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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학문의 숲 길을 걷는 기쁨"이란 책을 읽고
성경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이 무엇이며 참된 성경적인 사유에 대한 좋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가르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천국의 숲 길을 걷는 기쁨을 복음의 서정으로 느낀 사람은 천국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산상수훈의 팔 복은
천국의 숲 길을 걷는 기쁨을 복음의 서정으로 가득 수 놓았습니다.
구름 위의 산책이란 영화는
숲 속 포도원의 전경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서정이 흐르는 삶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모네의 절벽 위의 산책이란 명화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드는 새로운 미학적 시선으로 근대화의 파리지앵을 여유롭게 표현하였습니다..
산상수훈의 팔 복은
지상의 천국에서 영원한 천국을 잇는 구름 다리로
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삶의 서정으로 교훈하였습니다..
산산수훈 팔 복은 수미상관법의 기법으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는 반복으로
천국의 숲을 걷는 기쁨을 복음의 서정 가득히 담았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 팔 복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받은 변화된 성도의 천국 산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가난한 자의 복은상대적 개념이 아니라
절대적 개념의 종말론적인 구원을 얻게 합니다.
이사야는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린 신탁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회당에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받아들고.....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는 말씀으로 메시야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종말론적인 구원의 복음 메새지입니다.
또한 시편 기자는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온전한 자의 날을 아시나니 그들의 기업은 영원하리로다고 하였습니다.
악인의 칼과 활에 당하는 의인의 궁핍과 가난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 구원으로 온전한 날의 기업을 영원히 얻게 한다고 흞조렸습니다.
의인의 궁핍과 가난은 종말론적인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완전한 뜻으로 나타나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게 합니다.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고 복음의 메아리를 남겼습니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고
시편 기자는 구원의 복음을 노래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며
가난한 자의 종말론적인 구원을 노래하였습니다.
성경의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의 대상으로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믿음의 실상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며
가난한 자에게 천국의 옷을 입히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야고보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며
심령의 가난을 믿음의 부요로 채워 약속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역설적인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가난한 자는 의인의 표상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구원의 실상이며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 사역의 종말론적인 구원을 이루게 합니다.
그러므로 심령이 가난한 자의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를 담아내는 겸손의 그릇이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신앙의 모티브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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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애통은 천국의 숲을 걷는 서정과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숲을 걷는 기쁨의 서정, 그 자체입니다.
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것보다
눈물로 기쁨을 표현하는 것이 더 깊은 정서입니다.
눈물이 마른 자는
결단코 천국의 위로를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천국의 숲을 걷는 산책은
애통의 눈물로 환희의 기쁨을 만끽하는 흔연히 걷는 시온의 대로입니다.
성경에는 이 땅의 삶에서 애통의 눈물로
애잔한 삶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었습니다.
자식의 죽음을 앞에 두고 방성대곡하였던 하갈은
하나님의 약속과 샘물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통하여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을 사서 장사하였습니다.
에서는 야곱에게 축복을 빼앗기고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울었지만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야곱은 요셉의 채색옷을 알아보고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도다
요셉이 분명히 찢겼도다 하고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의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였습니다.
야곱의 애통은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극진한 마음, 그 자체였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곡식을 구하러 온 형제들에게 신분을 밝히며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까지 들렸습니다.
요셉은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울며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울었습니다.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었습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며 애통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울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니 그 땅 이름을 아벨 미스라임이라 하였습니다.
성경의 다윗은 요셉을 뛰어넘는
애통과 눈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수 놓았습니다.
다윗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슬픈 노래로 조상하였습니다.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이 일을 가드에도 알리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들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길보아 산들아 너희 위에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 바 됨이니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함 같이 됨이로다
죽은 자의 피에서, 용사의 기름에서 요나단의 활이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였으며
사울의 칼이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이러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은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
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지어다
그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요나단이 네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 하였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군대 장관 아브넬의 죽음을 애통하여
애가를 지어 슬퍼하였습니다.
다윗이 요압과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띠고 아브넬 앞에서 애도하라 하니라 다윗 왕이 상여를 따라가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하고
아브넬의 무덤에서 왕이 소리를 높여 울고 백성도 다 우니라
왕이 아브넬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이르되
아브넬의 죽음이 어찌하여 미련한 자의 죽음 같은고
네 손이 결박되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차꼬에 채이지 아니하였거늘
불의한 자식의 앞에 엎드러짐 같이 네가 엎드러졌도다 하매 온 백성이
다시 그를 슬퍼하여 울었습니다.
다윗이 사울의 추격을 피해 블레셋으로 도망가 있는 가운데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습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습니다.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습니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을 빼앗겼으나
압살롬의 죽음 소식을 듣고 슬피 울며 또 울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하며 심히 애통하였습니다.
다윗은 아스라엘의 왕으로 또한 아버지로서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인간으로 심히 회개하는 애통의 눈물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 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천국의 숲을 기쁨으로 걷는 애통하는 자의 위로는
다윗의 시편 51편의 말씀일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공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이렇게 다윗은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친구로서, 왕으로서,
죄인으로서애통하는 자의 복을 완전한 눈물의 정서로 하나님 앞에 가졌습니다.
다윗은 희로애락의 완전체로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하며, 때로는 탄식하며애통의 눈물로 천국의 숲 속을 기쁨으로 걷는
위대한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살았습니다.
애통의 눈물이 없는 사람의 현실은
천국의 숲 속을 기쁨으로 걷는 실상의 복도 없을 것입니다.
다윗의 애통과 필적할 애통의 사람으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잊을 수 없습니다.
선지자의 신탁을 받은 예레미야는 눈물로 사역을 하였고....
남쪽 유다의 멸망을 담은 눈물의 애가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의 탄식으로 흘린 예레미야의 눈물은
마침내 포로 귀환과 메시야 새언약의 묵시로 기쁨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 여 주야로 울리로다
내가 광야에서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 내 백성을 떠나가리니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예레미야의 애통은
하나님의 왕국과 백성을 위한 거인의 위대한 눈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며
애통하는 여인을 위로하였고 많은 죄를 사하시며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애통하는 눈물의 정서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사도의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역을 정리하기를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께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애통하는 마음의 눈물로 복음 편지를 썼고,
복음을 눈물로 훈계하며 ,양육하며, 가르치며, 증거하였습니다.
영원한 예수의 하나님 나라는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믿음의 구원은 애통하는 눈물의 회개로 사죄의 기쁨을
주의 복으로 누리는 정서를 천국의 숲을 걷는 기쁨으로 누립니다.
믿음의 인내는 환란과 핍박의 연단으로
애통하는 눈물로 이루는 종말론적인 구원을 얻게 합니다.
믿음으로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눈물로 밤낮 훈계하며 전하는 사도 바울의 정서를 정도로 가집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마음의 갑옷을 입는 종말론적인 성도의 삶은
애통하는 눈물의 정서로 천국 숲을 기쁨으로 흔연히 걷는 구원의 길입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시편 37:11절에 있는 말씀을 인용한 것으로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고 하였습니니다.
여기에서 온유한 자는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며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며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죄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또한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않고
악을 만들지 않는 사랍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며 성실하고
여호와를 기뻐하며 장래 일을 여호와께 맡기며 의지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온유한 자는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어 실족하지 않고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는 자입니다.
이렇게 온유한 자는 여호와께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주의 완전한 날에 주의 복을 받아 풍족하게 되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아 영원히 살게 됩니다.
또한 온유한 자는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는 영원한 보장을 받고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는 확실한 증거를 갖습니다.
온유한 마음의 품성은성령으로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마음의 심비에 말씀을 기록하여
그 말씀을 청종하리라는 하나님의 뜻을 영원히 이루는 구원받은 성도의 마음입니다.
온유한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가진 자요,
하나님을 소망하며 그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는 참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시편의 기자는 온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였습니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고 하였습니다.
온유한 자는 여호와의 정직하고 선한 뜻을 담아내고
죄인을 교훈하며정의로 지도하고 진리의 도를 가르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를 온유한 마음으로 품어
여호와의 모든 길로 행하여 언약과 증거를 지키고 언약의 택할 길을 가르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온유로 은총을 입은 사람은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를 은총받은 백성의 삶으로 준행합니다.
모세는 구스 여인을 취한 일로 미리암과 아론에게 비방을 받을 때
온유한 자라고 하는 성경의 증거를 받았습니다.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하는 말을 오히려 경청하며
묵묵히 참과 인내하며 온유와 관용으로 대하였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고 극찬하였습니다.
모세를 비방하는 말을 들은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나병에 걸렸는지라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셨습니다.
모세는 자신을 비방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문둥병이 걸린 미리암을 위하여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온유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세의 온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애굽의 역사를 하나님의 뜻으로 이룬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며 전심으로 준행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시내산 언약을 맺고 율법을 온전히 지키고 순종하여
백성의 하나님 되고 하나님의 백성되는 거룩한 뜻을 완전히 받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온유는
생명의 말씀을 따라 사는 진리,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함으로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병든 자의 병을 고치시고 천국 복음을 가르치시며 전파하였습니다.
주의 말씀을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는 생명의 원리,
그 자체가 온유입니다.
야고보는 온유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구원얻는 자의 마음을"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온유를 성령의 열매라고 하였고그리스도의 온유하고
관용하는 마음으로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며 권고하였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온유한 성품으로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주의 말씀으로 권면함으로 사도적 사역을 온전히 수행하였습니다.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듣고 경청하며
믿고 순종하여 성령의 인침으로 구원 받은 자의 다른 말이 온유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온유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여진
구원받은 성도의 변화된 삶의 모습입니다.
온유는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긴 성도의 거룩한 성품으로
온유와 겸손, 온유와 절제, 온유와 관용, 온유와 인내, 온유와 공의, 온유와 진리 등
성령의 열매와 함께새 하늘과 새 땅의 약속을 유업으로 받아 누리는
변화된 성도의 아름다운 품성으로 믿음의 덕입니다.
참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된 온유한 품성은
천국의 숲 속 길을 풍부한 화평으로 흔연히 걷는 아름다운 서정,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육신적으로 주리고
목마른 것은복이 아니라 저주 그 자체입니다.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 마침내 너를 멸할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또한 대저 악행은 불 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사람이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오른쪽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왼쪽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게 되는 것은저주의 표징이고 훈계의 채찍이며 심판의 실상입니다.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는 자는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에게서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합니다.
성경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으로 구하고 찾는 것을 신앙의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에서는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을 세우지 말며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한평생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잠언서는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은
공의와 정의와 정직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고지혜가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켜 영혼을 즐겁게 하는 생명의 길을 얻는 다고 하였습니다.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며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고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며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며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의를 따라 행하는 자는 생명 나무와 생명의 샘을 얻어천국의 숲 길을 영광스럽게 거닐 것입니다.
진정 의에 주리고 목마르고 의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의 생명 나무와 생명의 샘을 복으로 누릴 것입니다.
주리고 목마른 자는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찾는 자로허기와 갈증을 채우기 위해 생명의 몸부림을 칩니다.
주께 생명을 구하고 찾는 자는 주의 아름다운 복을 구원의 영광으로 영원토록 누리게 합니다.
생명의 풍성한 은혜는 보좌의 기초인 하나님의 의와 공의가 보좌로부터 생명수 강으로 흐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고 외쳤습니다.
또한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며의에 주리고 목마른 갈증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예레미야나 이사야 등 하나님의 의에 대한 선지자의 외침은단순히 주리고 목마른 정도가 아니라 피를 토해내는 절규, 그 자체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버리고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이사야 선지자의 탄식은그야말로 절규, 그 자체였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고 하였으나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책을 만들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 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따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남편과 아내와 나이 든 사람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절망적인 탄식으로 애가를 지었습니다.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
그의 더러운 것이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그의 나중을 생각하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 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그대로 느끼면서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라며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누구입니까?바로 이사야 선지자요, 예리미야 선지자입니다.
시편에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하나님의 의와 공의와 진리를 찾는 자로 시온의 대로를 걷는 복 있는 자입니다.
시편1편에서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고 하였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고 하였습니다.
호세야 선지자는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너희는 포악과 겁탈을 제거하여 버리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 가운데
공의의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고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따라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선지자의 예언을 따라 공의를 행하시는 메시야의 사역,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따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 복음은사도들이 능욕을 받으면서도 한결같이 기쁘게 증거한 구원의 메세지입니다.
이렇게 선지자들이 추구한 인자와 진리를 따라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는 삶은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여진 하나님의 영원한 의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으로 추구하는 변화된 성도는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의의 빛으로 나타납니다.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하였습1니다.
뿐만 아니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끝없이 믿음의 의를 따라
변화된 삶의 능력을 강조하였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의 숲 에 있는 생명 나무와 생명의 샘 곁을 의의 열매로 찬송하는 메아리는
공의로 큰 나라를 이룬 천국 백성의 영원한 기쁨이요 생명의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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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인류의 구원 역샤는
하나님의 긍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구속사의 모티브가 되었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주의 백성은 긍휼을 베푸는 삶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의 영광을 보여 달라는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은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히 베푸느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 열방이 구원을 얻고 심판을 받는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나라가 흥하고 망하며 , 개인이 살고 죽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긍휼로 말미암아 통치되고 다스려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것은 생명의 구원을 얻는 복된 길이요,
하나님의 긍휼을 입지 못하면 저주의 심판으로 멸망하는 것이 성경의 절대적 교훈입니다.
다윗이 인구 조사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을 때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며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과 유다가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소식을 하나니로부터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민족의 죄를 자복하며 탄식하는 기도를 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긍휼에 호소하였습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참된 기도의 정서는 긍휼의 교감이며 긍휼의 소통으로 진정한 긍휼의 역사를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지게 합니다.
포로귀환 후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에스라와 느헤미야 중심으로 성회를 열었을 때 율법을 낭독하며 죄를 자복하는 자리에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교만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행하신 기사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나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한 신이라 하여 하나님을 크게 모독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또 나라들과 족속들을 그들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매 그들이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차지하였나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사 그들이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에게 구원자들을 주어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그들이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사 원수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로 건져내시고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경계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에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또 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의 영으로 그들을 경계하시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고도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하심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우리와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조상들과 주의 모든 백성이 앗수르 왕들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당한 모든 환난을 이제 작게 여기지 마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셨음이니이다며 기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셨음이니이다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다고 하면서
죄를 자복하였고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를 구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살아있는 기도를 감동스럽게 대해면서
오늘날 메마른 성도의 기도를 안타깝게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공의도 없고 하나님의 긍휼도 없는 기도.......
무속적인 기독교 갓바위 기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구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긍휼의 신앙 정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생명력,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잃어버린 십자가 용서를 이데올로기로 신념하는 인본주의 신앙은
유사 기독교요, 사이비 이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국의 숲 길을 걷는 기쁨의 정서는주의 긍휼하심을 입고
그 은혜로 긍휼을 베풀어 풍성한 구원으로 주의 역사를 이룬 성도의 길입니다.
시편 기자는 깨어있는 염감으로 하나님의 긍훌하심을 찬양하고
또한 긍휼하신 은혜를 구하였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미워하는 자에게 받는 나의 곤고를 보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같은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여호와여 들으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내 영혼을 고치소서 하였나이다..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만왕이 그 앞에 부복하며 열방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저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긍휼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저희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속하리니 저희 피가 그 목전에 귀하리로다..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구원이 악인에게서 멀어짐은 저희가 주의 율례를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크오니 주의 규례를 따라 나를 소성케 하소서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은 비성경적이며 비복음적입니다.
그러나 긍휼은 구속의 관이며, 생명의 은혜요,진리의 샘이며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며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게 합니다.
예수님의 메시야 사역은
긍휼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 그 자체였습니다.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였습니다.
세리와 죄인의 친구 되시는 예수님은 긍휼하심으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삼으시고, 죄인 막달라 마리아를 곁에 두셨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9장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긍휼의 복음을 피력하였습니다.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로 구원의 은혜를 베푼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은 이방인으로 그 긍휼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며
또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며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는 말씀으로
이사야가 예언한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는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의 복음으로 적용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여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
긍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구속의 복음,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유다서가 말씀한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를 천국 숲 속 길을 걸으며 영원토록 기쁨의 찬송을 할 것입니다.
기도와 전도의 정서는 오직 긍휼의 복음으로 천국의 숲을 이루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마음의 경지를 말씀하신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 온 인자요,
독생자요, 영원한 진리의 빛입니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마음의 경지는
절대 마음이요,무념무상의 불심으로도 이룰 수 없습니다.
득도해서 얻을 수 있는 마음이 아니요,
해탈의 경지로도 절대 이를 수 없는 경지 입니다.
삼보일배의 정진으로도 얻을 수 없으며
종교적 수양으로 범접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 온 인자로하나님을 보았고
늘 함께 하며 완전한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독생자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생명의 길 그 한가운데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진리의 샘이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마음은
강팍하고 완고한 마음이요, 교만하고 거짓된 마음이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하였고
하나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한다고 외쳤습니다.
부패한 마음의 근원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선지자는 거짓 몽사를 예언하며
백성은 거짓 우상을 섬기고서기관이 거짓 붓이 거짓되게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거짓 끈으로
죄악의 수레를 끄는 자는 화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고 탄식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고 외쳤습니다.
잠언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의인과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악인을
대조적으로 잠언을 수 놓아 교훈하였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공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공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이렇게 악인은 죄이 벌을 받게 되지만
의인이 눈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잠언의 교훈을 따라
생명의 샘과 생명 나무를 얻은 의인의 청결한 마음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마음의 경지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청결한 마음의 경지를
시편으로 남겼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는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시편 기자는 죄의 악을 사하며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는 경지에 이르기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구하시는 것은청결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고 하였습니다.
미가서는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식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예리미야 선지자는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라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선지자는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와 에스겔 선지자에게 궁극적인 하나님의 영원한 백성이 되는 언약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누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청결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시편 기자는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의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또한 나는 그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켰나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공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고 노래하였습니다.
청결한 마음을 갖기를 원하는 시편 기자의 성찰은
마음이 청결한 자를 찾아오시며 가까이 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하였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 뿐이니이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그들은 힘을 얻고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고 찬송하였던 다윗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왕이 되었고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인 것을 생명의 주와 또한 심판의 주로 보았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고 외쳤습니다.
마태는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여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야 사역을 증거하였습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성령으로 말하며 보게 되는 은혜를 구원의 길로 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마음의 깨끗함을 받은 사람은마음이 청결한 자로 하나님을 보는 종말론적인 구원을 얻습니다.
바울은 로마서를 통하여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는 구원을 인치시는 성령을 보증으로 받아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거룩을 보는 경지를 갖게 됩니다.
또한 바울은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는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예수를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었습니다.
또한 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를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를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청결한 마음은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의 본질적인 구원, 그 자체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 편지를 쓰면서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디도에게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는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마음을 가진 복음의 빛을 믿는 성도는
거룩하고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화평의 복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등식을 천국 복음으로 선포하시고 가르치시며 교훈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천국의 숲 길을 기쁨으로 흔연히 걷는 서정을 감동으로 느끼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의 중보 사역은에스겔이 예언한 화평의 언약을 화평의 복음으로 영원한 새언약을 성취하였습니다.
언약을 파기한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채찍은에스겔의 마른 뼈들, 그 자체였습니다.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마른 뼈들에게 말씀으로 생기를 불어 넣어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고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니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두 막대기, 에브라임과 유대를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여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에스겔에게 보여 준 마른 뼈들이 큰 군대가 되고 두 막대기가 서로 합쳐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은.........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영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는 메시야에 대한 화평의 언약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의 중보 사역은 화평의 언약을 화평의 복음으로 영원히 성취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는 옛 언약의 성취를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는 계시의 복음으로 깨달았습니다.
고린도 후서 말씀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 하였니다.
예수님의 중보 사역이 화평의 복음이라는 사실을 에베소서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증거하였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둘이 하나가 되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화평의 복음은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영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는 에스겔의 화평의 언약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의 복음을 중보 사역으로 증거하였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게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에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 복음에 대한 감격을 복음의 탄성으로 느겼습니다.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하나님 아들의 복음을 중보사역으로 더욱 확실하게 증거하였습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의 구원을 얻는 복음을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 요한은 요한 복음으로 증거하였습니다.
마태복음이 왕의 복음이요, 마가복음이 종의 복음이요, 누가복음이 인자의 복음이라면 요한복음은 아들의 복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한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거로 아들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영생의 구원을 얻는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먼저 요한은 세례 요한의 증거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나다나엘의 신앙고백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증거하였습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기 증거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받는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다양하게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 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구원과 심판하는 권세를 주신 것을 강조하며아들을 믿고 그 음성을 듣는 자는 영생의 구원을 얻는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계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보고, 아들의 말을 듣고 믿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영생의 구원을 얻게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
아들을 증거하게 하고 아들을 믿게 하여 영원한 구원을 얻게 하였습니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고 하였습니다.
진리의 영,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신 예수님은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사 승천하신 후 오순절 날 성령의 강림으로 약속을 성취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화평케 하는 자의 복은요한이 증거하는 하나님 아들의 복음을 바울이 증거하는 화평의 복음으로 순환하는 관계의 서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베드로는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며
성령의 열매는 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복음을 맡은 사도들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며.....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히브리서는 증거하였습니다.
야고보서는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천국 숲 길을 화평으로 누려야 할 것입니다....예수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의 고난은 생명을 잉태하여 해산하는 여인의 산고와 같습니다.
의인이 의인이 되는 과정에는반드시 고난의 연단이 있습니다.
잠언서는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의 고난과 핍박은마음을 연단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합니다.
특히 시편은 고난 받는 의인의 기도를 통하여하나님의 긍휼과 인자와 진리로 구원을 베푸는 서정을 가졌습니다.
고난과 핍박, 그리고 환난은하나님의 긍휼을 베푸는 구원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하는 시인의 서정은고난과 핍박, 그리고 환난 가운데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고난과 핍박, 그리고 환난이 없이는하나님의 긍휼과 인자와 진리, 그리고 구원으로 관계의 끈을 맺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신앙은고난과 핍박, 그리고 환난 가운데서 비롯되었습니다.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고난과 핍박과 환난은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구하는 의인의 삶을 복되게 합니다.
그러나 고난과 핍박과 환난이 없는 인생은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마저 잊어 버리고 악인으로 멸망에 이르게 합니다.
시편73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시험이 들었으나 마침내 악인의 멸망을 보고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잠언서는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난과 핍박과 환난은
의인의 구원을 주의 말씀으로 견고하게 합니다.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의인은 고난과 핍박과 환난을 통하여주의법도를 버리지 아니하고 주의 입의 교훈을 지키며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지으진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의인의 고난은 메시야 고난으로 예언되었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천하만민이 구원의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야의 고난을 예언하기를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서 53장은 구약의 복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친히 고난 받으실 것을 말씀하였습니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겠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성령의 충만을 받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복음을 성령으로 증언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시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십자가에 못 박아 죽은 예수를 생명의 주로 증거하였고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을 증거하였습니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고 대제사장이 물어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이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율법사 가말리엘의 설득력 있는 말을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았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났습니다.
사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와 스데반의 순교로 예루살렘 교회는 큰 핍박을 받았고
유대와 사마리아와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의 모든 땅으로 흩어졌습니다.
흩어진 교회는 로마 10대 황제의 박해를 받았고 그 가운데 교회는 카타콤의 지하 교회로 생명력을 이어갔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후서에서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의 전도를 회상하며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베스도 앞에서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는 바로 그 복음을 힘있게 증거하였습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로마서를 통하여 고난의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확신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도
고난의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종말론적인 고난의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고난의 복음으로 연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박해를 받음은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내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고 경계하였습니다.
히브리서는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야고보서는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에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고난으로 마음의 갑옷을 삼으면.......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까지 칭찬과 존귀와 영광의 삶을 살게 됩니다.
또한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요,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믿음의 선한 삶을 살게 됩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복음을 선지자들이 살펴서 상고하여 예언하였고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하나님의 아들이 받는 고난에 동참하는 것으로 천사보다 존귀한 은혜의 영광을 얻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고 하였습1니다.
고난의 증인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성도는잠깐 받는 고난의 연단으로 믿음의 터를 온전하며 강하며 견고하게 됩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밧모섬에 유배되어 살아계신 영광의 주를 만나 계시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천상의 성도를 영광스럽게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천상의 성도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며 사치하며 탐욕하는 자는
그 만큼 고통과 애통의 재앙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