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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2월 6일 목요일, 10:00~18:00
장소 : 거창창포원 다목적실
참석 : 박시현, 신아름, 정진호, 김수경, 이상화, 박효진, 이도경; 7명
내용 : 2025년 개인별 지원 계획 워크숍
주요 변경 사항
1. 전성훈 : 직장(구직) → 직장(딸기탐탐)
2. 정선영 : 취미(피아노학원) → 삭제
3. 김경선 : 취미(그림공방 / 메이플나무공방) → 취미(목련꽃그늘아래화실)
4. 이민철 : 구직 → 삭제
공통 피드백 사항 : 정진호 간사
1.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을 기준 삼아 편집 필요.
2. '둘레 사람 소개'를 과업 순서에 맞춰 재정렬.
3. '소개 글'에 '생일 / 입주 / 자취' 이력 정보 추가.
1. 전성훈
1) 신앙(창남교회) : 올해 계획에 성경 공부가 빠져 있어서 궁금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2) 취미(페인팅메이트) : 작년 평가 때 (꾸준한 참석 지원의 어려움) 아쉬워했는데, 그걸 보완할 수 있는 지원을 생각하면서 계획서에 반영했다는 게 보였다.
3) (공통) 편집 양식 : 올해는 그대로 두면 좋겠다. 그대로 둔 것을 보면서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 뜻을 밝혀 준 것이 인상 깊다. 이 양식을 쓴다면, 소제목의 격이 맞아야 한다. → 따라서 3번을 '의논(백경자 권사님)'의 형태로 수정하면 좋겠다.
4) (공통) 지원 요령 : 개조식으로 하자는 이유는 직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다. 내용도 다듬고 스타일도 다듬자. 올해는 그냥 출판하고, 이 팀만 따로 꾸려서 의논하면 어떨까? 계획서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2. 손지영
1) 스타일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서 시작.
2) 소개 글 : 소개 글 아래 '생일/입주/자취' 이력 추가.
3) 둘레 사람 소개 : 둘레 사람 순서 과업에 맞추어 재정렬.
4) 서술체 : 일지 내용 발췌 등 대화문 기입 → 다듬어 서술.
5) 참고 문헌 : '지원 요령' 뒤 '참고 문헌' 표기 추가.
6) 과업별 계획표 : 과업별 계획표 추가 고려.
7) 전체 계획표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 맞추어 편집.
8) 취미(밥 먹는 동호회) : 손지영 씨는 여러 일에서 사람을 만나 밥 먹으며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니, 밥 먹는 동호회를 찾아봐도 좋겠다. 지금은 여러 취미를 즐기며 만나는 사람이 많지만, 동호회에서 사람을 만나면 더 좋겠다.
9) 신앙(임불교회) : 손지영 씨가 여전도회에 가입되어 있는데, 식사 외 다른 활동이 있다면 참석하면 좋겠다. 회비를 어디에 사용하는지도 잘 알고 함께하면 좋겠다.
3. 정선영
1) 스타일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서 시작.
2) 소개 글 : 소개 글 아래 '생일/입주/자취' 이력 추가.
3) 둘레 사람 소개 : 둘레 사람 순서 과업에 맞추어 재정렬.
4) 서술체 : 일지 내용 발췌 등 대화문 기입 → 다듬어 서술.
5) 참고 문헌 : '지원 요령' 뒤 '참고 문헌' 표기 추가.
6) 과업별 계획표 : 과업별 계획표 추가 고려.
7) 전체 계획표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 맞추어 편집.
8) 가족 : 가족은 잘 챙기는데, 세 자매가 함께하는 시간은 부족한 것 같다. 짧게 짧게라도 세 명이 만나 데이트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9) 직장(달카페) : 계획한 것 일지로 잘 드러내면 좋겠다.
10) 취미 : 정선영 씨가 오전에는 출근하지만, 오후에는 쉰다. 오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두고 정선영 씨와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과업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정기적으로 하면 좋겠다.
11) 취미 : ① 올해 큰 변화 중 하나다. 정선영 씨도 정기적으로 해 볼 만한 것 궁리하면 좋겠다. ② 취미를 가지는 데 비용의 부담, 지속의 부담이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원데이클래스를 한 달에 두 개씩 다녀 보자. 이 정도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③ 또 하나의 대안은 (원론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약자가 어떤 여가를 즐기는가 알아볼 수 있겠다. 거창군에 한정하지 않고, 우리나라 전체를 두고 살펴볼 수도 있다.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라도 지원한다는 것이 사회사업가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겠나? 정선영 씨는 활동을 보류하지만, 나(사회사업가)는 궁리하고 있어야 한다.
4. 김경선
1) 스타일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서 시작.
2) 월평빌라 입주 전 : '휠체어를 굴릴 때' 비롯, 당사자 인상을 고려하여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문장 궁리 후 수정.
3) 소개 글 : '생일/입주/자취' 이력, 소개 글 마지막 문단 아래로 배치 변경.
4) 둘레 사람 소개 : 둘레 사람 순서 과업에 맞추어 재정렬.
5) 과업명 : '① 신앙생활(시온성교회) → 신앙(시온성교회), ② 취미활동(목련꽃그늘아래화실) → 취미(목련꽃그늘아래화실)'으로 과업명 변경.
6) 신앙(시온성교회) : 9쪽, '2. 목사님과 의논'에서 몇 문장 삭제. 당사자 인상 고려하여 삭제해도 내용 전달에 무방.
7) 집안일 : '마. 성경 테이프 듣기' → '신앙(시온성교회)' 과업으로 기록.
8) 지원 요령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 맞추어 편집 → 개조식으로 작성.
9) 참고 문헌 : '지원 요령' 뒤 '참고 문헌' 표기 추가.
10) 전체 계획표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 맞추어 편집.
11) 보조기 : 김경선 씨가 예전에 가벼운 휠체어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혼자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경량 휠체어를 구입한다면 외출용으로 사용하고, 집에서는 기존 휠체어를 사용하는 게 좋겠다.
12) 집안일 : '라'와 '마'는 개별 과업에 기록하면 좋겠다.
13) 지원 요령 : 지난해부터 개조식으로 작성. 김경선 씨는 특히 동료와 공유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다듬으면 좋겠다.
14) 본문 : 일지 발췌 내용 다듬어서 편집.
15) (공통) 당사자와 공유 : 계획 준비 워크숍에서 입주자에게 부끄럽지 않게 써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더해서 다 쓰면 의논 시작부터 당사자와 했으니, 마무리한 것도 당사자에게 설명하자. 올해는 거기에 더해서 완성된 계획서를 당사자와 공유했다는 걸 한 문장이라도 본문에 넣으면 좋겠다. 이것이 당사자와 함께 시작했고, 함께 완성한 것이라는 의미. 어떻게 하면 계획에 자기 일의 주체로 행세하게 할까를 고심한 끝에 이야기한다. 그게 아까워서 한 줄이라도 넣으면 좋겠다.
5. 이민철
1) 스타일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서 시작.
2) 날짜 표기 : 표기법 수정 및 통일 필요 → 1/1 또는 1. 1.
3) 과업별 계획표 : 전체 계획표에는 일정이 있는데, 과업별 계획표에서 누락된 것이 있음. 확인 후 과업별 계획표에서도 보충. 과업별 계획표가 모여(취합하여) 전체 계획표가 된다는 문서의 논리 이해.
4) 전체 계획표 : ① 12월 '주거 지원' 띄어쓰기, ② 계획표를 더 채우면 좋겠다는 생각과 이민철 씨는 재가 대상자에 준하여 지원한다는 생각 사이 고민.
5) 박효진 선생님이 이민철 씨를 지원하면서 잘 기다렸다. 기다리다가 직원이 지치지 않았을까?
6) 당사자에게 제안 : 이민철 씨가 무언가 정기적으로 하도록 제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한편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이민철 씨 본인이 바쁘고 직원 지원은 어렵지만, 놓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은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더 권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7) 편집 양식 : 고친 것이 큰 일은 아닌데, 단행본인 「계획서」라는 데 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의논해 보면 좋겠다. 그렇게 하려는 이유가 있을 텐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 양식을 없앴을 때, (기존 설정한 양식에서) 의도한 내용의 어디까지가 드러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
8) 지원의 어려움 : 이민철 씨 가장 큰 강점은 자기 뜻이 분명하고 자기 이야기를 잘 하는 것. 어려움으로 보자면 직원의 권유와 설득이 통하지 않는다. 의복, 위생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필요한데, 당사자에게 끼치는 이미지, 건강, 생활 환경에 치명적인 것이니. 안 받아들여지니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9) 전담 직원의 고민과 딜레마 : 크다면 이것을 주제로 이야기해 보아도 좋다고 생각.
10) 집안일 : 찌든 때, 쌓인 먼지, 얼룩, 냄새, 구색 갖춘 살림살이, 신속한 정비, 의복, 외모 등 → 지혜가 필요하다. (팀 안에서 등) 궁리해 보면 좋겠다.
11) 사회사업 방법의 주체 : 사회사업 방법의 주체는 사회사업가. → 여행 다녀왔다고 가정할 때, 이민철 씨가 인사하도록 권하는 것도 있지만, 인사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주체는 사회사업가 박효진이 되는 것. 이것이 사회사업에서 '감사하기'. 당사자의 일이기도 하지만, 사회사업도 챙겨야 할 일이다. 둘레 사람도 (부탁한 사회사업가에 대하여) 서운함을 느낄 수 있겠다. 입주자의 사안을 들으면 직원이 둘레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 주의할 건, 이 과정에서 '역시 이민철 씨는 박효진 선생님이 알아서 하는구나!'라는 뉘앙스가 지역사회에 전해지면 안 된다. → 조심스럽지만 생략하면 안 된다.
12) 가족 : 제주도 형님과의 소식이 지난해 더 뜸해진 것 같다. 이민철 씨가 고정적으로 하는 일이 없으니, 친척들에게라도 한번씩 다녀오면 어떨까? 여행이 될 수도 있겠다.
6. 하은
1) 스타일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서 시작.
2) 소개 글 : ① '생일/입주/자취' 이력, 소개 글 마지막 문단 아래로 배치 변경, ② '(20세, 만 18세)'를 엔터로 내리지 말고 위로 붙여서 편집, ③ 현재 작성한 내용 이후 일을 반영하여 추가하면 어떨까? 더 쓸 수 있을 것 같다.
3) 둘레 사람 소개 : 주일학교 동생들 '성' 추가.
4) 신앙(가천교회) : '1. 계획에 앞서'에 괄호가 두 번 나옴 → 괄호를 없애고 내용을 문장에 포함하여 서술하면 어떨까?
5) 재활 : '3. 희망' 추가.
6) 전체 계획표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 맞추어 편집 → 과업 뒤 '괄호(활동처)' 삭제.
7) 가족 : 학교에 다니는 다른 입주자에 비해 하은 군은 부모님 사시는 곳과 집 사이 거리가 있다. 부모님 만나는 것에 마음이 쓰인다. 짧게라도 형편되는 만큼 가족과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8) 가족 : 추측하기로는 하은 군 부모님이 시간 내기 어려우신 것 같다. 여쭐 필요가 있다. 더 어울리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으니. → 연장선상에서 지금 계획서 초안에서 부모님 댁에 갈 구실로 '어버이날, 추석, 크리스마스'를 삼았다. 시간 내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명절이나 특정 날보다는 그렇지 않은 날이 더 시간 내기 좋겠다. 그때 방문하겠다는 것은 직원의 바람이고, 실은 부모님이 가장 좋은 날짜를 3개월에 1개 정도씩 알려 주시면 어떨까? 실효가 있을 것 같다. → 최초의 메시지가 잘 가야 한다. 최초의 메시지는 여지를 많이 둬야 한다. '부모님 시간에 맞출 수 있다, 잠깐이라도 좋다.'
9) (공통) 지원 요령 : 하은 군 지원 요령이 특히 중요하니 잘 다듬는 것 연구해 보면 좋겠다. 전담 직원으로서 지원 요령을 내내 다듬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계획서를 갖고 있는 것. 올해 계획서 작성하면서 한 번으로 끝이면 안 된다. 일 년 동안 변함이 없으면 안 된다. → 확실히 필요에 의해 다듬어진 지원 요령은 깔끔하다. 계속 다듬다 보면 유익이 있다. 일 년을 염두에 두고 하면 좋겠다.
10) 가족 : 형제 사이 관계가 유지되거나 개선될 수 있고, 혹은 멀어질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형제에게 어떻게 소식하면 좋을까? 모색하면 좋겠다. 대안을 써 보면 좋겠다. → 하나로는 'SNS : 밴드'. 제3자가 구경하기 좋은 방법. 우회적으로 밴드에 올려서 공유. 참가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댓글 달 필요는 없다. 그런 식으로 알게 하는 것.
7. 배종호
1) 소개 글 : '자취' 이력에서 ① 윗줄과 아랫줄의 앞 여백 확인 필요, ② 윗줄과 아랫줄 사이 여백 확인 필요.
2) 직장(그린빌딩) : 업무 환경 및 사장님과의 만남 횟수 등 상황을 모르는 바 아니나, 다른 과업과 달리 마지막 과업만 소분류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드러나 보임. 상황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 같아 보인다. → 마지막 과업에서도 소제목을 통한 소분류 서술을 고려하여 수정하면 어떨까?
3) 전체 계획표 : 「2024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최종본 파일에 맞추어 편집 → 점선 설정 부분 더 촘촘한 것으로 변경.
4) (공통) 지원 요령 : 지난해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올해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건 갈수록 입주자분들이 고령화 및 신체적 중증화, 직원이 거들어야 할 일이 점점 늘어난다. 월평빌라 사회사업에서 식사 지원이 차지하는 건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점점 커지다 보니 강조하게 된다. → 지난해 지원 요령 및 의사소통 요령 잘 쓰자고 했듯이, 올해는 청소, 정리정돈, 용모를 살펴봐 달라 부탁. 특히 자취 입주자. 월평빌라 안도 마찬가지. → 자취하는 분에게 조금 더 강조하는 이유는 독립되어 있으니 환경을 조금 더 관리하면 낫지 않겠나 하는 기대. 그렇게 관리하는 것을 거들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사회사업으로 놔둘 영역이 아니라 케어의 영역에 들어간다. → 외인들이 월평빌라보다는 더 많이, 불쑥 찾아온다. 불특정하게. 그랬을 때 이미지라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청소, 정리정돈, 용모를 말한다. → 청소(먼지, 얼룩, 냄새 제거 : 오랜 기간 쌓인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이 하게 돕지만, 우리가 같이 해야 할 몫도 있다.), 정리정돈(구색 갖춘 살림살이와 신속한 수리와 정비), 용모(의복, 외모). → 우리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오해, 우리 체면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다. 우려하는 건, 그 이미지가 바로 입주자의 이미지가 되는 것. 스스로도 나의 이미지가 되는 것. 우리에 대한 오해는 괜찮다. → 적극적으로 당사자가 할 수 있도록 돕거나 거들어야 한다. 묘안이 없을까? 동료들과 나누면서 찾아보자.
마무리 피드백
1. 신아름 국장
1) 작년 배움에 '알아주는 것'을 썼다. 올해 사회사업가 동료들이 의도를 가지고 일하는 것을 잘 알아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애써서 계획했는데, 그 과정을 잘 알고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 박시현 소장
1) 원래 계획서는 그런 것. 희망을 담고, 나의 바람도 담고. 이걸 보는 사람들이 '그래, 이렇게 되면 좋겠다!' 해야 하는 것. 후보의 공약이랄까? 그렇게 적고 최선을 다해 보는 것. (잘 되지 않았다고) 그 계획서를 탓하지 않는다. 열심히 의논했으니 그렇게 적는 것.
2) 계획서를 봤는데 소망이 안 품어지면 계획서라고 할 수 있나? 계획서에 소망과 열심을 꾸역꾸역 넣으면 좋겠다. '과하지 않을까요?' 이런 소리를 오히려 들으면 좋겠다.
3) 계획서라는 게 우리 동료가 일상적으로 작성하는 문서 제외하고는 공문서 형식으로 쓰는 유일한 문서가 아니겠나? 격식에 짜맞춰 넣어야 하는. 그래서 오히려 이것을 더 고민해서 적어 주기 바라는 게 있다. → 그런 면에서 일지를 그대로 옮기는 것에 대해 각색해서 넣어 달라, 내용 보충해 달라고 하는 것. 욕심도 넣고. 그러면 좋겠다.
4) 남은 기간이 짧지만 다듬어 주면 좋겠다는 부탁.
5) 이미 우리가 작년에 해 오던 일이다. 사회사업적으로는 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더해서 올해도 의논하는 방법들이 아주 구체화되었거니와 동료와 나누는 데서 더 기대된다는 것을 느꼈다. 아니나 다를까 계획하는 것을 보며 흐뭇하고 고맙게 생각하게 되었다.
6) 전체 공통 피드백은 정리해서 올리겠다. 참고해서 정리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
7) 4팀의 강점은 액티브하다는 것. 대기업의 워크숍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 일하는 것도 멋있는 느낌이 있다. 올 한 해도 4팀의 강점을 잘 살려 일하기 바란다.
2025년 2월 6일 목요일에 나누고 메모한 것을 2월 12일 수요일에 정리하고 기록하다.
사회사업가 정진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