌리를 또 여기서도 똑같이 집중 명상
하고 또 분석 명상을 또 해야 되는 거에요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하다 보니까 이제 이제 전생을 어느 정도 보는 힘이 생겼어요 근데 힘이 생기는
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여태까지는 자기 자신이 뿌리를 내리느라고 했으면 이제는 거기에 힘을 길러가지고
남에게까지도 전달할 수 있는 힘들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는데 그것을 오력! 이제는 힘 력자를 써서 오력으로
바뀌는 거예요 오력은 믿음의 힘, 바르게 정진해서 나가는 힘, 노력의 힘, 그다음에 안 잊어버리니까
알아내는 힘, 알아차리는 힘 그다음에 선정의 힘, 지혜 힘이 다섯 종류로 아주 똑같이 확장이 된다는 거에요
확장이 된다 오근과 오력의 대상이 같다 똑같다 근데 단계만 다르죠 오근은 가행도 중에서 난이, 정이 단계에
속하고, 가행도에는 네 가지 단계가 있는데 이 단계를 말하는 거에요 그렇게 해서 첫 번째, 두 번째 단계는
오근에 속하고 그다음에 그것이 무루 익어서 최고 단계로 올라가서 되면 이제 세제일법위 라고 하는 단계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제 3단계 4단계는 오력이 된다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말하자면 4년제 대학이라고 하면
1학년 2학년은 아직 오력이라고 하지 않고 그건 오근이라고 하는데 이제 뿌리를 내렸다라고 표현을 한다
이렇게 되네요 왜냐하면 이때는 아직도 5가지 과실이 작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5가지 허물이 있을 수 있다고
표현하는데 그래서 1학년 2학년 때는 아직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5가지가 남아 있어요 그래서 이 때는
제대로 오력이라고 힘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다음에 이제 3학년 4학년 되니까 그 힘으로 그거를 능히
제압을 할 수 있는 힘들이 생기니까 이때는 이제 오력이라고 한다 입니다 그래서 1학년 2학년 오근에서는 1학년
2학년 단계의 수행자들은 자신이 지은 업에 따라서 삼악도에 태어날 수도 있다 이렇게 나와요
- 가행도의 1학년 2학년은 삼악도에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이제 3학년 4학년 올라가게 되면 우리가
무생법인! 아미타경에 보면은 무생법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무생법인하고 그다음에 세제일법위 이런 위의 단계
3학년 4학년 단계 오르면 오력이라고 칭한다 그 이유는 이때부터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확실한 자신감이
생기고 자비심, 보리심, 공성의 지혜에 대한 수행의 단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오력! 힘
그 다섯 가지 힘을 갖춰서 확신이 들어서 이제는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확신도 들어서고
또 거기에 자비심, 보리심, 공성의 지혜가 수행의 단계가 높은 상태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게 이제 여러분들은
교학상으로는 이렇게 되는데 다행히 지장경을 만나서 지장보살께 한 번만 예배, 찬탄, 공양 이렇게 하게 되면
일단은 삼악도에 별로 갈 인연들이 원천적으로 봉쇄가 되니까 그냥 지장경 한 번만 읽고 지장보살 불러도
37도품에 오력까지 그냥 점프를 하는 거예요 점프 그리고 이제 도리천에 100번을 왔다 갔다 하게 되면서
그 사이에 다시 여러분들이 견도, 수도 그다음에 구경도를 무학도를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상태들이 오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불교라고 하는 종교는 이렇게 교리상으로도 멋짓고 또 그 교리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도 뛰어넘지만 공부는 다 해야 해요 여러분들이 분명한 게 알면 뛰어넘어갈 수가 있어요
그렇게 이제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천재들은 요즘은 또 영재학교에서는 고등학교 댕기다가 그냥 졸업 안 해도
대학으로 점프를 하더만요 근데 다 하는 건 아니잖아요 한국 불자들이 제일 웃기는 거는 자기들이 전부 다
최상승 근기 라고 착각하는 거에요 제발 여러분들하고 시청자 말법시대에 우리 박복중생이에요
여러분들이 복이 굉장히 많은 중생이 었다면 부처님 오셨을 때 그때 태어나가지고 먼 곳에서도 부처님이라는
분이 계시대 그러면 수다원과에 올라가요 가서 부처님 옆에 다녀보기만 해도 사다함과 올라가고요 그런데
우리는 그 시대를 못 태어났잖아요 그래도 부처님 법이 2600년 흘러 흘러 말법시대에 악한 마는 강하고
법은 약한 이런 시대에 태어났잖아요 그나마 다행히 우리가 정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 자체는
굉장한 큰 축복이에요
- 그리고 이 말법시대 오탁악세의 5가지에 오염되지 않고 부처님 법을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고 계율을 지키려고
하고 논장을 공부하려고 하는 이게 정법이에요! 다른 게 정법이 아니고 정법이라고 해서 정법되는 게 아니라
부처님 법에 정확하게 맞으면 정법이고 안 맞으면 정법 아니에요! 어느 분이 저한테 사이비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이비 하고 정법하고 뭐가 다르냐 뭐가 사이비이냐 그랬더니 모르지만 법안스님이 이상한 얘기하니까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왜 이상한 얘기를 하나요 라고 했습니다
부처님 법에서 사성제에 맞으면 정법이고 사성제에 맞지 않으면 정법이 아니라고 하셨단 말이에요
사성제 제 법문에 안 맞는 게 있으면 가져가라 또 하나 나보고 외도라고 하는데 나는 외도 아니다 외도하고
그 불자하고 뭘 가지고 구분하냐 하니 모르시더라구요 외도하고 불자하고 구분하는 방법은 삼귀의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걸로 구분하는 거에요 삼귀의! 불,법,승 삼보에 귀의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 노래 부르는 거 말고요
진정으로 부처님과 부처님 법과 부처님 삶과 가르침 대로 사는 승가에 귀의를 했느냐 안 했느냐 이게 불자고
삼귀의 아무리 노래 부르고 받았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건 외도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정확하게
우리가 구분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삼계! 불난 집이라는 거에요 우리가 지난 시간에 그렇게 했어요 삼계는
욕계, 색계, 무색계인데 우리가 사는 세계는 그 괴로움이 세 가지 종류가 일반적으로 세 가지로 나눌 때는 고고,
괴로움의 괴로움, 여러분들이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거 고고에요 그 괴로움! 괴로움의 괴로움이에요
그다음에 괴고! 변하는 괴로움 이에요 고고는 일반적으로 욕계가 고고를 가장 많이 느끼는 거예요
그다음에 색계 가면은 괴고를 많이 느끼고 무색계에 가면은 행고를 많이 느끼고 괴로움이 달라요 그러니까
천상세계하고 인간세계의 괴로움이 느끼는 괴로움이 달라요 그러니까 색계나 무색계 이런 세계는 우리가
느끼는 생,로,병,사의 괴로움이 아니고 행고라고 하는 근본적인 괴로움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삼계가 불난 집과 같다 라고 하는거에요 삼계화택이라고 하는 이야기 제일 많이 나온 게 법화경에 나오지요
삼계화택요가 있잖아요
- 도리천궁 큰 법회에서 불난 집과 같은 삼계를 벗어나지 못한 모든 인간과 천상의 중생들을 그대에게 부촉
하노라 누구에게? 지장보살님께 하루라도 악도에 떨어지는 중생이 없게 할 것인데 더군다나 오무간지옥이나
아비지옥 같은 곳에 떨어져서 영겁토록 나올 기약이 없게 해서야 되겠는가 지장보살님이 머리 많이 아프시
겠어요 그죠 나 같으면 이렇게 안하죠 그렇지요 나 같으면 이렇게 안 해 이런 마음이 자꾸 들어간단 말이에요
왜 들어가요? 우리가 아까 염근 염력 이라고 했잖아요 잊어버리지 말자고 그랬는데 자꾸 잊어버려져요
괴로우면 그냥 포기하고 싶으면 마음이 빨리 들지요 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이거 보살되고 지장보살
될 거에요 조금 마음이 풀어지면 될 거요 하다가 조금 힘들어지면 아 이거 포기하는 게 낮겠어 맨날 그러잖아요
이제 우리가 우리를 뭐라고 표현하냐면 중생이라고 표현하는 거에요 중생이 순수하는 한국말은 짐승이에요
짐승이라는 말이 어원이 중생이에요 여러분 동물이라는 말이 맞고 짐승이라는 말은 좀 안 맞기는 하고 그죠
지장보살이여 남염부제의 중생은 뜻과 성품이 정해진 바가 없지만 악을 익힌 바가 많고,
비록 착한 마음을 내더라도 곧 물러서며 악한 인연을 만난다면 생각 생각에 악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내가
이 몸을 백천억으로 나투어 중생의 근기와 성품을 따라서 교화하고 제도하며 해탈시키는 것이다 뭐에 따라서?
근기와 성품에 따라서 근데 그래서 부처님은 전부 이런 능력이 있으셔갖고 전부 다 가능한데 우리는 그게
안 돼요 나는 여러분들 보면 부처님은 저를 볼 때 답답하실 텐데 저는 여러분 보면 답답해요 진짜 답답해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도 답답한데 부처님 보실 때는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그런데 그거를 어떻게 버티시는지 그게 불가사의해요! 일러 준다고 들어요 안 들어요? 안 들어요!
일 다 저질러 놓고 일 터지면 이거 어떻게 수습해야 하냐고 하시는데 어떻게 수습해요 그렇게 이제 부처님은
계속 안 저지르는 게 제일 좋은 거다! 하시는데 우리는 그거 모르거든요 저질러 놓고 또 가서 보고서 그냥 아휴
하시죠 앞에서 지장경이서 뭐라고 그랬어요? 끄집어내신다고 했지요 고통속에서 팔딱거리는 거 끄집어내니까
잠깐 쉬고 고개 돌린 사이 보니까 또 들어가서 또 다 숨 넘어 간다고 깔딱깔딱하고 앉아 있는 거에요 그죠
- 그게 중생이에요 근데 중생은 뜻과 성품이 정해진 바가 없지만! 악을 익힌 자가 많다 비록 착한 마음을
내더라도 곧 물러서며 악한 인연을 만난다면 생각생각에 악이 늘어난다 참 희한해요 참 희안 한게 어떤 집단이
순간적으로 그냥 확 변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저 사람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하는데 참 희안하다 그런데 그게
세상에 곳곳마다 이루어져요 저는 제일 신기한 게 예비군 아저씨들 이었어요 그 전투복 옷만 입으면 딱 이상
하게 되는데 평소에 인격으로 봐서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데 그 옷을 딱 입혀 놓으면 이상하게 되는 거에요
요즘은 어쩌나 모르겠어요 내가 예비군을 한지가 하도 오래돼서 저 사람이 저 동네에서 저런 인격이 없었던
사람이 아닌데 근데 어느 집단에 들어가면 그렇게 바뀌는 거에요 중생은 뜻과 성품이 정해진 바가 없지만
어떤 환경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변화가 일어나고 거기에 매물이 되는 거예요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저 사람은 그런 생각할 사람이 아닌데 왜 저러지? 집단적인 광기 같은 게 생기는 거에요 이게
참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
비록 착한 마음을 내더라도 곧 물러서며 착한 마음을 내는 데는 물러서는 게 왜 그렇게 빠른지 몰라요 그죠
그런데 악한 인연을 만나면 생각생각에 또 빨라요 거기다가 가서 그런 사람이 아닌데 제일 앞장서 갖고
막 방방뜨고 다니는 거 보면 그것도 불가사의 이지요 그죠 그러므로 내가 이 몸을 백천억으로 나누어
중생의 근기와 성품을 따라서 교화하고 제도하며 해탈시키는 것이다 라고 하셨네요
<지장보살이여 내가 이제 하늘과 인간의 무리들을 그대에게 간곡히 부촉하노니 미래세에 하늘과 인간,
선남자, 선여인이 불법 가운데 털끌 만큼 티끌만큼 모래 한알 만큼 물 한방울 만큼의 작은 선근이라도 심는다면
그대가 도력으로 이 사람을 보호하여 점차 닦아서 위없는 경지에 나아가 물러남이 없도록 하라>
이렇게 이제 석가 세존께서 지장보살님께 지극하게 부탁을 하시는 거에요 옛날에 처음에 불교를 입문했을 때
부처님께서 수지독송! 수지라고 하는 게 받아 갖고 지니고만 댕겨도 큰 공덕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부처님
요즘 말하는 뻥이지요? 라고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 그런데 그거 아닌 거에요 뻥이 아니에요 왜 아니냐면
여러분들 자녀들이나 여러분들 가족들이 지장경 기도하라면 안 하잖아요 그런데 이분을 보니까 어느 운을
못 지나가게 생겼어 큰 난리가 나기도 어려움이 생기게 생겼어 그런데 그걸 막아 줘야 되는데 막을 길이 없어
- 왜? 본인이 눈 감고 엉뚱한 짓 하고 그냥 눈 감고 팔짝팔짝 뛰는데 어떻게 막고 그래요 그런데 그게 이제
안타까워서 어떡하지 하다가 그다음부터 이제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냥 안심정사에서 나온 포켓판 지장경만
가지고 다녀도 어떤 부적보다 더 영험하게 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부처님! 기도를 하는 거에요 그죠
그 어려운 일 뻔히 보이는데 넘어가게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부처님의 원력이로구나 자비원력이 바로 수지!
받아서 지니는 것만 가지고도 큰 공덕을 짓게 해 주시려고 하는 자비심이었구나 위신력 이로구나
이 생각을 하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기도를 해가는데 이 경전을 가지고 다니고 부처님이 하신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아주 작은 선근이라도 심는다면 그대가 도력으로 이 사람을
보호하여 점차 닦아서 위 없는 경지에 나아가 물러남이 없도록 하라 이렇게 석가 세존께서 지장보살님께 그냥
정말 간곡하게 부탁하는 거에요 누구를? 우리를! 여러분과 저를 공덕은 조금 짓고 많이 받고 싶은 거 그건
당연한데요 그래도 너무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그냥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은 해야 되잖아요 세상 사는 데도 고등학교 가면 고등학교 공부해야 졸업이 되고
대학가도 공부해야 졸업하고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내가 노력 전혀 없이 그냥 모든 게 이루어질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우리가 하는 일들은 좀 더 정진근, 정진력을 발휘해서 하자고요 13품 6절이에요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에 하늘이나 인간이 업보에 따라 악도에 떨어지게 되어 그 악도의 문 앞에서 한 부처님
한 보살의 명호나 대승경전의 한 구절 한 게송 만이라도 외우면 그대는 신력과 방편으로서 이 중생들을
구제하되 그들 앞에 끝없는 몸을 나타내어 지옥을 부수고 하늘에 태어나게 하여 빼어난 즐거움을 받도록 하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초기에 이름은 김몽자라고 기억이 되는데 그분이 저한테 찾아와 갖고 아산중앙병원에서
수술하는데 9시간 반 만에 깨어났대요 근데 자기가 평소에 지장보살님을 알았던 건 아닌데 마취하기 전에
의사 선생님께서 잠깐만 하고서 30초만 이따가 마취 되게 해달라고 그러면서 그 기도를 했대요 지장보살님
한테 꼭 한 번만 살려달라고 그래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의사 선생님들 잘 안 기다려 주시더 라고요 저 수술 한번
하러 갔더니 뭘 거적대기를 잔뜩 덮더니 그냥 마취제 놓자마자 그냥 와서 툭 갖다 쓱 쓰는데 아직 아픈데
- 무지 막지 아픈데 그냥 안 참아주시더라고요 근데 그거 법우도 그냥 주사 맞아가면서 뭐라고 이제 하고서
기도를, 수술 후 9시간 반 만에 깨어 났는데 이제 회복실로 가는데 간호사님이 몽자씨 몽자씨하고 이렇게
깨어나라고 하는데 그때 순간적으로 귀에 들리더래요 그 깨어나라고 들리기 전에 자기가 보니까 자기 혼이
몸 밖에 나가 있는 거에요 그런데 그때 그 영혼이 지장보살님 한 번만 살려달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미끄럼을 쑥 하고서 몸에 쏙 들어가지더라네요 그러면서 뒤에 소리가 들리더라는 거에요
이 환자 아홉 시간 반 동안 계속 뭐라고 수술하는데 전신 마취 했는데 계속 뭐라고 했다고 뭐라고 했나 했더니
지장보살 염불을 하고 있는 거예요 9시간 반 동안 자동으로 그러니까 지장보살님도 한 번만 살려달라고 했잖
아요 그러니까 쭉 하고 그 몸에 들어가고 그때 딱 귀에 소리 들려가면서 훅 하고 깨어나갖고 그때 이제 정신
들어오고 그래갖고 너무 신기하다고 그때 아마 제1회 지장경 강의할 때였을 거에요 그때 저한테 찾아왔고
자기가 그렇게 체험을 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름은 몽자라고 기억이 나요
그런데 그렇게 이게 바로 지장보살님의 위신력에 의해가지고 죽을 자리에서 살아서 나오는 경우도 그렇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불보살님들은 위신력이 자비와 지혜와 변제가 불가사의 하신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말법시대에 최고로 복이 많은 분들이에요 우리가 탐,진,치 할 때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다 할 때 그 치자는
어리석을 치자에요 병들 여자에다가 의심할 의자가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의심, 믿지 못하는 병에 걸린 것을
우리가 어리석음, 어리석을 치자라고 하는데요 치자가 한자로 두 가지가 있어요
의심을 많이 해갖고 온 병이 불교에서 말하는 어리석음이고요 알 지자에다가 병들 여자 들어가 있는 것도
어리석을 치자예요 아는 게 병 드는 것도 어리석음이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치자는 의심이에요 의심!
뭘 의심하냐? 인과법을 의심하는게 어리석음이에요 인과법 그러니까 그런데 우리는 인과법을 늘 의심을
해요 왜 그러냐면 인과를 짓고도 바로 현장에서 안 생기고 1대 1로 생기지 않으니까 의심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부처님 말씀에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과를 믿을 수가 없어요!
- 삼세인과를 봐도 인과를 다 못 믿는 거에요 삼세인과를 봐도 삼세인과 갖고는 인과를 못 믿는 경우들이 많은
거에요 그러니까 부처님처럼 끝도 없는 때부터 끝도 없는 데까지 다 아시는 분 일체지자만 인과법에서 정확하게
아시고 그분들이 우리 말법중생들에게 인과법을 가르쳐주신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리석음에서 부터 또
의심의 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축복받은 존재! 그 하나만 가지고도 여러분 금생의 인과를 믿는 거
하나만 가지고 지장경 왜 읽어요 그 인과법을 철저하게 깨달으려고 인과법을 믿는 거에요
지장경 읽는 거에요 그렇게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세세생생 가장 축복된 삶을 살 수가 있어요 그것 보다
더 좋은 게 없어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 좋은 불교가 앞으로 이제 더 많이 더 변화가 될 거에요 우리 사회의
아직은 불교가 마이너리그예요 마이너리그인데 메이저리그로 가려면 여러분 한 분 한분이 인과법 믿고
철저하게 믿고 저 법우는 불자로서의 향기가 난다 요거 하나만 여러분들이 가게 되면 금생이 틀림없이
가장 성공적 삶을 살 수가 있어요
모든 거 다 그 사념처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 몸도, 우리 감각도, 우리 마음도, 환경도 전부 다 허망하게
지나가는 그 속에서 우리가 지은 복덕자량과 또 연마한 지혜자량! 복덕자량은 여러분들이 육바라밀 실천하면서
되고 지혜자량은 문,사,수 한다고 그랬지요 듣고, 깊이 사유하고, 그거를 실천하고 이렇게 해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터득해 가면서 지혜가 생기면 그걸 잘 모아서 그거를 안 잊어버리는 잘 기억해갖고 차곡차곡 쌓아두게
되면 여러분들은 금생 사는 게 가장 멋지게 잘 사는 게 되지요
지장경은 여러분들에게 가장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인과법을 먼저 터득을 하게 되고 인과법을 터득
하면서 인과법에 의해가지고 철저하게 보리심! 보살행을 나가는 가장 대승불교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마지막
지장경을 그래서 대승종교! 마칠종자에다가 종교 끝내는 가르침이다 이렇게 표현하고 금강경은 대승시교!
시작한 가르침이다 시작한 가르침이라서 교리상으로 말씀을 하셨고 지장경에서는 끝나는 가르침이라서 실제
예를 전부 다 들어갖고 이렇게 설명해 주신 그 차이가 나요 금강경을 가장 잘 해석한 경전, 논서는 지장경이에요
- 그래서 공부하는 방법들이거든요 여러분들하고 이제 지장경도 이제 끝나가고 그다음에 다음 시간에는
깨달음이 뭔지! 이제 이제 사념처, 사정단, 사신족, 12가지 하고 오근오력을 공부를 했어요 그래서
이제 22가지를 공부를 했어요 다음 시간에는 칠각지! 처음으로 이제 깨달음이 나와요 깨달음! 그다음에
깨달음을 팔정도에서는 회향하는 거예요 회향하는 팔정도는 회향하는 거에요 그래서 팔정도! 불자들이
굉장히 쉽게 생각하는데 팔정도는 칠각지 이 37도품에서 29번째 단계부터 건물로 따지면,
37층 건물이 있는데 29층부터가 이제 팔정도가 나오는 거에요 29층까지 28층까지 올라왔으면 이제
그다음에 정견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그래서 금생에 여러분들 불교 공부! 복덕자량과 이 지혜자량을
많이 짓고 또 불교도 한 번쯤 이렇게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가면서 듣고 또 듣고 하다 보면은 이런 거 였구나
하면서 여러분들이 지혜자량까지 잘 확보하는 그런 불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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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법우님 덕분입니다~~~
매우 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