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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관 기타 SBS 스페셜-아키타 산골학교의 기적(블로그에서 퍼옴).JPG
원더오웬 추천 0 조회 1,345 10.04.20 19:57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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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0 20:05

    첫댓글 엑박투성이라닠

  • 작성자 10.04.20 20:13

    수정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20 21:04

    핀란드 교육방식과 비슷하죠? 이런 방식이 대세인것 같음.

  • 10.04.20 20:59

    승자를 뽑는게 아닌 모두를 데리고 가는 교육방식은 핀란드와 비슷하네요 ;ㅂ;

  • 작성자 10.04.20 21:04

    일본에서도 성공하는 방법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할수 있을것 같아요. 빨리 아키타현과 같은 기적이 조금씩이라도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 10.04.20 21:42

    핀란드 뿐만 아니라 저번에 여행갔다온 호주, 뉴질랜드도 수준별 교육을 한다더군요.. 아예 교과서란게 없는걸로 들었습니다. 애들마다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학생들의 성적을 떠나서 같은 학우들과의 경쟁이 인성적인 면에서 얼마나 부정적인 역할을 끼치는지는 모두들 알고 있지 않습니까?

  • 작성자 10.04.20 22:03

    호주, 뉴질랜드도 워낙 복지쪽에서도 앞서가는 나라이긴 하죠. 왜 우리나라는 미국,일본만 보고 가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런점을 빨리빨리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기울이려는 모습을 찾아보기도 힘들고.. 이번 6.2선거때 사람들이 정치인좀 잘 뽑아줬으면 하는 바람(교육감도..)

  • 10.04.20 21:16

    단지 이걸 전국적으로 시행해서 성공한 케이스는 아직 아니지요, 일본은; 일본의 경우 유토리 교육으로 인한 학력저하를 한번 겪은 후에 입시제도 같은 것들이 다시 경쟁적이고 빡세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유토리 교육 같은 경우에는 모두를 데리고 가는 방식이었다기 보다는 사실상 방임주의식 교육방법이었다고 보는 쪽이 타당한것 같긴 합니다만(...)

  • 작성자 10.04.20 22:04

    그래도 일본쪽에서는 시도라도 했다는점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 교육계는 지금 비리와 각종 논란등에 휩싸여 있다는게 안타까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20 22:03

    국회를 갈아엎은다면 모를까..(그렇게 된다해도 똑같은 인간들로 채워지겠지만 말이죠.)

  • 10.04.21 15:32

    청소는 지속적이고 꾸준이 해줘야 합죠. 갈아 엎어도 똑같이 채워진다면 무한학살로 가는수밖에 없어요.

  • 10.04.20 22:35

    모두가 함께하는 방안이 있는데, 우리네 현실은 그것을 용납 못하죠. '모두가 함께한다고? 그럼 내아들은 한발짝만 더 앞서가게 해야지' 라는 게 경쟁에 찌든 우리네 부모님의 발상일겁니다.

  • 작성자 10.04.21 15:10

    학부모와 선생의 인식이 바뀌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물론 정책도 중요하지만, 정책만 밀어붙일수는 없으니..

  • 10.04.20 22:47

    일본에서도 드문 방식이겠죠. 모든 학교가 다 저런 방식이면 좋겠지만, 한국에서도 조금씩 저변을 넓힐수 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0.04.21 15:10

    그러니까요..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으면 좋을텐데..

  • 10.04.20 23:40

    휴.. 사실 저도 북유럽식 교육방식을 지향합니다만.. 지금 가카 임기 끝나기 전까지는 시행 불가능할듯..

  • 작성자 10.04.21 15:11

    북유럽 또한 지금의 교육방식 채택에 꽤나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하더군요.. 가카가 이번에 안되더라도 시도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 10.04.20 23:42

    핀란드식이 역시대세군요 우리나라는 모든게 거꾸로가는중 이러다가 이명박께서 친히 대한제쿡 황제위에 오를실듯

  • 작성자 10.04.21 15:12

    정말 거꾸로 가는것 같아요 ㅇㅅㅇ 맨날 옛 제도나 부활시키기 만드는것 없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21 15:13

    스스로 하고 싶어지게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어렵겠지만, 모두가 노력한다면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사회적 분위기와 가정교육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10.04.21 06:57

    스스로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제대로 알면, 오히려 학생들이 반대할 겁니다.

  • 작성자 10.04.21 15:14

    오히려 쌍수를 들고 환영할겁니다. 알게모르게 속으로는 다 꿈이 있을겁니다. 공부를 처음부터 싫어하진 않았죠. 공부가 싫어지게끔 만든 게 지금과 같은 교육제도니까요..

  • 10.04.21 11:01

    현실은 절제절명이죠.;-_-;

  • 작성자 10.04.21 15:15

    현실은 시궁창 ㅜㅜ 경제만 선진국이지 이대로 가단 절대절대 선진국 반열 못들죠.

  • 10.04.21 15:33

    어차피 세계는 능력있는 소수가 지배하는게 아닌가요?

  • 작성자 10.04.21 19:51

    그..그렇긴 하죠.. 하지만 지배당하는 다수도 행복할 권리는 있지 않을까요? 그 행복의 시작이 교육이라고 생각되거든요.

  • 10.04.22 12:53

    그런데 이건 오히려 "시골이라서" 가능한 체제일지도 모릅니다. 도시는 학생이 너무 많고, 시골처럼 학교가 사교육보다 우위에 서는 게 불가능함.

  • 작성자 10.04.22 19:35

    시골이라서라는 건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시골이 교육환경이 더 열악하죠. 물론 도시에는 사교육이 넘쳐흐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공교육이 빛을 발할 수 있는것이죠.
    사교육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질좋은 교육을 제공한다면 학생들이 사교육을 할 필요를 못느끼겠죠. 또한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가 아닌, 자기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게끔한다면 사교육에 공교육이 밀릴 이유는 없습니다.

  • 10.04.22 20:41

    시골이라서 선생님들이 학생을 하나하나 관리하는 게 가능하지요. 도시에서는 이게 힘들어요. 또한 도시에는 사교육 인프라가 잘 깔려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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