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귀열 요리연구가의 - 연근 물김치와 멸치 고추장볶음 ＞

[무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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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물김치]

- 주재료

연근(350g), 오이(220g), 양배추(300g), 쪽파(25g), 채 썬 양파(30g), 어슷 썬 홍고추(20g),

소금(3T), 설탕(2T), 멸치액젓(2T), 식초(1T), 찹쌀풀(6컵)

- 양념 국물 재료

배(150g), 마늘(50g), 양파(110g), 홍고추(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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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양배추 대신’

아삭한 식감이 좋은 콜라비나 무를 사용해도 좋아요

1. 양배추(300g)는 줄기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2. 오이(220g)는 양끝을 제거한 뒤 길쭉하게 4등분한다

3. 4등분한 오이는 씨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썬다

4. 한입 크기로 썬 양배추, 먹기 좋게 썬 오이에 소금(3T), 설탕(2T), 멸치액젓(2T)을 섞은 뒤

10분 정도 절인다

- 요리사전 ‘물김치를 담글 때’

양배추와 오이를 충분히 절여주면 쉽게 무르지 않고 간이 잘 스며들어요

5. 껍질을 벗긴 연근(350g)은 얇게 편 썬다

- 요리상식 ‘연근은’

식초물에 데쳐주면 쉽게 갈변되지 않아요

6. 끓는 물에 식초(1T), 편 썬 연근을 넣어 살짝 데친 뒤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다

- tip ‘데치는 정도’

연근은 투명해질 때까지 살짝 데쳐주세요

7. 배(150g)는 껍질, 씨를 제거한 뒤 큼직하게 썬다

8. 양파(110g)는 먹기 좋게 썰고 홍고추(180g)는 꼭지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 tip ‘취향에 따라’

양념 국물을 만들 때 생강을 넣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믹서에’

홍고추를 넣어 함께 갈아주면 단맛과 칼칼한 맛이 살아나요

- 쿡 포인트

홍고추를 갈아주면 맛이 칼칼해지고 색깔도 훨씬 곱고 예뻐져요

9. 믹서에 손질한 홍고추, 배, 마늘(50g), 양파를 넣어 곱게 간다

10. 면주머니에 곱게 간 재료를 부어 건더기를 걸러내 양념 국물을 만든다

- 요리사전 ‘찹쌀풀 만들기’

물 6컵, 찹쌀가루 2큰술을 끓여 찹쌀풀을 만들어주세요

11. 밀폐용기에 절인 양배추, 오이, 데친 연근, 채 썬 양파(30g), 먹기 좋게 썬 쪽파(25g),

어슷 썬 홍고추(20g), 양념 국물, 찹쌀풀(6컵)을 넣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연근 물김치는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꺼내 먹어도 좋아요

12. 연근 물김치는 반나절 정도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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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고추장볶음]

- 주재료

멸치(100g), 청양고추(35g), 통깨(1T)

- 양념장 재료

설탕(1T), 맛술(2T), 참기름(2T), 고추장(2T), 물엿(1T), 다진 마늘(1T), 굵은 고춧가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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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멸치 고르기’

멸치는 크기가 큰 육수용 멸치로 준비해주세요

- 요리상식 ‘멸치는’

머리, 내장을 제거해주세요

1. 청양고추(35g)는 꼭지를 제거한 뒤 곱게 다진다

2. 달군 팬에 멸치(100g)를 볶은 뒤 접시에 덜어내 한 김 식힌다

- 요리상식 ‘멸치 볶기’

멸치를 달군 팬에 볶아주면 고소한 맛과 식감이 살아나요

3. 멸치를 볶은 팬에 고추장(2T), 굵은 고춧가루(1T), 다진 마늘(1T), 맛술(2T), 물엿(1T), 설탕(1T),

참기름(2T)을 섞어 양념을 만든 뒤 센 불에 끓인다

- tip ‘다진 청양고추는’

양념이 끓어오를 때 넣어줘야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살아요

4. 다진 청양고추, 볶은 멸치를 넣는다

5. 불을 끄고 재료를 고루 섞는다

6. 접시에 담은 뒤 통깨(1T)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