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이며, 절대적인 것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만 축복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는 것이 곧 축복의 길이고 구원의 길입니다.
노아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에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
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창세기6장14~15절)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 명하셨습니다.
방주의 크기를 보면 길이가 약 137m, 폭이 23m, 높이가 14m가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배였습니다.
그런데 이 명령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의 조선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명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늘날과 같이 조선기술이 발달한 시대에도 한 개인에게 이렇게 큰 배를 지으라고 했다면
과연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쉬었을까요?
오늘날 학자들은 그 시대 기술로 이런 크기의 배를 만들려면 최소 40년에서 길게는 120년까지 걸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대한 방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력과 자재가 필요했을 것이고 거기에 소용되는
비용도 어마어마했을 것입니다.
만약, 노아가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절대 방주를 만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절대적으로 순종한 결과 모든 사람들이 홍수로 멸망을
당할 때 노아와 그 가족은 모두 구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창세기22장 1~9절)
이삭은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가 되어 얻는 너무나도 소중한 독자였습니다.
후사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오랜 세월을 기다린 끝에 얻은 아들이었고, 하나님께서 긴 세월 동안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주신 축복의 상징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보배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한 것입니다.
이때 한 인간으로서 아브라함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아마 평생 꿈꿔왔던 모든 것을 한순간에 다 잃어버리는 것처럼 느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아버지인 아브라함이 자기 손으로 아들을 죽여서 번제로 바친다는 것이 과연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어떤 이유도 달지 않았고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도 없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갔습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보다 누구의 명령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입니까?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 결과 이삭도 살릴 수 있었고, 거기에 더불어 더 큰 축복까지 약속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믿음의 조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칭송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그토록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영원한 축복이 넘치는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어떤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가장 마지막 장에 하나님의 말씀을 단 하나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라도 더하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들을 더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라도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말씀이라도 절대시 하고 순종으로 따라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이며 절대적인 것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여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행하게 되면 반드시 절대적인 축복의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https://youtu.be/n2kd1RVQA-g
[출처] &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보리두부
첫댓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 순종하여 아브라함, 노아처럼 축복 많이 받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단 하나도 가감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여기며 순종으로 따르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