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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아끼는 사람들로부터 이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자신이 '쓸모없어진 개'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자꾸만 사람들은
절 측은하게 생각하더군요...
제가 두달정도 암웨이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사업(?)을 진행 했습니다.
암웨이를 해야겠다고 생각한건..우선 제가 암웨이 보조식품을 먹고 효과를 받고, 저에게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알려줬고 그분들 또한 효과를 봤기때문에..암웨이보조식품에 확신이 들었고 그래서 제대로 공부해서
제대로 알려주자..그로 인한 수입은 대한파킨슨협회를 사단법인으로 만드는데 기부하자..
5,000만원..큰 돈이라고 생각하면 큰 돈이지만...이 돈이 어떤 용도로 쓰이느냐에 따라서 더 큰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고정관념은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다단계..네트워크 사업...
'욕심'이라는게 사람에 따라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점점 상황이 제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걸 느끼자 회의가 들더라고요..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 '부담감'이라는 감정이 작용하면 그 관계는 유지되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소비자도 사업파트너들도 절 자꾸 이용해먹을라고하는 걸 느끼니까 서운하면서도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구세주처럼 귀인(?)이 나타났어요.
내년에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를 앞두고있는 대전에서는 인지도와 이미지가 좋은 정치인이시죠^^
이번 정모에 참석하셔서 환우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어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행복하고 기뻤어요..그래서 회장님께 전화를 했죠..함께 기뻐하시면서도 당부의 말씀을 잊지않으셨죠..
역시 연륜은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남편에게 얘기를 했더니...'토사구팽'
순간...멍~했죠..
차분히 대화를 이어나갔지만..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가 않더라고요...
차차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기로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또 다른 사람에게서 '토사구팽'이라는 말을 들었네요.
오늘 암웨이사업장에 가서..이제 더 이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교육도 참석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로 남고싶다고...
(저 위에 보조식품 사진은 그 동안 저와 다른 파병환우들 및 치매환자들이 효과를 식품이기에
참고하시라고 올린겁니다. 실은 한참 우루사열풍으로 카페가 들썩들썩 할때
모니터회원님들을 모집해서 임상(?)을 해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귀가 얇은것 같아도 나름 분석적인면도 있거든요...
지금 생수,수돗물,타정수기물,암웨이정수기물로 양파를 키우는 실험을 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화분에 정수기물 주면 식물이 죽는다는 말이 있었잖아요?
그 이유를 알아보기위한 실험이죠.
그리고 어떤물이 식물을 가장 잘자라게 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분도 제가 암웨이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가 기금 마련 때문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때문에
쉽게 얘기가 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제 예상과는 달리
역시 많은 얘기를 나눴지만 의견조율이 쉽지않았습니다.
얘기를 하면 할수록 갈등만 고조되는 것 같고..소통이 안되니 답답하기만 하고..
하루종일 기운이 안나더라고요...
카페에 들어와보니...소통의 부재로 오해와 갈등을 겪고 있는 두 분을 보니..마음이 편칠않네요.
두분다 제가 존경하고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는 분들이라서 더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그래도 언제나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비위듀님께서 중재를 해주셔서 참 다행이다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의 글이 두분께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만은 저도 비위듀님처럼 이 참에 그동안 환우님들께 드리고 싶었던 얘기를
하고 싶어서 용기내서 말씀을 드릴께요.
서론이 무진장 길었기에 본론도 아닌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4년된 초파(?)인 저의 생각은
'대체의학과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되 (자신의 상황에 맞게) 밸런스를 맞춰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때는 대체의학과 현대의학의 속성상 두가지를 동시에 병행하는것이 과연 효율적일까?라는 의문을 품은적이 있었습니다.
대체의학은 몸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맞춰가면서 건강을 되찾아가는..치유의 개념이고..
현대의학은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표적을 맞춰서 그 부분만 문제를 해결하는..치료의 개념이기 때문에..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도파민이 나오지않는 우린 내몸을 추스리기위해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않기위해 약을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파약이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약이 아닌 증상완화을 위한 약이기에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약(신약)이
나오기전까진 계속 먹어야하겠지요.
대체의학의 관점은
파병뿐만 아니라 만병의 원인이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선 순환이 잘되게 해야하는데..약물중독은 뇌에 치명적인 변형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혈액에 약성분이 많아질수록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서 혈액순환이 잘안되고 특히 파병환자의 경우에 있어서
약물 중독은 도파민 수용체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더 문제인거죠.
그럼 이 시점에서
비록 4년밖에 안된 초파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파병의 원인과 치유방법을 알아내기위해 고분분투한 사람의 한사람으로써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받는 날..
정쌤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운동 열심히 하고 특히 걷기운동 많이 하고 딸기랑 포도 많이 먹고 약 잘 먹으면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지말라고..수명하곤 상관없으니까 두려워하지말고..."
그러나 걷기만 하면 오른쪽엉치가 찢어질것처럼 아팠죠.
(불균형의 몸으로 균형을 맞추는 운동이 아닌 불균형을 가속화 시키는 운동을 하니 몸이 더 망가져갔던거죠)
정쌤께 물으니..'글쎄...정형외과쪽으로 진료를 봐바'라는 말씀만..^^;;
그러던차에
다른사람들의 비해 비교적 빨리(만2년차) 약부작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약을 먹지않으면 떨리고 약을 먹으면 불수의로 몸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정쌤은...운이 나쁜 케이스라는 말씀만...ㅠㅠ;;
그럼 수술밖에 답이 없다는 말인데...
인터넷으로 수술동영상을 보게되었는데...어찌나 무섭던지...
어떻게든 좋아져서 수술만은 막아보자는 심정으로...
그때부터 대체의학을 알아보기 시작하죠...
그런 제가 못마땅한 남편은 진료때마다 정쌤께
제가 '헛짓꺼리(?!)'를 한다고 일러받치고..ㅡㅡ^
정쌤이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사술에 빠지지말라"
그 말씀을 듣고 전 속으로 생각했어요.
'어떤 것이 정도고 어떤 것이 사술인가요?
병을 고치는 것이 정도입니다.'
초기에 비틀거리면서 쓰러져가며 절을 하는 절 보고 참 피곤하게 산다고 피잔을 주고...
명상을 하고 있으면 '이제 곧 공중부양도 되시겠네?'라고 조롱하고..
참 서러운 시간이었죠...
그러나...절을 하면서 골반의 균형이 맞춰지고..골반 위에 올려져있는 척추가 바로서고..경추가 교정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몸상태가 빠르게 좋아지자 남편의 태도는 변하기시작했죠.
몇달전부터 장수촌을 조사한 결과...알아낸 사실...
장수촌은 공기와 물이 좋다...
얼마전 파병의 원인을 물어보는 글에 비위듀님께서 댓글로...통계학적인 자료를 남겨주신걸로 기억해요.
'대전에 연고가 있고 젊은환자가 많고 교육직에 종사자가 많다'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1인입니다..^^;;
7살때부터 대전에서 살아왔고 나름 젊은 나이(33살)에 확진을 받았고 삼성전자에 다녔지만
야학에서 학생을 가르쳤고, 무료공부방을 개설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왔으니까요.
회사를 그만둔 후에도 어린이도서관 관장으로 있으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꾸준히 가르치는 일을 해왔죠.
제가 알아낸 사실은...
충청,옥천,금산등 대전인근 지역이 라돈이라는 1급 발암물질이 많이 나오는 화강암지대라는 사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살았던 동네가 대전이지만 금산에서 가까운 동네였거든요.
한마디로 시내중심부에서 벗어난 교통량도 많지않은 시골스런 동네였지만...결론적으로
매연보다 더 무시무시한 라돈이 공기중에 포함되어있었을수도 있다는 추론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워낙 꼬진 동네라 수도배관이 많이 녹슬어있어서 가끔 녹물이 섞여져나오곤 했었거든요.
결론은 물과 공기가 오염된 곳에서 어린시절부터 꽤 오랜세월을 살아왔던거죠.
그리고 이사해서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던 집도 엄청나게 오래된 집이었거든요..^^;;
더 안타까운 사실은 저희친정부모님은 아직까지 그 집에서 살고계시다니 사실..
그래서 얼마전에 정수기 놔드렸습니당ㅎㅎ
예전에 천기누설이라는 프로에 108배로 파병을 치료했다고 소개된 아저씨 있잖아요?
그때 그 프로 보면서..108배도 108배지만...
도시생활을 접고 산으로 들어가신게 더 큰 도움이 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기좋고 친환경먹거리에 직접 캐신 약초들..하루종일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시니까
저절로 운동되죠..^^
제가 요즘 자격증 준비하면서 뇌에 관한 책을 수십권 읽은 끝에 알아낸 사실이 있어요.
뇌에 어떤 정보를 주는가,뇌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이 두 가지에 의해 우리의 건강과 성격과 재능 같은 개별적 특성들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뇌는 훈련이 가능하다는 사실이요.
보통 파병환자들이 정상인 비해 뇌세포가 사멸하는 속도가 빠르다고들 하죠.
설령 이 사실이 사실이라고해도 걱정할 것 없습니다.
사람의 뇌 속에는 대략 1천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어요.
예를 들어 정상인이 하루에 몇백개에서 몇천개씩 뇌세포가 죽다고 하고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 했을때
사멸하는 뇌세포의 %는 전체 뇌세포의 3~5%이내입니다.
그리 파병환자들이 정상인에 비해 3배~5배까지 빨리 많은 수가 사멸한다고쳐도
10%이내라는 거죠...남어있는 90%을 잘 활용하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파병의 원인은 뇌세포의 사멸이 문제가 아니라...
그 신경세포 하나하나가 평균 1천 개의 신경 접점을 가지고 있는데...(실로 엄청난 규모죠)
뇌는 신경과 신경 사이의 시냅스를 통해 연결되어있는데 이 시냅스에서 어떤 원인으로 신경전달물질(도파민)이
제대로 분비되지않아서 신경이 제대로 전달되지않아서 뇌는 명령을 내리는데..명령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것이죠..
특히 말초신경으로 갈수록 아무래도 거리상 머니까 더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주증상이 손가락,발가락이 까닥까닥거리고 떨리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뇌와 몸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도 중요해요.
특히 손과 단전..
손은 나와있는 뇌라고 불리고, 단전은 복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밀접한 관계가 있죠.
이말인즉슨..우리가 뇌속은 보이지않기 때문에 자가치료가 힘들죠.
(그래도 다행인건 우리가 소뇌쪽이 문제 잖아요?! 소뇌는 구조상으로 외관으로 나와있어서 소뇌의 외부쪽은
직접적으로 자극을 줄 수가 있죠. 그리고 혀와 소뇌는 상호작용이 활발하기때문에 혀를 많이 움직여주시면
소뇌가 활성화 됩니다. 참고로 소뇌에는 평형감가과 근육운동을 조절하는 운동중추가 있어요.)
즉, 손을 많이 움직이시고 단전의 힘을 키우시면 뇌의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얘기예요.
뇌의 기능이 망가져서 몸을 못움이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힘은 들지만 노력해서 몸을 많이 움직이면 뇌도 건강해진다는 얘기죠.
특히 손목,발목 많이 풀어주세요. 호르몬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예요.
발은 용천을 자주 지압해주시고 걸으실때도 용천을 꾹꾹 눌러주시면서 걸으시면 좋아요.
옛말에 손목,발목이 가는 여자가 명기(?)라는 말이 있죠.
꼭 성호르몬만을 분비시키는 건 아니예요..모든 호르몬에 적용됩니당~
신혼첫날밤 새신랑 거꾸로 들어서 발바닥 때리잖아요?! 특히 용천을 집중적으로다~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고요~ㅋㅋ
뭘몰랐을땐 신랑 기운빼서 새색시 덜 힘들게 할려고 그러나? 아님 사위는 도둑놈이라고
딸램이 주는게 아까워서 분풀이 하시나? 막 그런 생각 했었는데...
반대의 의미였더라고요 ㅎㅎ 신랑 신부의 행복한 첫날밤을 위한 배려였던거죵^.~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이제 그만 마무리를 해야겠어요..
이러다 날 새겠어요..오잉~이미 날 샜네용@.@
하지만 괜찮아요..이제 백수(?) 아니..백조니까요^^*
결론은...산에 다니시면서 좋은공기 많이 마시시고
(너무 이른 시간보단 해가 떠서 나무들이 광합성을 시작해서 신선한 산소를 다량 방출하는 오전이 좋은 것 같아요..
글구 넘 위험해요..우리공주마마님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좋은 물 충분히 마시면서
(인체의 70%물인건 아시죠? 신생아는 90%,어린아가들은 85%,성인은 70%,어르신들은 60%미만..
즉 인체에 수분이 줄어가면서 죽어가는거죠..쪼골쪼골해지잖아요~역으로 물을 충분히 보충해주면 노화도 막고
질병치료에도 도움이 되죠..딸을 암으로 잃고 물연구에 매진해서 물로 암을 고치는 이계호박사님이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셔서 물과 병의 치료에 관한 특강을 하셨었죠..저도 유투브에서 봤는데..산소와 미네랄이 충부하고 오염되지
않은 물이 좋은 물이래요. 물에는 70가지의 미네랄이 있는데 물로 못채워주면 다른 곳에서 빼온데요..뼈,조직,세포등에서)
운동 하시면 건강해지십니다.
(특히 뇌파진동^^b
우리가족들은 저 때문에 뇌파진동 열풍이예요.
며칠전부터 고모부를 위해 센타까지 옮기면서 고모부를 위해 헌신하고있습니다.
이번 추석때 찾아뵜더니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셨더라고요.
고모부님이 올해 연세가 72세신데 저랑 비슷한 시기에 파병 확진 받으시고
나름 열심히 치료 하셨는데...이번에 병원에서 치매까지 왔다고 해서 놀라서 찾아갔더니...
치매가 아닌데(제 생각에..) 의사가 치매라고 했다고 세상에 고모부를 치매환자 취급하는거예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자신이 뭐가 먹고 싶은지 조차도 파악이 안되고 소변이 마려운지조차도 인지하지못하고있다가
실례를 하는 것이 치매지...먹고싶은 음식이 있는데 언어장애가 와서 떠뜸떠뜸 말씀하시고,
소변을 봐야겠다고 생각하셨지만 운동장애가 와서 민첩하게 화장실에 못가셔서 도중에 바지에 실례를 하는 건 치매가 아니다. 집밖에 나와서 내가 왜여기 서 있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조차도 모르는것이 치매지 느리지만 몇시간이 걸어서라도 딸집을 찾아가는 것은 치매환자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월남 참전하셔서 그 돈으로 동생들과 식구들을 건사했건만...고엽제의 후유증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오시더니 이젠 파병으로 운신조차 힘들어지니까 은혜도 모르고 구박하는 식구들이 야속 했습니다.
제 얘기를 듣고 계시던 고모부님께서 많이 우셨어요..ㅠㅠ
또또 얘기가 길어졌네요ㅋ;;)
파약 조절해서 드시면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맞춰가시다보면
신약이 나오던 자연치유력이 극대화 되서 치유가 되던지간에...
우리의 미래는 밝다는 사실을 잊지마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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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두 분은 뇌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었고, 해석을 달리하는 부분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뇌에 대한 이해와 활용의 방향은 같았습니다.
서로의 다름과 같음을 흥미롭게 즐겼는데, 두 분이 나눈 이야기들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글이 길어서 죄송해요ㅠㅠ
긴글 작성하느라 힘들었겟어요. 글 읽다가 가스렌지에 올려둔 냄비 태웠네요^^
이론^^;;
미안해요 언니 ㅠㅠ
파랑이는 어떤의견도 환영하지만
쪽지나 비밀댓글은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파랑이님을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온답니다 팔방미인? 능력자? 어떤모습이 파랑이님의 진짜 모습일까요? 어느 모습이든지 예쁩니다
진정한 능력자는 아빠님이세요^^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말씀 나누시는 오습, 감동적입니다.
고맙습니다..(__)
힘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잉~정말요? @@
라돈~!!! 너 이놈~!!!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분필~~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ㅠㅠ
헉~!!! 저도 오싹오싹~~
제가 어렸을때부터 키가 작아서 앞줄을 면치못했거든요..게다가 타고난 오지랖인지라 판서를 거의 제가 다 지웠거든요...지우개 털기까지..털때 분필가루 장난 아니게 날리잖아요~ㅠㅠ*
그짓(?)을 몇년을 한건지..ㅠㅠㅠㅠ 나름 봉사정신으로 한건데..선행이 그짓이 되는 순간이군요..ㅋ;;;
저도 학교에 나갑니다. 아직도 분필을 쓰고 있는데 무섭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최대한 판서를 적게~^^*
판서를 지울때도 살살~
지우개털기기계 하나 장만 하셔야겠어요^^;;
아님 이참에 화이트보드판으로 교체하심이...일이 점점 커지네요..^^;;;;
일단, 판서는 거의 접어야겠군요. 남편 보호자 노릇하려면 저라도 건강해야하니까요.....
좋은 말씀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병을 얻고나선 너무 많은것들을 공부하게 되네요, 저도 뇌의 기능, 퇴행성질환이라 생각하면 시작한 것들이. 먹는거 부터 모든것들을 공부하게 하네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유환님 댓글에 감동 받았어요..힝~ㅠㅠ*
제가 더 고맙습니다. 암웨이가 믿을만한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도움이 많이되네요. 저도 영양치료를 하면서 암웨이를 생각했었는데. 직접 추천해주시니 도움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대전입니다~^^
장문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암웨이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반갑습니다^^
전화 주시면 친절한(?) 상담 가능 합니당~ㅎㅎ
제 번호예요.. 010-3418-7488
생각해보니까..아직 저도 암웨이제품교육을 받은지 두달(?)정도 밖에 안되서 잘 몰라요..ㅠㅠ
글구 이제 교육 안받는다고 말해놔서 언제 다시 제품 교육 받으러 갈지도 확실치가 않아서...
알아보심 송영훈님 지인분들 중에서 암웨이 오래하시고 잘하시는 분 계실거예요..
그 분께 상담 받으시는 편이 나을것같아요...^^;;
없으시면...제가 아는 분을 소개해드릴순있습니당~ㅎㅎ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대전은 가끔 번개 하거든요...
기회가 되시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용~^^*
파랑이님! 감사감사! 저도 대전에 13년쯤 살앗어요. 지금은 남편따라 광주에 와 있지만.
몸이 불편하니 의욕이 없어지고 특히 가만히 앉아서 책보는 일은 더더욱 하기싫은 일인데 자신의 노력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닉네임부터 생기가 돌고 올린글을 읽을 때마다 에너지가 전달돼오고 의욕이 꿈틀꿈틀 살아나네요.
이런공간이 잇다는게 정말 감사해요.
생각해보니 저도 젊은환자고 대전에서 10여년 살앗고 분필가루 많이 마셨고 ..... 여러 항목에 걸리네요. ㅎㅎ
소외와 혀의 관계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전부터 Oil Pulling 하고 잇는데 혀를 많이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오일 풀링 좀더 열심히 해보렵니다. 오일 풀링을 할 때 전 혀로 오일을 계속 돌리거든요. 혀의 움직임이 많아서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혀운동과 소뇌자극에 관련한 정보를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 감사감사!
오메, 장문의 글 읽다가 눈깔 빠지는 줄 알았네. 그래도 내용이 워낙 좋아서......
내용이 길긴하네유^^; 그래두 끝까지 읽게하는 매력?이 있어요 정말 글 감사해요 모두들 뵙구싶네요 ^^ 직접 뵙진 못했어도 친근감 짱!!!
만나보니 파랑이님은 팔방미인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만날 기회는 10월26일 대전 정모에서 다함께 봅시다.
평소 보고 싶은 사람들과 좋은 정보공유 하시고 가을구경도 하셔요.파랑이님 짱 !!!
공부를열심히한다더니 헛말이 아니었네요 계속 좋은글 부탁해요
저희 엄마도 충청도에 사시는데 라돈 무시무시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