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토요일
필ᆢ승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존경 하는 해군전우회 선후배님 여러분
주말 아침 문안인사 여쭙니다
어젯밤도 무탈하게 편안한 밤 되셨는지요?
하루 하루의 삶이 매일
행운과 함께 미소짓는
뜻깊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 길 소망합니다
오늘 소개작
(시냇물)
작성자:작가고
졸졸
조르르
시냇물 흘러 흘러서
어디론가 간다.
가느다란 물길 끊어질 듯
끊이지 않으며
부지런히
제 갈 길 간다.
저 먼 바다까지
가닿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레 근심하지 않고
오늘은 오늘의 길을 간다.
이어서 생활속 바른말
고운말 특강시간 입니다
특강 쌤 : 작가고
6)
상대가 듣기 좋은 말을 하라는 이야기를 오해하면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입맛에 맞는 이야기만 해야 하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운 말을 하라는 이야기의 기저에는
동료나 리더가 나에게 어떤 것을 원하고 기대하는지 파악해서
그들의 기대 혹은 기대이상을 충족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상대가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마음이 놓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라는 뜻입니다
바른말 고운말 특강 은
다음회에 계속 이어집니다
scenarist
시네어러스트 미니시리즈 시나리오 단편 극본 작가고
필ᆢ승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토요일 문안인사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