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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감리교회 이인규 권사의 왜곡과 곡해에 대한 반박과 반론
출처 : [코람데오닷컴]
대림감리교회 이인규 권사의 왜곡과 곡해에 대한 반박과 반론
http://www.kscoramdeo.com/news/read.php?idxno=6259
I. '최바울이 양태론자이니 이단이다'는 이권사의 주장에 대하여
본인 최바울 선교사는 양태론자가 아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본인은 한결같이 삼위일체론을 믿어 왔으며, 다음과 같이 이미 코람데오닷컴에 글을 통해서 수년 전에 다음과 같이 공표한 바 있다:
“마태복음 3장에는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세례 받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에 성령 하나님께 비둘기처럼 나타나시고 성부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삼위의 하나님이 동시에 존재하시고 역사하신 것이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은 각자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 하신다.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성부 하나님께 간구하신 것은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기도가 아닌 것이다. 또 십자가에 죽으시는 순간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23:46)라고 하신 것은 삼위의 독립되고 자율적인 인격 되심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오직 성령께서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롬8:26).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은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가 되시는 가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 것으로 신비스러운 영역이다.”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니케아신경(325년), 콘스탄티노플신경(381년), 칼세돈신경(451년)에 기록된 대로 정통기독교신앙을 분명히 고백하며 다시한번 더 밝힌다.
그리고, 이인규 권사야말로 제대로 양태론을 알고서 나를 비판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간다.
삼위일체 이단으로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양태론이고, 다른 하나는 삼신론이다.
하나님은 한분이신데 때로는 성부로, 때로는 아들로, 때로는 성령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양태론의 본질이다. 양태론은 그 중에서도 물이 본질은 하나이되 액체로, 고체로, 기체로 변질되어진다는 이론이었다. 이같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각각 필요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의 기초가 3세기에 사벨리우스였다.
그리고 또 다른 이단인 종속설은 오리겐과 유세비우스에 이어서 아리우스가 주장한 바로, 존재론적으로 성부에 비해서 성자가 열등하고, 성자에 대해서 성령이 열등하다는 사상이다.
나는 이런 오류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동시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이 존재하시고, 사역하시는 것을 성경대로 믿는다. 마태복음 28장 19절과 요한일서 5장 7-8절,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고 하는 말씀을 고백한다.
서울 소재 대림감리교회 권사이며 세이연의 사무담당자 이인규권사는 신학적 전문성을 갖춘 조직신학 학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격 상대방의 말과 글에 이단이라는 흠집을 내기 위해 전가(傳家)의 보도(寶刀)처럼 양태론적 삼위일체론을 내세워 본인 최바울선교사를 이단으로 몰려고 한다.
헤르만 바빙크는 개혁주의 신론(Herman Bavinck, The Doctrine of God,이승구 번역,p.421)에서 양태론적 삼위일체론을 설명하면서 A.D.2 세기에 노에투스, 프락세우스,에피고누스 등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부 자신이 태어나셨고, 고난 당하셨으며, 죽으셨다고 했으며, 성부와 성자 자신이 태어나셨고, 고난 당하셨으며, 죽으셨다고 했으며, 성부와 성자란 이름들은 서로 다른 관계들 중에 계신, 같은 분을 지시한다고 또는 그리스도의 신성은 성부이고, 그의 인성은 성자라고 가르쳤다. 3세기에 이 군주론, 성부 수난설(patripassianism), 또는 양태론(modalism)이 사벨리우스에 의해 옹호되고 발전되었다. 성부, 성자, 성신은 같은 하나님, 하나이고 같은 존재에 대한 세가지 이름이다.”라고 밝혔다.
신학자 오영석은 <신앙과 이해>(서울:대학기독교서회,1999,p.76)에서 양태론을 설명하기를, 그들은 "성부이신 하나님은 창조자의 얼굴로 나타나서 율법을 준 뒤에, 다시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가고, 그가 화육하여 세상에 오시고 부활,승천하시어 다시 원실체로 환원하고, 마지막으로 성령으로 나타나며 교회의 성화를 확보한 뒤, 다시 영원한 자리로 되돌아간다"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한편 이인규권사는 여러 권의 책에서 최바울 선교사의 글을 부분적으로 골라내어 자신의 논리로 각색하여 양태론 덧씌우기를 감행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왜곡된 시선으로 굴절된 결론을 인터넷 상에 유포함으로 인터콥선교회를 이단으로 몰고 가기를 서슴지 않았다.
적어도 텍스트를 공정하게 분석하려면 공시적인(synchronic) 방식으로 접근하여 책 전체에서 그 문장과 단락이 의미하는 것을 해석해야 공정한 해석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고, 객관성을 잃지 않은 전문 학자의 태도라고 비로소 인정될 수 있다.
이인규권사가 최바울 선교사 팔자를 양태론으로 공격하는 대표적인 저서 <세계영적도해>(2004년판) 하나만을 갖고 분석해도 그의 주장의 주관성과 비전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1. 이인규 권사의 주장
그렇다면 이권사가 본인 최바울 선교사를 양태론자로 왜곡하고 공격하는 대목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세계영적도해>(2004년판)에서 그가 갖고 나오는 근거는 아래의 3가지 대목이다.
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완벽하게 당신 자신을 증명하셨습니다.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사건입니다. 육체적인 죽음에서 부활하신 이 사건은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죽으셔야 했을까요?” (최바울, 세계영적도해, p.21)
2)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 인간계에 진입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연상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까? 사단은 가장 간교한 육체인 뱀의 모습을 입고 들어왔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귀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 분명 아주 근본적인 천국의 비밀을 말해 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p.27)
3) “아담과 하와의 범죄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여자의 후손’이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다름아닌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이 어찌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육신의 옷을 입고 직접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p.35)
이권사는 이와 같은 구절을 근거로 “최바울은 여러 번을 하나님과 사탄이 인간의 육체로 와서 신들의 전쟁을 한다고 그 책에서 쓰고 있는데 그 자체가 바로 양태론이다. 베뢰아와 윤석전 목사의 양태론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므로 생략한다. 특히 베뢰아출신 목사들은 어김없이 양태론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2. 이권사의 사실 왜곡과 곡해
1)통일성으로서의 ‘하나님’
이권사의 주장대로 본인 최바울 선교사가 양태론자가 되기 위해선,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완벽하게 당신 자신을 증명하셨습니다.”가 아니라, ”성부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완벽하게 당신 자신을 증명하셨습니다.”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귀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귀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라고, “놀라운 사실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다름아닌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이 아니라 “놀라운 사실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다름아닌 성부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라고 했어야 썼어야 한다.
한편, 헤르만 바빙크는 성경에서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하나님의 통일성을 의미한다고 했다, 즉 “구약에서와 마찬가지로 신약에서도 하나님의 통일성이 강조되어져 있다. '하나님','엘로힘','데오스'란 말은 한 존재에게만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요17:3,고전8:4). 그런데 이 한 하나님이 자신을 성부,성자,성신으로 계시하신다"( Herman Bavinck, The Doctrine of God,이승구 번역,p.386)라고 바빙크는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러나 성자나 성신도 하나님이신 것이다"(Herman Bavinck, The Doctrine of God,이승구 번역)라고 했다. 즉, 쟁점이 되는 최바울 선교사의 글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신적 통일성 통칭하는 것이지 성부 하나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본인 최바울 선교사의 <세계영적도해>는 삼위일체론 교리를 설명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텍스트를 정확히 분석하려면 원작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그 집필 목적에 비추어 해석해야 하는데 이권사는 삼위일체론에 대한 혐의점을 잡아내고자 짜집기식 해석을 하고 있다. 양태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부와 성자의 관계를 다루어야 하고, 성부와 성자가 구별이 되지 않는 동일 본질의 다른 양태들(modes)이라는 점이 나타나야 하는데, 본인 최바울 선교사의 글에서는 성부니 성자니 하는 구분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권사가 문제 삼는 단락들은 최바울 선교사가 양태론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헤르만 바빙크가 "성부와의 독특한 관계 때문에 이 이름을 가지시는 아들(성자)은”(Herman Bavinck, The Doctrine of God, 이승구 번역,p.386)이라고 했듯이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 하나님의 육체를 입고 왔다고 하지 않은 이상 본인 최바울 선교사는 양태론자라 할 수 없다.
2) 수사적 강조 용법
“하나님께서는 직접”,” 다름아닌 하나님 자신”이라는 표현을 갖고 이인규 권사는 “성부 하나님 자신이 직접 성육신 했다”는 식으로 본인 최바울 선교사를 공격한다. 그런데 문맥을 분석하면 이러한 해석이 자의적이라는 점이 명확해진다. 사전적 의미로, ‘직접’,’자신’은 ‘중간에 아무것도 끼거나 거치지 않고 바로’(다움사전)을 의미하지만, 최바울 선교사의 표현을 문맥상으로 보면 ‘직접’,’자신’은 하나님 당신께서 ‘친히’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즉, "할머니께서 직접 자신이 만드신 쌀과자의 맛은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이다"라는 문장에서 ‘직접’,’자신이’는 존재론적인(ontological) 차원에서 할머니가 ‘직접’,’자신이’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주어인 할머니를 높이기 위한 수사적(rhetoric) 강조 표현이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따라서 최바울 선교사가 하나님이 ‘직접’,’자신이’라고 한 것은 존재론적 의미가 아니라 주어인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수사적 강조 용법이라고 볼 수 있다.
3) <세계영적도해>에 나타난 반증
만일 본인 최바울 선교사가 양태론적 삼위일체론 사상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책에서 일관성 있게 나타나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의 심정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셨습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p.36),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성령에 이끌려 예수님이 가신 것이나 하나님이 부르셔서 아브라함이 간 것이나 주도권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는 점에서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p.70) 등에 나타나는 것처럼, 최바울 선교사는 ‘성령을 보내셨다’, ’성령에 이끌려 예수님이 가신 것이나”라고 하여, 결코 성령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을 전혀 양태론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나타내주고 있다.
4) 본인 최바울 선교사의 해명
본인 최바울 선교사는 2011년 4월 7일, [코람데오닷컴]에 '베뢰아 이단성 문제에 대한 소고' 제하로 투고한 글에서, 양태론과는 정반대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창세 이전부터 존재하시고, 인류역사 속에 역사하시며 또 천국에서도 영원히 삼위로 존재하실 것이다. 성경에는 성자 예수께서 창세 이전에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증거하고 있으며, 승천 이후에도 성부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고 기록되어 있다."라고 본인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이해를 분명히 피력했다.
또한 다음과 같이 <베뢰아 이단성 문제에 대한 소고>에서 최바울 선교사는 보다 구체적으로 삼위일체에 대한 본인의 이해를 설명하고 있다.
“마태복음 3장에는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세례 받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에 성령 하나님께 비둘기처럼 나타나시고 성부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삼위의 하나님이 동시에 존재하시고 역사하신 것이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은 각자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 하신다.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성부 하나님께 간구하신 것은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기도가 아닌 것이다. 또 십자가에 죽으시는 순간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23:46)라고 하신 것은 삼위의 독립되고 자율적인 인격 되심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오직 성령께서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롬8:26).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은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가 되시는 가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 것으로 신비스러운 영역이다.”
또한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본인의 저서와 공개된 설교에서 지난 15년 동안 수십 차례 다음과 같이 반복하여 기록하고 설교했다: "성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든민족을 말씀하시고 성자 예수께서 지상명령으로 모든 민족을 말씀하시고 성령 하니님께서 오순절에 모든 민족의 언어와 방언으로 말씀케하시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모든 민족 all nations을 말씀하신 것은 모든 민족을 향한 선교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권사는 최바울의 책을 다 조사하고 공개된 설교와 행적을 다 조사한다고 하면서도 왜 이것에 대해서는 무시하는지 이해가 되지 안는다. 이것은 이권사가 본인 최바울선교사를 음해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짜집기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없다.
3. 결론
이상에 살펴본 바와 같이 이인규권사는 본인 최바울 선교사의 사상을 비판하면서 텍스트 분석의 기초인 Exegesis를 따르지 않고 Eisegesis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즉 이권사는 이단 사상 양태론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충분히 하지 못한채 자신 스스로 설정한 엉터리 양태론에 시각을 맞추어 본인 최바울 선교사의 글을 주관적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고 이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저서에서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통일적 표현으로 본인 최바울 선교사가 사용하고 있고, ‘직접’, ’자신이’라는 표현은 존재론적 의미가 아니라 수사학적 강조 용법으로 주어인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높이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권사가 주장하는 양태론적 삼위일체라는 공격은 해석학적 기본을 망각한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텍스트 해석에 따른 심각한 오류임이 분명하다.
(참고문헌: 최바울,세계영적도해, 2004년 초판 1쇄; 최바울, [코람데오닷컴],2011년 4월 7일; 오영석,신앙과 이해,서울:대학기독교서회,1999; Herman Bavinck, The Doctrine of God,이승구 번역 등)
II. 기타 이인규 권사의 허위 주장에 대한 반박과 반론
1. 복음의 서진운동/ 백투예루살렘 선교운동
#1. 이권사의 주장: "인터콥의 가장 큰 이단사상은 한국과 중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왕의 군대가 들어가면 곧 예수가 재림한다는 것이며, 그것이 곧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는 천국운동이라는 것이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이인규씨는 최바울 책이나 설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한줄 짜집기하는 방법으로 지난 3년 가까이 번인 최바울선교사를 음해하며 허위사실을 주장해 왔다.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면 곧 예수가 재림한다','그것이 곧 지상에 천국을 이루는 것이다'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수백차례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 증거되면 그때야 세상 끝이 오며 주님이 재림하신다'(마24:14)을 글로 쓰고 가르치고 설교했다. 왜 이권사는 본인 최바울선교사가 이러한 말을 무수히 했음에도 이에 대하여 전혀 언급하지 않고 앞뒤 맥락 다 빼고 '한두줄 잘라내기'하는 방법으로 한두 마디의 상징적이고 문학적인 표현들을 곡해하는지 그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다.
중국에서 예루살렘까지 이슬람권 선교을 감당하려 하는 것이 인터콥의 선교비전이다. 이 지역의 모든 민족에 복음이 전해지고 유대인까지, 즉 예루살렘까지 복음이 전해지면 주님이 오신다는 믿음으로 사역하고 있다(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롬11:25-27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2. 이권사의 주장: "어느 성경도 중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복음이 서진한다는 내용은 찾아 볼 수가 없으며 땅끝이 예루살렘이라고 말한 내용도 찾아 볼 수 없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복음의 서진운동은 성경말씀에 나타난 것이 아니다. 선교 모토이다. 한 단체나 교회가 어떤 모토나 슬로건으로 부흥운동이나 선교운동을 할 수있다. 인터콥의 비전은 한국에서 예루살렘까지 10/40창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권사가 "어느 성경도 중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복음이 서진한다는 내용은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한 것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심각한 근본주의자들이나 여호와의 증인처럼 이단들이 상투적으로 하는 말이다.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성경에 나타나지 않으나 우리는 성경 전체를 통해서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
이권사가 "성경에 땅끝이 예루살렘이라고 말한 내용이 없다"고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에는 그 말이 문자적으로 없으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로마서11장 25-27절 말씀을 근거로 성경의 가르침에서 마지막 구원받을 민족이 예루살렘을 거룩한 도성으로 믿고 사는 유대인들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한편 <복음의 서진운동>은 2006년 1월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이사장 통합 박종순목사, 회장 합동 강승삼목사, 사무총장 합신 한정국 목사; 한국최대 선교단체연합회로서 160여개의 한국 대부분의 교단 및 선교단체가 개압되어 있음)에서 발표한 <한국교회 세계선교비전> 문서에 포함되어 있다.
저명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가르침을 보시라.
"모든 민족에 복음의 빛이 비추어지고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적그리스도가 정복되면 주님의 일은 완성된다".(Oliver Heywood's DiRies, edited by J. Horsfall Turner, 1882.; 조나단 에드워드, 청교도 소망)
#3. 이권사의 주장: "인터콥이 주장하는 백투예루살렘은 중국의 이단단체들과 신사도운동의 주장이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중국부터 예루살렘까지 선교하자"는 선교구호로서 백투예루살렘은 1930년대 중국교회에서 사작한 선교운동으로 해외에는 미국의 세계선교지도자 토마스왕과 루이스부시에 의해서 맨처음 소개되었습니다.(2003년 샌프란시스코 백투예루살렘국제컨퍼런스에서).
한국에서 극히 일부에서 토마스왕과 루이스부시를 세대주의자라고 하면서 흠집내지만 이 두분은 지난 20년동안 한국교회에 가장 장 알려진 세계선교 지도자로서 선교한국 및 KWMA 등 국내 선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선교대회 주강사로 수차례 강사로 추빙된 분들입니다. 인터콥은 이러한 세계선교지도자들이 소개하고 제시한 선교비전을 따라서 2003년 이후부터 이와 맥락을 같이하고 선교운동과 선교사역 해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본인 최바울이 수차례 공개적으로 해명한 바있습니다.
#4. 이권사의 주장: "그리고 신학 자문위원이나 지도위원들 앞에서는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수정하겠다고 하여놓고, 인터콥 내부에서는 자신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한국교회를 비난하는 그러한 이중적인 사람이다. KWMA의 자문을 받기로 하여놓고 미국에서 2011년 8월초에 대규모집회를 열어 세력을 과시하고 있었으며 여전히 백투예루살렘과 극단적세대주의 종말론을 설파하고 있었다. 고신 선교부에서 지도와 자문을 받겠다는 사인을 한 2011년 8월, 그 다음날 최바울은 미국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백투예루살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최바울선교사 반박]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선교운동, 역사운동으로서 <복음의 서진운동>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거나 시인하지 않았다. 본인 최바울선교사가 아는 바로는 미국이나 세계에서 신사도운동 주동자들 가운데 백투예루살렘선교운동을 하거나 이것을 주창한 자는 없다. 이것은 신사도운동과 무관한 것이다. 백투예루살렘운동을 국제적으로 시작한 세계선교지도자 루이스 부시와 토마스 왕 목사를 신사도운동가라고 한다면 이는 참으로 무식하고 무책임한 말이다. 혹시 국내에서 신사도운동에 참여하는 일부 그룹이 백투예루살렘선교 운동을 하는 경우는 있을 수있으나 이것은 신사도운동으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선교비전으로 백투예루살렘, 복음의 서진운동이 잘 달려져 있기 때문에 비전에 동조하는 것일 것이다. 한국에서 신사도운동을 하는 한두 교회가 백투예루살렘선교운동을 한다고 이것이 신사도운동이다라고 한다면 어불성설일 것이다.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KWMA 일부 지도위원들의 권면에 따라 백투예루살렘 용어사용을 자제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옹어를 사용하지 않고 자제하고 있다.
이인규 권사가 "2011년 8월, 그 다음날 최바울은 미국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백투예루살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다"고 한 것은 자의적인 해석이다. 당시에 본인 최바울선교사나 다른 어떤 강사도 집회 기간에 백투예루살렘선교 운동을 주제로 강의하지 않았다.
2008년경 합동교단에서는 본인 최바울선교사에게 "백투예루살렘 용어를 사용하되 세대주의로 오해되지 않도록 잘 설명하면서 사용하라"고 결정하고 권면했다.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합동교단의 결정과 권면을 따라 사역했으며 2011년 말에 KWMA지도위원들이 백투예루살렘 용어사용을 자제하라고 하여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KWMA지도위원들에게 '백투예루살렘 또는 복음의 서진운동이 선교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전문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수차례 구두 청원했다. 그라고 아직도 가다리고 있다.
이권사는 선교신학계에 참여한 적도 없고 또 선교신학자도 아닌데 -물론 조직신학자는 더더욱 아니고- 때로는 마치 파파라치처럼 활동하며 때로는 마치 선교전문가인양 말하며 이것을 수년 동안 스토킹하듯 집요하게 시비하는지 그 이유가 매우 의심스럽다.
지금까지 국내외 알려진 어느 선교신학자도 이슬람선교운동 모토로서 백투예루살렘 선교운동이 문제라고 연구발표를 통해 밝힌 적이 없다, 옿려 고신교단의 저명한 선교신학자는 중동 모국가에서 개최된 해외한국선교사 집회 주강사로 초빙되어 가서 '백투예루살렘선교운동은 세대주의가 아니면 선교신학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있다.
그런데 신학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왜 이것을 수년째 비방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 그러러면 연구논문을 준비하여 전문신학자들 앞에서 먼저 검증을 받아야 할 것이다.
#5. 이권사의 주장: "백투예루살렘을 백투예수로 바꾸는 것으로 모든 용어를 그대로 묵인하고 있으며(영어 약자 BTJ는 그대로 사용함),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조차 바꾸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kWMA지도위원들이 백투예루살렘 Back to Jerusalem 용어사용을 자제하라고 했다. 그래서 인터콥에서는 '이슬람권선교' 모토에 적절한 다른 용어를 만들어 주길 요청했다. 수개월이 지나고 재 요청 부탁을 해도 마땅한 용어가 제안되거나 결정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기다리다가 마침내 우리 측에서 "무함마드에서 예수로"라는 의미로 백투지저스 Back to Jesus를 제안했다. 지도위원들이 흥쾌히 좋다고 동의했다. 우리도 좋았다. 그동안 btj 이니셜로 만든 티셔츠들이 남아 있어서 용이했기 때문이다. 왜 이니셜이 같은 것으로 했느냐고 수년째 비난하고 시비하는 것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시비를 위한 시비를 하는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2. 이원론
#6. 이권사의 주장: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과 전쟁의 구도로 본다. 이원론이다",
"이렇게 세상을 하나님과 마귀의 대결구도의 이원론적으로 보게되는 사상에는 질병, 가난, 사고, 재앙의 원인이 모두 마귀때문이라는 주장이 근본이 되고 있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론>
이원론은 세 종류가 있다.
첫째는 헬라철학의 이원론으로서 육체와 영을 분리하는 세계관이다. 플라톤은 영은 선한 것이고 육체는 악한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그는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다‘ 라고 하면서 육을 벗어나 영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선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이 핼라적 이원론이다. 그러나 육체와 영이 분리되어 설명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둘째는 영지주의의 이원론으로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부인한다. 헬라 철학의 이원론에 영향을 받아서 주후 150년 경에 퍼진 것이 영지주의이다. 이것은 오류이다. 요한1서 1:1절에서 "내가 손으로 만졌고 눈으로 보았고 귀로 들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세째는 로마 카톨릭의 이웜론이다. 성역과 세속의 구분이 철저하다. 따라서 경직된 성직주의로 나타난다. 성례에 사용되는 물건은 거룩한 것이리고 믿고, 드려진 성직자는 거룩하다고 믿는다. 예배당 안은 거룩한 곳이며 강단은 성직자 외에 아무나 올라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본인 최바울은 이러한 이원론적 주장을 한 적이 없다. 또한 질병, 가난, 사고, 재앙의 원인이 모두(!) 마귀때문이라고 가르치거나 주장한 적도 없다.
이권사의 심각한 오류는 이원론과 이분법을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함으로 초래된 것이다.
이분법(Dichotomy)은 대조법이다. 대조적인 모든 것을 둘로 나누는 것이다. 밤/낮, 하늘/땅, 빛과 어둠, 선과 악, 천국과 지옥,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나라,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사람 등으로 나누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적 진리이다. 특히 선과 악의 구분은 윤리적이며 성경적이다.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로 구분하여 접근하는 것은 성경적이다. 선과 악, 하나님과 사탄의 대립적 관계는 헬라적 이원론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나 바울사도의 가르침으로 이어지는 성경적 세계관이다. 이러한 사실은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저서에서도 잘 나타난다:
"세계사 속에 지속되어온 <하나님의 나라>와 <악의 세력> 사이의 긴장을 제대로 취급하지 않고 있다. 역사에는 그런 지속적인 긴장이 존재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창세기 3장 15절에서 하나님은 역사를 관통할 대립, 즉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사이의 적의를 예고하였다. 이 대립관계는 역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지속된다(후크마, 개혁주의종말론).
"<하나님의 나라>가 성장하는 한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사탄의 왕국>(나라)도 계속해서 존재하며 성장할 것이라는 점이다. 세상 끝날까지 악의 왕국의 힘이 지속될 것을 암시한다".(후크마).
"시대의 표적은 "역사상 지속된" <하나님의 나라>와 <악의 세력> 사이의 대립을 드러낸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군대>와 <사탄의 군대> 사이의 싸움이 세상 역사 내내 지속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후쿠마).
이권사의 오류는 이원론과 이분법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신학적 미성숙에서 나온 것이며 또한 개혁주의 세계관에 대한 신학적 이해 부족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3. 베뢰아 관련설
#7. 이권사의 주장: "최바울은 그것을 영적전쟁이라고 부르며 예수가 오신 것은 마귀를 멸하기 위함이라는 베뢰아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본인 최바울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인간을 구원하려 오셨다고 무수히 가르치고 설교하였다. 또한 더불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힘이라고 하였다. 본인이 사탄의 역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요한일서 3장 8절("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참조로 언급한 것은 "마귀의 일"을 강조하기 위함인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의 뜻대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고 사단 마귀의 일을 멸하시며 또한 마침내 사단을 멸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시고 영광 받으실 것이다. 구속사역과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것은 분리하여 생각할 것이 아니다. 죄와 사탄 이 두가지는 분리되어 접근되는 것이 아니다.
아래 저명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주장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그리스도는 분명 "죄와 사탄"에 대해 결정적인 승리를 얻으셨고, 따라서 이 싸움의 최종 결과는 결코 의심할 수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대적들> 사이의 대립은 끝까지 계속될 것이다".(후크마, 종말론)
"주님은 나라의 관념을 정치적 영역에서 영적인 영역으로 끌어 올리셨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정복이란 사단과 귀신들에 대한 것이요 죄와 악에 대한 정복인 것이다. 그것은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것이다" (게할더스 보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
#8. 이권사의 주장: "최바울은 인간은 마귀를 멸하기 위한 도구로 창조되었다고 한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진 자로서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며 사단에 눌린 자들을 예수이름으로 자유케하는 하나님의 동역자이다: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이는 개혁주의 신학자 게할더스 보스의 저서에도 잘 나타난다:
"하나님이 사탄과 전쟁하는 당사자이시고 사람이 거기에 가담하여 하나님의 편이 되는 것이다"(게할더스 보스, 성경신학).
#9. 이권사의 주장: "최바울은 그의 책 <세계영적도해> 등에서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제목을 사용하였는데, 이 용어가 베뢰아에서 사용하는 “하나님의 의도”와 내용이 동일하다." "예수가 오신 것은 사탄을 합법적으로 정죄하기 위한 것이다." "육체가 없는 영은 인격이 없으므로 인간의 육체를 갖는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론]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용어와 이권사가 언급한 이 내용들은 본인 최바울선교사가 에덴에서 아담과 화와의 타락 사건을 묵상하다가 궁여지책으로 개략적 설명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 낸 용어이다. 하나님의 작정 특히 허용된 작정을 쉽게 설명하려고 하다가 나온 본인의 오류이다. 30여 년 전 대학생 시절 2년 가까이 성락교회 있다가 본인 스스로 문제를 느껴 나오게 되었는데 아마도 무의식 속에 이런 것이 남아있었던 것같다. 마침 4년 전에 베뢰아 출신목사 허홍선 목사의 지적과 해석상 신학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자 곧 바로 저서에서 이 부분을 포함한 약 20쪽 분량을 즉각 삭제하여 재출판하였다. 그리고 이후에는 더 이상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이와같은 개념으로 에덴사건을 해석하려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인터콥 홈피에 사과하는 의미에서 공개 글을 올렸다(코람데오닷컴 기고문 제목: '베뢰아에 대한 비판'; 인터콥홈피에 공개사과글 제목: '겸손한 시도').
4. 극단적 세대주의
#8. 이권사의 주장: "아무도 인터콥을 세대주의라고 비판하지 않고 최바울은 자신이 세대주의가 아닌데 사이비 이단연구가들이 자신을 매도하고 있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다. 최바울은 이스라엘과 신약교회의 관계를 말하는 단순한 세대주의 신학성향이 아니며, 정확히 표현하자면 베뢰아사상과 신사도운동의 사상이 혼합된 이단적이며 극단적세대주의적인 이원론과 종말론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론>
이권사는 이원론은 물론 세대주의주의에 대한 신학적 지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세대주의는 이단이 아니다. 한국에 온 초기 장로교 선교사들 대부분이 세대주의자들이었으며, 한국 총신대를 설립한 분들도 세대주의자였다. 과거 100여년 전의 세대주의는 당시 진화주의의 거센 공격 및 세계대전 등 특수한 시대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지금은 세대주의 신학도 많이 수정되고 보완되었다.
또한 이권사는 '극단적 세대주의'라는 말을 무수히 사용하는데, 그는 신학자들이 말하는 극단적 세대주의(ultra-dispensationalism)을 전혀 모르고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며 본인 최바울선교사를 약 3년 동안 인터넷 매체를 통해 비난해 왔다.
성경은 아브라함의 언약에서부터 인류를 이스라엘과 모든 민족, 즉 이방인으로 구분하고 있다. 모세의 시내산 언약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이방 세계를 구분하고 있다. 신약성경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은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차별이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 즉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든 사람이 죄 아래에 있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복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나 고전적 세대주의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들(모세 다윗 새언약 등)이 종말의 시대에 성취된다고 해석하고 있다. 즉 교회시대 이후에 성취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구약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교회시대를 이스라엘의 시대로 넘어가는 간격으로 보고 이스라엘과 교회의 구원의 경륜을 달리 본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개혁주의 신학자 후크마 역시 이스라엘과 이방민족을 구분한다. 구분하는 것이 세대주의가 아니다. 고전적 세대주의에서는 구약과 신약 교회 구분하고 시대에 따라 하나님의 역사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하며, 이스라엘민족공동체와 영적 이스라엘을 거의 동일시하여이스라엘의 회복이 곧 하나님의 역사의 완성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그렇게 믿지 않으며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다.
분명히 말하지만, 본인 최바울 선교사는 고전적 세대주의처럼 세대를 분류한 적도 없고 언약신학에 반대하여 언약의 통일성과 연속성을 부정한 적이 없으며 교회와 이스라엘을 구원사적 차원에서 이분법적으로 분리시킨 적도 없다. 즉 교회 안에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예수 안에서 동일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믿고 가르쳐왔다. 그럼에도 이권사는 세대주의에 대한 신학적 이해부족으로 말미암아 막무가내로 본인 최바울 선교사를 고전적 세대주의를 넘어서 '극단적 세대주의'라고 비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극단적 세대주의는 어디서 개념화된 신학적 범주인가?
신학적으로 고전적 세대주의와 달리 극단적 세대주의, 즉 hyper-dispensationalism 혹은 ultradispensationalism을 한국어로 번역했다고 볼 수 있고 이 사상은 이스라엘과 교회를 더욱 극단적으로 분리하여 사고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즉 교회의 시대가 사도행전 2장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보지 않고 사도랭전 9장 혹은 12장의 사도바울의 회심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오순절 성령 임재를 통한 회심은 유대인에게 국한이 되었고 진정한 이방인의 교회는 사도 바울의 회심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극단적 세대주의이다. 그리고 극단적 세대주의자들 중에 더욱 극단적인 분파는 교회의 시작을 사도행전 28장 28절로 잡는다. 이것이 바로 신학적으로 극단적 세대주의를 일컫는 개념이다.
본인 최바울 선교사는 결코 그러한 사상을 글로나 설교로 표명한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달라스신학교에서도 이제는 고전적 세대주의나 극단적 세대주의를 가르치는 신학자가 거의 없고 비록 세대주의지만 언약신학과 아주 가까와진 진보적 세대주의(progressive dispensationalism)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본인 최바울 선교사가 언약신학을 부정하는 고전적 세대주의자도 아니며 더욱이 극단적 세대주의라고 비판하는 것은 언어도단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본인 최바울 선교사를 극단적 세대주의로 공격하는 이권사는 자신이 사용하는 용어의 개념 정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충우돌하고 았다. 그는 극단적 세대주의라는 용어를 자의적으로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으로 본인 최바울선교사와 인터콥을 이단으로 몰라가고 있는 것이다.
4. 신사도운동과 관련성
#9. 이권사의 주장: "요엘서의 오순절 성취를 신사도운동에서는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다고 하며, 그 오순절의 성취가 종말적으로 신사도운동의 교회에서 대부흥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최바울의 책에는 오순절에 대한 내용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요엘서의 오순절 성취가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그 오순절의 성취가 종말적으로 신사도운동의 교회에서 대부흥될 것이다"라고 말하거나 글로 쓰거나 가르친 적이 없다.
#10. 이권사의 주장: "1989년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차 로잔회의에서는 특정 영역을 지역신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신을 특정 지역에서 물리쳐야 복음적 선교가 흥왕해진다는 ‘영적도해’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주장은 신사도운동의 주장이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본인 최바울은 1989년 대회에서 그런 발표가 있었다고 들은 적이 없다. 또 특정 영역을 지역신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신을 특정 지역에서 물리쳐야 복음적 선교가 흥왕해진다는 식으로 '영적 도해'를 이해하지 않는다.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땅밝기기도를 가르치거나 그 용어를 그의 저서나 강의 중에 사용한 적이 없다. 2011년 11월 국민일보 기사는 해당 신문사가 다른 목적으로 변형한 것으로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 불교 전당에 기독청년들이 들어가 기도하였다고 하는데, 이 청년들은 지역교회 소속으로 인터콥과는 전혀 무관한 형제들이다.
영적도해spiritual mapping이라는 용어를 신사도운동가들이 사용한다고 한다. 신사도운동가들은 각 지역에 있는 ‘지역의 영’과의 영적 대결을 위해 영적도해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사도운동가들의 개념은 본인 최바울선교사와 관계가 없다.
본인 최바울선교사의 영적도해(영적지도그리기)에 대한 이해는 지역의 영에 대결하자는 동기나 목적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고, 사회과학 방법론에서 나온 것으로 지역연구를 위한 것이다. 오래 전부터 세계 지역연구 학계에서는 역사지도그리기 historical mapping, 문화지도그리기 cultural mapping, 사회지도그리기 social mapping,, 정치지도그리기 political mapping 등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지도그리기는 대상과 현상을 거시적으로 개념화함으로 전체를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역연구의 방법이다. 따라서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2차로잔대회 이전 1980년대 중반부터 해외 지역연구 전문학자로서 영적지도그리기 spiritual mapping를 착안한 것이다. 이러한 영적도해는 기도와 영감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역사지도그리기, 문화지도그리기, 정치 사회 지도그리기를 기반으로 하여 성경적 관점에서 재구성한 결과로서 영적지도그리기이다. 이러한 결과는 세계를 거시적으로 –통시적 및 동시적으로-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하며, 또한 선교지 교회개척 접근전략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 내용은 본인 최바울선교사 저서 <전문인선교와 세계선교운동>에 잘 설명되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지역연구 방법론에서 나온 영적도해를 신사도운동과 연계시키는 것은 제대로 관찰하지 않고 형식적이고 피상적인 용어만보고 비판하는 것으로 성숙한 비판자의 태도가 아니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가 신사도운동으로 오해될 수있다는 KWMA지도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인터콥에서는 이 용어 사용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우려되는 것은 사역적으로 매우 유용한 용어들을 이단에서 사용한다고 다 포기하면 오히려 우리 교회 내에 풍성함을 저해할 것이라는 점이다. 성경은 이방인들이 사용하는 에클레시아, 로고스 등 용어를 사용하여 말씀의 이해를 풍성케 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11. 이권사의 주장: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우상 그 지역들을 장악하고 있는 신들에 대항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지배하는 어둠의 영적세력들이 오랜 세월 역사 속에서 강력한 영적진을 형성해 왔습니다(최바울, 백투예루살렘, 70쪽).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지난 30년 동안 이슬람권에 선교하는 사역자이다. 이슬람에 대해 9.11 사태 이전에는 자유롭게 "이슬람선교하자", "이슬람의 어두운 영에 억눌린 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별로 남을 의식하지않고 말하고 기도요청했다. 그러나 9.11 태리이후에는 선교 관련하여 공개적인 저술이나 강연에서 선교대상으로 또는 영적 대적으로 이슬람이라는 단어를 공개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이슬람의 어둠에 놓인 영혼을 위해 기도하자는 맥락에서 이러한 표현으로 설교를 했고 그 설교를 녹취한 것이다. 이슬람선교의 특수성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린다. 그럼에도 3년 전쯤에 KWMA 지도위원들의 지도에 따라 이 책 발간을 중단하였으며 내용도 폐기되었다.
#12. 이권사의 주장: "최바울과 인터콥의 강사들은 신사도운동만이 사용하는 특수한 용어를 지금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최바울의 책자에도 수없이 등장한다: 종교의 영, 다윗의 장막, 동일시 회개, 부의 이동, 요엘서의 오순절의 성취."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종교의 영은 이슬람의 영을 지칭하여 자주 사용하였다. 이슬람이라는 용어를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피하기 이해 사용한 것이다. 신사도운동과는 관계가 없다.
-동일시회개라는 말은 사용한 적이 없다. 들어본 적도 없다. 황당하다.
-부의 이동이라는 말은 마태복음24장 45-47절 말씀("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을 설명하면서, 오래 전부터 국내 크라스챤비지니스맨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이어서, 하나님의 부의 축복을 의미하는 말로 편리한 용어라 생각하여 한두번 사용한 것으로 기억한다.
-요엘서의 오순절의 성취라는 것은 사도행전 2장 16-17절 말씀을 설명하면서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성경대로 말한 것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어니다.
-다윗의 장막은 신사도운동가들의 개념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의미로 이해하고 사용했다. 신사도운동에서는 '다윗의 장막'이라는 표현이 다윗의 왕국의 재건, 즉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것이며 이스라엘의 회복이 곧 주님의 재림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견해는 전천년설을 신봉하는 세대주의 기독교인들의 사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이러한 내용을 말하거나 글로 쓰거나 가르친 적이 없다. 다윗의 장막의 회복이라는 표현은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교회 찬양모임에서 자주 언급되어온 용어로서 '다윗과 그의 군대가 다윗의 장막교회에서 주의 나라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나가서 찬양과 예배로 항상 예배했듯이 그렇게 다윗처럼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자'는 뜻에서 한국교회 청년들 가운데 널리 사용되어 온 것이다. 찬양과 예배 부흥의 상징적 표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가 신사도운동과 관련있다는 KWMA지도위원들의 권면에 따라 용어사용을 자제하며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다. 혹 불가분 사용해야할 경우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
#13. 이권사의 주장: "인터콥의 선교사는 2007년에 IHOP과 연합을 맺었다고 이를 발표하였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지금부터 6년 전쯤 수도권 모 교회에서 아이홉 사역자들이 와서 찬양과 예배 기도를 주제로 대형집회를 하였다. 당시 여러 교회와 국내 20여개 선교단체들이 참가하였다. 찬양사역과 기도사역에 대해 배우기 위함이었다. 우리 청년들도 다소 참여하였다. 그리고 잠시 교루하였으나 해외선교하는 단체로서 아이홉의 신학적 차이와 문제를 발견하고 우리 스스로 더 이상 관계하지 않았다. 특히 KWMA지도를 받으면서 우리 멤버들도 관계하지 않게 되었다.
#14. 이권사의 주장: "인터콥의 스텝중에는 IHOP 마이클비클의 요엘서를 번역한 강사(성상학, 상주 GHOP 간사)가 있었고, 인터콥의 다수가 IHOP에서 전문교육을 받았다."
[최바울선교사 반박]
요엘서를 누가 번역했는지 모르나 성상학님은 인터콥에서 나간지 오래 되었다. 인터콥의 다수가 IHOP에서 훈련받은 것이 아니리 인터콥을 나가서 몇명이 훈련받았다고 하는 것이 옳다. 또한 우라나라 상주에는 GHOP이 설립된 적이 없다.
#15. 이권사의 주장: "최바울 스스로가 미국 인터콥 비젼스쿨에서 사도와 선지자에 대한 5중 직분과 은사가 지금도 존재한다고 가르쳤으며, 폴케인을 위대한 예언자라고 주장하였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에베소서 4장에 나오는 사도와 선지자 등 "직분"이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은사로서 사도적 은사, 선지자적 은사 등이 있다고 믿는다. 또한 80년대 말에 폴 케인을 영국교회 지도자 로저 포스터에게서 듣고 훌륭한 사역자로 알았으나 근래 근황을 듣고 이 생각을 버리고 약 4년전부터 더 이상 그분을 언급하지 않는다.
#16. 이권사의 주장: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문제가 되자, 인터콥은 발빠르게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베뢰아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고, 신사도운동과 교류를 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림으로서 자신들의 사상을 숨기고 감추는 시도를 하였다."
[최바울선교사 반박]
문제가 되자 발빠르게 홈페이지에 비판글을 올리고 사상을 숨기고 감추려는 것이 아니라 KWMA 지도위원들의 지도 하에 올리게 된 것이다. 그동안 수십차례 인터콥과 본인 최바울에 대하여 상상과 억측에 의거하여 근거없는 허위사실로 명예훼손적 발언을 일삼아 온 아인규씨에게 다시는 근거없이 이러한 명예훼손적인 비방을 하지말기를 분명히 경고한다. 인터콥 홈피에 '홈피에 게제된 정보가 밖으로 나가지 않게 유의하세요'라고 종종 경고문을 올린 것은 우리단체뿐 아니라 최근에 대부분의 선교단체에서 보안을 위해 하는 것이다. 특히 인터콥은 이슬람권에서 활동하기에 더욱 보안에 유의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를 악의적으로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숨기려고 한다는 식으로 이해하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선교하는 사람들은 이를 매우 어리석다고 할 것이다것이다. 억측에 의한 비방은 70세가 다 된 나이에 할 일이 아니라고 사료된다.
#17. 이권사의 주장: "그러나 비젼스쿨에서 인터콥 강사들은 여전히 문제가 되는 주장들을 계속 강의하여 왔다. 심지어는 신비주의적인 강의와 예언을 가르치는 경우(이지애, 류소리)도 있었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이지애 사역자는 잠재력이 매우 높은 여성이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또 주님을 섬기는 순수성과 열심이 매우 특별하시다.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데 본인 최바울선교사가 보기에 주변에 신사도운동에 참여하는 친지가 있어서 영향을 다소 받은 것같다. KWMA지도위원 중 이분을 탈퇴시키라고 제안했으나 본인 최바울선교사가 양해를 구하고 자도기간을 두기로 하고 벌써 2년째 근신하며 지도받고 있고 최근에 와서 매우 드물게 모임에 참여하고있다. 허물이 있다고 평신도 여성을 겅개 비방하며 칼로 자르듯 쳐내는 것이 목회자들이 할 일은 아니다. 권사가 할 일도 아니다. 잘 지도하고 더 잘 하도록 힘써 도와야할 것이다.
류소리선교사는 여성으로 본래 간호사인데 20대 나이부터 칸다하르 등 지금까지 아프가니스탄 민족들을 위해 12년 가까이 사역하고 있다. 탈레반이 득실거리는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다보니 사역지 특수성으로 인해 미국 모 도시 20명 정도 모이는 소규모 모임에서 에서 기도와 영적전투를 강조하며 강의를 했다. 류소리선교사는 예언을 가르친 적이 없다. 영적전투와 기도의 팔요성을 강의한 것이다. 이를 들은 40대 목회자 한 분이 흥분하여 지금까지 4년째 인터넷 등에 공개적으로 류소리선교사를 비난을 하고 있고, 이인규씨도 수년째 동조하며 비방하고 있다. 이슬람권에서 1년이라도 선교해본 다음 권면하면 좋을 것이다. 아니면 위해서 기도해주고 또 겸손히 자도해줘야 할 것이다. 참으로 비정하다.
아래글은 본인 최바울선교사가 2년 전에 인터넷기독교 신문에 기고한 신사도운동 비판글이다.
[최근 10여년 동안 미국 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교회에까지 신사도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신사도운동은 한국교회에도 적지않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교지에서도 신사도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신사도운동은 1990년대초판 미국 풀러신학교 피터 와그너가 합세하면서 그 세를 얻어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다.
신사도운동을 지지하는 사역자들의 논리는 이러하다: 마지막 시대는 매우 혼돈하고 어두운 시대이다. 성도들이 갈바를 알지못하고 방황하며 미혹되기 쉽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강력한 카리스마적 기름부으심을 받은 사역자들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이들이 바로 사도들이다. 하나님은 종말의 시대에 이러한 사도들을 통해 세계교회를 옳은 데로 인도하고 승리케 하신다. 그런데 사도는 예언의 은사를 가져야 한다.
여기서 강조되는 직분은 사도이지만, 사도의 조건은 직통계시를 받는 예언자이다. 신사도운동은 사실상 예언자운동이다. 이들 소위 사도들은 세계사도회(The World Council of Apostles)를 구성하고 나라별로 사도를 임명했다고 한다.
이러한 신사도운동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첫째, 신사도운동가들은 엡4:11-12절에 근거하여 지금도 사도의 직분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 구절은 직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역적 은사를 말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을 통해 역사하신다. 그리고 모든 은사의 나타남은 성령 하나님의 행위로서 동일한 영적 권위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신사도운동가들은 예언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다. 말씀과 예언 중에 예언에 더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절대 권위의 말씀의 권위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을 예언 아래 위치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셋째, 이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세계사도회를 조직했다. 이것은 사조직이지 공조직이라 할 수없다. 교회의 직분은 교회의 공적이고 합당한 선임 및 추대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그래서 교회가 그 직분을 인정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세계사도회는 공회가 인정하지 않은 불법조직이다.
넷째, 예언자운동가들은 성경 말씀보다 직통계시적 예언과 천사들에 더 집착한다. 극단적 신비주의라 할수 있다. 성경말씀이 교회 안에 절대적 및 보편적권위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에 절대 궐대 권위를 부여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예배하게 된다. 예언에 과도하게 권위를 보여하여 성도들이 하여금 예언에 집착하게 되면 하나님이 아니라 예언하는 사람에게 종속되기 마련이다. 이것은 사이비 예언가들이 의도하는 것이다. 성도들을 자신의 영적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만 절대 권위를 부여하고 집중해야 한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이 우리의 신앙기조가 되어야 한다. (Back to Jesus! Back to Bible!).
다섯째, 예언자운동을 하는 신사도운동가들은 전도나 선교를 경시한다. 이들은 계시록 14장 6절을 근거로 마지막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서 복음의 역사를 이루게 되며 따라서 기도가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하나님께서는 전도나 선교보다는 기도를 통해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전도하지않는다. 복음 증거는 하지 않고 직통계시와 천사를 사모하며 기도에만 몰입한다. 이렇게 사실상 신비주의와 천사숭배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몰려가서 세월 세월 기도만하고 앉아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해 역사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천국복음을 증거하며 전도하고 선교하지 않으면 세상은 변화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역사는 완성되지 않는다.
신사도운동을 주도하는 예언자운동가들은 자신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들은 자의적으로 말하며 그것을 예언이리고 주장한다. 그리고 성도들은 현혹한다. 성령님도 결코 자의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겔13:1-3)
말씀의 권위를 훼손하는 어떤 주장이나 행위는 교회에서 용납되어서는 않된다.]
5. 지상천국
#18. 이권사의 주장: "최바울은 지상천국을 주장한다.. 임박한 종말론과 함께 그들이 지상에서 세워야만 하는 지상천국은 그동안 이단들이 교인들을 사로 잡는 세뇌의 전용수법이었다." "이 운동이 곧 임박한 예수의 재림을 초래하는 하나님나라를 지상에서 세우는 천국운동이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지상천국"을 주장한 적이 없다. 인터콥선교운동이 "하나님 나라를 지상에서 세우는 천국운동이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상천국으로 지상에 세워지는것이 아니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이인규씨의 주장은 여러 허위 과장된 주장과 더불어 심각한 명예훼손이다.
#19. 이권사의 주장: "특히 매우 이상한 이단적인 주장이 나타나는데, 재림예수도 인간을 통하여 오신다는 주장과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때에 예수님이 어린양의 모습으로 이미 계신다는 주장이다."
[최바울선교사의 반박]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적그리스도 등장할 때 예수님이 어린양의 모습으로 이미 계신다"고 말한 적이 없다. 고묘히 '이미'라는 단어를 삽입하여 저자의 의도를 조작하려고 하는 비판자의 행태가 개탄스럽다. 이인규 권사는 짜집기에 다가 더해서 늘 이런 식으로 상대를 비방하며 주변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또한 이인규권사는 비유법을 이해하지 못하여 무스히 텍스트를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이것은 경직된 근본주의자들의 전형적인 행태이다. 더군다나 택스트의 객관적 해석을 하기보다는 늘 경직된 알미니안주의적 자기의지가 더해지다보니 사실왜곡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III. 기타 최바울선교사의 입장
1)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재림하시는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정확히는 알 수없다. 주님은 번개가 동서에 서로 번뜩이듯이 돌연 순간 재림하신다.
2)베리칩이 666인가?
-이렇게 주장한 적이나 가르친 적이 없다. 본인 최바울 선교사는 정확할 수는 없겠으나 매매를 못하게하는 모종의 매개권력 및 수의 지배체제가 적그리스도 체제와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계16:13-18, 계15:2).
3)최바울선교사는 정통신학 부정하는가?
말로만 정통신학을 말하면서 교회 부흥과 선교에 열정은 없고 권위만 내세우는 마치 바리새인같은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과거에는 부정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통신학을 하는 좋은 교수들과 목회자들은 만나면서 나의 편견이 바뀌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본인 최바울선교사도 지금은 정통 '조직신학'을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다.
4)과학과 문명의 발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수님은 천국의 복음을 전하시며 과학문명보다 더 탁월한 기적은 일으키섰으나 과학문명의 개발을 시도하신 적은 없다.
다음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견해를 보시라.
-근대과학 기술의 굉장한 업적을 보면 우리는 지금 놀라운 시대에 살고있다. 그러나 인간의 행복과 안전은 이전보다 더 멀리 우리를 떠나 있는 것 같다. 물질구조에 있어서 새로운 발견이 놀라운 것이나 이것이 악한 사람의 수중에 들어갈 때에는 지구상에 있는 인간사회를 쓸어버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게할더스 보스)
-서구 기독교사회의 근본적 오류는 경제성장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궁극적인 사회적 선으로 삼은 것이다. (하웃즈바르트)
-자유주의자들은 기독교를 현대과학문화의 지시에 순응시키려고 하고 있다.(조지 마스든, 근본주의와 미국문화)
5)프리메이슨을 왜 비판하는가?
-프리메이슨 회원들이 나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으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계시다. 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조나단 블랜차드)
6) 2030년까지 세계복음화를 이루자는 말에 대해서
-이것은 한국의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가 연합하여 2006년에 선포한 한국교회 선교비전이다. Target 2030이라고 한다.
7)1948년 이스라엘의 복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구약성경의 예언의 성취라고 본다. 따라서 시대의 표적 중의 하나이다.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저서에 언급된 다음 주장들을 보시라.
종말이 다가올수록 표적들은 점점 더 분명해질 것이고 어떤 절정을 향해 움직여 가게 될 것이다. 배교는 훨씬 더 광범위해질 것이며 박해와 고난은 대환란이 될 것이며 적그리스도적인 세력은 불법의 사람에서 절정에 이를 것이다. (안토니 후크마, 종말론)
WCC에는 구속신학은 형식뿐이지만, 특히 영적 싸움과 재림론이 없다고 비판받는다. 영적전투에 대해 무관심한 것이 또 <하나의 좌파신학의 특성>이다.(이동주 교수).
역사에 대한 성경적 개념은 하나님과 사탄,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사이에 넘을 수없는 큰 건격이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K.E. Skydsgaard 1951)
역사에서 계속되는 하나님의 나라는 역사 자체에 목적과 의미를 부여한다. 이러한 역동적인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적, 예언적, 종말론적 특성은 자기 경건과 구원에만 집착하고 있는 정적 교회들을 아타까워 견딜 수 없게 한다(아서 글라서,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피할 수없는 우주적 충돌이 있었다.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장엄한 계획과 이에 대항하는 사탄의 "어둠의 세력" 간에 잦은 충돌이 있었다.(아서 글라서)
'시대의 표적' 이 있다. 시대의 표적은 선교적 복음전파, 이스라엘의 회심, 큰 배교, 대환란, 적그리스도의 등장 등 그리스도가 재림하기 전에 "반드시 일어나야할 사건들"을 가르키는 말이다(G.C. Berkouwer, Return, 8장; 후크마).
모든 민족에 복음의 빛이 비추어지고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적그리스도가 정복되면 주님의 일은 완성된다.(올리버 헤이우드, Oliver Heywood's DiRies, edited by J. Horsfall Turner, 1882; 이안 머리, 청교도 소망)
오래 동안 성경이 제거되자 그리스도의 재림의 복음적 의미와 종말에 관한 진리가 사람들의 시선 밖으로 밀려나 있었다. 적그리스도는 규명되지 않는 채 남아 있었다. 그러나 일단 성경이 개방되자 예언이 다시 연구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회복하였으나 재림에 앞서 오게 될 성취되지 않는 예언에 대하여 개신교 안에서 공통적으로 수용된 견해를 확립하지 못했다 (이안 머리)
선교는 역사를 만들어 가는 힘이다.(헨드리쿠스 벌코프)
마치는 말
감라교 평신도 이인규씨는 지난 3년 이상 본인 최바울선교사를 근거없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또 발표회에서 이단, 이단성 운운하며 극심히 비난하였다. 본인 최바울 선교사는 이인규씨의 이러한 근거없는 비방에 대하여 여러차례 해명을 했다. 그럼에도 그는 저서 내용이나 설교에서 나온 한두 마디의 상징적이고 문학적인 표현들을 곡해하고, 때로는 앞뒤 맥락 다 빼고 '한두줄 잘라내기'하는 방법으로 짜집기하여 비방하고 때로는 허위사실을 조작하고 내새워 공개적으로 비방을 일삼아왔다.
이러한 행태는 산학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평신도의 미숙함, 즉 텍스트를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미숙함 또는 경직된 근본주의적 신앙태도, 또는 신학적 소양이 부족한 미숙한 아단감별사 등으로 취급하고 이해해 줄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따라서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아인규씨의 수년동안의 허위 비방은 언어폭력을 넘어선 심각한 명예훼손이다. 본인 최바울선교사는 이인규씨에 대해 우리의 요구대로 빠른 시일 내에 한국교회 앞에 공개사과 하지 않으면 법적 소송도 불사할 것을 밝히는 바인다. 그리고 이인규씨의 허위 서실에 근거한 글을 인용하여 본인 최바울선교사를 비방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언론에 게재하는 등 동일한 명예훼손을 할 경우 즉각 명예훼손으로 당국에 고발할 것을 엄중하 경고하는 바이다.
<최바울선교사 소개>
Hacettep University 사회과학대학원 박사(Ph.D)
앙카라국립대학교 교수
서울대, 고려대 강사
아시아연합신학교 강사
한동대학교 교수
한동대학교 국제학부학부장, 기획처장
국제중앙아시아학회(IACAS)회장
한국투르크학회 회장
한국NGO학회 국제담당이사
아시아협력기구 사무총장
교수연합세계선교회(PAWM) 회장
한국연구재단 연구업적 심사위원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중동아시아선교사(30년 이슬람선교)
장로(서울 온누리교회)
목사(미. 남침례교단)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Th.M)과정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회장
2010, 2012 KWMC 한인선교대회 강사
2011, 2012 KIMNET 선교대회 강사
제1회 한국기독교를 빛낸 자랑스런 선교사상 수상(2012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교타임즈(KWMA 발간) 편집장
한국전방개척선교네트워크(KWMA 산하) 총무
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앙카라국립대학교 공로장
호서대학교 최우수교수상
이스라엘정부 공로장
저술 : 9편, 번역서 2편
학술논문: 국제학술지 34편, 국내학술지 20편
출처 : [코람데오닷컴]
대림감리교회 이인규 권사의 왜곡과 곡해에 대한 반박과 반론
http://www.kscoramdeo.com/news/read.php?idxno=6259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여,,,ㅜㅜ
섬찢합니다. 저의 친구 최바울 선교사가 뱀머리에 올라타서 ... 그렇다는 것이지요. 내려 오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뱀 멀리에 올라타면 얼마나 위험하겠습니까? 그러나 떨어지면 그것의 입 속으로 들어갈 텐데 ...!
인터넷을 사용해 음해하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군요.ㅜㅜ
이인규 권사가 운영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카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터콥이 문제 없는 단체인 것은 한국교회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한국선교가 아니라 선교한국입니다. 선교한국은 캠퍼스 학생선교단체 모임입니다. 인터콥은 처음 시작은 캠퍼스 선교단체로 시작했으나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여성, 시니어, 목회자 할 것 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선교하는 선교단체입니다. 인터콥이 더 이상 캠퍼스 선교단체가 아니라 모든 세대를 섬기는 사역 단체로 확장됐기 때문에 선교한국에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단체이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소속되어 있고, 현재 국내 선교단체 중에서 UBF 다음으로 선교사 파송수 2위인 건전한 선교단체입니다. 신문 좀 보시지요...
이인규 권사 무식한 데다 고지식하고 남을 집요하게 물어뜻는 상종 못할 지다.
최바울 선교사는 단순투철해서 선교전략상 타 단체에 피해를 입히긴 했어도 이렇게 의도적으로 남을 비방하고 물어뜯지는 않는다.
성경의 성 자도 모르는 분들이 알지도 못하며 허튼 소리로 내 뺏는 소리로 인하여 얼마나 만은 분이 상처를 받는 지 모른다
극단적 세대주의란 무엇인가?
-인터콥 최바울선교사 강의내용 중
http://durl.me/6obuii
- 인터콥이 극단적세대주의라는 근거없는 주장이 많습니다. 인터콥을 호도하는 자극적이고 왜곡된 기사를 보고 의문을 품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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