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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정동수, 이단성 참여금지 엄히 경계” 규정
정동수 씨(사랑침례교회)에 대해 합동 총회가 ‘이단성, 엄히 경계’라는 규정을 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2021년)가 지난 9월 13일 울산 우정교회(온라인 참여 대암교회 태화교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정동수 씨에 대해 “정동수는 이단성이 있어 보이므로 참여금지하고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엄히 경계해야 할 것”이라는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 이하 이대위)의 결정을 그대로 받았다.
▲ 합동 106회 총회가 정동수 씨에 대해 ‘이단성, 엄히 경계’ 등의 규정을 내렸다 |
정동수 씨의 사상에 대한 연구는 지난 2016년 합동 101회 총회에서 ‘이단성이 있다’며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정동수 씨가 수정하겠다고 고백한 것을 받아들여 ‘1년 동안 회개했다는 증거가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며 ‘예의주시’하겠다고 관대한 규정을 내렸다.
위의 결론을 2017년 102회 총회에서도 한 번 더 받아주었다. 정동수 씨가 수정하겠다고 하니 1년의 기회를 더 주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2018년 합동 총회는 정동수 씨의 행동에 크게 실망을 했다. 1년간 그의 변화된 행동을 기대했지만, 정동수 씨는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인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 등에 문제로 지적된 자신의 사상을 여전히 게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합동 측은 2018년(103회기) 정동수 씨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다만 조건을 달았다. 합동 측은 2019년 5월 31일까지 정동수 씨에게 공개적 회개를 하고, 관련 내용의 책자 등을 폐기할 것과 교회 홈페이지, 유튜브, 인터넷 등에서 문제의 사상을 제거할 것을 주문했다.
2019년 104회 합동 총회 이대위는 정동수 씨에 대해 “결론적으로 본 이대위에서는 103회기, 2019년 5월 31일까지 본 교단이 지적한 내용을 수정하도록 요구한 대로,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터넷 상의 지적사항을 수정하였음으로, 본 교단에서의 결정을 해제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 경고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로 돌려보내기로 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 마디로 정동수 씨가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총회가 규정한 이단성 규정을 해제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정동수 씨를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로 돌려보낸다고도 했다.
이러한 이대위 보고에 대해 오명현 목사(동전주노회)가 정동수 씨 이단성 해제에 반대한다며 총회 현장의 마이크를 잡았다. 오명현 목사는 “이번 총회에 오기 전까지 정동수 씨 홈페이지를 살펴보았지만, 그의 이단 사상이 그대로 인터넷에 노출되었다. 그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총회 보고서에 반박을 했다. 그는 정동수 관련 PPT까지 준비하며 총회 석상에서 화면을 띄웠다. 화면에는 정동수 씨의 이단 사상이 그대로 드러난 그의 홈페이지 내용이 나타났다. 또한 오 목사는 정동수 씨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이 아니라는 것도 지적했다.
▲ 사랑침례교회(정동수) 홈페이지 화면 |
오 목사의 지적에 대해 총대원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따라서 2019년 104회기 정동수 씨 관련 이대위 보고를 받지 않기로 결의했다. 정동수 씨는 이전 총회(101회기)의 규정 ‘이단성이 있다’는 규정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금년(2021년) 106회 총회의 “이단성, 참여금지, 엄히 경계”라는 정동수 씨에 대한 규정은 지난 101회(2016), 104회(2019)의 ‘이단성, 예의 주시’라는 규정보다 한 발 더 나간 모양새다.
아래는 정동수 씨에 대한 합동 이대위 보고서(102회)다.
정동수(사랑침례교회)의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 이단성 조사
1. 정동수(사랑침례교회), 그는 누구인가?
우선 정동수(사랑침례교회)의 신분을 살펴보면, 그는 인하대학교 교수이면서 인천시 남동구 논고개길 77 에코타워 12층에 위치한 사랑침례교회를 담임하는 목사이다. 그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시에 있는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Pensacola Christian College, PCC)의 신학대학원(Pensacola Theological Seminary, PTS)에서 문학 석사(M.A.), 2년 과정에서 신학과목 30학점(3학점짜리 10과목, 성경학, 조식신학, 신양개론, 구약개론, 계시록, 그리스도의 사역, 성경신학)을 공부하고, 2001년 성경강해 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2001년 미국 Bible For Today 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1959년 인천에서 출생하여 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고, 1982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학사), 1984년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석사), 1988년 미국 매릴랜드 주립대 기계공학과를 졸업(박사)하고, 1988-1991년 같은 학교의 기계공학과 교수로 취직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그러나 1992년 인하대학교로 취직이 되어 들어오면서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귀국해, 2001년 교회를 시작하여 1년 만에 그만뒀다가, 2008년 5월에 현재 교회를 시작하여 인천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정동수(사랑침례교회)에 대한 조사 동기는 1611년 영어 킹제임스성경만이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성경임을 100% 확신하여 영문에 기초한 '흠정역' 성경을 번역해 내고, 킹제임스성경에 따라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교회가 지금까지 사용한 개역성경과 개역개정성경에 대한 비판과 폄하로 말미암아 한국교회에 성경에 대한 혼돈과 번역 성경들에 대한 오해를 가져오게 하여 성도들을 혼동케 하기 때문이다.
정동수는 현재 인하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시에 사랑침례교회를 담임하는 목사이다. 독립교회인 사랑침례교회는 약 500여 명의 교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2. 본론
정동수(사랑침례교회)의 신학적 논란의 핵심과 독특성을 중심으로 논평하고자 한다.
1)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던 성경 자체에 대한 이견(異見)으로 킹제임스성경만이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정동수와 그의 교회에서는 킹제임스성경 흠정역을 오류가 없는 완전한 성경이라고 믿고 있다. 이들은 완전한 성경과, 마귀가 부패한 불완전한 성경이라는 이분법적 성경관에 갇혀 있다. 정동수와 사랑침례교회측의 주장은 많은 사본이 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킹제임스성경이 권위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본이 완전한 것이 아닌데 사본을 근거로 번역한 킹제임스성경이 유일한 성경이고 오히려 원본과 같거나 더 완벽한 것이라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것은 사본학적인 기본 인식의 부족 탓으로 보인다.
2) 1611년에 출간된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하나님의 영감과 보존의 역사를 통하여 원본과 같이 100% 완벽하다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완전히 보존된 성경이 킹제임스성경이기에 원어를 읽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으며, ‘우리말과 하나님의 말씀 단어 하나하나가 일대일로 일치한 것이 킹제임스성경이기에 2천년 전이나 3천년 전에 쓰여진 성경 원본을 찾을 필요 없이 지금 교인들 손안에 있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원본과 같은 보존된 성경이기에 보면 된다(정동수, “왜 킹제임스성경인가?”, 2014년 11월 16일 설교, 유튜브 동영상)’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또한 자신들만이 완전한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여타 한국교회는 다 잘못된 성경을 가지고 있는, 잘못된 교회로 매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정동수 목사는 킹제임스성경만이 유일한 성경이며 자신이 주장하는 킹제임스성경을 통해서 바르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바르게 싱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정동수, “왜 킹제임스성경인가?”, 2014년 11월 16일 설교, 유튜브 동영상).
이 같은 주장들은 믿음의 본질보다 킹제임스성경을 절대시하고 숭배하는 행보 이상으로서 문제의 심각성은 극에 달한 상태이다.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장하기를 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성경이 한글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라 주장하여, 킹제임스성경을 절대화, 우상화 시켜 교인들을 미혹에 빠뜨리고 있는 상태이다.
3) 정동수 목사는 킹제임스성경만이 유일한 성경임을 주장하기 위하여 대부분이 공인본처럼 사용하고 있는 개역성경을 측근들과 함께 비하시키되, 구원이 없는 성경, 불완전한 성경, 사탄이 변개한 성경, 연구할수록 이단에 빠지는 성경 등으로 폄하한다.
어느 나라보다 한국에서 기독교 이단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가장 큰 것이 개역성경 때문이고, 개역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이단에 빠지게 되며, 우리말 성경이 이단이라는 흡혈 기생충들이 우굴거리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개역성경이 아니었다면 신천지라든지 베뢰아라든지 박태선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탄생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주장은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사용하는 개역성경에 대한 모독이고, 이단들이 접근하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기성교회에 대한 대립각을 세우는 것으로 매우 염려되는 바가 크다. 개역성경(한글 개역판)이 거의 모든 교리에서 심각한 오류를 보이고 있다는 정동수의 주장의 근거는 이 번역본이 토대한 사본들에 담긴 본문이 부패하였다는 것인데, 이러한 주장은 사본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4)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홍보하면서 자신들의 성경만이 유일하게 “없음”이라는 구절이 없는 참된 성경이라 주장하고 있다. “없음”이라는 구절이 없기 때문에 삭제가 없는 유일한 성경이라는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에 대하여 사본학적 입장에서 논평하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보여진다.
개역성경에 빠져 있는 13 구절에 대해서 목회자들이나 일반성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사람이 딱히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없음이 없다’고 자랑하는 것에 대한 진실을 알고 나면 이들의 사기 행각에 화가 나게 된다. 먼저 개역성경에 없는 13구절 중 9개의 구절은 복음서에 집중되어 있는데, 복음서의 구절들은 다른 복음서에 의해서 병행구절로 상호 보완되어 있는 구절로 교리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 구절들이다. 정동수는 개역개정성경에 13개 구절이 ‘없음’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절 번호(해당 성구 절 수)는 있는데 ‘없음’이라고 되어 있어 의아해 하지 않으셨습니까? 원래 이런 구절이 없었다면 절 번호가 있을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24:35).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런 일을 했을까요?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채어갑니다. 그는 성경을 변경시켜 사람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쓴다”는 이유를 들어 문제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원래 성경에는 장, 절이 없었다. 엄밀한 의미에서 장과 절의 구분은 15세기와 16세기 사이에 이뤄졌다. 구약은 1227년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 스티븐 랭턴이 라틴어 불가타역을 이용해 장을 나눴다. 이후, 나탄, 로베르 에티엔 등이 절을 구분했다. 독자의 편의를 위해 본문에 숫자가 매겨진 것은 1551년 스테파누스의 네 번째 성경이 처음이었다. 오늘날 성경은 1560년 판 제네바 성경의 잘, 절 구분을 따르고 있다.
킹제임스 성경 영어 번역본이 원문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는 유일한 번역본이라는 정동수의 주장에 대해, 하경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는 “킹제임스성경의 우상화”라고 비판한다(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769. 2017.3.24.).
5) 실제적인 오류로 학자들이 지적하는 킹제임스성경의 오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요한의 콤마로 알려진 요한일서 5장 7절과 바울의 질문인 사도행전 9장 6절이다.
킹제임스성경에는 다른 사본들에서는 찾을 수 없는 구절이 들어 있는데, 이는 에라스무스가 자의적으로 삽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유일한 성경인 양 주장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6) 정동수의 구원론에 있어서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
그는 행 16:31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는다(킹제임스 흠정역)”로, 개역성경, NIV에 가면, “주 예수를 믿으라”이다. 그런데 “주 예수를 믿으라”가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 받는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하나님의 구원이 단어와 철자 하나에 달려 있게 되었는가? 이것은 성경에 대한 편견이며, 극단적 자세일 수밖에 없다.
7) 정동수는 기성교회에서 전통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교리들로 여겨지는 것들을 부정하고 있다.
그 예로 십일조, 주기도, 사도신경, 통성기도, 새벽기도, 축도 등이다. 심지어 칼빈주의 5대교리가 비성경적인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장로교가 그 잘못된 토대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현상들은 이단들이 보여주는 통상적인 현상으로 기성교회를 부정하는 현상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3.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정동수는 목사 안수를 받았지만 목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정을 거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단지 문학석사 과정 신학의 개론적인 과목들 10과목을 이수한 것이 그의 신학적 소양의 전부이다. 그리고 침례교 근본주의적 신학에 심취하여 다른 것들을 볼 수 있는 안목마저도 부족해 보이고, 사본학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갖지 못한 사본학적 측면에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동수는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오늘날 지상에 무오한 성경으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그대로 담고 있는 ‘완전한 성경’이라고 믿는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로는 킹제임스성경만이 유일하게 보존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완전히 보존된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이기에 원어를 읽지 않아도 된다’며 ‘우리말과 하나님 말씀 단어 하나하나가 일대일로 일치한 것이 킹제임스성경이기에 2천년 전이나 3천년 전에 쓰여진 성경 원본을 찾을 필요 없이 지금 교인들 손 안에 있는 킹제임스성경이 원본과 같은 보존된 성경이기에 보면 된다’고 주장한다.
반면 개역성경은 마귀가 부패시켜 놓은 로마가톨릭 사본을 사용하여 모든 교리에서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고, 그의 설교에서 “한국교회가 채택한 개역(개정)성경은 마귀가 부패시켜 놓은 작업이 들어간 성경”이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정동수 목사는 또한 “왜 킹제임스성경인가”라는 설교에서 개역성경과 킹제임스성경을 비교하면서 개역성경의 “주 예수”가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발언하는 등 킹제임스성경의 유일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성경관과 구원론뿐 아니라 기성교회에서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교리들로 여겨지는 십일조, 주기도, 사도신경, 통성기도, 새벽기도, 축도 등을 부정적으로 주장하였으며 심지어 칼빈주의 5대교리는 비성경적인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장로교는 잘못된 토대 위에 세워진 교회라고 주장하는 등 교회론에도 심각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정동수는 본 위원회가 지적하는 이단성이 있으나 회개하고 수정하겠다고 고백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1년 안에 회개했다는 증거가 있을 때까지 예의 주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102회 보고).
4. 정동수 목사의 예의주시에 대한 조사 결론
정동수는 본 위원회가 지적하는 이단성이 있으나 수정하겠다고 하여 1년간 예의 주시하였으나 여전히 영어킹제임스성경은 원본과 똑 같은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이요 성경에 전혀 오류가 없다고 할 뿐 아니라 우리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까지 축자 변역의 원칙에 따라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신실하게 그대로 변역한 성경이라 여전히 게재하였다.
그러므로 정동수는 이단성이 있어 보이므로 현재(2018. 8.15)까지 수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음으로 참여 금지하고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엄히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단, 위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관련 내용의 책자 등을 폐기하며 교회 홈페이지, 유튜브, 인터넷 등에서 삭제가 확인될 때까지, 2019년 5월 31일까지 시한으로 예의 주시하고 재론하기로 하다.
첫댓글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