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에서 시작해 사진 작가로 그 활동 범위를 넓힌 Gregory Colbert는
13년 동안 이집트, 인도, 버마,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나이비아, 탕가 등 31개국을 여행하면서
코끼리, 고래, 해우, 팔콘 등이 인간과 교류하고 교감하는 모습을 필름과 사진으로 담아
Ashes and snow라는 제목으로 2002년 이태리 베니스에서 가장 큰 개인전을 열면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동물들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산소 호흡기 조차 휴대 하지 않고 작업을 했던 그였기에
이렇게 놀라운 장면들을 담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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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절대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