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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29/37]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7월 17일 21시 59분
더블딥과 그 비스무리한 사례가 1930년대 대공황 직후, 빈번한 오일쇼크 시대의 1970, 80년대인데.
많은 예중 한둘만 들어보면,
전자는 지금의 긴밀, 철저한 국제공조와 정 반대 각국은 니 죽고 내 살자의 블록경제, 보호무역에 목숨을 걸었다.
후자는 지금과 반대로 초저금리가 아닌 초고금리였다.
남유럽 위기, 중국 긴축 등은 새 발의 피고 차차 세계경제는 장기, 안정적 성장의 외길수순길 갈 것이다.
국제공조 속 국지적으로 티격태격해 가며 각국은 적극 재정, 금융정책으로 내수 활성화, 자유무역 확대 등 성장 친화적 정책에 공조를 이룰 것이다.
동남 유럽 등 국지적 위험도 점차 그 파급력을 잃어갈 것이며 오래 걸리더라도,
이율배반적 미영일 등 국가채무 위험에도 성장을 위한 적극재정 등,
나아가 적극적 통화 금융정책으로, 세계경제는 지속, 안정 성장, 위험 확대 방지, 축소의 외길 수순의 길을 찾아갈 것이다.
참고로, 늦어도 달러인덱스, 리보금리, 시디에스 등의 하락과 궤를 같이하며, 피그스의 국채 집중 시기인 6~8월, 미국 국채 만기 집중 시기 6~9월이 끝나갈 때 주식 등 세계 금융시장도 안정속 지속 성장의 길을 찾아가게 될 것.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내 미국은 그들의 의도대로 실업률은 완전고용 실업률, 다우는 3만을 향해 가겠지.
[30/37]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7월 17일 22시 02분
두터비 2010/07/10 05:48:51
세상사 전 영역에서 작은 분야 중 하나인 경제.
그 경제 중 단편들인 국내외 거시, 미시 수천, 수만 분야는 상호 밀접 연관성 가진다.
그 수천 분야 중 하나인 국내 전국 지방 부동산을 둘로 나눠,
경기, 인천, 서울 지방과 나머지 지방 부동산 시장의 개괄, 기초적 상황과 장기적 예상, 전망 숙제를 이어갈 것이다.
2010.07.01 05:36:08 지나가다 469호
또 갠 적으로, 폴티의 단점을 정교하고 세련되게 시정하고
그 장점을 더욱 활용한다면, 자연스레 시간 흐르고 정의 시민들 참여가 늘어나면서 포털은 불가능할지라도 조중동문 이상의 영향력과 여론 형성력으로 사회의 공기 기능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물론 허물기 보다 세우기가 백배 어려운 것이 넷이라고 다르지 않는 현실이고, 갠적으로 죽은 시체 살리려 노력하는 찌질, 섶, 황토방 등등도 여기와 마찬가지 힘이야 들겠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우게 조중동 등 사회 흉기 언론 이상은 가능할 것이다.
개념, 전문성이 충만할수록, 역지사지를 넘어 전체, 입체적, 균형감 높을수록 여론 형성력을 비례하여 행사하겠지만,, 사심 없고 깨끗하고 정의로울수록 더욱 시대의 부조리와 모순에 가슴 앓이를 하게 되고 역겨움과 구토 유발의 넷 세상을 떠나 도피처가 안되는 줄 알면서 현실에 침잠하려 하겠지만.
젊은 연예인 자살은 알려지기나 하지.
청춘아 절벽 아니래도 갱년기 이후 생리적, 육체적, 정신적 기능 저하에 비례하는 것이 그놈의 인생인데,
알려지지 많은 대다수는 소외감, 무력감과 울분 속에 울증과 자살 사이 개고생 하고 있을 터, 또 9줄 넘을라 칸다.
[14/22]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7월 18일 19시 43분
2010.07.01 06:01:52 지나가다469호
또 고립된 원자적 개개인은 현실로 돌아가면, 자본 권력, 통치, 공 권력 등 거대한 것부터 주변의 작은 세력, 힘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부당, 부조리를 겪어도 아무런 대항 능력 없는 소시민들이다.
우리들마저 다 사라지면 누가 그들의 하소연, 억울함, 울분을 듣고 해결해 주겠나?
인정과 동료애 등 따뜻한 마음으로, 해결 방법 제시, 전문지식 나눠주기부터 아픔, 슬픔을 함께, 위로해 주기까지.
일당 열, 백 이상의 정의 시민들이 많이 남아있고, 그런 자유롭고 공개된 여론 마당도 많다면,
우리 사회는 조금 더 따뜻한 세상, 생활 속 바름 실천까지 하며, 강한 여론 형성력을 가진 놀이터 발전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알기로만 해도, 우게 대로의 놀이마당이 생긴다면, 그곳에 참여할 개념 만땅 채운, 의외로 사심 없고 순진, 따뜻, 정 많고 의로운 순수, 정의의 일반 시민들 많다.
안 생겨도 할 수 없지만 아크로, 알밥 등등은 예시고 누구나, 폴티 부활 시키던, 목적, 동기 순수하고 방법 적절한 놀이터를 만든다면, 그 놀이터는 저절로, 필연적으로 융성하게 될 것이다.
[15/22]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7월 18일 19시 49분
기냥 닥치고 오로지 댓글 활성화만 위한 개소리 잡소리와 댓글 자펌 뻘쭘 퍼레이드는 오늘도 계속되고.
불구경 쌈구경도 재미나는데
가무방 불구경은 몰라도 쌈 구경할 날은 언제쯤 오려나?
애럽것제?
[16/22]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7월 18일 20시 03분
이를 위해 본 해골 성님의 숙달된 조교로서 재미진 쌈질, 교화질 몇.
초저질 쌍욕, 협박질은 가무방 이미지 관리상 부러 빼고.
지나가다469호
♪♫♩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여기, 섶 황토방, 찌질 알밥 등 오늘만 수십 개 썼던 내 댓글 처 읽고.
[24/37]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7월17일 21시45분
조만간 최소 수천 이상의 조회 수로, 아주 조금은 활성화될 듯하여 다행.
백플이든 홀로 댓글 달기 원 맨 쇼보다야 여기저기 가벼운 댓글 놀이가 더 활성화될 듯 하나
무거운 주제에 마땅히 댓글 달만 한 글도 없고 하니 약속대로 여기서 펌 댓글 퍼레이드를 할 수밖에.
경제 중 부동산만 못하겠지만, 주식 관심 인구도 상당할 테고,
부동산 말고도 주식 글도, 예컨대 디커플링 가능성, 다우 중장기 예측 등도 시간 나면 적당한 본, 댓글 있음 계속된다.
2020.07.30. 11:55답글쓰기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7435 등록일 2018-01-03 20:14
장기를 넘어 초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균형 발전과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등등에 일조하기 위한,
기타 국민소득증대와 그 국민소득 증가를 통한 국민의 각종 자산 증가와 각종 빚 위험 감소를 위한 수많은 수단 중 하나인, 도시 내, 특히 낙후되고 소외된 도시 내의 각종 산업을 포함하여 도시의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기본과제는 오늘로서 종료된다.
그 부수적, 반사적 결과물로서, 수십 년 후까지 많이 오르게 될 집값 등 실물 자산의 증가 등의 과실은 청년세대를 포함하여 주로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고, 미래세대가 누릴 것임도 재강조 한다.
또한, 이번 과제는 사적 자치, 자유시장경제질서이기에, 또 주택관련 조세, 준조세를 많이 납부할 것이기에, 주택 투기꾼, 다주택자들도 용납 못할 건 없지만, 주로 가족과 더불어 편안하게 살아갈 1가구 1주택자를 위한 것임도 재강조 한다.
이하는 국민, 그리고 정치, 지방정부를 포함한 정부의 장기적인 정책방향 제시 및 미래 우리나라 건설시장의 방향 제시를 겸한 마지막 결론인, 전국 각 지방, 각 도시의 발전과 주거환경의 안전과 쾌적성에 관한 글이다.
주거환경의 쾌적성과 안전은 도시발전의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주로 주거의 안전과 쾌적성에 대해서만 몇몇 사례를 들어 간단히 이바구 한다.
덤으로, 소시민들의 실물투자 방법과 관련하여, 그 부수, 반사적 결과로서 집값이 많이 오를 수 있는 조건의 예시도 되겠지?
주거환경의 안전성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에 대해 먼저 원론적으로 언급하고, 그다음은 몇몇 구체적 사례들을 예시해 본다.
이것 또한 생명, 인권 존중, 평화 추구, 자유, 민주 등등은 물론 시민 개개인의 정의감, 도의심, 법치주의, 자연 및 사회적 연대감, 환경보호 의식 등등부터 자기 절제, 타인 배려 등등까지의 소프트파워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아직은 소프트파워에서 갈 길이 먼 우리나라이기에, 오늘은 주로 하드파워에 대해서만 이바구 한다.
주거 안전성의 기본은 어린이, 여성, 노약자들이 주거지 주변을 밤에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강력한 지진, 태풍, 해일 등등은 물론 다년간 성층권을 뒤덮을 정도의 백두산 화산급 이상의 천재지변에도 견고한, 안전할 수 있는 주거시설 말이다.
또한 주거 단지, 개별 주거시설은 물론 거주지 주변의 전기, 수도가 장기간 끊어져도 누구나 장기 생존이 가능할 정도의 안전한 주택이다.
그 구체적인 예로, 모든 주거 단지나 주택이 진도 7의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지어지거나 보강되어야 한다.
또한, 해가 갈수록 화석 에너지에 비해 저렴해지고 있는 바이오, 태양, 바람 등을 이용한 항구적인 친환경적인 에너지 설비와 빗물 저장고, 옥상, 벽면 녹화 등등을 의무적으로 모든 주택에 설치하게 해야 할 것이다.
천재, 사회지변으로 수도, 전기가 끊겨도, 자체 동력, 수자원으로 상당 기간 엘리베이터 냉장고, 필요 최소한의 수자원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주거시설 말이야.
기타, 사생활 보호 등에 다소 문제의 소지는 있으나 소수의 반사회적 인간들이라도 그 폐해는 막심하니,
개별주택, 혹은 주택단지에 보안을 강화하는 것과 보다 많은 CCTV, 친환경 가로등 등의 시설들을 이를 주거시설 주변에 설치하거나 경찰, 소방서 등 공공안전 기관들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도 보다 주거환경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겠지?
다음은 후술할 주거의 쾌적성과도 관련하여 간단히 언급할 것이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주민 전체의 공동 부담으로 사적인 보안설비 보충도 주거의 안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재벌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성북동, 평창동, 이태원동 일부 지역들처럼 사적 보안 요원이나 보안시설들이 더해지면 주거의 안전성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다.
그럼, 주거의 쾌적성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상기한 주거의 안전성에다 후술할 풍부한 자연 녹지, 보다 고품격, 넓은 주거 공간에다 탁월한 조망, 일조, 통풍권 등등의 주거 지역과 주거시설의 6~7성 호텔 수준급 주거 쾌적성만 갖추어도,
장차 고품격으로 재정비되어야 할 대단지 한남 3구역 등 뉴타운,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재건축과 삼익, 대연 비치 등 남천, 대연 삼익 시리즈 등등은 글로벌 자산가들이 탐낼 글로벌 최고의 주거시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강, 바다 등 도심 핵심 수변 지역에 보다 풍부한 녹지, 공원 등을 보유한 1~2만 가구 거대 부지에 초거대 단지가 마치 한 단지처럼 6~7성급 호텔 수준으로 재정비될 수만 있다면,
상기한 한남 뉴타운, 압구정, 삼익 시리즈 재건축의 집값은 시장원리, 그리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도시, 주거환경에 걸맞게,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평당 1~2억, 장기적으로 수억, 심지어 십억도 용인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집값과 호텔 6~7성급 등 주거 시설의 품격과 관련하여, 보다 더 구체적으로 예시해 보면,
수백에서 수천 가구 중소 단지 규모로, 외국인이 비아냥대는 콘크리트 닭장 아파트 수준을 면할 정도인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등등은 3성급 호텔 수준.
단지 규모가 작은 아크로 반포 리버 파크나 잠원 아크로 리버 뷰 등등,
단지 규모가 비교적 크지만 단지 내 녹지, 공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천 파크리오, 잠실 엘스, 잠실트리지움, 가락 헬리오 시티 등등은 3~4성급 주거시설이다.
반면에 단지 내 녹지 등 주거 쾌적성이 다소 높은 한남 더 힐, 한남 나인 원 등등과 장차 커튼월 룩 등의 신반포 래미안 반포 원 베일리, 반포 힐스테이트, 개포 래미안 블레스티지, 포레스트, 디에이치 아너힐즈, 프레지던스 자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새 아파트들은 4~5성급 주거시설로 볼 수 있겠지.
검은 돈이든 흰 돈이든 넘쳐 흐르는 돈을 흐르게 하여, 돼지 키워, 살찌워 자바묵기용으로는 나쁠 게 없지만,
상기 예시한 아파트들은 3~5성 호텔급 수준으로 글로벌 최고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도시, 주거환경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 작금의 서울 집값은 글로벌 최고 수준이다.
즉, 글로벌 동일 기준인, 분양 면적이 아닌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반포 주공은 평당 1억 2천만 원~1억 5천만 원대로 뉴욕 허드슨 강변의 수하이 라인, 도쿄 도르노몬 힐스, 롯폰기 힐스의 가격에 근접할 정도로 비정상적인데 앞으로 더 오른다면?
세계인들, 특히 세계 고소득, 고 자산가들의 인지도와 선호도에 있어서 서울과 뉴욕, 도쿄는 크게 차이가 나는데,
세계 부유층들은 비슷한 가격이라면 과연 주거지로 서울, 반포를 선택할까?
일부 글로벌 고 자산가들 주장처럼, 서울 집값이 반값이라도 뉴욕, 도쿄에서 살려 하지 않을까?
그러나 매사 다 좋을 수는 없고, 서울 고가 집값은 한동안 더 오를 수 있지만, 집값은 오르기만 하는것은 아니기에,
비정상이든 정상이든,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작금의 초고가 서울 집값은 돼지 살찌워 잡아먹기용으로, 매년 증가하게 될 가공할 수준의 종부세, 재산세 등 주택 관련 각종 조세, 준조세, 기타 각종 부담금, 비용을 포함하여 상상 이상의 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투기꾼, 다주택자들과 달리1가구 1주택자들은 집값이 올라도 크게 좋을 일은 없을 것이다.
투기꾼, 다주택자들도 집값이 장기적으로 정체, 하락한다면 그 고통은 가중될 수밖에 없겠지?
나아가 보유세만 아니라 양도세까지 퇴로를 차단 당하게 된다면?
햇살 한 스푼
2019.05.31 20:53
국민 자산 불리기, 지역 균형 발전, 지역, 자산 등 양극화 축소, 국민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재정 건전성과 복지 재원 등등, 이번 과제의 목적, 내지 목표와 관련하여,
오늘의 과제 수행은 ' 상기한 과제의 목표, 목적에 국한하여 문재인 정부여당에 대한 중간 책임정치 추궁'과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대세 상승 기간 동안 얼마나 상승할 수 있을까'입니다.
지난 30년간 서울 강남 부동산의 가격은 수십 배, 최대 백 배가량 올랐고,
마찬가지로, 등소평의 남순 강화 이후 30년간 심천 부동산 가격이 수백 배, 천 배가량 올랐을지언정,
아무리 상기한 목적을 위한 과제 수행일지라도, 또 아무리 낙후된 지방 발전이 중요할지라도,
버블 등등 정상적인 시장원리나 펀더멘털에 반하는 비정상 상태는 용납 불가입니다.
그럼 이번 과제가 본격화된 2010년 이후 2040년까지 30년간,
시범 케이스 지방 부산 부동산 가격은 향후 5년, 10년 후 얼마나 오를 수 있을까요?
지방 경제, 지역 인구, 도시 및 주거 환경 등등 제 조건과 상황을 일정불변이라 가정하면,
지방 부동산 가격은 최소한 물가 상승률과 땅값, 인건비, 이자 등 금융비용 등등 제 비용 증가율을 더한 것만큼은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상기한 조건과 상황들이 퇴행, 퇴보한다면, 부동산 가격은 이에 비례하여 둔화되거나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그 조건, 상황들이 개선, 발전하게 된다면 마찬가지로 이에 비례하여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이하, 서울 강북 지역과 전남 광주 지역에서의 실물 자산 증감과 관련된 30대 후배들의 사례들과 부산에서의 유사 사례들을 예시할 것이니, 각자 부산지방은 물론이고 낙후된 전국 지방의 실물 자산이 얼마나 상승할 수 있을까에 대해 예측해 보길 바랍니다.
성북구 돈암동, 동선동, 길음 뉴타운 등 달동네, 낙후지역에서 나고 자란 30대 후반의 후배 하나는,
2010년경 임관, 결혼과 더불어 처가에서 사 준 아파트를 팔고 서초구 방배동으로 지금까지 계속 전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30대 중반의 후배 하나는 동대문구와 성동구 접경지인 왕십리, 전농동 일대에서 쭉 전세살이를 하다가 맞벌이를 위해, 2015년경 부인의 연고지인 전라남 광주시에 아파트를 사서 이주하였습니다.
2015년 전후만 해도 30대 후반의 후배가 총자산이 많았었는데,
2019년에는 30대 중반 후배의 총자산이 평생 역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아주 많아져 버렸습니다.
판검사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푸념처럼.
전자의 총자산은 금융자산만 조금 늘어났을 뿐인데,
후자의 총자산은 금융자산은 오히려 줄어들었으나 광주 아파트와 부모의 거주를 위해 사 두었던 길음 지역 아파트 가격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서울 달동네 오지의 대명사 중 하나였던 길음 지역은 지역민들 스스로 상전벽해 되었다 할 정도로,
1만 5천여 가구의 뉴타운으로 변하는 당해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고,
이에 비례하여, 부동산 가격도 2000년 초 길음 래미안 등 평당 600만 원의 분양가가 2000년 중후반에는 길음 푸르지오, 길음 이 편한 세상 등등 평당 1600만 원까지 크게 올랐습니다.
전용면적 84 제곱미터를 기준으로 한 집값도 마찬가지입니다.
2억 2천만 원에 분양했고 2003년에 입주했던 길음 1차 래미안의 현재 실거래 가격은 8억에 근접하고 있고,
분양가 5억 2천만 원에 2010년에 입주했던 길음 래미안의 실거래가는 현재 9억이네요.
분양가 5억 2천에 2019년 입주 예정인 길음 레미안의 분양권 가격은 10억 2천만 원이고, 현재 매물 호가는 11억 ~12억입니다.
심지어 낙후 지방 중 하나인 전남 광주시 부동산 가격조차 많이 올랐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등등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들이 수십 개에 불과할 정도로 적고 그마저도 지지부진할 정도로 도시 및 주거환경개선조차 미미한 광주시인데,
비록 국지적이고 부분적 상승에 거칠지라도 광주 부동산 가격 상승은 상기한 길음, 왕십리, 전농 지역에 준할 정도로 많이 올랐습니다.
시범 케이스 지방 부산 부동산 가격 상승은 지역 경제와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적으로 발전될 것이기에,
상기한 길음 지역이나 광주 지방의 가격 상승 보다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반포, 잠원 일대, 잠실 일대 등등처럼,
특히, 상기한 2003년에 입주한 길음 래미안처럼,
1만 5천여 가구의 길음 뉴타운으로 상전벽해될 주변지역의 발전 덕으로 주택 가격 많이 올랐던 것처럼.
소지역별로 비록 많은 인고의 시간을 요할지 모르지만, 부산에서 새 아파트만 1만 5천 가구 이상이 마치 한 단지처럼,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발전할 지역들과 그 지역의 새 아파트들과 헌 아파트들의 가격은 때가 되면 대여섯 배 상승도 가능할 것이고 또 용인될 것입니다.
이하, 아파트 단지별로, 보다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봅니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 해안 라인,
삼익비치, 남천 어울림, 삼익 타워, 뉴 비치, 대연 비치, 용호동 W 등등 남천, 대연, 용호 도심 해변 지역 고급 새 아파트 군 1만 가구를 중심으로, 남천 하늘채,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대연 캐슬, 광안 쌍용 등등의 기존 아파트 군,
남천 어울림, 광안 자이, 광안 에일린의 뜰, 광안 SK 뷰, 민락 오션 테라스, 남천 2구역 포스코 등등 입주 예정, 혹은 분양 예정인 아파트 군 등등 2만여 가구.
또 다른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 내륙 지역과 이를 중심으로 북항, 문현 금융단지 주변의 문현, 우암, 감만 지역,
대연 내륙지역의 대연 롯데 레전드, 대연 뷰 힐스, 대연 자이, 대연 파크 푸르지오, 대연 3 구역, 대연 4 구역, 대연 8구역 등등과 오양 양지, 대연 반도 등의 재건축 새 아파트 2만여 가구.
문현 1, 3구역, 우암 1, 2 구역, 감만 1구역, 기타 용호 3구역 등 남구 새 아파트만 3만여 가구가 추가되고 남천, 대연 해안 라인까지 포함 새 아파트만 7만여 가구로 부산 도심 내 분당 플러스 일산 신도시급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하게 될 남천, 대연 일대.
그런 까닭에, 북항 재개발 문현 금융단지 등등부터 우암 부두, 외대 부지, 오륙도 씨사이드, 용호만 재개발 등 각종 지역 산업 발전, 일자리 증가, 씨베이 파크, 용호, 우암, 감만선 트램 등등까지 감안하여 상기 예시한 아파트들의 가격은 지난 10년간 4~5배 상승했지만 앞으로도 10년간 4~5배 상승도 가능하고 또 용인될 것입니다.
그 주변, 그 소지역 내 헌 아파트들인 상기한 혹은 그 인근 남천 포스코 더 샵 뒤 남천 동원 보라, 대연 푸르지오, 대연 로얄 듀크, 대연 SK 뷰 1차, 극동 클래스, 동원 드림 등등의 헌 아파트들과 더불어 빠르면 5년 내, 늦어도 10년 내 지금의 가격보다 두세 배, 어쩌면 서너 배 오를 수 있을 것이고, 또 용인될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 시민공원과 그 주변의 촉진 지구 1~4 구역을 중심으로 연지 래미안, 연지 꿈에 그린, 전포 1-1 이 편한 세상, 서면 골든뷰 센트럴 파크 등등 새 아파트만 1만 5천여 가구.
그 인접의 양정 1, 2, 3구역과 연산 더 샵, 캐슬 데시앙, 캐슬 골드포레 등 연산, 양정 라인까지 2만 5천여 가구.
그리고 전포 2-1 아이파크, 가야 3구역 캐슬. 범천 1, 부암 1구역 재개발 등등을 포함하여 총 3만 5천여 가구의 가격은 당해 지역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의 비약적인 개선에 비례하여 장기적으로 많이 상승할 것입니다.
그 주변, 헌 아파트들인 서면 캐슬 스카이, 한신 양정 하이츠, 대원 칸타 빌, 양정 현대 등등의 가격도 향후 10년, 늦어도 15년 후에는 지금보다 최소 두세 배 상승이 가능하고 또 용인될 것입니다.
북항 재개발 지역과 문현 금융 단지 주변의 원도심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항 재개발 2단계 부산항 시티를 중심으로, 매축지 더 제니스 하버시티, 한양, 삼익 재건축 등등과 좌천, 범일, 수정, 초량 등등의 각종 신축 아파트들 1만 5천여 가구.
그리고 감만 1구역, 우암 1, 2구역, 문현 1 구역과 3구역 등등과 오션 파라곤 등 7개 지주택을 포함하여 2만 5천여 새 아파트와 시너지 효과 또한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원도심 북항 주변 도합 새 아파트 3~4만 가구의 대도시 도심에서의 신도시급 새 아파트들과 그 지역 주변의 헌 아파트들의 가격 또한 10년 후 지금 보다 최소 두세 배, 20년 후에는 대 여섯 배 상승이 가능하고 또 용인될 것입니다.
비록 상기 예시한 지역들과 달리 아파트들이 떨어져 있지만 대단지기에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수밖에 없는 온천 2, 3구역 래미안, 거제 2구역 래미안, 복산 1구역 자이 등과 그 주변지역, 기타 괴정 5구역과 그 주변지역 또한 상기 예시한 지역에 준하여 발전되고 집값 또한 그리될 것입니다.
2020.7.5일, 그리고 최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공급대책·코로나 재확산, 매수 관망세" 서울 아파트값 0.06%↑
서울은 강동(0.13%), 성북(0.13%), 송파(0.12%), 도봉(0.09%), 양천(0.08%), 용산(0.08%), 은평(0.08%) 등이 올랐다. 강동은 입주연차가 짧은 대단지 위주로 오르면서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명일동 래미안명일역솔베뉴,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등이 500만~2000만원 상승했다. 성북은 종암동 래미안라센트와 SK, 상월곡동 동아에코빌, 석관동 래미안아트리치 등 대단지 위주로 500만~1000만원 올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송파는 거래가 뜸하지만 집주인들이 호가를 고수하는 분위기다. 잠실동 잠실엘스, 래이크팰리스, 트리지움과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1000만~5000만원 올랐다.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9단지, 주공3단지, 북한산아이파크가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양천은 목동 신시가지 3,5,7단지가 1000만~25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8%), 분당(0.06%), 산본(0.06%), 동탄(0.06%), 일산(0.03%), 김포한강(0.03%), 광교(0.03%) 등이 올랐다. 평촌은 평촌동 꿈동아, 꿈한신, 호계동 목련8단지경남 등이 대형 면적 위주로 500만~750만원 상승했다. 분당은 분당동 샛별우방, 야탑동 장미코오롱, 정자동 정든동아1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산본은 산본동 가야5단지주공1차, 주공11단지가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동탄은 반송동 동탄솔빛마을쌍용예가와 청계동 동탄2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가 500만~1000만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교통 및 정비사업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남양주(0.14%), 광명(0.13%), 성남(0.12%), 하남(0.10%), 수원(0.09%), 용인(0.09%), 인천(0.08%), 군포(0.08%) 순으로 상승했다. 남양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들어설 평내호평역 주변 지역의 아파트값이 올랐다. 평내동 평내마을신명스카이뷰, 평내마을금호어울림, 평내마을평내2차대주파크빌 등이 1000만원 상승했다. 광명은 광명동 광명한진타운과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주공10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성남은 신흥동 신동아파라디움, 하대원동 성남자이 등의 대형 면적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하남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 인근에 위치한 신장동 대명강변타운,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 현대홈타운이 1000만~2000만원 올랐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이 0.10% 상승했다.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9%, 0.05% 올랐다
서울 전세시장은 대단지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강동(0.39%), 노원(0.23%), 송파(0.19%), 성북(0.18%), 영등포(0.16%), 양천(0.14%), 관악(0.13%) 순으로 올랐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그라시움과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등이 1500만~2500만원 상승했다. 노원은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하계동 한신청구 등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 송파는 잠실동 잠실엘스,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장지동 송파파인타운7단지 등이 2000만~2500만원 상승했다. 성북은 하월곡동 월곡두산위브, 상월곡동 동아에코빌, 종암동 SK등 대단지가 500만~10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10%), 동탄(0.08%), 광교(0.07%), 분당(0.05%), 산본(0.05%), 평촌(0.03%) 등이 상승했다. 일산은 주엽동 문촌16단지뉴삼익과 강선15단지보성, 일산동 후곡9단지LG,롯데 등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일대 아파트들이 500만원 정도 올랐다. 동탄은 2기신도시 아파트인 청계동 동탄역시범리슈빌, 동탄2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 송동 동탄2신도시하우스디더레이크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광교는 원천동 광교두산위브가 500만~1000만원 올랐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동부와 장미코오롱, 구미동 무지개2단지LG가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3기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양주(0.22%), 하남(0.22%), 과천(0.20%), 광명(0.17%), 의왕(0.17%), 안산(0.14%), 수원(0.12%), 용인(0.12%) 순으로 올랐다. 남양주는 다산동 남양i-좋은집, 평내동 평내마을주공과 평내마을평내2차대주파크빌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하남은 신장동 현대홈타운, 대명강변타운,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 과천은 중앙동 주공10단지와 별양동 래미안슈르가 1000만~2000만원 상승했다. 광명은 철산주공8단지 재건축 이주수요가 움직이면서 철산동 주공12단지, 철산래미안자이,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등이 1000만~1500만원 올랐다.
또 나온 월세 1,500만원 ··· 도대체 누가 살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3차 전용 273.81㎡가 보증금 2억원, 월세 1,5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월세 1,500만원은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임대차 계약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지난 5월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이스트윙 전용 192.8㎡ 계약(보증금 5억원)과 동률이다.
고급주택의 대명사로 꼽히는 트라움하우스는 지난 2006년 이후 1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공시가격 발표에서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 274.63㎡은 69억9,200만원으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라움하우스를 제외하고 2년간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전월세 중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의 ‘마크힐스이스트윙’과 성동구의 ‘갤러리아포레’로 월 1,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인 112만원의 13.4배, 전국 아파트 평균 월세 71만원의 21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이스트윙(192.8㎡)과 성동구 성수동의 갤러리아포레(217.8㎡)로 조사됐다. 각각 보증금 5억원, 월 1,500만원에 거래됐다. 마크힐스이스트윙은 올 5월, 갤러리아포레는 지난해 11월에 거래됐다.
다음으로 용산 ‘한남더힐(208.4㎡)’이 월 1,300만원, 강남 ‘청담린든그로브(213.92㎡)’가 월 1,25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서초구 우면동 서초힐스는 전용 59.91㎡의 소형 평형임에도 보증금 2억원, 월1,200만원에 거래됐다. 이들을 포함해 월세 1,000만원을 넘는 이른바 ‘월천단지’는 총 19곳으로 조사됐다.
지방도 전용 84㎡ 속속 10억 클럽
부산에선 올해 거래된 84㎡ 가운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이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308동 8층이 7월20일 13억9500만원에 팔렸는데, 전월 같은 동에서 팔린 값(12억3000만원)보다도 1억6000만원이 올랐다.
대구 수성구의 새 아파트 ‘빌리브 범어’는 지방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84㎡가 15억원을 넘겨 거래됐다. 상승 속도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8월27일 역대 최고가인 15억3000만원에 팔렸는데, 이보다 앞선 7월29일 신고가 13억5000만원보다 한 달만에 1억8000만원이나 몸값을 높였다. 올 들어 첫 거래였던 3월 5일 매매가는 10억9000만원으로 올해에만 4~5억원이 상승한 것이다.
대구에선 이 아파트 외에도 같은 범어동의 ‘범어센트레빌’, ‘범어라온트라이빗2차’ 등의 단지에서 같은 규모가 13억원, 12억4000만원에 각각 거래되며 10억원을 훌쩍 넘겼다. 범어라온트라이빗2차의 경우 7월 2일 12억4000만원 최고가에 팔렸는데, 지난해 말 매맷값은 9억원 아래였다.
대전에서도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유성구 도룡동 도룡SK뷰가 올 들어 84㎡가 6월 12억1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되면서 매맷값의 단위가 달라졌다. 지난해 연말 같은 규모는 9억9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연초 10억원을 넘기고, 4월 11억원을 넘긴 데 이어 달마다 앞자릿수를 갈아치운 것이다.
도룡동 스마트시티 5단지 같은 규모도 19일 11억원에 팔렸는데 이 역시 1년 전 거래가(7억8000만원, 9월)는 9억원 아래였다.
지난해 세종시에선 84㎡이 9억원을 넘긴 단지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올 들어 84㎡이 9억원을 넘겨 매매된 아파트 단지는 8개에 달한다. 호가가 거래로 이어지면 상승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그보다 더 큰 면적에선 세종시 첫 15억원 단지도 나타났다. 보림동 중흥S클래스 리버뷰2차 109㎡는 지난달 3일 15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세종시 아파트 모든 면적 가운데 처음으로 15억원을 넘겼다. 하반기 15억원을 넘기는 단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뜸14단지 더샵힐스테이트 107㎡는 지난달 30일 15억원에 100만원 빠진, 14억9900만원에 팔렸다.
울산은 문수로 아이파크가 10억에 가까운 9.75억에 거래됐고,
봉선 더 샵, 봉선 아델리움 3차 등 광주 지역도 봉선동 84㎡가 8억9900만원에 팔리며 사실상 9억원과 다름없는 값에 거래됐다.
bebe
지난 06월 아파트 월세 실거래가는 다음과 같다.
서울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를 살펴보면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16억원, 월세는 최저 1만원에서 최고 410만원인데,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1(고층) 아파트(전용면적 59.28㎥)가 보증금 0만원에 월세 15만원으로 최저가에, 서초구 반포동 반포 힐스테이트 아파트(전용면적 155.95㎥)가 보증금 16억원에 월세 9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부산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6억8000만원, 월세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260만원인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전용면적 41.52㎥)가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12만원으로 최저가에,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전용면적 145.8083㎥)가 보증금 6억8000만원에 월세 8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3억원, 월세는 최저 5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인데, 달성군 현풍읍 중리 대구테크노폴리스엘에이치천년나무3단지 아파트(전용면적 21.86㎥)가 보증금 323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전용면적 134.8251㎥)가 보증금 3억원에 월세 20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인천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2억5000만원, 월세는 최저 6만원에서 최고 130만원인데, 중구 중산동 영종49단지행복주택 아파트(전용면적 22.35㎥)가 보증금 391만원에 월세 12만원으로 최저가에, 부평구 삼산동 삼산타운6단지 아파트(전용면적 84.96㎥)가 보증금 2억50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광주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2억원, 월세는 최저 4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인데, 광산구 월곡동 한성1차 아파트(전용면적 47.07㎥)가 보증금 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최저가에, 광산구 장덕동 광주 수완 세영리첼 아파트(전용면적 84.9871㎥)가 보증금 2억원에 월세 3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대전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3억5000만원, 월세는 최저 4만원에서 최고 95만원인데, 동구 판암동 주공4 아파트(전용면적 26.37㎥)가 보증금 250만원에 월세 5만원으로 최저가에, 유성구 용산동 경남아너스빌1단지 아파트(전용면적 192.176㎥)가 보증금 3억5000만원에 월세 4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울산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200만원에서 최고 2억2000만원, 월세는 최저 5만원에서 최고 80만원인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교동주공 아파트(전용면적 36.8㎥)가 보증금 1110만원에 월세 7만원으로 최저가에, 남구 옥동 한양코아 아파트(전용면적 84.63㎥)가 보증금 2억2000만원에 월세 5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세종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2억8000만원, 월세는 최저 4만원에서 최고 95만원인데,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가온마을6단지 아파트(전용면적 84.9864㎥)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최저가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도램마을 14단지(한림풀에버) 아파트(전용면적 100.016㎥)가 보증금 2억800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경기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8억원, 월세는 최저 2만원에서 최고 300만원인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군자주공13(임대) 아파트(전용면적 26.37㎥)가 보증금 250만원에 월세 4만원으로 최저가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동양정자파라곤(3단지) 아파트(전용면적 166.38㎥)가 보증금 8억원에 월세 10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2020.07.05. 16:45답글쓰기
bebe
강원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1억7845만원, 월세는 최저 4만원에서 최고 75만원인데,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춘천거두2지구행복주택 아파트(전용면적 16.91㎥)가 보증금 29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춘천시 동면 장학리 춘천장학사랑으로부영 아파트(전용면적 84.9933㎥)가 보증금 1억7845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충북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1억2000만원, 월세는 최저 5만원에서 최고 155만원인데,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문화동 센트럴칸타빌 아파트(전용면적 96.9311㎥)가 보증금 20만원에 월세 8만원으로 최저가에,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신영지웰시티 1차 아파트(전용면적 152.652㎥)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155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충남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2억3500만원, 월세는 최저 2만원에서 최고 150만원인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주공7단지1차 아파트(전용면적 26.37㎥)가 보증금 225만원에 월세 4만원으로 최저가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천안불당 지웰푸르지오 아파트(전용면적 84.992㎥)가 보증금 2억3500만원에 월세 25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전북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0만원에서 최고 1억9290만원, 월세는 최저 2만원에서 최고 85만원인데, 군산시 나운동 아리랑 아파트(전용면적 57.78㎥)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최저가에,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8블럭 아파트(전용면적 84.9763㎥)가 보증금 1억9290만원에 월세 24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전남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156만원에서 최고 1억7355만원, 월세는 최저 1만원에서 최고 602만원인데, 목포시 용해동 포미주공타운3단지 아파트(전용면적 46.22㎥)가 보증금 156만원에 월세 11만원으로 최저가에, 순천시 오천동 골드클래스 아파트(전용면적 84.9504㎥)가 보증금 1억0980만원에 월세 602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경북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1억3269만원, 월세는 최저 4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인데, 구미시 황상동 황상1주공 아파트(전용면적 39.69㎥)가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13만원으로 최저가에, 포항시 북구 창포동 창포 메트로시티 1단지 아파트(전용면적 59.884㎥)가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0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경남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200만원에서 최고 2억6000만원, 월세는 최저 5만원에서 최고 300만원인데,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동외주공휴먼시아 아파트(전용면적 36.62㎥)가 보증금 988만원에 월세 9만원으로 최저가에, 진주시 주약동 현대 아파트(전용면적 103.94㎥)가 보증금 1억6000만원에 월세 300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제주지역의 아파트 월세가는 보증금은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1억3497만원, 월세는 최저 7만원에서 최고 125만원인데,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서귀포대정휴먼시아 아파트(전용면적 39.63㎥)가 보증금 1090만원에 월세 8만원으로 최저가에, 제주시 도련일동 제주삼화사랑으로부영8차 아파트(전용면적 84.9933㎥)가 보증금 1억1033만원에 월세 62만원으로 최고가에 계약되었다.
2020.07.05. 16:46답글쓰기
bebe
규제가 더 올려놨다… 서울도심 집값 상승률 세계 1위.
문재인 정부는 21번의 부동산 대책을 쏟아냈지만 3년 반 동안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이 세계 주요 도시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뮌헨, 일본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을 모두 앞질렀다. 부동산 시장에선 주택 수요가 넘쳐나는데 '집값 안정'이란 정치적 프레임에만 매몰돼 공급은 소홀히 하고 수요 억제책만 내놓은 결과란 지적이 나온다.
3일 글로벌 국가·도시 통계 비교 사이트 '넘베오'에 따르면, 1일 기준 서울 도심 아파트 값은 3.3㎡(평)당 5만4588달러(약 6550만원)로 조사 대상 도시 457개 도심 중 3위를 기록했다. 넘베오는 '도심'의 범위를 밝히지 않지만, 서울 강남, 뉴욕 맨해튼 등 도시의 대표 지역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도심 아파트 값 순위는 2016년 14위, 2018년 7위, 작년 5위, 올해 3위까지 뛰어올랐다. 1·2위는 도시국가인 홍콩(10만2214달러)과 싱가포르(6만4132달러)였다.
서울 도심 아파트 값은 3년 반 만에 56.6%나 폭등, 도심 아파트 값 상위 20개 도시 중 가장 많이 올랐다. 뉴욕(19.2%), 파리(22.6%), 뮌헨(37.4%) 등 주요 도시보다도 높았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문 정부 들어 서울 전체 아파트 값 상승률은 25.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정권 중 노무현 정부 다음으로 상승 폭이 가장 크다.
정부는 "넘베오 자료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세계 도시 비교 대상의 안정성 등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서울 강남구의 3.3㎡(평)당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6635만원으로, 지난 2017년 12월(4272만원) 대비 5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넘베오 통계와 비슷하다.
2020.07.05. 17:05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