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니💕 e) 천연양가죽 스틸레토 플랫

[여리여니]

천연 양가죽 세미 스틸레토 플랫

- Item No. 2808

- color : 블랙, 브라운, 베이지, 블루그레이

- size : 230~250 (5단위)

- fabric : 수입 천연양가죽

- 굽높이 : 3cm



수입한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된
정말 고급스러운 플랫이에요.

앞, 뒤, 옆 전부 다
말랑말랑하게 제작되어서
무지외반증이 있는 분들도 아주 부담없이
신어주실 수 있는 부드러운 플랫이구요.

살집이 많은 발, 발등이 높은 발,
볼이 넓은 발도 유연하게 감싸주는 편안함이에요.

코모양이 스틸레토인 것처럼 보이지만
스틸레토와 달리 코끝이 뾰족하게 빠지지 않고
세련된 스퀘어 라인으로 다듬어져있어요.

길고 뾰족해서 부담스러운
스틸레토의 단점은 보완되었고,

보편적인 스퀘어토 보다는 훨씬 얄쌍해서
어느 룩에 매치해도 정말 세련되어 보일 거에요.



무엇보다 정말 고급스럽고 예쁜 색감들.

좋은 양가죽 위에 색을 입혀 넣은 거라
합성피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스러워요.

기본 플랫으로 사계절 활용하기 좋은
고급스러운 컬러들로 구성했는데요.

어느 룩에도 기본으로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과,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다고 하듯
브라운도 다 같은 브라운이 아니라는 거!

브라운 컬러는 코코아빛이 가미된 딥한 컬러인데
시중에선 은근히 찾기 어려운 정말 예쁜 브라운이에요.

베이지 컬러는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로
기존 합성피혁에서나 본 베이지와는 비교할 수 없어요.

너무 노랗지도, 그렇다고 핑크빛이 돌지도 않고
분위기 있는 정말 고급스러운 베이지이구요.

마지막으로 너무 예뻤던
블루 그레이 컬러.

브라운, 베이지 포함해서
이런 색감들은 정말 가죽에서나 볼 수 있어요.

특히나 블루그레이 컬러는
시중 합피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컬러로

에메랄드 빛이 나기도 하고, 민트 같기도 하고.
소라색 같기도 하고, 이 세가지 요소들이
조금씩 섞인 듯한 정말 오묘하고 예쁜 그레이에요.

이런 컬러가 시중에 흔하지가 않아서
평소에 신어보지 못한 컬러이지만

은근히 데님부터, 슬랙스 등등
삭스에 매치해도 너무 예쁘고요.

네 컬러 전부 다, 데님 원피스 등 어느 룩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신어보면 더욱 예뻐요!


굽도 천연 양가죽으로
피싸개를 넣어서 다른 양가죽 플랫들 보다
더욱 고급스럽고 전부 수제화 방식으로 제작되었어요.


발바닥이 닿는 중앙에
길-고 도톰한 라텍스를 깔아 놓아서
착화감은 두말 할 것 없이 편안하구요.

아웃솔은
미끄럼방지 스케치 로고창으로 제작되어
더욱 오랫동안 신을 수 있답니다.


양가죽이어서 하나쯤 소장하면
두루두루 신기 정말 좋으실 거라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쉬운
고급스러운 기본 플랫을 찾는다면
이 플랫을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여리여니 판매가: 40,000

[여리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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