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2 물두멍은 크기가 없단다

[백 요셉]

200522 물두멍은 크기가 없단다

[출]30: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하나님 아버지 위의 말씀을 성령님을 통해서 아버지의 뜻을 인도해주십시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물두멍의 크기가 없는 것은 사람마다 죄의 크기가 다르기에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 크기와 상관없이 물로 씻고 거룩한 세마포 예복을 입고 제사장 신분으로 아버지께 오라는 것이다

물두멍의 물은 제사장이 씻고 아버지께 거룩함으로 찾아오지만

그물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제사장 신분으로 지성소에서 아버지와 일 년에 한 번씩 대면하였는데 죄가 있으면 죽임을 면치 못했단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물 대신 그의 피로 씻어 죄 사함을 받아

제사장 신분으로 세마포로 만든 예복을 입고 오라고 죄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의 이름 성령의 씨로 마리아의 몸을 빌려 거룩함으로 너의 죄를 씻겨주기 위해 그가 희생의 제물이 되어 피로 너희 죄가 아무리 크다 하여도 흰 눈보다 더욱 희게 결점이 없이 씻어주기 위해 너를 찾아왔단다

이제부터는 물두멍의 물 대신 너희 심령 속에 머무는 성령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고 성령을 통해 아버지의 뜻을 묻고 너의 뜻을 아뢰어 아버지의 나라에 상급으로 너의 집을 지어져 가고 세상에서는 풍성한 삶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라.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물두멍의 크기가 없듯이 나의 죄가 하늘을 덮을 만큼 크오니 예수그리스도 보혈로 깨끗하게 씻겨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통로로 사용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020년 05월 22일 금요일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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