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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3품 촉루인천품 3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지장경 126쪽 13품 6절 제가 읽겠습니다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의 하늘이나 인간이 업보에 따라 악도에 떨어지게 되어 그 악도의 문 앞에서 한 부처님
한 보살의 명호나 대승경전의 한 구절 한 게송만이라도 외우면 그대는 실력과 방편으로서 이 중생들을 구제하되
그들 앞에 끝없는 몸을 나타내어 지옥을 부수고 하늘에 태어나게 하여 빼어난 즐거움을 받도록 하라>
아미타불_()_ 지장경이 이제 마무리가 되는데 그동안 지장경 강의를 10년에 걸쳐서 세 번을 했고 또 이제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불교의 가장 기본인 37도품, 사성제 여러분들이 꼭 공부를 해야 될 부분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남방불교가 됐든 북방불교가 됐든 밀교가 됐든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성제의 가르침이에요! 그렇게 불교가 정법이냐 불교를 많은 분들이 하는데 전 세계에 많은 불자들이 있고
또 많은 계층에 지식자뿐만 아니라 무학자도 전부 다 이렇게 공부를 하는데,
불교다 아니다 하는 판단을 뭘로 하게 되냐면 사성제에 비춰봐가지고 사성제에 맞으면 불교가 되고 사성제에
맞지 않으면 불교가 아니다 이렇게 판단을 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팔리어 전통, 또 산스크리트어 전통 이거를
이제 남방불교, 팔리어 전통이라고 하면은 그리고 미얀마, 하일랜드, 스리랑카 이런 데가 이제 팔리어 전통
이에요 지금도 그분들은 팔리어로 법구경 독송도 이렇게 다 해가면서 팔리어 그대로 경전들을 배워요 그래서
이제 거기는 남방불교라고도 하고 또 우리가 이제 때로는 소승불교라고 하는데 소승불교는 아니고
남방불교 또는 팔리어 전통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제 북방불교는 중국, 대만 또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티벳 불교는 일반적으로 산스크리트어 불교 이런 전통이라고 이렇게 표현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모든 불교가 사성제는 공통적으로 다 공부를 해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하고 공부를 했고
이제 최근 들어서 미국에 불교 학자가 그레고리 쇼펜 이라고 하는 분이 북방불교의 발생 과정을 다시 재조명을
해가지고 나온 책이 있더라고요
- 과거에는 일본의 학자가 대승불교는 재가불자들 신앙이다 또는 탑 신앙이다 무식한 사람들이 신앙화된
운동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최근 들어서 그게 잘못된 거다 그런데 저도 늘 그 방면에 의심을 하고 품고
있었는데 그래고 그레고리 쇼펜이라고 하는 위대한 불교 학자가 그러니까 미국인인데 호주 가서 불교 공부를
하고 1978년도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약사경, 지금 캐시미르 지역의 길기트라고 하는 곳에서 약사경 사경본을
찾아내가지고 정리를 해서 호주 국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분인데
이제 박사학위 논문에 일찍 죽은 여동생을 기리면서 논문을 썼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그 학자가 했는데
북방불교가 오늘날로 말하면 서울불교, 경도불교라고 일본의 학자들이 말을 언어를 참 재미있게 잘 만드는데
도시불교, 수도불교 이거를 서울 경자를 써 갖고 서울 경자 도시 도자를 써서 경도 불교, 이렇게 했고 그때 이제
스리랑카나, 미얀마, 태국, 인도에서 멀리 떨어진 데는 밭전 자, 언덕 원자를 써서 전원불교, 시골불교라고
안 하고 전원불교라 그렇게 표현을 했더라고요 이건 참 잘한 거에요
그러니까 북방불교가 사실은 인도에 나란다 라고 하는 이제 또 조금 있으면 코로나로 막혔던 비행길이
열리면 우리가 인도 성지순례도 가고 할 텐데 거기 가면 나란다 대학 터가 다 남아 있어요 나란다에서 정통으로
불교 교리를 계속 발전시켜왔던 것이 산스크리트어 전통이 되는 거에요 그런데 이제 산스크리트어는 우리가
불교를 공부하는데 남방불교는 기도하고 수행 중심이라면 북방불교는 그렇게 산스크리트어 전통은 거기에다
자비심, 보리심 그다음에 이제 공성의 이해! 이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팔리어 전통하고 산스크리트어 전통하고 산스크리트어 전통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북방불교다 이렇게
하는 것은 나와 남을 동시에 다 모두 구제하자 이런 사상이고 그런 사상의 가장 또 마지막, 정점이 지장신앙이
되는 거예요 다행히 한국에는 지장경을 아직도 한문으로 읽는 분들도 있지만 한글화가 가장 빨리 된 경전 중에
하나예요 요즘에 이제 유튜브에 보니까 안심정사 번역본이 성우들이라든가 목소리가 좋은 분들이 녹음을
해가지고 올린 자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너무 고마운 거예요
- 그래서 안심정사에서 나온 책들은 상업적으로 쓰지 않으면 모든 지적 소유권을 부처님께 다 맡겼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써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어디 가니까 안심정사 지장경 그대로 복사해가지고 대대적으로 쓰는 데도
많이 있더라고요 전 환영을 해요 환영하는 거는 그렇게 해야 불교가 퍼져나가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2011년도
3월 2일부터 첫 장르라고 이제 11년이라고 하는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그때 제 모습을 보면 참 젊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하는데 지금은 진짜 많이 늙었구나 하는 생각이 그걸 보고도 자꾸 느껴져요
그만큼 세월이 많이 갔고 좋은 부분들은 한국불교가 기도라고 하는 말에 대해서 굉장히 다 하면서도 굉장히
터부시 금기시 했던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들이 많이 극복이 된 것 같고 기도라고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기복!
복을 비는 것인데 기도는 되는데 또 기복은 안 된다고 하도 많은 분들이 저한테 악플도 많이 달고 또 와서 따지는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일단은 지금은 그런 분들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현실 파악이 조금씩 돼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고 그래서 우리가 이제 불교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제 지장경 마무리 법안스님의 기도 마무리를 요 마음을 밝히는 법의 등불이라고
하는 책으로 이제 마무리를 해 드리는데 우리가 사성제를 공부하는데 사성제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우리가 공부하는 부분들을 우리가 도성제! 이렇게 표현하는 거에요 길이 있다! 어떤 길이 있냐? 그러니까
이제 이 길이 37가지 단계의 길이 있더라 그래서 우리가 37도품 또 37보리품 이렇게 표현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길이 있는데 그 길이 뭐냐? 그래서
북방불교에서는 5가지 단계의 길이 있더라 그래갖고 37도품을 5가지 단계의 길로 또 이게 구분을 했어요
그거를 자세하지는 않아요 이게 대강만 뽑아놔가지고 하는데 그래도 한국에서는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진
거에요 인도에서 한국에 5년간 머물었던 스님이 스마트폰으로 하나하나 입력을 해갖고 만든 책이에요 140쪽
되는 책인데 티베트 스님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스마트폰으로 입력해갖고 책한다는 거 기적이라고
생각을 해 그래서 그 스님이 인도로 가기 전에 부탁을 해서 이 책을 한국에서 출판을 했어요
- 그러면 일단은 비매품으로 해달라고 그래서 비매품으로 했고 티베트에서는 원래 불서가 매매가 되는 경우
보다는 법공양판 비매품으로 되는 경우들이 많대요 그래가지고 이제 비밀품으로 찍어달라고 그래서 일단
인쇄를 천권을 찍어가지고 비매품으로 당연히 나눠드리겠죠 왜 보내주냐면 여러분들이 불교를 제대로
공부해서, 제대로 신앙하고,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실천해서 여러분들이 정말 근본적으로 괴롭고
몸부림치는 이 세상에서 빠져나가기를 바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37도품 공부를 하는데 다섯 단계로 나누는데 이제 여러분들하고 그동안 공부를 했어요 다시
정리를 하게 되면은 자량이라고 그래서 자량이라고 하는 밑천 그런 뜻있어요 밑천, 준비물 이런 뜻이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제 불교는 복덕자량하고 지혜자량을 늘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먼저 복덕자량을
많이 늘린다 이렇게 꼭 밑천을 준비물을 많이 갖춘다 이런 뜻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멀리 여행을
가고 더 좋은 데 가고 하려면 그만큼 준비물 또 비용 이런 부분들을 준비하는데,
자량이라고 하는 말은 준비물 또 비용, 밑천 이런 뜻이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가 불교 공부를 하는데
산스크리트어 전통에는 반드시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준비물 중에 첫 번째가 복덕자량이다
복과 덕을 많이 쌓아둬야 된다 왜 그러냐면 자비심으로 남들을 나처럼 불교를 믿게 하려고 믿게 해서
그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해탈 하라는 거에요 그다음에 또 괴로움에서 먼저 벗어나고 나서 그 괴로움에
힘들어하는 불자들을 또 중생들을 건져내주고 하기 위해서 뭐가 필요하냐면 복덕이 필요한 거에요
복과 덕이 필요한 거에요 그게 없으면 말 듣지 않아요 그죠 그래서 복덕 먼저 자량을 잘 쌓는데 이게 이제
첫 번째는 전문적인 용어로 자량위! 그러니까 준비물을 잘 갖추는 단계, 그게 이제 37도품에는 그 세 가지가
있다고 여러분들에게 설명했어요 사념처 라고 그래서 네 가지 우리가 생각을 견해를 지식을 잘 갖춰야 되는 거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몸은 부정한 것이고, 우리의 감각은 괴로운 것이고, 마음은 무상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환경도 끊임없이 바뀐다 변한다!
- 이거 하나만 우리가 잘 기억을 하게 돼도 무리수를 두지 않을 수가 있는 거에요 불교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용어가 계,정,혜 삼학 이라고 그랬어요 그중에서 정! 선정이라고도 하고 삼매라고도 하고 또 요즘
용어로는 명상이라고 해요 메디테이션이라고 그래서 명상이라고 하는데 명상이 뭐냐 그랬더니 여러분들에게
소개했던 책에 붓다스 브레인이라고 하는 책에 보면은 명상이라고 하는 것은 삼매라고 하는 것은 학습 능력을
늘리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앉아가지고 이렇게 하고서,
뭔가 골똘이 생각하는 게 화두를 드는게 명상이고 그 삼매고 선정인 줄 알았는데 붓다스 브레인이라고 하는
릭켄슨이라고 하는 세계적 천재가 쓴 책에 보니까 명상이라고 하는 것은 선정 이라고 하는 것은 학습 능력을
늘리는 것이다 이렇게 표현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해탈장엄론이나 또 현증장엄론 이런 책에 보면은
명상을 해야 한다 이렇게 나오는데 명상이 뭐냐 그랬더니 첫 번째가 모든 게 무상하다는 것을 우리가 꼭 기억을
해야 된다 이걸 첫 번째로 가르치는 거에요
무상하다는 걸 늘 기억해가면서 이게 무상 하다 우리가 몸, 몸은 더러운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른 건
아닌데 여러분들 우리 인간은 아무리 별에별 사랑을 다하고 별짓을 다 해도 한 번 죽어서 문 밖에 나가면 다시
집 안으로 안 데리고 들어갑니다 시신을 안 데리고 들어가요 되게 웃기는 거에요 안된다는 거에요 우리 몸은
왜 일단은 무상하고 더러운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요 두 번째가 우리가 감각 아무리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그림, 좋아하는 음식, 이런 게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이게 질려요 계속 먹다 보면은 질려요
그래가지고 싫어하게 된단 말이에요 감각이라고 하는 게 늘 변화해가지고 무쌍하게 변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것도 변해 간다 우리 마음은 말할 것도 없죠! 무상 하다는 걸 기억하자는 거에요 그걸 기억하게 되면
불교 공부를 하게 돼서 그 공부를 하게 되게 되면 이제 무상하긴 한데 이 무상함 속에서 우리가 좀 더 의미 있는,
보람 있는 이런 삶을 살 수 없을까 그래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늘려보자! 이 생각을 하는 게 사념처라고
하는, 네 가지 우리가 알아야 되는 부분들 견해를 갖는 부분들 하는 거에요
- 그래서 복덕자량과 지혜 자량을 늘리는데 그러면 뭐가 필요해? 우리가 몸과 말과 뜻을 잘 컨트롤하는 게
필요하겠네! 우리가 결국 업을 짓는 거 선업을 짓던 악업을 짓던 뭐로 하냐면 몸과 말과 뜻으로 하는 거니까
이걸 어떻게 좀 잘 컨트롤 해보자 그래가지고 사정단! 네 가지 올바르게 하는 거, 그다음에 끊을 거, 이거를
잘해서 우리 그걸로 계율이라고 그래서 계율! 우리 몸과 말과 뜻을 잘 컨트롤해보자 좋은 쪽으로 써보자
선업으로 써보고 악업 쪽은 가능하면 컨트롤 해서 하지 말아 보자 이런 식으로 해서 한다고 그랬지요
전문적인 용어로 사정단! 이렇게 표현한다고 그랬어요 이 지금 우리가 불교 공부하는데 준비물들이에요
첫 번째가 사념처! 네 가지 생각을 머물러야 될 거 잘 기억해야 되는 거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가
몸과 입과 뜻을 잘 써먹어서 악업쪽은 차단을 하고 선업쪽으로 자꾸 늘려가는 거 이것을 우리가 사정단이라고
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그러면 우리가 사는 이게 전부가 아닐 거야! 우리한테 다른 능력이 틀림없이 있을
거야! 그 능력을 좀 발휘해보자 제대로 해보자, 그러면 그렇게 사신족 또는 사여의족 여기 이게 이제 선정 단계에요
우리가 앉아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먼저 내 삶을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 수 있을 거야! 더 행복하게
더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을 거야! 이 마음을 내라는 게 욕신족이에요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부처님 법을
잘 기억하고, 부처님 계율를 잘 실천하고, 거기다 선정을 이루어서 더 행복해지고 심리적으로는 안정되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사회적으로 여러분들이 성공적으로 사는 이런 능력들을 좀 발휘해볼까 그게 이제
사신족이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사여의족이라고도 하는데 마음을 잘 정과 신,
그렇게 우리의 육체와 심리를 잘 통합을 통일을 해가지고 우리가 가진 능력들을 긍정적으로 잘 발휘하는 그걸
우리가 사신족 또 또는 사여의족 이렇게 표현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요것이 준비가 잘 됐으니까 이제 불교를
본격적으로 엑셀레이터 그걸 우리가 악셀을 밟는다고 하는데 악셀이 뭐냐 하면 가속도를 붙이는 거잖아요 그죠
그걸 우리가 가행도! 이렇게 표현해요 가행도! 가행도에 들어가게 되면은 이제 오근오력이라고 하는 단계를
간다고 그랬어요 그 오근은 뿌리를 내려야 돼요 뿌리를 내리고 뿌리를 하나씩 내리는데,
- 첫 번째 우리가 늘 다시 우리 믿음을 확인해 보는 거에요 그 믿음을, 믿음이 부처님에 대한 믿음 그다음에
그 믿음을 우리가 부지런하게 닦아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계속 반복시켜가면서 더 커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염정해, 다시 사념처에서 했던 염, 염근 그다음에 이제 다시 정근, 그다음에 다섯 가지를 잘 아우르는 게 지혜가
되는데 그다음에 그 혜근, 그래서 염근, 정진근 그다음에 신근! 이라고 해서 신근, 정진근, 염근, 정근, 혜근
다섯가지에요 오근오력이 그래서 신,진,염,정,혜 이렇게 뿌리를 내려간단 말이에요
다시 여러분들이 악셀레이터를 가속 하려고 하니까 가속 하려면 준비가 되야 되는데 그게 믿음의 뿌리부터
잘 심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안 움직이는 안 흔들리는 상태로 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이 가행도에는 4학년 과정이 있다고 그랬어요 난위, 정위, 인위, 세제일법위 라고 전문적인 용어들이에요
난위, 정위는 1학년 2학년은 오근에 속하고 인위하고 세제일법위 이라고 하는 3학년 4학년은 오력에 속해요
이제 힘이 생긴 거에요 힘이 그래서 힘이, 뿌리하고 힘이 생기는 것에서 차이가 뭐냐 했더니,
아직 뿌리를 내렸을 경우에는 삼악도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다는 거에요 지옥, 아귀, 축생으로도 떨어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생기는데 인위와 세제일법위의 오력인 3학년, 4학년으로 성숙이 되면 나는 삼악도하고는
삼악도에 안 들어가 확신이 생긴 거에요 힘이 생긴 거에요 그래서 믿음의 힘이 생겼고 그다음에 정진하는 힘이
생겼고, 밀어붙여 나가는 힘이 생겼고, 그다음에 염 또 기억하고 머무는 새기는 그 힘이 생겼고 그다음에
선정의 힘이 생겼고 그다음에 지혜 힘이 생긴 거에요 힘이 생기면은 삼악도에는 다시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 두 가지 단계에서 우리가 이제 많은 준비를 해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그 깨달음의 세계로 나간다고
그랬어요 그걸 우리가 칠각지 해갖고 그러고 이제 견도! 견도 우리가 도를 봤다 라고 그랬지요 견도 그러고
여기서부터는 깨달음의 세계로 일곱 단계로 이제 깨달음의 세계 가는 거에요 우리나라는 불교 들어가면 전부 다
팔정도를 우리가 실천해야 돼 이러는데 팔정도는 사실은 재가불자 및 일반분들인 여러분들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단계예요 물론 올바른 삶을 사는 게 관계 없다는 게 아니라 실천을 하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 팔정도는 수도라고 그래서 그러니까 견도에서는 37도품에서 칠각지라고 하는 깨달음을 이미 거기서
전부 다 그 숙달을 해요 숙성을 시키고 숙달을 한 거에요 그래가지고 아는 거예요 일체적으로 전부 다 알고
완벽하게 깨달아가지고 그다음에 이제 수행에 들어가는 수도! 수행에 들어가는데 이 수도가 뭐냐면 팔정도의
깨달음을 완벽하게 응용을 하는 작업을 하는 거지요 그래서 중생들을 전부 다 교화하는 힘들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또 견도는 칠각지가 견도에 들어가고 우리가 지금 도품 얘기를 했는데 진리!
우리가 가는 길에 그 부처님까지 도달하는 길이 그 다섯 가지 길이 있는데 두 가지 길과 이제 견도부터 우리가
또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삼귀의를 할 때
거기 스님들이 원래는 승보에 들어가는 승보! 불보! 부처님이라고 하는 보배 그다음에 법보! 부처님 가르침
이라고 하는 보배 그다음에 승보는 불교를 공부해서 어떤 일정한 위치 이치에 도달한 거룩한 스님들 여기서
거룩한 스님들이 어디서부터 거룩한 스님이 되냐면 견도부터,
견도에 들어간 스님들부터는 거룩한 스님에 들어가는 승보에 들어간단 말이에요 견도, 수도 이 두 가지에서
우리가 칠각지하고 팔정도를 완벽하게 이제 익히고 그다음에 이제 무학도로 들어가서 이제 오도로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견도서부터는 우리가 이제 다시 십지로 나눠가지고 또 화엄경에 나오는 십지 공부를 하게
되는 거예요 관세보살님과 지장보살님 이분들은 왜 이렇게 37도품을 여러분들에게 하냐면 보살이라고 하는
단어는 정말 성스러운 단어고 인간에게 쓰는 단어가 아니라 적어도 칠각지, 팔정도를 견도와 수도를 한
거룩한 스님들 또 거룩한 재가불자들에게 붙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인데 그걸 함부로 쓰기 때문에 불교가
용어가 혼란이 오게 되면은 개념이 혼란이 오게 되면 그 전체가 다 혼란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태까지
늘 11년간 법문을 하면서 불교에서 이 뜻은 이런 뜻이야! 개념 정리를 잘해주고 그다음에 이건 이렇게 쓰는
거야!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37도품을 하나씩 하나씩 공부해가면서 이제 견도, 수도를 들어가야
우리가 거룩한 스님에 들어가는 것이고,
- 거기서부터 이제 지위에 올라가는 보통 중생하고 확연하게 구분되는 그 자리가 된단 말이에요 또 칠각지란
탐,진,치 번뇌와 이로 인해 일어난 고통과 윤회를 제거하고 그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의 보리라고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보리는 두 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부처가 될 수 있는 원인 또 결과인 보리화 이 두 가지를
탐,진,치 번뇌와 이로 인해 이러한 고통과 윤회를 제거하고 그것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의 보리!
그 방법을 여러분들이 이제 아는 거에요
그러니까 10년 전에는 번뇌라는 말이 불교에 굉장히 많았었는데 번뇌가 뭔지를 몰랐어요 번뇌는 뭐라고
그랬어요? 탐,진,치 대표적인 그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고, 요런 걸 번뇌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무슨 근본적으로
우리 중생을 괴로움으로 괴로움으로부터 괴로움을 만들어주는 가장 큰 요인들 그렇게 부처님은 삼독이라고
한 것이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게 삼독이잖아요 그다음에 오개란 거기다가 교만한 마음, 의심을 합치면 그게
오개 다섯 가지 커버, 덮게 이런 뜻이고
거기다가 이제 악견이라고 하는 나쁜 생각 견해를 합치면은 6가지 근본 번뇌다 이렇게 한다고 그랬어요
번뇌라고 하는 말 그러니까 이제 칠각지 견도에서는 이미 탐,진,치 번뇌와 이로 인해 일어나는 고통과 윤회를
제거하고 그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의 보리라고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보리는 부처가 될 수 있는
원인, 드디어 이것을 본 거예요 보고서 여러분들이 이제 그쪽을 향해서 여러분들이 이제 오늘부터 가정이고
뭐고 다 때려 치고 나 오로지 부처가 되는 방법 그쪽으로 그만 갈래 그렇게는 아직 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아직 기초가 안 됐잖아요 사념처, 사정단, 사신족도 안 됐는데 이것부터 하게 되면 지금 난리 나요
집에서 이제 절 가지 마라 불교 믿지 마라 이렇게 난리가 나요 그렇잔아도 새벽에 지장경 읽으려면 절로 들어
가냐 스님 되냐 남편들이 난리를 치고 하시지요 아니 새벽기도 해갖고 누구 좋으라고 하는데 절에 들어갈래
머리 깎을래 왜 그 얘기가 거기서 왜 나오는 거에요 도대체 그렇지요 그런데 참 답답한 경우들이 요즘도 많이
만나요 난 아직까지 불교를 믿어가면서 부처님 위해서 불교 믿는 사람은 금생에 못 만나봤어요
- 여러분들 부처님 위해서 불교 믿어요?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 부처님이 믿잖아요
그런데 그걸 왜 못 하게 하는 거예요 본인 좋으시라고 부인이 새벽 3시부터 일어나갖고 목욕개계하고
기도하는데 그게 무슨 신나가지고 몸이 편하고 날아갈 것 같아서 하는 줄 알아요? 남편 사업 잘 되고,
자녀들 잘 되라고 눈 비벼가면서 처음에는 눈 비비지만 나중에는 저절로 깨져갖고 신나서 물론 하기는
하지만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건데 그 엉뚱한 행동 엉뚱한 소리 다 하는 거에요
절에 들어갈래 하시는데 새벽기도한다고 절에 들어가고 삼계 윤회 다 벗어나면 그거 하고만 말지요 그래서
여기에는 이제 부처가 될 수 있는 원인 또 결과인 보리와 두 가지가 칠각지에서 견도에서 이루어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7가지가 나오는데 여러분들에게 7가지 설명해줘도 어차피 이혜는 못 할 거니까 7가지라는 게
있다는 것만 알려 드릴게요 이렇게 알아두면 돼요 우리의 집착과 성냄 무명심들 이거 이제 삼독심을 말하는
거에요
탐욕이라고 하는 게 탐심이라고 하는 게 집착을 말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분노 그다음에 무명심, 어리석음이
어떻게 발생되냐면 우리가 눈으로 좋은 형상을 보고, 귀로 좋은 소리를 듣고, 코로 좋은 향을 맡고, 입으로
좋은 맛을 보고, 몸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느낌으로써 집착과 무명심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삼독뿐만 아니라
질투, 아집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요걸로부터 이제 우리가 요걸 고치는 방법이 칠각지 라고 했어요 그래서
하나는 부처를 이루는 되는 방법 하나는 결과 여기에 칠각지라고 하는 견도!
우리가 명심견성했어, 견성했어 그러면 이단계인 칠각지를 가야 견성했다 라고 표현하는 거에요 그다음에 이제
견성을 했으면 그냥 끝났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37도품에는 끝났다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때부터
우리가 이제 수도를 한다! 이제 그 길을 가는 거에요 여태까지 길을 이제 확실하게 알았어! 견도에서 길을 봤단
말이에요 봤으니까 어떻게 하면 돼 이제 걸어가면 돼요 그걸 우리가 수도라고 하고 그 수도의 단계에서는
8가지 팔정도! 여러분도 잘 알아요 팔정도,
- 팔정도는 원래가 이제 사성제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 다시 고,집,멸,도의 교리를 다시 잘 새겨가면서
수행을 깊이, 그 들은 것을 쉽게 사유하고 그거를 수행하는 성자의 지혜를 뜻합니다 팔정도란
중생의 지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성자의 지혜를 말한다! 이렇게 표현했어요 사성제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
수행하는 성자의 지혜를 뜻합니다! 보살, 성문, 연각, 부처님 이런 분들이 그런 분들의 길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팔정도를 수행하게 되면은 성자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도 실험을 해보세요
일주일만 제가 나쁜 생각 안 하고 지내야지 생각은 빼고 그냥 어려우니까 컨트롤 안 되니까 말이라도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라도 일주일간만 천수경의 십악참회 쪽에서 나오는 거짓말, 이간질, 꾸밋말, 나쁜 말, 안 하고
한번 지내볼까 하시면 될까요 안 될까요? 돼요 언젠가는 돼요 그죠 당장 안 돼서 그렇지! 그런데 그거를 실험해
보는 불자들이 하나씩 늘어나는 거에요 그게 이게 불교의 희망이에요! 또 불교를 보면 희망적인 부분도 있고
절망적인 부분도 있고 그래요 서울에 와서 양재동에다가 도량을 마련하고 살다 보니까,
정말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요 불자들하고 만나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한국에서 불교를 어떻게 중흥을 시킬
건가 그래서 대학교 때 읽었던 사기, 사마천의 사기열전에 보면은 그런 글이 나와요 일모도원, 날은 저물고
저녁 못 자에요 이 날은 저물고 길은 머네, 도행역시! 행하는 것과 시행하는 것이 거꾸로 되고 위아래가 거꾸로
되고 앞뒤가 거꾸로 됐다 소리에 어긋난다 이렇게 불교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이 생각을 하면서
다시 이 땅에 불교가 부흥 할 수 있는 길들이 뭘까 이 고민을 늘 해보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지도자들이,
불교 지도자들이 잘 생각을 해야 돼요 불교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고민을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는 팔정도란 사성제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 수행하는 성자의 지혜를 뜻합니다 성자의 지혜란 말이에요
범부중생의 지혜가 아니라 사성제 중에서 집제는 탐,진,치와 업으로 인하여 생긴 괴로움의 진리를 어떻게
경험하는지 어떻게 윤회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 이렇게 해서 쭉 이해를 하는데 우리가 이제 팔정도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 대로 열반의 세계로 나가는 길인데,
팔정도는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의 8가지가 있습니다 정견은 사성제의 취함과
버림을 완벽하게 구별하는 올바른 견해 입니다 성자의 견해니까 여러분들 생각하고는 좀 떨어져 있어서
내 생각은 안 맞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내 생각하고 부처님 말씀하고 안 맞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그랬어요?
부처님 말씀에 기준을 두고 거에 따라가려고 노력을 해라 그러면 언젠가 성자의 길을 갈 수가 있다!
이게 정견이에요 정견! 올바른 견해, 완벽하게 구별하는 올바른 견해, 우리 처럼 긴가민가 아리까리
이런 거 말고 정견! 그다음에 또한 올바른 공성의 지혜, 무아의 지혜, 무상의 지혜를 정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성의 지혜, 무아의 지혜, 무상의 지혜 이거를 완전히 정확하게 알게 된 거예요 그걸 정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자의 지혜를 말한다 여기서 정견의 정은 번뇌로 인해 오염되지 않은 청정함을 뜻한다 이제 더 이상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그게 바른 정자 정의라고 하는 글자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팔정도가 불자들이 궁극적 수행 방법인 건 맞아요 수행하는데 팔정도가 궁극적인 수행 방법
인데 범부중생이 쉽게 접근하는 게 아니라 이거는 성자들이 지혜니까 우리가 자꾸 닮아가려고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정사유는 사성제에 대하여 올바르게 다시 사성제의 고,집,멸,도를 사유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정어! 거짓말, 이간질, 나쁜 말, 꾸민 말 등을 하지 않고 자비심과 보리심을 지니고 올바르고 진실하게
남에게 이입되는 부드러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우리가 정견! 올바른 견해 그다음에 정사유! 올바른 생각 그다음에 정어! 올바른 말 그다음에
정업은 자비심과 보리심 사무량심을 지니고 남에게 이익이 되는 행을 실천하는 올바른 행동입니다 업이라고
하는 것은 행동을 말하는 거예요 행동인데 이제 원래 불교에서는 정명이 직업이고 정업은 행동이에요 행동,
그러니까 정업은 우리가 업을 짓지 마라 할때 악업을 짓지 마라, 업을 지어라 그러면 선업을 지어라 이런 걸
말하는 거예요 올바른 행동!
- 그래서 올바른 행동에는 다시 살생, 도둑질, 사음을 하지 않고 자비의 마음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무애시로 다른
사람들을 여러 가지 마음,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가진 재산을 통해서 널리 베푸는 등의 선행을 하는 거다
정업!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그다음에 이제 정명! 올바르게 생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을 하여
재산을 구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 등의 올바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부분들이 있어요 부처님께서
허락하신 직업, 허락하지 않은신 직업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다음에 정정진! 미세한 번뇌와 소지장을 완전히 소멸하기 위한 노력 그다음에 사마타와의 대상을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 집중할 때하는 마음, 정명! 그다음에 정정! 또 이렇게 해서 8가지 입니다 이 팔정도는 수도를 한다
할 때는 도를 닦는다 할 때는 팔정도를 닦을 때 우리가 도를 닦는다 이렇게 표현해야 정확하게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부처님 말씀대로 하나라도 올바로 올바른 견해를 갖고 올바른 사유를 하고 올바른 말을
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고 또 올바른 직업을 갖고 여러분이 하는 것은 수도에 들어가는 거에요
5가지 도에서 견도와 수도는 성자의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불교를 우리가
믿었으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기도를 열심히 해서 먹고 살만하게 되면 그다음부터 뭘 해야 되냐면
부처님 공부를 이왕이면 잘하고 수행을 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거는 금생만 있는 게 아니니까
우리가 세세생생을 살면서 어떻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한 거냐? 부처님 말씀을 따라서 살려고 노력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장경을 통해서 오늘 또 81살 노 법우님이 오셔서 30년 동안 어느 절에 가서 기도를
했는데 오늘 마지막 녹화가 있는 오늘 찾아오신 거에요 세종시에서 찾아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지장경을
읽었더니 이렇게 좋더라 여태까지 지장경을 전혀 모르고 살았다 그러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지장경은 정말 여러분들의 가장 보배로운 경전 중에
하나에요 말법시대의 박복중생들에게 영원한 극락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이기 때문에,
- 무엇보다도 좋은데 이 지장경을 읽으려면 본인이 먼저 37도품이라든지 이런 기도를 하고 공부를 해야 돼요
그래서 제가 가르칠 만한 게 있을 때 가르치게 되는 거란 말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사념처, 사정단, 사여의족!
사여의족까지는 안 가더라도 적어도 사정단까지는 가야 물론 견도와 수도에 가서 가르치면 그보다 더 좋은 게
없죠 여러분들이 정말 전생에 무지막지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갖고 왔으면 견도와 수도를 이룬 스승을
만나겠지요 적어도 그것까지 못 가더라도,
자량도에 사정단이라도 몸과 입과 뜻으로 악업은 안 짓고 줄이려고 하고 십선업을 늘리려고 하는 그런 단계만
와도 굉장히 좋아지는 거에요 11년 동안 안심정사는 불사를 많이 이루었어요 많이 이루었는데 그 가장 큰 힘이
뭐냐라고 생각하면 저는 계율을 지키려고 하는 힘이었다라고 생각을 해요!!! 계율을 지키려고 하고
또 오신채를 완벽한 비건, 비건으로 5개 절이 운영을 하고 오신채를 일체 절에서 입에 못 하게 했던 부분들이
많은 불자들에게 좀 더 많은 소원성취가 쉽게 이루어지고 또 도량이 잘 운영됐던 힘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천수경에 나오는 것처럼 도량청정무하예! 도량이 청정하고 티끌과 먼지가 없어야 삼보천룡강차지!
삼보! 불,법,승 삼보와 천룡팔부가 그 도량을 옹호해주고 감싸준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 힘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불사를 하고 또 교화를 정법을 교화하고 또 무상심심한 법을 수행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가장
큰힘은 계율의 힘, 계의 힘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많은 불자들이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면 먼저 자기 자신이
계율을 지키는 힘을 길러서 또 금생도 세세생생도 가장 아름다운 불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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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스님 법문에 오늘도 감동받습니다
성덕거사님께서 수고를 다해 잘 정리해주시는 덕분에 큰스님 법문 공부하며 언제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 법보시 공덕으로 세세생생 무량대복의 주인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법우님 감사합니다 ^^
항상 지금과 같이 기도와 수행으로
부처님의 은은하신 가피력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복도 많이
받으세요~~~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의 정성의 법보시에 감사드립니다.
법안스님의 법문은 다시 보아도
새로운 문장과 가르침이 눈에 들어오기에
반복하여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성덕거사님의 정성의 법보시로
새해에도 건강하고 안락한 안심정사 불자가족이 되시도록
축원을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안락한 안심정사 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시며
불보살님의 품에서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법우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되시는
불자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
법우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며
항상 불보살님의 가르침과 위신력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원피스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법우님 감사합니다^0^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며
항상 불보살님의 가피력과 위신력이 함께 하시며
참된 우바새가 되시어 무량복덕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