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월26일) 마고 26회 마산,부산 합동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당초 마산에서 23명 부산에서 9명이었으나 마산 장이수 ,변상수친구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버스 운행코스및 탑승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산역 아리랑호텔앞 07시30분 출발
(김수한,김재현,김정수,김진태,이광용,이병목,이봉운,이학우,박현득)
창원역(07:40):고영철,39사(07:45):윤병원(07:50):우기,이재관,김기택,창원의집(08:00):이호재,박한억,손곤,정규암,법원(08:10):
김찬규,김태곤,성산구:(08:15):이순재,
부산 동래역:09{00):강재주,김진호.노치승,남청도,여경주,최현,허일회,황규성)
경주불국사:13:00:배호현
마산에서 출발한 버스는 부산 동래역에서 부산팀과 합류하요 양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울기등대와 대왕암을 구경한 후
불국사 입구에서 버섯전골로 점심 식사를 함. 식사후 토함산 석굴암으로 가서 주차장에서 내려서 울긋붉ㅅ 단풍든 숲속길을 걸어서
숙굴암에 도착하여 석굴암을 구경하였습니다.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많았고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석굴암에서 나와 다시 불국사로 들어가 그 유명한 다보탑과 석가탑 그리고 대웅전, 청운교,백운교를 둘러보고 나오니
붉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어 계획했던 천마총과 박물관 구경은 생략한채 부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내려오다 통도사 휴게소에서 순두부로 저녁식사를 하고 부산을 둘러 마산으로 직행하였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도우미들이 술을 한잔씩 따라 주면서 흥을 돋구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정수회장과 이학우 친구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준비와 진행에 이호재총무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나머지 사진은 자료실에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