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NM5pLKF9T0
오라클 : 잠깐만 기다려봐
네오 : 오라클 님이세요?
오라클 : 딩동댕
오라클 : 예상하고 많이 다르지?
거의 다 됐어
냄새가 참 좋지?
네오 : 네
오라클 : 앉으라고 하고 싶지만
앉지도 않을 거고 ..
오라클 : 꽃병은 신경 쓰지마
네오 : 꽃병요?
오라클 : 그 꽃병
네오 : 미안해요
오라클 : 신경 쓰지 말라니까
애들더러 고치라고 할께
네오 : 어떻게 알았죠?
오라클 : 네가 정말로 궁금해 할 건..
'내가 말을 안했어도 꽃병을 깻을까?'란 거겠지
오라클 : 생각보다 귀엽구나
그녀가 좋아할 만해
네오 : 누가요?
오라클 : 똑똑하진 않구나
오라클 : 왜 나한테 왔는지는 알지?
그래서...어떻게 생각해?
자신이 '그'라고 생각해?
네오 : 솔직히 모르겠어요
오라클 : 저게 무슨 뜻인지 알아? 라틴어다
너 자신을 알라
한가지 비밀을 알려주지
자신이 '그'란 사실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아
아무도 말해 줄 수 없고
자신이 스스로 알지
온몸으로 아는거지
그럼... 어디 한번 볼까?
입을 벌리고 '아'해봐
좋아
이제 내가 '흥미롭군, 하지만...'이라고 말해야겠지
그럼 자네가 할말은...
네오 : '하지만 뭐요?'
오라클 : 하지만 자넨 이미 내가 할 말을 알고 있어
네오 : 전 '그'가 아니군요
오라클 : 미안하다. 넌 재능이 있지만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네오 : 뭘요?
오라클 : 다음 인생, 누가 알겠어? 다 그런 법이야
오라클 : 뭐가 웃기지?
네오 : 모피이스한테...거의 설득됐었거든요
오라클 : 알어
불쌍한 모피이스...
그가 없으면 우린 안돼
네오 : '그가 없으면'이라뇨?
오라클 : 정말 알고 싶니?
모피이스는 널 믿어, 네오
나도 나도 아무도 그를 설득할 순 없어
널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릴 만큼 그는 눈이 멀었어
네오 : 네?
오라클 : 넌 선택을 해야 돼
모피이스의 목숨과 네 목숨 중에서 말이야
둘 중 하나는 죽는다
누가 죽을지는 네 손에 달렸어...정말로 미안하다
넌 심성이 착해
나도 나쁜 소식은 전하기 싫어
하지만 걱정 마
저 문을 나가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할 테니까
이 엉터리 같은 일은 다 잊게 될거야
네 삶은 네가 통제하는 거니까
기억하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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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akeunji333/222089102305
블로그의 내용중 ----------
그리고 오라클은 모피어스와 네오 중 한 명이 죽는다고 슬픈 예언을 했다.
오라클의 예언대로 모피어스가 요원들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고, 모피어스도 네오를 위해 목숨을 버리려고 한다.
네오는 모피어스를 포기하지 않았고 모피어스를 구해낸다.
네오는 스스로 오라클의 예언을 바꾸어버렸다.
"갈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의 차이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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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수정한 꿈의 이야기입니다.!!
꿈이야기입니다.
A라는 친구가 있습니다.(첫번째)
그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이유는 어릴때 싸워서 그렇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A는 저의 마음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꿈에서 깨다.
꿈이야기입니다.(두번째)
A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이유는 어릴때 싸워서 그렇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A는 저의 마음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꿈에서 깨다
꿈의 정리 : 첫번째와 두번째는 변화가 없습니다.
사건이 이미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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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입니다.
A라는 친구와 놀이터에 놀고 있습니다.(첫번째)
A라는 친구가 장난감때문에 시비를 겁니다.
싸움을 합니다.
꿈에서 깨다
꿈이야기입니다.(두번째)
A라는 친구와 놀이터에 놀고 있습니다.(두번째)
A라는 친구가 장난감때문에 시비를 겁니다.
싸움을 합니다.
꿈에서 깨다.
꿈의 정리 : 첫번째와 두번째는 변화가 없습니다.
너무 어려서 깨닫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알아차리지 못해서 싸움을 합니다.
천사의 도움 : A라는 친구와는 멀어지는것이 좋다의 결론으로
A와의 친구와 놀이터에 싸움을 하는것을 그대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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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입니다.
꿈이야기입니다.(세번째)
A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이유는 어릴때 싸워서 그렇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 하게 됩니다.
꿈에서 깨다
꿈의 정리 : 잘해줘도 A친구는 나에 대한 생각과 마음은 나쁘게 가진다는 것을 알아서
그냥 그런갑다..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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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에서 시작됩니다.....끄적끄적....
좋은 데자뷰를 만들어가는 것이 또 하나의 인생의 자세 같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안좋은 데자뷰는 다 정리되고 최고의 데자뷰만 정보를 받는다면..
또 나은 데자뷰를 만들게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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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계속 변화되는 한..
우리는 계속 계속 지금의 생각과 행동을 하겠죠..
생각이 어디까지 갔는지..가서 거기에 내 자신이 서있었는지..어디까지..서있었는지..
집중확인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끄적...끄적...
첫댓글 저는 매트릭스에서 네오와 오라클이 처음 만나는 이 부분을 가장 좋아해요.
오라클 배역을 맡은 배우분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네오를 압도하는 기분 ㅎ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