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국제타투는 10월 개최되는 2006원주따뚜 붐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주말을 이용한 ‘따뚜음악편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원주따뚜 공연장 앞 젊음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계속되는 ‘따뚜음악편지’는 매주 토요일 밤 7시30분 관악은 물론, 현악앙상블, 성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한다.
12주간 펼쳐지는 공연의 첫 장은 오는 22일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데니 정’과 원주청소년관악합주단, 파보리챔버앙상블이 장식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알토 색소폰을 대표하는 데니 정과 파보리챔버앙상블의 멋진 협연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원주국제타투 이재원 홍보팀장은 “군악 및 관악축제를 지향하는 원주따뚜의 성격에 맞춰 10월까지 관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금관전문 실내악단 ‘코리아브라스콰이어’의 공연과 8~9월 대학 관악부의 관악합주, 10월 김영아전통무용단과 아파쇼나타 재즈밴드의 합동공연 등 다양한 음악세계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741-2725((재)원주국제타투)
일시 공연팀
원주청소년관악합주단
7/22 데니정(색소폰)
파보리 쳄버 앙상블
원주쳄버오케스트라
29 지석용(오카리나협연)
팀버싱어즈
8/5 코리아브라스콰이어
12 아르귈클라리넷앙상블
ECHO타악기앙상블
19 수원대학교
26 숭실대학교
9/2 경원대학교
9 경희대학교
16 연세대학교
23 분당윈드오케스트라
30 한양대학교
김영아 전통무용단&
10/7 아파쇼나타재즈밴드
합동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