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새벽에 꾼 꿈입니다.
꿈의 장소는 시골옛날 친정집입니다.
푸세식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나무판자 두개 위에 발을 놓고 볼일을 봐야 하는 구조예요.
그런데 제가 발을 잘못 디뎌서 똥통에 빠지고 말았어요.
순식간의 일이긴 하지만 머리까지 빠지고 곧바로 빠져나왓습니다.
씻을 수 있는 수도근처에 있는데 대문에서 남자 둘이 있었구요.(느낌은 막 씻은거 같아요)
어서 고백하라고 한명이 등떠밀고 다른 한명이 부끄럽지만 꽃다발을 들고 저에게 다가와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어요. 그 사람들도 제가 똥통에 빠진걸 알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용기를 내어 꽃다발을 주었고 만족한 얼굴로 돌아갔어요.
전 꽃다발을 받으면서 기분이 좋아졌고 설레었어요..(붉은색 꽃다발이었어요)
그리고, 잠에서 깼습니다.
꿈속에서 상황은 똥통에 빠졌을때 머리까지 빠졌지만 숨쉬기 힘들거나 그런것 없었고요.
똥이 묻었다고 심하게 악취가 나진 않았습니다.
글번호 10744 에 올린대로 현재 남편이 소송중이고 주식투자를 전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의 상황과 관련된 꿈인지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 아주 좋은대요
복권에 투자해도 좋은 결과 있는 꿈으로 해몽되는 금전적으로 이익이 있는 꿈해몽입니다
남편의 소송중인 것하고 님이 주식투자한 것하고 어떤쪽에 관련된 꿈인지는 님이 판단 하세요
주식을 두곳에 투자 했으면 주식 투자한 두종목중 한종목에서 많은 이익을 보는 꿈으로 해몽되고
주식을 두곳에 투자 하지 않했으면 남편의 소송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아야 할것 같아요
헌데 제가 볼땐 주식에 관련된 꿈으로 보입니다
매우 좋네요 헌데 복권에 투자는 하지 마세요
그런 꿈이라는 것이지 아직 복권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