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무슨 줄인지...
버스 한대 가고 또 기다릴 각?
반대편도 국제선 공항 가는 줄(중국어 소리가)
버스 두대 가고 세번째 버스 타야 될 각?
버스 타고 출근길
뒷 자석 귀엽게 생긴 아지매 옆에 앉길레
종점 확인차 물어 보니 목적지가 같다고 한다.
우연의 일치 인가?
결국 오키에 나란히 앉아 칠줄이야 ㅋㅋㅋ
덕분에 심심치는 않았다.
4k 째 메달이 막 투입 되니 스물~
🌺 빠알간 무궁화가 피기 시작 훕^^
BB로 5연 준다.
그리고 점심 걸어 놓고 식사후
전화가 걸려와서 긴 통화후 업장으로
7.7.? 옆다이 아지메 쳐다본다.
또 RB 눈이 마주치니 또 웃는다.
벌써 7스루~ ㅡㅡ
결국 1000매 이상 나온거 전부 반납후
옆다이 아지메 찡고 간다 보고후
슬럿 매장 이탈 (오후 2시경)
그리고 ㅇㅣㅊ ㅣ엔 우미 0.5k 999아탈스
약 한 시간 후 지루함이 밀려와 4엔 짜리
염염을 시작으로... 2k 소모
섬광일섬 도중 케이지 녀석 왈(5k)
"일도양단 으로 가라 존 말 할 때"
그 건 내맘 이다.
일기당천 몇 몇 자리중 뗑기는 곳
접시다마 표시 화장실 뎅기 올려고
일어 서는 찰나 왠 작고 귀여운 아가씨가
자동차 키를 접시다마 위에서 찾는다.
ㅎㅎ 결론은 이아가씨가 리모콘 키 올려놓고
선점 했다는 사실 ㅋ
검은색에 귀퉁이에 밀려 있으니 누가 봐도
공석 인데 ...
에라이 뽑아논 다마 다시 카드로 옮기고...
휴게실에서 약 반시간 멍 때리고 있다가
굽타사마 좋아하는 블랙라군 으로 ㅋㅋ
앉아서 일 분 있다 저렇ㄱㅔ 아타리 555
단 발 !!
ㅇ ㅔ ㄹ ㅏ ㅇ ㅣ~~~~~
5분 늦게 온 넘이 바로 옆에 착석 하더니
15000발 바로 하고 먹튀 ㅋㅋ
간 발의 차이 인데 휴~~~
시간을 보니 벌써 오후5시반 ㅎ
밥이나 묵자(업장 위 우동집 맛있음)
그렇게 배터지게 묵고
가게 내부 사람들 구경좀 하다.
오키 하던 아지메 인테도 가보고 바로옆
내가 치던 다이보니...
1000매 나왔을 때 먹튀가 베스트 였으나
그걸 알았으면 그렇게 했지 ㅋㅋ
여기서 오키골드 하시는 분들 그것도
하루 종일 ㅎㅎ
정말 대단한 열정과 인내심...
오전에 7스루 ~
할 때 정말 지루해서 듁는줄 알았음.
(뭐 300회전씩 10스루 하시는 분들도 ㅋㅋ)
결국 일격 30000발 이상 또 합니다.
시간은 불과 45분 정도 걸리 더군요 ^^
그 때가 아지메와 노닥 거리다
저녁 7시 경 다시 찡고 매장 으로 건너와
케이지 녀석이 한 말이 번뜩 이며
일도양단 으로 직행
아래와 같은 결과가...
그리고 바로 먹튀(6만발 가능성 있음)
욕심 부리지 말쟈
그리고 버스로 조기 퇴근
결과
약 20k 정도 투자
약 120k 회수
마진 100k 승
많은 분 들의 응원 덕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오후에나 살살 출근 예정
입니다요 ^^
오늘도 응원해 주세요♡♡♡
이상 머구리 올림^^
첫댓글 대박승 ~
축하드립니다 ~
응원의 힘 ^^
감사합니다.
앞에 체크남방 할배 뒤
언니야가 째려 봅니다 ㅎㅎㅎ
그렇군요
ㅋㅋㅋ
관찰력 조으심^^
어느 업장인지 몰라도 버스로 가신다니...?
후쿠신거 같은데...
17일 프라쟈 혼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