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LOHAS (로하스) 時代다 (hmh건강 4899) ♣
최근 몇 년간 우리 사회를 휩쓴 “웰빙” 이 지고 그 자리를 “로하스”
가 대체하고 있다.
“로하스”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 (LOHAS"
LOHAS = 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상기의 뜻을 가진 “로하스”는 2000년 미국의 내춰럴마케팅 연구소가
처음 사용한 개념으로 자신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의 주위 사람들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배려하는 특정 소비층의 소비 패턴을 지칭한다.
얼핏 봐서는 웰밍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한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웰빙은 부나 명예를 얻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 가는 삶 보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사회
풍조, 웰빙이 유행하면서 너도 나도 생수를 마시고 유기농 야채나
과일을 먹어야 교양있는 사람으로 취급될 정도 였다.
공기 청정기 필수, 요가 운동, 건강한 몸매등 모두가 여기에 정신이
빠졌다. 이런식으로 웰빙이 일부 부유층의 이기적인 라이프스타일로
굳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웰빙족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게 됐다.
그결과 나 자신이나 내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 새로운 시대적 새로운 코드로 부상 하기 시작한 것이다.
웰빙족과 로하스족은 건강 행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로하스족은 사회적 웰빙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다소 이기적인
웰빙족과 분명히 차별화 된다.
어떻게 보면 비용이 많이 드는 웰빙족 보다 로하스족이 되는것이
훨신 되기 쉽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로하스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다.
미국의 로하스 추정인구는 35% 정도이고 시장은 매년 두자리 숫자
로 성장하고 친환경 기업이 증가 하고 있다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웰빙을 한다면 고급 호텔이나 스포츠 센터에 가서
비싸돈을 주고 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 착각, 오만하게 행동했지만
건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례한 사람들의 악습관이었다.
로하스는 자연과 함께 땅위에서 천기 지기를 받으면서 걷고 건강
운동을 하여 편안히 할수 있는 운도을 말하며 이래야 지속적으로
할수가 있는것이다. 누구나 자기 건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