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느질세상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1. 키움터
 
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선물할 원피스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480 08.06.29 16:1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29 16:29

    첫댓글 과정샷까지 ~ 대단하십니다. ㅎㅎ 이거 실켓티원단 브라운인가봐요~ 늘 선물할 작품들 만드시며 설레실 생각 해보니 저두 흐뭇하고 기분좋아지네요. 받으시는 분 정말 좋으시겠어요. ^^

  • 작성자 08.06.29 16:39

    실켓티 브라운은 우리 남편 멋쟁이 티셔츠 만들어 주려고 아껴 두었고요, 어딘가를 뒤졌더니 이 원단이 있어서 마침 제가 만든 원피스 촉감이랑 같아서 옳다구나 하고 만들었어요. 이런거 또 하나 만들어야해요. 우리 큰 아이 영어학원샘꺼요. 얼마나 열성적으로 수업해 주시는 지 고맙고 이쁜 샘이랍니다. 그 분은 마침 초록색을 좋아하신다는데 제게 초록색 원단도 있더라구요. 이 원피스는 금방 만들면서도 완성하면 여성스럽고 예뻐서 모두 만족하는 것 같아요.

  • 08.06.29 18:42

    실력이 무척좋으셔요 나는 그저부러울쁜입니다 저는 손주티셔츠 부터시작해서 식구들거 티셔츠만 해바서요 저도 딸 원피스 만들어야겠어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08.08.03 10:46

    아마 예쁘게 잘 만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빌며.....

  • 08.06.30 00:07

    초이사랑님은 선물도 많이 하시고... 받으시는 분들은 정말 행복할꺼에요!!!!!

  • 작성자 08.08.03 10:45

    주는 맘의 행복은 정말 커요. 감사합니다.

  • 08.06.30 09:52

    역시 초이사랑님이셔^^ 멋쟁이^^

  • 작성자 08.08.03 10:45

    슈랙님은 더 멋쟁이~~~~~

  • 08.06.30 10:16

    멋쪄부러~~~~~~~~~~행복하시겠어요 주는 분이나 받으신 분이나~~

  • 작성자 08.08.03 10:44

    감사해요. 너무 좋아하셔서 제가 더 기뻤어요.

  • 08.06.30 10:32

    만드는것마다 멋지네요~ 에궁 부러워라~~ 것두 매번 선물하시니 받으시는분들은 자랑에 자랑을 너무 좋아하실꺼 같아요^^

  • 08.06.30 11:20

    아항~ 초이님은 설거지 하실 때 앞치마도 하시구(전 집에 앞치마가 아예 없어요..ㅋ) 또 머리띠도 하시네요~ㅋ 매장에서 뵜을 때 사모님 같이 우아한 모습이셨다면 이런 일상적인 모습도 너무 귀여우시고 이쁘고 또 정감이 가요~ㅎㅎ 곰새 또 뵙고 싶어지네요..^-^ 과정샷까지 올려 주시니 마치 강의를 보는 것처럼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보게 되요~ 치마 밑단 재단하는 건, 도그핫님 덕분에 저도 배웠네요~ㅎㅎ 근데 초이님이 하시는 건 쉬워 보이고 망설임도 없이 샤샤삭~! 만드시는 것 같은데 전 아직 내공이 부족해선지, 센스가 부족해선지 당췌 엄두가 안나네요.. 과정샷 잘 보구, 이쁜 원피스도 잘 보고 갑니당~^^

  • 08.06.30 12:03

    저도 엄마랑 어머님께 이런 챠리한 원피스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패턴부터가 두려워서~ㅠㅠ 언제쯤 멋진 다이마루 원피스에 도전해 볼련지~ 초이님 패턴은 안파시나요?/ ^^;;

  • 작성자 08.07.02 22:42

    어머니께 꼭 만들어 드리세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저는 패턴을 원단에 직접 그려서 해서 패턴이 없어요. 즐기면서 하는 거라 옮겨 그리고 이런거 잘 못해요. 바느질 하는 시간이 고단했던 하루 일과의 마무리라서 되도록이면 복잡하지 않게 바로바로 하는 걸로 해요. 도움이 못되어 드려서 죄송해요. 그런데 이렇게 매번 옷 만들 때 마다 원단에 패턴을 그렸더니 몇번 해 본거는 안 보고도 그리게 되더라구요.

  • 08.06.30 14:02

    선물받으실 분이 누군지 알겠어요 ㅎㅎ 정말 좋아하실것 같네요 넘 어울릴것 같아요 이뻐요^^

  • 작성자 08.07.02 22:44

    히히.... 진짜 이쁘더라구요. 키크고 날씬하니까..... 너무 좋아해서 나도 보람 있었고요. 한번 만나야 하는데....

  • 08.06.30 14:30

    ㄲ ㅑ오 > _<//너무이뻐용 ㅋㅋㅋ 과정샷이 궁금했던저에게는 너무 좋은~~ // ㅋㅋㅋ 친절한초이님 ㅋㅋ 네크라인에 어떻게 붙이는지도 궁금했었는데 말이죵 ㅋㅋㅋ 감사해용~~~ ㅋㅋㅋ

  • 작성자 08.07.02 22:44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몰골이 말이 아니죠?

  • 08.06.30 15:13

    정말 초이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드시는것같은데, 초보인 저에겐 역시 무리인듯~~ 전 윗부분이랑 스커트랑 어떻게 재단하는지 궁금했거든요.....벨트랑 아주 잘어울려요^^

  • 작성자 08.07.02 22:45

    엄살은요, 새벽두시님을 누가 초보라 하겠어요. 귀여운 아드님옷 만드시는 것 마다 얼마나 탐나는데요. 임신 중이라 하셨죠? 출산 하시고 꼭 만들어 입으세요. 예쁘실거예요.

  • 08.06.30 19:59

    저의 작은 궁금증을 가벼이 넘기지 않고 이리 세심히 알려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저는 양면거즈천으로 서큘러 만들려고 허리부분만 동그랗게 오려놓았는데 가르쳐 주신대로 예쁘게 밑단 잘라서 완성샷 올려 볼께요~~

  • 작성자 08.07.02 22:46

    사진을 기다릴께요. 이 스커트 한번 맛들이면 폭이 좁은 스커트 잘 못입어요.ㅋㅋㅋ

  • 08.06.30 20:27

    옷 만드는 교본에 나온 상세 사진 같아요~~ 너무너무 친절하신 초이사랑님!! 이렇게 세심한 마음씨 때문에 초이사랑님 곁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할 거 같아요. 선물 받으시는 분도 초이사랑님의 팬이실듯.. ㅎㅎ 옷도 이쁘지만 정성어리게 선물 만드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슴다~~~

  • 작성자 08.07.02 22:48

    어제는 큰 아이 영어샘한테 선물해 드리고 한번 입어보시랬더니 그 자리에서 옷 갈아입으시고, 가셨답니다. 영어 샘은 초록색으로 해 드렸거든요. 이거 만드는 것 쉬운거에 비해 칭찬을 많이 받아서 부끄러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