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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경기결과 vs Spurs(1-1)
PowerWade 추천 0 조회 1,879 13.06.10 11:2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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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0 11:28

    첫댓글 3쿼터 대삽들고 있을 때까지 봤는데.... 항상 볼 땐 밀리다가 안보니까 승리하네요.. 하이라이트만 봐야지ㅠㅠ

  • 13.06.10 11:32

    브롱이 인생 최악의 겜 할줄알았는데 스탯이 왜 저모양인지ㅋ

  • 13.06.10 11:33

    ㅋㅋㅋ

  • 13.06.10 11:33

    아 기쁜마음읋 마이크로무비를 볼수있겠군요 ㅠ

  • 13.06.10 11:33

    르브론이 자신감을 회복했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3쿼터 까진 흐름이 이상했어요. 분명 1차전보다 히트 수비가 먹히고 있는데 오히려 박빙 승부였죠. 여기서 어 어어~~ 하다가 게임2마저 내줬으면 4-1정도로 우승 내줬을겁니다.
    게다가 르브론이 레너드 수비를 힘겨워 하는것도 있지만 체력 문제때문인지 공격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막판에 리듬이 돌아오면서

    샌안과의 파이널 에서 첫 승을 거두고 향후, 아 어떤식으로 플레이해야 팀이 살고 내개 사는구나를 깨닫게 되는 좋은 경기였어요.

    이 시리즈에서 알렌 - 밀러 쌍포의 활약은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네요. 샌안은 르브론-웨이드 침투를 막기 위해 간헐적인 더블팀을 쓰기

  • 13.06.10 11:36

    때문에 3점 찬스가 반드시 나옵니다. 그걸 메이드 시켜주는게 필요해요.

    찰머스 - 알렌 - 밀러가 꾸준하게 오늘 경기만큼 해준다면 빅3중에 2명이 부진해도 경기 할만할거에요.

    르브론이 1쿼터 시작부터 휴식없이 15분 연속 출전해야기때문에 그에 따른 체력 분배만 자신이 알아서 잘해주고

    1. 그린의 3점슛
    2. 레너드의 공격 리바운드와 컷팅을 신경써주기 이정도 주의해서 해줬으면 합니다.

    파커는 르브론이 막을필요가 없어요. 찰머스 = 콜이 주 매치업 수비수로 가고, 어떤때는 깊은 헷지, 어떤때는 얕은 헷지, 어떤때는 스위칭, 어떨때는 트랩 적절히 섞어가면서

    "혼란스럽게"하는게 중요할겁니다. 던컨은 1대1 수비를 하구요

  • 13.06.10 14:50

    일단 레너드 수비뿐 아니라 샌안의 대 르브론 수비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1차전 잭 로의 분석글을 보니 다시한번 느껴지더군요.
    2차전 전술이 크게 볼없이 플레이하는 르브론 + 히트의 수비전술 변화라고 보는데 여기에 르브론의 체력부담까지 더해져 이지찬스도 놓치면서 부진했었죠.

    전반 4득점 1리바 5어시... 3쿼터도 볼 없이 주로 움직였는데 비록 2득점에 그치긴 했지만 찰머스의 2:2 패스를 받은 다음 던컨을 넘어 골밑슛을 성공시킨 이후 모멘텀을 찾은 듯 보였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르브론이 자신감을 찾았다는데 그리고 히트 특유의 경기력을 보였다는데에서 2차전은 큰 수확을 얻은 경기였습니다.

  • 13.06.10 11:34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버스를 탈 수 있겠네요^^

  • 13.06.10 11:34

    턴오버 겨우 6개. 좋네요.

  • 13.06.10 11:34

    브롱이..사~~사~~사~~

  • 13.06.10 11:35

    알렌의 역활이 파이널에서 부각되니까 너무 기분좋네요. 파이널 경기보는 내내 새삼
    역대급 3점슛터가 우리팀에 있다는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 13.06.10 11:35

    역시 르브론은 르브론이죠 ㅎㅎ
    찰머스활약도 좋았죠. 만렙옹과 맠밀의 결정적인 3점포도 영양가 만점이었네요^^

  • 13.06.10 11:36

    3차전까지 잡길

  • 13.06.10 11:36

    역시 파이널의 사나이 마이크밀러ㄷㄷㄷㄷ

  • 13.06.10 11:37

    방금 스퍼스 응원방에 갔다왔는데, 작년의 기억때문인지 엄청 실망들 하시더군요. 오클에게 가비지 타임으로 경기를 내준 이후로 시리즈마저 내주었던 기억때문인지..
    그래도 방심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기분이 좋네요. 렛츠고 히트!!!!!!!!!!!!!!!!^^

  • 13.06.10 11:37

    확실히 찰머스가 돌파에 자신감을 가진것 같아요 특히 드라이브인 한다음에 레이업 올라갈때 약간 반박자 빠른 템포로 타이밍을 뺏으면서 올라가는 것이 일품입니다. 아마 시리즈 내내 10점 이상 넣어줄 수 있을것 같아요!!

  • 13.06.10 11:38

    네..
    노리스콜이고 찰머스고..골밑돌파에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더군요......
    르브론도 그래서 노리스콜 찰머스한테 공을 자주 주는거같고요.......
    찰머스 노리스콜이 오늘경기처럼만 하면 이번 시리즈 잡을듯..

  • 13.06.10 14:33

    근데 그게 메이드가 안되는 날은 죽어라고 안되서 문제죠. 마무리가 좀 안정적이 된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거에요.

  • 13.06.10 11:37

    3차전은 무조건 잡아야된다고 보는.......
    3차전이 이번 시리즈의 운명을 ..

  • 13.06.10 11:39

    오늘 히트의 에너지 농구에 대해서 한수 가르쳐 줬군요.다음은 빅3가 돌아가면서 한수 가르쳐 드리면 되겠네요.

  • 13.06.10 11:41

    오늘 수비전략은 삼점은 버린다 모드였던거 같군요. 철저하게 픽앤롤과 골밑을...

    브롱아 수고했고, 찰머스 정말 고맙다...ㅜㅜ

  • 13.06.10 11:46

    토니 파커도 약점이 있네요. 바로 수비의 문제네요. 파커의 공격은 이미 거의 해법은 찾은 것 같고, 찰머스나 콜이 파커 상대로 들이대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빠르지만 소프트 하고 높이가 낮다보니 찰머스가 공격에서 자신감을 가지네요. 그리고 던컨의 약점은 바로 old네요. 한 게임 잘하고 나니 오늘 게임은 거의 지워지는 느낌이에요. 보쉬가 자신감을 가지고 더 공격해도 괜찮을 듯하네요. 그리고 수비가 인디 정도는 아닙니다. 히벗때문에 아예 페인트존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려웠는데 그 정도는 아니니까 다른 선수들도 더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해도 괜찮을 듯하네요. 그리고 마이크 밀러는 연봉값을 한다는 느낌이네요. 6월에

  • 13.06.10 11:47

    만 그렇지만 어쨌든 밀러의 석점 3개가 정말 컸어요.

  • 13.06.10 11:47

    베티에가 올라와서 스몰라인업때 4번을 맡아줘야
    르브론이 득점에 집중할텐데 수비에서 에너지를 너무 뺏기는 면이 아쉽네여 ㅠㅠ

  • 13.06.10 11:50

    박스스코어를 보니, 레너드한테 오펜을 .. 엄청 털렸군요. 수비리바에 좀 더 집중해야겠네요.

  • 13.06.10 11:59

    그래도 바쉬가 오펜리바를 4개나 ㅎㅎ
    오늘 10개 찍고 더블더블까지 찍었습니다. ^^

  • 13.06.10 11:51

    르브론 마진이 ㄷㄷ

  • 13.06.10 11:51

    다른건 모르겠고 르브론이 30-40점 올려야 히트가 이길수 있다던 분들에게 메세지를 던진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정작 바뻐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는..)

  • 13.06.10 12:00

    모두 결과론적인 말들이기 때문에
    시리즈가 끝난 후에해야 조금이라도 먹혀들 이야기들이죠. ^^

  • 13.06.10 11:58

    6월의 남자 밀러..공격,수비 모두 좋았습니다...그리고 어려울때 꾸준히 버텨준 웨이드,바쉬도 굿!
    르브론은 기분파일까요? 3쿼터 대니그린한테 블락당할때 보니 점프로 거의 안되어서 몸상태가 이상한줄 알았는데, 스플리터 블락할때보니 정말 공도 너무 이쁘게 옆으로 쳐내더군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찰머스...버드맨과 연계로 파커의 동선을 잘 봉쇄하더군요...오늘 최고 수훈선수라 생각됩니다..!! 스포 감독님 르브론에게 스퍼스와의 대전은 탑에서 공잡기 보단 가운데에서 활용하게 하는 해법 찾은거 같네요.
    아주 활기찬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

  • 13.06.10 13:05

    두 게임 연속으로 우리가 전반을 리드했다는건 생각보다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10점차 이상으로 벌렸어야 정상인 경기력이었고 르브론이 초반에 움직임이 좀 둔해보인건 사실이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더 많이 뛰어주고 집중력있게 플레이해주었고 또한 팀 히트의 수비도 여전히 위력이 더해지고 있어요.
    앞으로 산왕의 홈에서 벌어질 3~5차전도 정말 중요하겠지만
    오늘 2차전.. 정말 중요한 게임에서 기분 좋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

  • 13.06.10 12:46

    보쉬 10리바 보기 좋네요 ㅎㅎ 오팬도 4개나

  • 그린 3점이 무섭네요...쏘면 다들어가는 ㅜㅜ

  • 13.06.10 13:37

    3쿼터 후반 웨이드를 내리고 알랜과 밀러를 내세운 스포감독의 모험이 성공해버렸습니다. 나름 도박성 작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외곽이 터져버리니 샌안도 버티질 못하네요. 더군다나 던컨 파커 지노빌리가 부진하니 폽감독이 재빨리 깔끔한 포기; 오늘 게임 분위기가 3차전까지 주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상하리만치 긴장감이 없어 보이는 파이날 시리즈.. 저만 그러나요 ㅎㅎ;;

  • 13.06.10 14:35

    도박성 작전이라기에는, 1차전때도 기용했던 라인업이죠. 히트는 양궁부대들이 평타만 쳐주면, 그 어느 팀과의 시리즈에서도 4번을 먼저 내주는 일은 없습니다.

  • 13.06.10 16:02

    원래 웨이드는 3쿼2~3분 남겨놓고 들어가죠 그리고 릅론이 4쿼초반뛰고나면 교대하죠 그런데 오늘은 점수차가 점점 벌어지니 승부 확정짓고 잠깐나온듯합니다 스포는 원래 코트라인업이 잘돌아가면 안바꾸는 스타일이더군요

  • 13.06.10 23:06

    오늘 경기가 딱 히트대 샌안의 실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첫게임도 원사이드 할줄 알았는데 보면서 의아해 했던감이 많습니다. 관건은 역시 체력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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