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스포츠 스타의 탄생과 더블어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인류공동체라는 평화교류정신을 실현하며 잘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스티발 파크 평창 문화예술공연장인 “아트 온 스테이지(Art on Stage)”에서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중 한 행사에 공연으로 참여했습니다.
Trio(피아노 전상영, 바이올린 이도영, 첼로 이기석)와
Voice(소프라노 민은홍, 베이스 심기복)이
Trio & Voice(T&V)라는 팀명으로 1시간 동안 알찬 연주무대를 꾸몄습니다.
프로그램은 거위의 꿈, I Believe, 그리운 금강산, 피아졸라 사계 중 “겨울”, 지금 이 순간,
Aldila, Lascia ch’io pianga,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로 꾸몄으며,
관객분들의 박수와 환호성에서 보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인재개발원 홍관웅 박사, 이두룡 사장, 친구된 러시아 유학생 엘레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2018년 2월 23일.
세상의 모든 것이 ART,
더 가까이 더 신나게 즐기는 Performance ! 라는 구호로
국내외 전문 초청공연과 매일 5회의 버스킹 공연을 실시해 왔습니다.
<평창 + 문화를 더하다>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올림픽으로의 이미지를 완성해 왔습니다.
테마공연 ‘천년향’, 미디어아트쇼 ‘청산별곡’, 파이어아트페어 헌화가,
라이트 아트쇼 ‘달빛호수’, K-POP 월드페스타, DMZ 아트페스타, 원주 윈터댄싱카니발,
평창겨울음악제, 강원 전통의 향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강릉, 원주, 춘천, 평창일대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문화올림픽으로의 노력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매우 기쁩니다.
이어서 개최되는 패럴림픽 또한 차원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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