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홍수가 크게 나서 사람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건물들 위로 헬기들이 날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하는 자들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물이 아직 꼭대기까지 차지는 않았으나, 곧 물이 차오를 듯 넘실되는 모습이였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지금 주어진 기회의 시간을 잡아야 합니다.
물이 덮힐 때에는 너무 늦습니다.
환란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직 내 발이 젖지 않았다고 환란이 오지않은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직전의 시간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구조선을 타야합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24장 36-42절)
■ 허익범특검
허익범검사가 총알을 장전하는 모습과 안전장치를 푸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허검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있으며, 이제는 그 안전장치를 해제함으로 언제든지 가지고 있는 총알을 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칼을 쥐고 있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입니다.
두려워할자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6장 12-20절)
■ 광주
이른 비와 늦은 비 사이의 시간에 있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른 비는 땅을 부드럽게 하여 땅을 고르기 쉽게하며 씨앗을 심기위한 준비를 하게 해줍니다.
광주에 이른비를 내리셔서 굳어있던 광주를 부드럽게 하시고 생명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늦은 비가 내리기 전 지금은 뿌린 씨앗들이 자라나는 시간입니다.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신명기 11장 10-15절)
■ 삼성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의 무리가 보이고 그 무리가운데 이재용부회장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부회장은 혼자만 검은색 양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검은색 양복은 세상의 지식이나 관습을 의미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의 의복이 아닌 하늘의 의복을 입을 때입니다.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1-14절)
하나님이 청하시는 이 때에 택함받는 자로 서는 삼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박대통령
흰색의 약간 푸른빛이 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곧 떠날것 같다는 마음이였고 떠날 채비를 마쳤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땅에서 박대통령의 사명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생각이나 바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원하심대로 그 분의 뜻만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청년
찬양을 먼저 주셨습니다.
<부흥있으리라 이 땅에>
부흥있으리라 이땅에
부흥있으리라 이땅에
동쪽과 서쪽 남쪽 북쪽에 부흥있으리라
이땅에
부흥있으리라 이땅에
부흥있으리라 이땅에
동쪽과 서쪽 남쪽 북쪽에 부흥있으리라
이땅에
먼저 청년들 스스로의 부흥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살피며 복음의 씨앗을 심어 내 안에 마음밭이 먼저 부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대한민국에 전체의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립보서 2장 12-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