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15.월 새벽예배 설교
*본문; 마 4:4
*제목; 먹어야 산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4)
창세기에 보면 모든 창조물들 중에 유일하게 "영"을 가진 존재로 사람이 표현됩니다.
"영"을 가졌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첫째는 영이신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고, 그 하나님과 관계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영이기에 "사랑"으로 삽니다. 동물들은 밥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도 사람은 밥으로만 살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사랑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이 가운데 생의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행복해합니다.
이것이 영이신 하나님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영을 상속받았습니다.
셋째 영을 가진 사람은 두 가지 양식으로 건강해집니다. 먼저는 떡이고 다음은 말씀입니다. 떡은 우리의 육신을, 말씀은 우리의 영을 강건하게 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다... 보약을 먹는다... 운동을 한다...' 모두들 육을 관리하게 위해서 난리도 아닙니다.
그런데 정작 영은 앙상하게 메말라가고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영이 마르면 영의 특징을 점점 잃어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또한 사랑이 점점 더 메말라갑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영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육을 잘 가꾸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몸입니다. 또한 영을 더 가꾸십시오. 이를 통해 비로소 우리는 "참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유일한 방법이 바로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영이 마르면 영의 특징을 점점 잃어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또한 사랑이 점점 더 메말라 갑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영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육을 잘 가꾸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몸입니다. 또한 영을 더 가꾸십시오. 이를 통해 비로소 우리는 "참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유일한 방법이 바로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