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평윤씨 소정공파 35세손 금호재종회 희탁입니다.
“모두의 가슴에 별이된 골키퍼”는 사랑하는 아들의 불명예스런 죽음을 바로잡기
위하여 저의 아내가 3년 동안 수 없이 쓰러지고 병원신세를 지면서 집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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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 故 윤기원은 1987년 5월20일(양)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태어나
운동을 좋아해 초등학교 5학년때 축구에 입문하여 경기도 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FC에 입단하여
2011년 인천FC의 주전수문장으로 있는 시점에 2011년5월6일 오전11시50분경에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화물주차장에서
본인 승용차에서 숨진채 발견된 사건으로 당시 차안에는 타다 남은 착화탄은 있었으나
아들의 행적을 보면 자살할 아무 이유도 없고 또한 유서도 없는 상태에서
경찰은 타살의 흔적이 없으므로 수사를 종결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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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부쳐 내용중에 “그 동안 나는 아들이 떠나야만 했던 이유도 모르고
여태껏 허탈한 시간만 보내고 있던 무지몽매한 엄마였다.
하지만 이제 기원이의 진실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일이 내게 주어진 숙명적인 작업이며,
내 생의 마지막 숙제이기에 나는 기꺼이 지옥을 드나들며 이 하얀 백지를 메우고 있다.
권력과 재력의 악행에 재물이 된 기원이가 죽으면서 남긴 메시지와
그 죽음을 침묵하고 있는 불의에 대항하며,
기원이의 흔적들을 기억하고 그 진실을 각인시키며,
기원이의 짧은 삶을 이 한권의 책으로 대변하고자 한다.
세상이 만들고 조작한 거짓들을 폭로하는 것이다.
하늘에서 온 편지를 받는 순간 나는 이미 죽었다.
따라서 지금의 내 삶은 덤이다”아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적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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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방송에서도 방영 되었지만 방송에 할 수 없는 상세한 내용을 책에 수록
되어 있으므로 많은 독자와 문중에 홍보되어
꼭 아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평윤씨 대종회 회원님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책은 이곳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530740
첫댓글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훌륭한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