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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7월12일(금) 스펄전의 아침묵상: 거룩한 삶
에이프릴 추천 4 조회 113 24.07.12 06: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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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07:25

    첫댓글 거룩하신 삼위일체에 대하여 균형 잡힌 설명을 담은 좋은 묵상입니다.

  • 24.07.12 16:17

    공감합니다.

  • 24.07.12 07:28

    <호크마 주석>

    벧전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 이 귀절의 의미를 분해하면, (1) 구원받을 자들의 선택이 하나님의 미리 아심에 근거하였다고 함. 이 미리 아심은 미리 시찰한 지식을 의미하지 않고 그의 오묘한 지혜를 가리킨다. 이 지혜는 장차 이 세상에 태어날 사람들의 선행을 미리 내다보심이 아니고, 그들의 선악 여부를 막론하고 선택학시는 지혜를 말한다. 롬9:11, 20-23 참조. (2)그 선택에 의한 구원 실사가 성령님의 성화 사역으로 말미암아 되어감. 따라서 구원 실시는 어떤 강제수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3) 그 선택에 구원 실시 결과는 피택자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신종케 함과 및 그리스도의 속죄에 참여케 함이다. 그러므로 이 귀절에는 삼위 일체 하나님의 구원 행위가 뚜렷이 들어 있으니, 곧 아버지 하나님의 구원 계획, 성령님의 구원 실시, 성자 예수님의 속죄(피뿌림)이다.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 이란 말씀(*

  • 24.07.12 07:28

    의 구체적 의미는 그 아랫말들이 밝혀준다. 곧, 순종함 (사람이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중생하여 그리스도를 믿음)과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음 (사람이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객관적으로 정의함을 얻고, 또 주관적으로 정결해 가는것-요일1:7-8)이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신자들이 영적으로 자라나지 못하면 타락하기 쉽다. 그들에게 은혜가 더욱 많아져야하며, 평강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사도 베드로의 이와 같은 축복은 진리에 부합한다. 평강 은 여기서 심령의 평안을 가리키는데,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의 열매이다. 신앙과 평강은 일체이다. 빌4:7;벧후1:2 참조.

  • 24.07.12 15:00

    평범하고 일반적인 평신도들이 보는 말씀 묵상에 삼위일체의 진리를 잘 설명해 넣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12 22:54

    본문의 성경구절을 성부, 성자, 성령을 지칭하는 것으로 잘 선택해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동등한 분으로 알고 행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네요. 좋은 가르침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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