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원 박사님의 의견
삼위태백(三危太伯) : 글자를 한자음 그대로 해석하면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게 된다.
본래의 뜻을 알려면 실담어를 공부해야 한다.
삼(Sam) : 서라운드, 둘러지다.
위(Uh) : 위츄얼 메서스, 보호, 헬프, 폴텍트
태(Ta) : 따, 만물의 본질
백(Vak) : cf :백이 숙제, 박혁거세 : 제사장 뜻
삼위태백(三危太伯) : 태백의 본 의미는 만물의 본질(상제, 땅의 신, 엄마, 태양 등)에 제사를 지내는 곳
삼위태백(三危太伯) : 한자음 직역하면 세개의 깍아지르고 날카로운(풍파에 시들어서...) 봉우리가 마치 칼날 처럼 서있는 성스러운 산==> (아무리 잘 해석 하려고 해도 더 이상 좋은 뜻이 안나옴)
대구=> 구(Ghu) 방어하다,
반고(Pan Ghu) 판(Phan) 고(Ghu)이며 판(phan)은 환하다라는 의미이며 광명의 뜻을 지니고 있으며 고(Ghu)는 지킨다, 보호한다는 의미의 defend, protect 등의 의미가 있다.
밝고 환하게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는 제왕의 뜻
* 상고시대 동이족이 이룬 최초의 나라는 마고, 신선의 나라 높은 고산에서 살게된 이유는 기후의 영향 같음 가령 비가 많이 오고 홍수가 잦아서 차츰 사람들이 높은 지대로 이동했을 가능성과 기타 기후 영향 덥거나 등등...
이는 훗날 마고성의 동이족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원인도 되었을 가능성.. 천문학 발달 달력을 만들었음
참고자료 인용 :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Lvf7&articleno=7184699
" 6억 5천 년 전 혜성 충돌로 인하여 공룡 시대가 마감하고, 7만 년 전 인도네시아 토바 화산의 폭발로 당시 인류가 거의 멸종하고 6만 년 전 발생한 Y-염색체 아담으로 비롯되는 현생 인류만 살아 남은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12,700년 전(bc10,700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 천년의 혹한기가 찾아왔다.
이때 대륙의 동물과 식물 자원의 몰락은 인류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하였다.
이후로 인류는 이동 채렵 생활에 의존해서는 겨울에 살아 남을 수가 없고, 농사를 지어 수확하고 저장하는 생활을 알았던 종족만 살아남게 된다.
한편 천년의 혹한기 끝에 단 10년 동안에 걸쳐서 무려 10도 이상의 급격한 기온 상승이 있었다.
지난 천 년 동안 해안 가까이 살면서 혹한에 적응했던 인류로서는 기온 상승도 적응할 수 없는 재앙이었다.
이때 더위를 피해 인류는 고원으로 피난하여 살았을 것이다.
그것이 11,600년 전(bc9600년)이 된다.
그후 bc6,200년 경에 다시 200년의 혹한이 찾아 왔다.
더워서 고원으로 향했던 인류는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고원에서 다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환인족은 고원 문명에서 발생하였고 환인국은 고원에서 내려오면서 시작되었다."
구려, 구리, 고리, 고릿적 (Kuru) : 옥스포드 사전에는 극락지국, everlasting paradise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 사전 42page 참고
*질문 : 수경주에 의하면 은나라 사람들이 천축국을 이루었다고하고 특히 중천축국은 은나라사람들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천축국이 생기기 전에 그곳의 동이족이 천축국으로 이동해 갔다고 거꾸로 설명하시는데 ...
답변 : 수경주의 기록이 잘못되어있는 것이다.
옛기록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믿어서는 안된다.
은나라는 동이족의 언어를 사용하였으며 한자는 모두 실담어로 되어있다.
히말라야에서 동이족들이 중원으로 유입 될 때 지리적 조건으로 보면 은나라로 가장 쉽게 많이 유입될 수 있었다.
은나라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유민들(왕족)이 운남성=> 사천성=> 광동성=> 산동성 경로로 이동했으며 지금의 전라도 흑산도 지역으로 광동성에서 배를 타고 많은 동이족들이 이동해왔다.
신농, 복희 등 동이족의 조상은 단군의 5대조 할아버지라고 기록되어있다.
손성태 교수는 내가 고려대에서 강연하는 것을 찾아가서 본 적이 있다.
손교수의 태백 설은 실담어에 근거하지 않은 것으로 단어의 본뜻을 모르고 있다.
** 태백의 본 의미는 만물의 본질(상제, 땅의 신, 엄마, 태양 등)에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Tape나 피라미드도 근본 뜻은 서로 상통한다.
실담어에서 유래한 것이고 옛 고구려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한 언어가 맞을 것이며 공통적으로 제사를 지내는 곳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겠다.
그런 말이 아메리카 까지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니 놀라운 일이다.
손성태 교수도 실담어를 연구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
우리에 사투리가 역사의 고리.......
고리짝으로 알고 있었는데 고릿적이라.....
아주 아주 먼 옜날얘기...........(낡은 얘기로 인식했었죠.)
그게 문화의 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