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산림 대법회 168강 – 1 – a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五
離世間品 第三十八之三
四. 普賢菩薩의 二千答
4. 二十九門의 十廻向答(三권 p, 363)
(1) 救護一切衆生離衆生相廻向
다. 菩薩의 十種大發起(p, 369)
上講禮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諸佛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尊法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賢聖僧
我弟子等 講論三藏 唯願三寶 爲作證明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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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목과 약찬게 저자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근본화엄에 귀의하다
南無華藏世界海 毘盧遮那眞法身 現在說法盧舍那
釋迦牟尼諸如來 過去現在未來世 十方一切諸大聖
根本華嚴轉法輪 海印三昧勢力故
同名보살과 異名보살
普賢菩薩諸大衆
根本神衆
執金剛神身衆神 足行神衆道場神
雜類神衆
主城神衆主地神 主山神衆主林神 主藥神衆主稼神
主河神衆主海神 主水神衆主火神 主風神衆主空神
主方神衆主夜神 主晝神衆阿修羅
天龍八部衆
迦樓羅王緊那羅 摩喉羅伽夜叉王
諸大龍王鳩槃茶 乾達婆王月天子
欲界天衆
日天子衆忉利天 夜摩天王兜率天 化樂天王他化天
色界天衆
大梵天王光音天 遍淨天王廣果天 大自在王不可說
각 회차 설법주의 이름
普賢文殊大菩薩 法慧功德金剛幢 金剛藏及金剛慧
근본법회 서다림 대중
光焰幢及修彌幢 大德聲聞舍利子
말법회 사라림 대중
及與比丘海覺等 優婆塞長優婆夷
善財童子童男女 其數無量不可說
말법회 예참 52선식
善財童子善知識
十信선지식
文殊舍利最第一
十住 선지식
德雲海雲善住僧 彌伽解脫與海幢
休舍毘目瞿沙仙 勝熱婆羅慈行女
十行 선지식
善見自在主童子 具足優婆明智士
法寶髻長與普眼 無厭足王大光王 不動優婆遍行外
十廻向 선지식
優婆羅華長者人 婆施羅船無上勝 獅子嚬伸婆修密
鞞瑟胝羅居士人 觀自在尊與正趣 大天安住主地神
十地 선지식
婆珊婆演主夜神 普德淨光主夜神 喜目觀察衆生神
普救衆生妙德神 寂靜音海主夜神 守護一切主夜神
開敷樹華主夜神 大 願精進力救護 妙德圓滿瞿婆女
等覺 선지식
摩耶夫人天主光 遍友童子衆藝覺 賢勝堅固解脫長
妙月長者無勝軍 最寂靜婆羅聞者 德生童子有德女
成滿 선지식
彌勒菩薩文殊等 普賢菩薩微塵衆
설법대중을 찬탄하다
於此法會雲集來 常隨毘盧遮那佛 於蓮華藏世界海
造化莊嚴大法輪
설법장소를 찬탄하다
十方虛空諸世界 亦復如是常說法
각 회에 설해진 품의 숫자
六六六四及與三 一十一一亦復一
제1회에 설해진 품명
世主妙嚴如來相 普賢三昧世界成 華藏世界盧舍那
제2회에 설해진 품명
如來名號四聖諦 光明覺品問明品 淨行賢首須彌頂
제3회에 설해진 품명
須彌頂上偈讚品 菩薩十住梵行品 發心功德明法品
제4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夜摩天宮品 夜摩天宮偈讚品 十行品與無盡藏
제5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兜率天宮品 兜率天宮偈讚品
제5회/제6회에 설해진 품명
十廻向及十地品
제7회에 설해진 품명
十定十通十忍品 阿僧祗品與壽量 菩薩住處佛不思
如來十身相海品 如來隨好功德品 普賢行及如來出
제8회/제9회에 설해진 품명
離世間品入法界
정법의 유통을 권하다
是爲十萬偈頌經 三十九品圓滿敎 諷誦此經信受持
初發心時便正覺 安坐如是國土海 是名毘盧遮那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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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湘祖師 法性偈
자무량심ㆍ보시섭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비무량심ㆍ애어섭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희무량심ㆍ이행섭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入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意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사무량심ㆍ동사섭
是故行者還本際 叵息妄想必不得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莊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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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가지고 계신 교재 369페이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단락이 이세간품에서 보현보살이 2000가지로
폭포가 쏟이지듯이 대답하시는 와중에, 10신ㆍ10주ㆍ10행 법문이 끝
났고, 10회향 법문을 설하고 계십니다.
10회향 중에서 잘 아시겠지만,
“心佛及衆生은 是三無差別(심불급중생시삼무차별)이라.”
화엄경 야마천궁게찬품에 나오는 게송입니다.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약인욕요지3세일체불응관법계성일체유심조).” 라는
게송 바로 앞의 게송이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이 나오지요?
야마천궁게찬품이나, 수미정상게찬품이나, 도솔천궁게찬품에서,
게찬품이니까 본문을 아주 요약해서 화엄의 사상을 이치적으로 굉장히
잘 설명해 놨는데요.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이라.”
어른 스님께서는 흔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 대목이 바로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이
되겠습니다.
또 대선사들은 마음을 여시고 난 뒤에,
“마음이 곧 부처다. 즉심시불이다.” ←이것이 바로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에 해당하는 게송이 되겠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부처다. 사람이 부처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우리가 했던 대목이 10회향품의 제1번 단락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그래서 363페이지에 보면 “二十九門의 十廻向答”이라고 나
오잖아요. 그렇지요? 29가지의 방편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10회향품에는 30가지의 방편이 나옵니다.
어른 스님이나 청량국사나, 이렇게 제목을 “왜 二十九門으로 방편을 해
놨느냐?”
저~~ 뒤에 가면 “진여상 회향하는 부분”인가요?
8회향이나 그 뒤쪽에 가면 그 대목에 가서 열 가지 이름만 쭉~~ 나열하고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무애에 대해서 열 가지의 무애가 있다. 열 가지의 중생무애ㆍ국토무애.”
이렇게 쭉~~ 나열하면서 그 대목에 가서 이름만 열거했기 때문에,
‘30가지 중에 한 가지는 빠져야 안 되겠나? 한 가지를 빼서 29가지가 됩니
다.
그리고 여기서 363페이지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1) 救護一切衆生離衆生相廻向(구호일체중생이중생상회향).
“일체중생을 구호하되 중생이 없다는 생각. 離衆生相廻向이라.” ←이것이
바로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입니다.
“중생이라 할 것도 없고...”
첫댓글 _()()()_
아름답습니다♬♪♩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입니다♬♪♩ 감미롭습니다♬♪♩ 꿀맛입니다♬♪♩
대♩ 방♩ 광♩ 불♩ 화♩~~ 엄♩~~ 경♩~~
대~단 하십니다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으셨을텐데~~
@一眞華
"태양은 휴가 안 간다."는 용학스님의 법문과
"아픈 것을 진통제로 삼는다."는 무비스님의 법문이 항상 활력소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 불 화엄경
_()()()_
離衆生相廻向 =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