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남자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한 후에 여자들 역시 공예배시 기도에 대하여 가르칩니다.
기도는 사치와 허영과 노출이 심하여 유혹을 줄 수 있는 옷을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남녀의 구분없이 하나님 앞에 정결해야 합니다. 정숙함과 선행으로 기도합니다.
그런후에 성경은 공예배시에 여자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자세를 말합니다. 여자는 공예배시에 침묵하고 종용히 배워야 합니다. 여기에는 상식적으로 배우지 않고 가리키는 것을 금합니다. 또한 공예배시에 가르침과 설교를 성경은 금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아예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예배시에 행하는 설교와 가르침입니다. 여성들의 귀한 역할과 사역이 있지만 공적예배시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은 많은 논의가 있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그 근거를 창조의 원리에서 찾습니다. 아담이 먼저 지음받고 하와가 나중에 지음받았다고 말합니다. 또한 타락의 순서를 근거로 제시합니다. 하와가 속아 죄에 빠졌다고 말씀합니다.
하와가 아담이 가져야 하는 정당한 질서상의 권위를 가로채고 각자의 역할을 뒤바꿈으로 해서 옳지 않는 주도권을 행사한 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구원얻는 길이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이 말은 출산이 구원을 가져온다는 말이 아닙니다. 죄인에게도 구원의 은혜가 있음을 말합니다.
19세기 전까지는 논쟁이 없던 문제가 성경비평과 여권주의로 인하여 새로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문화와 시대의 사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우선합니다.