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저번주였던거 같습니다. 날짜는 정확히 기억못하겠는데..
구로에서 천안행을 타려고 기다리고있었죠.
2번플랫폼이 인천발 의정부/북의정부행등의 열차가 들어오잖아요 ~
기관사분들께서 승무교대를 하시기위해서 3~4분이 대기하고계시는걸봤는데 나이 지긋하신 기관사분의 말씀.... "오늘도 엄청 밀렸네....제시간에 오는걸 못봤어...." 이러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난 후, 동글이→개조저항 이렇게 오니깐, 다른기관사분이 이제 V차 오기는 글렀구만....저항이나 안왔으면 좋겠네...했는데...바로 저항이 오더라구요! 그 기관사분이 하시는 말씀이 잼있었습니다. 또 싸우나하겠구만.......(나이드신분께..)형님은 동글이 타세요!라고 말씀하시고는 가셨죠. 그후에 북의정부행이왔는데 또 저항차....나이드신 기관사분은..제길.....(생략).....왜 생략했냐면은 심한욕설이...ㅋㅋ
모....별 내용은 없는거지만.....기관사 분들도 저항차를 무지 싫어하시는거 같다는....
저항보다 동글이가 승무하기 편해서 그런가..?ㅋ 어쨌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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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수도권]
저번주 구로역에 있었던일..
서정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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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9 09:5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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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항차량은 운전실에 에어콘도 없고 -_- 선풍기에 의존하는 현실이라... 당연히 힘든 운전에 환경마저 안 따라주면 짜증날 수 밖에 -_-
아마 발차할때나 멈출때 저항차는 제대로 발차나 멈추는걸 못해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그러게 왜 그때(중저항 도입때) 초퍼제어를 도입하지 않고 저항제어를 도입한건지...
초퍼제어는 그당시 다 직류전용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VF가 승무원 입장에서도 다루기는 좀 더 편하지요...
승무하기는 아무래도 신형인 3VF가 기관사분들에게는 낫겠죠..
제 생각에는 제어방식도 그렇지만, 중저항부터라도 제작 시에 운전실에 에어컨을 달 소지가 많은데 어째서 95~97년 분 저항차마저 선풍기를 달았는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