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토탈워 캠페인 중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를 기록한 로마 역사가들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가 일어났던 시기의 황제 '아우구스투스'
고대 로마를 두려움에 떨게했던 북방민족들의 로마 침입
아우구스투스의 양자들 (아내의 전남편의 아들들임. 와우)
(아우구스투스는 북방전쟁과 안정에 관심이 많았으며
양아들 티베리우스를 지금의 보헤미안 지역으로 파견하여
군사작전을 수행케 하였다고합니다.
드루수스는 게르마니아에서 전투중 사망했네요.)
아우구스투스는 지금의 시리아 지역을 잘 평정한 바루스를 게르마니아에 투입.
게르만의 영웅 아르미니우스는 로마의 작위를 받은 시민.
로마의 옛 격언을 잊어버렸던 로마인들.
https://youtu.be/tHJiPbLMtBA
첫댓글 남을 얕보고 무시하면 언제든 역전당하는 것은 진리군요. 고트족의 침입. ㅎㅎ
이탈리아가 이때 한이 맺혀서 1940년대 독일의 팽창을 저지했죠. 암요. 그렇고 말고요ㅎㅎ
아! 무솔리니가 숨은 주역이구나!
그래봐야 독일 내 여기저기에서 로마인 정착촌 유적이 나온다는 걸 보면
결국 로마는 게르마니아인들에 의해 멈춘 거라기보다는 로마인들이 아는 세계까지는 다 정복해서 자기들이 멈춘 것에 가까워 보이는데 말이죠
근데 오비디우스면 옛 교훈은 아닌데..
후일 저 게르만의 후손들이 로마의 문명을 받아들여서 더욱 발전시킨걸 보면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