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균신하균신
독일 한 마을에 사는 다비드라는 남자는 화가고,
딸이 있다
놀아달라는 딸을 두고 어디론가 가는 남자
레오니는 나비를 따라 수영장 근처로 향한다
같은 시각 이웃집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다비드
집에 돌아와보니 레오니가 없다
레오니가 수영장에 빠진 것 ㅠㅠㅠ
운동화 끈에 걸린 철근을 풀어내지 못하고 결국 죽고 만다
당연히 아내와도 이혼하게 된 다비드
전화 한통을 남기고 딸과 살던 집으로 향하는데
수영장에서 자살 기도를 하지만
전부인의 전화를 받고 온 친구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ㅋㅋ
친구와 함께 술집에 와서도 딸의 환영을 보는 다비드
몰래 빠져나와 다시 집으로 향한다
나비 하나를 발견하는데
이 나비는 그를 어디론가 이끈다
그가 도착한 곳은 어느 작은 동굴의 입구
살며시 들어오는 빛을 따라가니
마을 하나가 나타난다
그곳은 바로 오년전 그날의 마을!
그시각 레오니는 물에 빠지고
다비드는 딸을 구할생각을 하지만
갑자기 달려오는 트럭에 부딪힌다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가서
딸을 구한다
만족스러운 다비드
가려던 와중 집안의 전화벨이 울리고 그를 발걸음을 돌린다
그시각!! 과거의 다비드도 집에 도착한다
그와중에 미래의 다비드는 연필통을 쳐서 쓰러트리고.. ㅋㅋㅋㅋㅋ
과거의 다비드가 그를 때리려고 하는 순간
또르르..... 그는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말았다..
멘붕하던 찰나 내려온 레오니
다비디는 자리를 조금 옮겨 레오니의 시선을 가로막고
시체를 처리하기 시작한다
부서진 방바닥도 잘 가리고...
시신도 집 앞 앞마당에 잘 묻은 다음
오년 전의 자신으로 살 준비를 마친다
그러는 사이 집으로 돌아온 그의 아내
다비디의 친구도 놀러왔다!
뭔가 안심되는 다비드 ㅋㅋㅋ
하지만 레오니는 아빠를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거부한다
어린아이의 투정이라 생각하는 친구
초조한 표정으로 훔쳐보는 다비드
그런 다비를 바라보는 레오니
이 부부도 관계가 매우 안좋음;; ㅋㅋㅋㅋ
오마이갓..휴대폰이 ㅇㅓㅄ음!!
시신을 파내 핸드폰을 찾기 시작하는 다비드
오후에 트럭에 부딪힐적 옆에 있었던 이웃 아저씨가 말을 건다
결국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겁내 초조해하는 다비드
다음날 아침, 번호를 알려달라는 다비드
아내가 다비디의 폰으로 전화를 건다ㅋㅋㅋㅋ
내연녀 집에 있던 핸드폰 ㅋㅋㅋ시방
이상하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이제 손털겠다고 말하는 다비드 ㅋㅋㅋㅋㅋ
내연녀 손나 빡침
다비드는 지금 그럴때가 ㅇㅏ녀
쉣 밖에 나왔는데 아내와 딸이 있음 ㅋㅋㅋㅋ
친구가 다비디를 먼저 발견하고
시간을 끌어줘서 가까스로 숨음
내맘니맘같으면 b
ㅗㅗㅗㅗㅗㅗ
내말이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못믿음
못믿음 당연함
레오니의 학원에 마중간 다비드
레오니는 아직도 심상치가 않다
가방만 쿨하게 맡기고
왜냐면 오년후에 아내랑 같이 있는 사람이 이 음악학원 남자이기 때문 ㅋㅋㅋㅋㅋ
손나 반항적인 레오니
한번 안아보겠다고
소울리스지만 안아줌
좋다고 또 안음
아내와의 관계도 순화되고
아이들에게 헬기로 시범을 보여주는 친구
쉣 시신을 파묻은 그자리에 꽂힐건 뭔데
손나 일촉즉발
살짝 나온 손을 즈려밟는 다비드
1/2 끝 아휴 힘들다.....
손나 스압일듯...하
첫댓글 헐시발 개존잼이다 이거
이거 개존잼 다시봐야겠다! 진짜 인상깊게 본 영화...항상 매즈미켈슨 보면 이 영화가 생각나..
잼있어요 다음은영 어서용ㅋㅋㅋ
우어어어.... 무서워어엉
우어어어어 무셥다
와 개재밋다 대박 이거 어디서 본것같은데 개흥미진진
너무재밋다...
이거 존잼임!! 우연히봤는데 존잼이었음
이영화진짜좋아ㅠㅠ매즈ㅠㅠㅠㅠㅠㅜㅜ결말도조아ㅠㅠㅠ
와 나 개쫄리면서 봤어ㅋㅋㅋㅋㅋ이거 어떻겣될까 진ㅁ자 개궁금
헐 심장 쫄리는데 재밌다
핵재밌어..!!!!
아니.. 우리.. 한니발씨가...
이거 진짜 재밌어 ㅠㅠ 매즈 존잘 ㅠㅠㅠㅠㅠ 여시 고마워!!!
헐뭐야 한니발씨아녀????완전흥미진진 여시고마워!!!!!!!!!!!
저 아저씨는 정말 항상 무서운거 가타 ㅠㅠㅠ
이거 존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