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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후기 오초 88기 수업을 마치며
물빛미르 (솔땅 럭키 77 & 오초 88) 추천 0 조회 415 16.05.10 12:0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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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0 14:18

    첫댓글 귀요미♥

  • 아잉. 냉무 글에 답글.♥

  • 16.05.13 01:39

    맨투맨 후기라니. 감동이에요! 쌤ㅠ
    정말 감사해요~

    스티커
  • 16.05.13 02:17

    3박4일 걸릴만한 정성과 애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후기 잘~읽었습니다.
    물빛미르님, 사부님~~~ 싸랑합니다.
    그마음속 가득한 사랑 그대로 고스란히 다 전달 받았습니다. 솔땅에서 땅고안에서 쭈욱 함게해요♡♡♡♡♡♡♡♡

  • 16.05.13 03:25

    한명 한명을 떠올리며 쓴 미르싸부님의 후기...읽으면서 콧등이 시큰해졌습니다. 정말 엄마같은 자애로움과 사랑이 그대로 전달돼 가슴이 뭉클해요... 체구는 저보다 작은데 사랑의 품은 하늘을 다 덮고도 남을만큼 크고 넘치세요^^.....그 큰 사랑 잊지않고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

  • 16.05.13 07:27

    감사했어요 읽다보니 품앗이님들 동기분들 모두가 생각나네요^^

  • 16.05.13 07:33

    애정이 듬뿍담긴 정성스런 글 잘 읽었습니다. 가르치는 보람도 흠뻑만끽하셨기를 더불어 고대합니다. 언젠가 뒤풀이라는것도 함께 할께요~~ 감사혔습니다

  • 16.05.13 07:45

    ㅠㅜ 출근길을 막막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썁을 싸부님으로 만나 행복했고,즐거웠고,사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
    땅고에 빠지게 해주신 쌉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함께해요요!!ㅎ

    스티커
  • 16.05.13 08:46

    멋진 여성 물빛미르썁~ 당신이 가진 내면의 아름다움과 사랑이 탱고로 완성될 거라고 저는 믿어요 ㅎ
    감동의 후기까지 두루 감사해요 ^^

  • 미르썁과 88기 품앗이를 함께 한 것은 행운이고, 다행이었다고 생각한게 사실은... 문득문득 들었답니다 ㅎ
    사전교감 없이 연결된 품앗이 팀웍. 이번에 오초88 품앗이는 "까칠한 제가 인정하는" 예상밖 최고최적의 품앗이 역할을 수행한듯 합니다. 그 밑바탕엔 미르썁과 월청썁, 올라썁의 존재가 빛을 더했네요~
    *우리 첫 식사때 '성공기원컵' 아직 안깨졌죠?
    품앗이 한다고 보약먹은 미르님!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3 09:04

  • 16.05.13 09:21

    금요일 수업은 못들었지만...항상 함께해주시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던데 후기를 보니 역시나 그 맘미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감사드리고 이제부터 더더 좋은 시간들 함께하길 바래요

  • 16.05.13 09:44

    낭랑한 목소리와 기분 좋은 에너지 가득한 매력적인 미르쌉!! 도착할때마다 따뜻하게 안아주던 미르쌉의 품이 벌써 그립네요~ 우리 엄마아빠들 덕분에 8주간 정말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거 아시죵?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스티커
  • 16.05.13 09:54

    미르쌉~~!! 후기에 애정이라는 양념이 팍팍 들어가 있네요. 어떤 MSG로도 흉내낼수 없는 '정성'과 '애정'이라는 양념이.... 마지막주차 금요일 수업이라도 함께 할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쌉도 그렇지만 유월청쌉과 미르쌉도 인격적으로도 너무 좋으신분들 같아요. 땅고 라이프를 함께 하며 만날때마다 반가움의 배소가 자연스럽게 열리게 되는 그런분들인것 같습니다. 8주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욧^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6.05.13 10:03

    우와ㅠ 한명한명 써주신 후기글ㅠㅠ 감동이에요 미르쌉ㅠㅠ 8주동안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싸부님 오래오래 땅고 같이해요!! 감사합니다^^

  • 16.05.13 10:09

    미르쌉~~ 후기 정말 감동이에여. 싸부님의 사랑이 정말 듬뿍 느껴지네요! 미르쌉 올라쌉 데일리쌉 유월청쌉 애정으로 가르쳐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바빠져서 막판에 참여를 잘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88기는 사랑입니당~♥︎

  • 16.05.13 10:19

    언제 저리 한땀 한땀 쓰셨대여.
    기대에 부응하도록 얼릉 비주얼만 아니라 실력도 5년차 땅게라처럼 되도록 힘써볼께여!!
    수업하실 때도 몸풀기 플랭크까지 꼼꼼하게 기본기를 항상 강조하셨던 시간들이 주마등 같이 스쳐가요!! 히로 스텝에서 왜 상하체 분리가 잘 안될까 했는데 미르삽 수업에서 그 원리를 제대로 체득했어요!! 넘넘 감사해요. 88기 진짜 품앗이 사부 복이 넘치네여!! 러뷰 :)

  • 16.05.13 10:29

    감동의 쓰나미가~ 내 눙물 내 눙물..ㅜ.ㅜ 사랑해요 미르쌤~ 청쌤, 올라쌤, 데일리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6.05.13 12:02

    미르 사부님 고생많으셨어요. 하나하나 기억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그간 저희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아크로바틱한 트레이닝도 직접 진두지휘하셨눈데.. 다소 농땡이를 친거 같아서 ...
    꼭 다시 해볼께요.. 능력있는 로가 되어 스승의 은혜에 보답허겠습니다..오래오래 텐션을 갖고 뵐께요.. ^^

    스티커
  • 16.05.13 12:57

    댓글을 쓰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네요~~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를 보고 나면 마지막 자막 엔딩이 끝날 때 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듯이
    한동안 멍하게 물빛사부님이 이쁘게 88기 이름 앞에 정성스레 붙인 별들을 헤며 참 감사하다는 느낌을 오랫만에 진하게 받았답니다.어느 덧 마음이 정화되고 홀가분해집니다. 8주동안 애 많이 쓰셨고 언제라고 정확히 시점을 찍을 순 없지만 교감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토욜 일욜 양쪽 수업을 모두 듣게 되고,덤으로 물티슈까지 선물로 받게되네요 ㅎㅎ 네 분 사부님께 보은하는 길은 내리사랑으로 후배에게 베푸는것 ^^기회가 된다면 품앗이에 도전해볼께요~~ 물빛 사부님 감사합니다~^^

  • 으어 ㅜㅜ 미루쌉 이런 후기글을 남기시다니 한명 한명 장단점까자 짚어주시니까 30년전에 생활기록부를 보는 기분이네요. 미루쌉의 마음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쌉

    스티커
  • 16.05.13 13:20

    힝~ 눈물나는 후기에요 ㅠㅠ 이런 다정다감한 후기는 감히 어느누가 생각할수 있을까요? 반신반의하며 다시 시작한 탱고.. 정말 미르쌉을 비롯한 네분의 싸부들 아니었음 이렇게 탱고의 즐거움은 몰랐을꺼 같아요~ 앞으로도 오랜동안 주욱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 16.05.13 14:34

    그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어요..
    글 읽다가 왈칵 눈물을 쏟은 건..저만이 아니겠지요...
    심화수업 포기하려고 했는데 용기낼 수 있었던 건 미르사부님 조언 덕분이었어요
    매일 지각이겠지만 올출을 목표로ㅎ

    열심히 땅고해서...
    99기쯤.. 네 분 사부님처럼 내리사랑을 실천해 봐야겠어요ㅎㅎ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 16.05.14 23:23

    이런 장문의 후기는 보통의 애정으론 힘든데,,, 역시 미르샘, 수고 많이 하셨구요. 더불오가 처음 뒷풀이라도 갈라 했을때 친절하게 전화해서 안내해주신 준 기억 선명합니다. 선한 인상에 마음씨까지도 쵝오입니다~~

  • 16.05.15 10:12

    언제나 ~ 밝고맑은!! 씩씩한?? 울 미르샵😃~
    정말 너무너무~ 맘이 미어지고 눈물이맺혀서~
    이제야 답글을 다네여♥~
    섬세한 후기는 감동 그자체!!!!
    탱고라는 감히 어려운 알흠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신
    4분 싸부님들~~ 그 보답으로 오래오래 함께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 땅고엄마 아빠여서 더더욱~
    love you♥

  • 16.05.17 13:49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 보냈다는게 전해지는 후기네요... 늦었지만 축하!!^^

  • 16.05.17 14:52

    사랑하니 아니 할 수 없는 미르언니의 후기네용.
    넘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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