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예요..
지난주 기아는 시즌들어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한주를 보냈다 생각해요..
저는 4승 2패에서..
LG와의 5게임이 되면 만족이라 했는데..
LG가 이긴 날에 기아가 이기고..
LG가 진날에 기아가 져서 어쩌면 6게임을 삭제시킨 지난주였어요..
이번주는 저는 다시 3승 3패죠..
삼성 LG가 이번주에 2승 4패해서..
2위부터 8위권 싸움으로 확전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롯데가 2위가 되는 게 가장 좋죠..
기아는 이제는 뭐..
부상 조심이죠.. 일각에서는 도영이의 40-40도 말하던데..
저는 35-35까지만 생각하고 있어요.. 그 이상은..
이제는 정말 한국시리즈도 생각해야 하니까..
솔직히 1승 5패만 아니면 부상 당하는 거 보다 패하는 게 나은 결과일 수 있어요..
사실 말이 씨가 될까봐 입다물고 있는 그런 것들이 있어요..
결과가 어찌되든 끝까지 말 안할거예요..
저는 실책 119개(?)
14:1게임이 15:15가 된 거..
6:30의 패배를 홈 경기에서 받아들여야 했던 거..
의리 윤영철 크로우 선수의 부상으로 결국 시즌 끝까지..
풀 전력의 경기력을 보지 못한 아쉬움..
이런 부분들 한국시리즈에서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래요..
그래서 119(?)개의 실책에도 14:1의 승리 게임을 15:15의 무승부로..
홈 경기인데.. 무려 30실점을 한 질 떨어진 경기력에도 발끈하지 않았던 거예요..
이러한 모든 것들은 기아의 완벽한 한국시리즈를 위한 과정이라고 받아들인 거죠..
황동하 선수가 잘 던져주길 바라며..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bjsmtown. 배 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