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읽고 작가님도 직접 뵈었던 '크리스마스 캐럴'을 영화로 보았습니다. 이미 여러 번 읽고 이야기했던 책이라 새로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책으로 읽었던 것을 영화로 보니 느낌이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 근데 그 선생님이 알고보니 월우를 물탱크로 밀어 죽였다 제가 느낀점은 세상에는 나쁜놈들이 많지만 내 편인줄알고 믿엇는데 오히려 내 발등을 찍는 사람이 될때 실망감이 제일크다 그래서 전 사람을 적당히 믿어야겠네요 ...
... 영화시작하자마자부터 소년원에서 반삭하는 주일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년원에 들어온 이유는 자신 동생 주월우를 죽였을꺼 애들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카페를 부수고 아무죄 없는 사람들을 때려서 들어오게되였습니다 이부분에서 너무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이제 남은 가족들이 다죽고 혼자 남았더라면 너무 슬프고 허탈한 생화을 이여나갈꺼같은데 주일우는 복수를 위해 들어갔다는게 너무 대단하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 속은 시원했지만 주일우도 쓰러져 마음이 아팟고 1년후 주일우가 퇴소를 하여 집으로 가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도 마지막에 동생을 죽인 것이 복수를 도와준 상담선생님이여서 너무 놀랐고 신기했습니다 ...
책과 영화가 조금 다른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이 마치 반전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중요한 내용에 놀란 친구들도 몇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청소년의 폭력 이슈를 다룬 이 책과 영화를 보고 친구들이 많은 반성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