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패션] 여행 옷, 외출복으로! 다시 유행하는 가을 점퍼

[대자연]

1 개성 스타일 인기
(왼쪽) 핑크 데님의 군데군데를 탈색해 빈티지 느낌을 냈다. 소매에 라인이 있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데님 점퍼. 가격미정, BNX.
(오른쪽) 따뜻한 느낌의 코듀로이에 스웨이드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 점퍼. 가격미정, BNX.

2 아웃도어 소품을 매치
점퍼 패션의 마무리는 캐주얼 소품과의 적절한 매치. 컬러와 디자인이 내추럴한 아웃도어 스타일이 멋있다. 카키와 브라운의 컬러 매치가 고급스러운 벙거지 모자 3만8천원, 써스데이아일랜드. 벨트 같은 가죽끈이 포인트인 빅 숄더백 가격미정, 스테파넬.

3 편한 스니커즈로 마무리
컬러풀한 스니커즈 유행은 여전하다. 컬러가 예쁜 캔버스화나 벨크로로 여미는 스타일 등 소재와 디자인이 무궁무진하다. 캔버스화 6만8천원, 반스. 블루 스니커즈 13만원대, LnA.

4 터틀넥 코디로 멋스럽게
점퍼 앞부분의 패딩 스티치 장식이 포인트인 피트한 겨자색 점퍼에는 목선을 잘 살려주는 터틀넥을 이너웨어로 입어야 더 예쁘다. 터틀넥 니트 8만3천원, 96ny. 진한 핑크색 팬츠 7만원대, 쿠아. 겨자색 점퍼 가격미정, 스테파넬.

5 구겨지지 않아 나들이 옷으로
도톰한 니트 후드 점퍼는 구김이 없고 따뜻해 하나 갖고 있으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가슴선에 절개선을 넣어 둔한 느낌을 없앴다. 가격미정, 키이스.

6 스커트와 함께! 최신 코디로
빅 터틀넥 니트가 우아하고 럭셔리하다. 끝단이 살짝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에 점퍼를 코디할 땐 과감하게 트렌디한 벨트로 포인트를 준다. 베이지 터틀넥 니트 7만2천원, ab.f.z. 스커트 9만8천원, 예스비. 점퍼 9만8천원, 2Bfree. 벨트 12만8천원, 데스틸.

7 독특한 컬러 고르면 멋쟁이
스티치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런 셔링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준 블루종으로 세련된 느낌이 나는 카키 컬러가 멋스럽다. 셔링 이외의 장식을 절제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했다. 15만원대, 코데즈컴바인.

8 머플러를 두르면 세련된 여자
스팽글 달린 니트, 구김이 멋스런 머플러를 매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슬리브리스 니트 17만8천원, 데님 팬츠 가격미정·점퍼 37만8천원, 모두 데스틸. 머플러·가방 가격미정, 쿠아.

9 여성스러운 점퍼 유행
골드빛 나는 인디언 핑크 컬러로 7부 소매가 여성스러운 디자인. 길이가 짧아 스커트와 잘 어울린다. 14만8천원, 온앤온.

10 군살 커버하는 사파리 스타일
엉덩이와 허리 살이 붙기 시작하는 아줌마 체형엔 짧은 점퍼보다
엉덩이선 중간까지만 살짝 가리는 짧은 사파리 스타일이 좋다. 컬러는 짙은 것이 무난하다. 17만원대, 스테파넬.

11 젊은 감각을 맘껏
하루쯤 소녀처럼 발랄하게 입고 싶다면, 유행하는 카고 팬츠에 빈티지 느낌의 점퍼를 입어보자. 하의 컬러와 잘 어울리는 벨트를 살짝 늘어뜨리면 토털 코디 완성. 티셔츠 6만원대, 그레이 점퍼 가격미정, 스테파넬. 카고 팬츠 가격미정, 소베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