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탄핵을 감수해서라도 사실상의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결심을 미리 굳히고 있었던 정황이 확인됐다. 사상 첫 '권한대행의 탄핵' 절차가 시작되기 3일 전 한 대행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자신의 탄핵을 예감한 메시지를 던지면서다.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한 권한대행은 12월23일 국무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마음 단단히 먹고 나를 이어 (권한대행을) 맡을 준비를 하세요"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다. 24일 더불어민주당이 한 대행에 대한 탄핵절차 개시 엄포를 놓고, 26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도 전, 한 대행은 이미 자신의 탄핵안 처리를 예감한 것으로 해석된다.
첫댓글 엄지주제 자아가 있노
저딴 말 할 시간에 임명 해
진짜 ㅈㄴ 말 안 통하게 생김
똥을 싸라 똥을 싸
꺼져 엄지요괴
임명을 하 꺼져
아오 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