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클럽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소는 이변이 없는 한. 홍대이니까!!
클럽 최고의 명당 홍대에는 홍대클럽데이등의 클럽 문화가
특별히 활성화 되어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요즘에는 홍대클럽 이외에도 강남권에도 클럽이 자리잡고 있다..
클럽문화의 쌍벽! 이라 말할 수 있겠다..
홍대클럽에서 가볼만간 클럽 몇군데를 추천한다!
홍대클럽데이, 이제 어디서 놀까 걱정하지 말고 신나게 즐기길~~
클럽의 지존, 홍대에서 함 놀아볼까~~
CLUB M2 - 비주얼과 조명이 남다른 곳~
“와우! 좀 색다르네!” 일단 홍대 클럽이 대체적으로 소규모에
비슷비슷한 지하 컨셉일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곳은
비주얼과 조명, 영상의 임팩트가 강한 CLUB m2.
홍대 클럽도 Big Size의 스타일을 가질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준 곳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양쪽에 배치된 시원스러운 바와 높은 천장, 대형 댄스플로어가 눈에 띈다.
주류는 House이다. House계열의 또다른 다양함을 각 DJ의 성향과 특색으로 표현 되며,
한 달에 한번 정도는 해외 유명 DJ 초청 파티가 열려 색다른 음악을 기대할 수 있다.
해외 게스트 아티스트들은 주류에서 벗어나 Electronic Club의 다양성을 맛볼 수 있다.
어느새 바텐더도, 무대를 가르며 마니아적인 춤을 추는 클러버도,
맥주 한잔에 흥을 돋는 사람들까지 하나가 된다.
클럽 ST 102 - DJ DOC 김창렬이 운영하는 문화공간
클럽 ST 102를 들어가기 전 외부에 있는 그라피티는 홍대거리의 특징을 더욱 업시킨다.
DJ DOG 김창렬이 운영하는 문화공간, 클럽 ST 102는
다른 클럽들과는 달리 외부벽에 그려진 그림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곳은 내부의 강렬하게 쏟아지는 레이저 조명빛과 철조망이 처있는 기둥,
멋스럽게 드리워진 쇠사슬 등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예인 사장님 덕일까, 레이싱걸 파티, 사운드데이 파티 등의 이벤트가
타 클럽보다 더 잦은 편. 종종 춤에 일가견이 있다는
개그맨 김기수, 웃찾사 멤버들이 즐겨찾으니
운 좋으면 이들과 함께 댄스를 즐길 수 있다.
주중에는 R&B를, 주말에는 대중적인 힙합을 주로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지하 클럽과 1층 라운지바, 1층과 연결되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함께 마련된 통합된 복층구조의 클럽이다.
HOOPER - 힙합과 가요의 절묘한 조화
인연의 고리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네이밍을 가진 HOOPER는
홍대 클럽 중 유일하게 가요를 만끽할 수 있어 친근함까지 느껴진다.
힙합과 가요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HOOPER는 한국적 힙합의 새로움을 추구한 곳.
클럽데이에는 월드컵을 연상케할 정도로 축제 분위기를 이룬다.
힙합, 가요, 테크노 등을 비롯한 모든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고 있어
편안하고 부담없는 분위기를 이루어내고 있어 인기가 있다.
SAAB - 10년 이상 클러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
클럽 후퍼와 같은 건물 지하에 위치한 SAAB.
10년 이상 클러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SAAB는 타 클럽과는 다르게
들어서자마자 DJ BOOTH를 만날 수 있으며, 세로로 긴 형태의 공간이 펼쳐진다.
어느새 10년이 넘어 홍대 클럽의 자리를 지키는 SAAB는
90년대 초반 외국의 자동차 메이커를 클럽명으로 하는 트렌드 속에서 지어졌다.
무대 뒷편으로 커다란 팬이 설치되어 있고, 화려한 조명으로 무대가 밝아진다.
첫댓글 클럽도 나이가 어려야 가지요~으앙~ㅜㅜ
클럽 가구싶따아앙!!
부비부비~하고싶네~
스윽스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