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5살???
쯤이었을겁니다
전 항상 비디오대여점에 가서
후뢰시맨을 빌려봤죠
완결까지 보고 또보고
그리고 누군가 넌 커서 뭐가되고 싶니???
이러면
난 후뢰시맨이요!~ 이럴정도로
정말 광팬이었다는
어느날 제가 엄마한테 졸라서 후뢰시맨 변신팔찌를 사달라고 열라게 졸라서
결국 엄마가 후뢰시맨 팔찌를 사줬다는
그때 전 정말 찢어질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아무도 없는어느날
난 이 팔찌만 있으면 변신할수있겠구나..;;
해서 팔찌를 차고
후뢰시맨 비디오에서 나오는 모션까지 그대로 흉내내서
변신을 시도했지만
안됬다는--
그떄 어린맘에 상처가 정말 컸음--ㅋ
그당시 난 나이가 ㅇㅓ려서 안되는구나 이렇게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제가 커서 그 일을 생각해보니
웃음만나오네요;ㅎ
첫댓글 조종을 잘하셨어야지
ㅋㅋ 그당시 변신모션 그대로 따라했삼;ㅋㅋ
후레시맨도 재밌었고 바이오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