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뉴욕발 파리행 TWA 800이 대서양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중앙 연료 탱크의 폭발이었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여름을 맞아 파리로 떠나는 학생들..그중에는 고교 시절 전부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써서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탑승자 230명 전원이 숨진 TWA 800 항공기 추락사고 5주년을 맞아 사고기 잔해가 뉴욕에서 전시됐습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지난 96년 사고 직후 장기간에 걸쳐 항공기 잔해를 수습한 결과 사고기 동체의 대부분을 복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사고기의 잔해는 항공 사고 전문가들의 교육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TWA의 중앙연료탱크가 전기 스파크로 폭발하면서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사고 원인을 최종 결론지었습니다.
첫댓글 이거 시리즈 중에 대한항공 괌 추락사건도 있던데
그건 항공사고 수사대이고요 이건 최악의 사건사고를 다룬 다른 다큐입니다..ㅎㅎ
아.. 어쩜 이런일이 ㅠㅠ
떨어지기전에 심장마비로 죽것다...ㅜ.ㅜ
자살할때 충격으로 죽는것보다 심장이먼저 1초정도 빨리 마비됨,결국 심장마비후 1초뒤 충격크리
이거원 겁나서 비행기 타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