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經一事一智(불경일사일지)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아니하면 한 가지의 지혜가 자라지 못합니다." 살면서 늘 염두에 두어야 할 3가지를 마음에 새깁니다.
인간의 좋은 습관 3가지
① 일하는 습관
② 운동하는 습관
③ 공부하는 습관
인간을 감동시키는 액체 3가지
① 땀
② 눈물
③ 피
남에게 주어야 할 3가지
① 필요한 이에게 도움
② 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③ 가치 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내가 진정 사랑해야 할 3사람
① 현명한 사람
② 덕있는 사람
③ 순수한 사람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
① 건강
② 재산
③ 친구
살면서 한번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3가지
① 시간
② 말
③ 기회
살아가는 데 가장 가치 있는 3가지
① 사랑
② 자신감
③ 긍정적 사고
성공적인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
① 근면
② 진실성
③ 헌신과 전념
성공적이지 못하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3가지
① 폭음
② 자만(아집)
③ 분노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 것 3가지
① 존경
② 신뢰
③ 우정
◐ 지방간, 간(肝)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이 5% 이하로 차지하는데, 이보다 많은 지방으로 침착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간세포에는 지방 가운데서도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이 축적되는데, 이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할 때 지방간이 발생한다.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 고지혈증, 약물과 관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지방간 환자 중에서 간세포의 심한 염증 징후가 관찰되기도 하는데, 이를 비알코올 지방간염이라고 부르며 지방간염이 심할 경우에는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지방간은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 지방간과 술과 관계없이 비만(특히 복부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연관되어 발생되는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이 전체 지방간의 20%, 비알코올성이 80%를 차지한다.
간은 혈액을 통해 들어온 알코올의 90%를 처리하는데, 간이 처리할 수 있는 한계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분해되지 못한 독성물질이 발성하여 간세포를 손상시키고 지방 합성을 촉진시켜 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한다. 특히 장기간의 음주는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키기 때문에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 지방간을 가질 확률이 높다.
최근에는 술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의 지방간 발생률이 늘고 있다. 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주로 대사증후군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특히 비만일 경우, 과다한 영양섭취로 인해 과잉된 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환, 축적되는 과정에서 간에도 지방이 과다하게 쌓이게 되면 지방간이 유발된다.
알코올 지방간은 술이 원인이기 때문에 금주가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다. 일시적인 알코올성 지방간은 호전이 가능하지만 장기간 반복적으로 음주를 하게 되면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이 어렵다면 음주량과 음주 횟수를 줄이는 노력이라도 하는 것이 최악의 상황에서 간 손상을 줄이는 방법이다. 또한 한번 음주 후에는 2~3일 동안은 술을 먹지 않도록 하며, 영양 부족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간 손상이 더 심해지므로 끼니를 거른 채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여성은 알코올에 의한 감수성이 더 높아 적은 양으로도 간질환이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개인의 노력으로 술을 끊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비알코올 지방간의 경우에는 체중감량이 가장 중요하며, 식이요법과 운동 등 생활습관 교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간에 저장된 지방이 세포로 가서 에너지원으로 쓰여야 간에 쌓인 지방이 줄어드는데, 피하지방에 쌓인 지방질이 간으로 이동하면 지방간이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가 간의 지방을 더 많이 분해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야한다. 식이요법은 단당류를 함유하고 있는 탄산 음료, 시럽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 음료,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피하고, 야채 및 단백한 고기, 잡곡밥 위주의 식단이 좋겠다.
그러나 갑작스런 체중감량은 외려 염증을 발생시켜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체중을 줄이도록 하며 야식과 과식은 피하도록 한다. 특히 운동은 지방간 해소 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을 내리는데도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심각한 고도비만 환자 중에는 조기포만감을 유도해 음식섭취를 줄이는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혈당 조절제, 인슐린저항성 개선 약물, 고지혈증 치료제 등의 투약을 통해 치료하기도 한다. 또 지방간이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문제라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해야 한다.
아울러 지방간은 언제라도 지방간염으로 진행되어 간경변, 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지방간은 알코올, 일부 한약이나 약제,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비교적 원인이 뚜렷하다. 따라서 지방간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와 식단조절,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 고려대학교 의료원 건강 칼럼 -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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