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지 않게 도착 할려고 한시간 시간을 더 잡고 딸아이와
대사님댁으로 출발했습니다.지하철타고 가는 동안 신창행
이란 문구가 자꾸 눈에 들어와 노선을 보니..왠걸요~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더군요~오르고 내리고 지하철을 제대로 탔는데 갑자기 졸리고 만사 귀찮고 지하철에서 누워자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 딸아이보고 정신줄 놓지 말자며~속으로 되뇌이며 시민공원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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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님을 뵙는 순간 머리가 아파 오더군요~영가들이 무서웠나 봅니다~대사님께서 딸아이와 절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면서 자연스레 치료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전 전생의 부끄럽지만 십상시 중 10인의 속하는 내시였다
고 합니다~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22살때 권력있는 친척에
게 착출되어 내시가 되었다고 하네요~나라를 말아먹었으니 1800년만에 태어났나봐요~제겐 많은 영가들이 있는것
같습니다..어젠 대사님께서 제 뱃속에서 배나오게하는 오래
된 할아버지 영가~~아이 가졌을때 태몽인줄 알았는데 태몽이 아니라 영가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소름이 돋았습니다..대사님께서 아이 태몽은 상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생각해 보니 바다의 상어 꿈도 꾸었죠.제가 놀라니 대
사님께서 조사하면 나온다며 말씀하신게 생각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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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도 대사님께서 봐주셨습니다.
전생에 스님이였는데 나쁜짓을 많이 했다고합니다.
7살때 스님이 되었다네요.이번생은 전생죄로 무녀로
살아야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씀하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대사님께서 너무나 다행히 현재
6살이라 저희 딸 아이의 운명을 바꿔주신다 하였습니다.
딸 아이를 유심히 살피시더니 꾸미고 손재주가 좋으니
이번생은 미술을하며 풀어야하니 그림쪽으로 키워주시라
말씀해 주셨습니다.아이큐 또한 높여 주시고..죄 많은
저희 모녀 살펴주신 은혜로운 대사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딸아이 또한 전생의 죄가 많아 저의
영향도 있지만 둘이 치료때 동행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셔
이번에 딸아이를 데리고 오지 않았더라면 고통속에서 살
저와 아이의 모습이 그려져..우리 모녀 이제 살았구나!
대사님께서 새 삶을 살 기회를 저희에게 주셔 너무나 감사
할 따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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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빙의에 걸린지 10년 되셨다 하셨습니다.현재도
몸 흔들림.머리통증.좌측신경둔감함..이혼뒤 몸이 급속도록
나빠져 이유없는 전신통증..환청..밤에 자는아이 집에 혼자
내버려두고 환청에 의해 맨발로 인근에 사시는 부모님댁으로 새벽에 달려가고..환청이 씻지 못하게해 더러운 발로
아이옆에 눕고..아이 마루인형 창문에던지고..눈뜨고있는
아이 추운 겨울에 창문 다열어놓고 이불 하나로 돌돌말아놓고 누군가 구해준다는 환청소리만을 의지해 살아간 시간
들도 있었구요..지옥 이였습니다..울고 싶어도 영가들이 제
머리를 지어짜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못하였습니다..
그 시간들이 지나고 지나가니 아이가 엄마 그때 왜그랬어
..그러면안돼! 라며 기억을하고 있더라구요.정신이라도
돌아와 대사님 만나뵐수 있어 아이와 제가 천복을 누릴수
있게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사님께선 제가 굳이 말씀 드리지 않아도 제가 대사님
께 여쭈어보려 적어간 메모장에 있는 궁금한 것들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4차원의 세계에 대해서..신들
이 할수있는 영역에 대해서..말씀 듣고나니 나이만 먹은
겁쟁이인 제가 마음이 놓이더라구요..치료때 대사님께서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죄 많은 저인지라 죄송한 마음
이들었습니다..글로는 표현은 다 못했지만 대사님께서
저희 모녀 치료해 주시느라 애쓰시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해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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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려 걸어가는길 눈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우리딸 전생 죄는 너무나 크지만 부모없이 자란 전생의
어린시절..이젠 아빠없이 살아가야할 딸 아이..생각에
마음 아파하다..나랑 살아서 천만 다행이구나!
아빠랑 살았으면 이번생 무녀로 살았을텐데..너가 없었
더라면 엄마 또한 대사님 만나뵙지 못하였을텐데..
너와 나 전생죄가 크니 선한 마음으로 착하게 살자..
지하철을 타고 가는내내 어깨가 날아 갈듯 너무나 가
벼웠습니다.입가에 미소가 절로났고..아! 지나번1차
치료때 제가 웃을때 얼굴이 아프다하니 대사님께서 처
리해 주신 이유로 이젠 잘 웃습니다.
어젯 밤 잠도 푹자고 휴가 마지막인 오늘 감사한 마음
으로 딸아이와 보내렵니다.
다음주 아이와 3차 치료 받을 날만 기다려집니다.
신기합니다 내 아프던 어깨는 어디로 갔나요!
첫댓글 와ᆢ천복을 받으셔서 따님이
7세 되기전 대사님을 만나셨네요 무녀로 살지 않게 되어
천만 만만 다행입니다
대사님께서 따님의 아이큐도
높여주시고 미래 진학도 알려주셨으니 정말 잘됐네요
운세를 바꿔주셨으니 두분
이제 열심히 대사님 의지하시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유일하게 친한 친구에게 얘기하니
제 얘길 믿지 않더라구요..조심하라면서~ㅎ
네~대사님 의지하며 참되게..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고래이 치료 다 받으실때까지 다른 사람에게는 말씀하지 않는것도 좋을듯해요 고래이님도
흔들릴 수 있거든요 대사님치료는 아주 명확하고 당연한 효과가 있어서 먼훗날 더 감사히 여기게 되시지만 다른 사람들은 거의가 다 못믿는답니다 그러다가 괜히 친구분과 사이가 멀어질수도 있고요 ㅎ 시간이 흐르면 다른분들도 도울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7살이 되기 전 6살에 대사님 만나뵙고 따님 운명이 바뀌게 되다니 로또 보다 더 큰 행운일거에유 넘 축하드려요^^
배도 쏙 들어가고 넘 이뻐지시겠어요~ 복많이 받으시고, 또 많이 쌓아가시는 나날 되시길요~♡
7살이 아닌 6살에 대사님 만나뵙게되어 오늘님 말씀
처럼 로또 당첨보다 더 큰 행운이라 생각되어요~^^
축하해 주셔 감사합니다
모진 10년 세월 원인도 모른 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라도 대사님 치료 받으시고 많이 좋아지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 후 "지하철 타고 가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났다"는 말씀에 이제야 희망을 발견하셨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부디 남은 치료도 잘 받으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두 모녀분 늘 행복하세요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웃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미리미리님도 늘 행복하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웃게 되어 축하합니다 ^^
따님이 7살에 되기 전에 대사님을 뵙게 된게 기적입니다
엄마의 마음도 잡아주고 대사님께 치료받을 용기를 내게 해 준 따님이 효녀입니다 ^^
1800년 만에 태어나 빙의에 걸리셨지만 죄를 알고 참회할 수있는 생을 살아가는 것도 하늘신꼐서 주신 은혜가 아닐런지요 ^^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다음 치료도 잘 받으시고 따님과 행복한 인생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죄를 알고 참회의 기회를 주신 하늘
신께도 감사함 마음 가지며 딸 아이와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따님과 함께 천령치료받으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전생죄로 무녀로 살아야할 따님의 인생을 대사님께서 바꿔주시고 아이큐까지 높여주셨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빙의 10년동안 환청으로 너무나 힘들고 따님과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제 치료도 받으셨으니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대사님 만나뵈어 천복을 받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가게습니다.행복한 사람님도
언제나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어린 딸을 홀로 키우시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후기글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했답니다.
그래도 착하게 사셔서 인지 대사님께서
따님이 무당이 될 운명도 그렇게 안되도록 바꿔 주시고..
아이큐도 높여 주시고 큰 복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치료가 끝나시더라도 자주 카페 오셔서 활동 많이 하시고
더욱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치료 끝나도 카페 활동 열심히 하면서
대사님 은혜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환청으로 위험천만하셨네요~ 넘 오랜시간 고통속에 사셨어요.이제라도 대사님 만나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치료 끝까지 잘 받으시고 더욱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대사님 치료 끝까지 딸아이와 잘 받겠
습니다♡
따님 넘 귀여워요 수줍어하는것도 귀여워요 또보고 싶어 지네요
대사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
습니다.저희 딸에게도 새 삶을 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쁜 따님과 함께 대사님 치료 받게 되시어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대사님과 인연이 있으셨나보아요~~~
따님의 인생 방향도 좋은쪽으로
바꿔주신다니 정말 잘되었습니다!!!
남은 치료 잘 받으시고
더더더 좋아지시길 바래요~
후기 감사합니다!^^
천복 받으셨네요
저도 대사님뵙고 오면서 전철안에서 펑펑울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더 좋은날들 누리시기 바래요
오래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